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죠? 거기에 보면 신청사 건립이라든가 회계연도 재정 수입. 그죠? 재정에 관한 지금 현재 기금도 400억 정도가 중앙에서 봤을 시 이 400억 정도 재정 기금이 있다 그러면 교부세를 분명히 감이 된다고 볼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지요? 지방에 돈이 많은데 교부세를 예년과 같이 계속 그래 줄 수 있나? 우리는 지금 겁을 먹고 있다고, 울릉군에서는. 괜한 겁을 먹고 줄면 이 돈을 포함한다고 했는데 이거는 조금 앞으로 신중하게 생각해 줘야 되고.
그리고 지금 현재 우리가 용역이나 모든 걸 주는 걸 보면 기획실에서 각 과에 올라오면 그냥 이래 나눠주는 식으로 하는데 이런 모습은 조금 전에 최경환 위원도 이야기했지만 미래전략추진단에서 각 마을, 울릉군의 미래를 보고 장기적인 안목에서 여기서 어떻게 흩쳐줘야 되지 그냥 각 과에서 1,000만 원, 2,000만 원 준다 그러니까 먹거리 한다고 잠시 줬다가 이거도 하마 이게 먹거리나 이런 용역도 연초 되기 전에 연말에 내년도 계획을 해줘야 되지. 이거 한 3~4월 가다가 “우리 이거 해보겠다.” 갑작스레 이렇게 순식간에 나오는 아이디어는 반짝 아이디어밖에 안 된다고 일회성밖에 안 된다고요. 그러니까 이런 거는 참작해 주고.
그리고 재난기금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매년 사동, 통구미, 남양, 태하, 굴암은 태풍 진로권에 들어서는 위험 지역이라고. 그죠? 예측되잖아 하마, 몇 년. 이거 되풀이되는 반복이라고. 그렇다면 거기에 일시적으로 우리가 보호해 줄 수 있는 처치는 물론 군에서 해줘야 된다고, 군에서. 재난 방지를 위해서 포클레인 가지고 모래주머니에 백시멘트 넣어가 옮겨주는 거, 선박 인양하는 거. 지금 우리 선양장이 없잖아. 그러면 폭우마다 크레인으로 올릴 수밖에 없다고. 이것마저도 우리가 안 해주면 그 형편 안 되는 사람들이 어떻게 하노?
그러니까 이런 재난기금은 본예산에 못 세웠는 것 같으면 추경에라도 몇천만 원 세워놔야 된다고, 긴급 보수할 수 있도록. 그때 되면 돈이 있니 없니 물어보면 이 과, 저 과, 면에 물어보면 재난방재과, 방재과에서는… 이거 가다가 보면 이틀, 3일 가뿐다고. 이미 하마 태풍은 오는데. 그러니까 이거 기금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좀 본예산 되면 쓰고 또 모자라면 이거 다시 또 보충을 하든지 그렇게 해야지 돈만 자꾸 모으는 형태로 가면 우리가 개인 살림도 아니고.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거는, 이런 사업들은 지금 태풍이 온다 그러면 돈은 어차피 만약에 응급복구한다 그러면 예비비로 활용할 수밖에 없잖아. 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