그거는 지금 우리가 뭐, 울릉도·독도지원특별법은 울릉군민 전체가 그거는 무조건 해야 되는 의지, 군수님의 의지와 합쳐서 지금 잘 진행되는 걸로 판단이 됩니다.
그런데 아까 우리 존경하는 한종인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각 부서별 용역비, 용역 이런 부분들이 저는 향후 이런 우리 100년을 위한 용역들을 위해서 순간의 용역이 아니고 이거는 기획실에서 정확하게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각 부서별 용역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면밀히 체크를 해야 된다. 용역비 1,000만 원, 2,000만 원 이것도 모이면 엄청난 돈이 되는데 이런 부분들도 아껴서 정말 우리 향후에 정말 울릉군을 위해서 용역이 되어야 된다. 무작정 무슨 어떤 조그마한 사업을 하기 위해서 그냥 연례적으로 이제까지 해왔던 형식대로 용역이 이루어져서는 안 된다. 이것도 앞으로 기획실에서 철저히 챙겨봐 주시고요.
그리고 우리가 지금 현재 내년도 마찬가지입니다마는 이게 근본 울릉군 전체에 대한 계획, 앞으로 100년간의 계획들이 이제는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야 된다. 민선8기 지난 지 이제 2년 가까이 되어 갑니다, 조금 있으면. 1년 반 넘게 지났는데 이제는 이런 것들이 기본적으로 울릉군이 어떻게 갈 거다라는 이런 게 서서히 밑그림이 그려져서 윤곽이 드러나져야 되는데 우리 민의, 군민들이 생각하는 그런 부분과 그리고 저희들도 생각할 때 그 부분하고는 조금 아직까지는 거리가 있지 않느냐. 물론 제일 우선적인 울릉도·독도지원특별법 여기에 모든 전력을 쏟아 보니까 여기에 조금 미비하게 흘러가는 경우도 있겠지만 이런 부분들도 이제는 좀 면밀하게 검토하셔서 향후 100년에 대한 밑그림이 정말 꼭 민선8기에는 이루어져야 된다. 왜? 곧 지금 자꾸 우리 말로만 관광객 100만. 뭐, 70만, 100만 이렇게 하는데 이 부분에 밑그림이 안 그려지고는 이렇게 될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체계적으로 이 부분은 체계적으로 우리 기획실에서 주도하에 이런 용역들, 이런 계획들이 이루어져야 된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면밀하게 검토하시고 이제까지 했던 사업, 이제까지 용역 줬던 이런 것들을 전부 면밀히 검토를 다시 하셔서 정말 밑그림을 그릴 수 있는 그런 민선8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