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독도박물관장 한광열입니다.
독도박물관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간단한 경상경비는 보고를 생략하고 주요 사업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301쪽입니다. 301쪽에 보면 사무관리비 중에 독도박물관 특별 전시회 개최 부분이 있습니다. 위에서 세 번째 항목. 이거는 섬의 날 행사와 관련해서 제주해녀박물관하고 같이 하는 특별 전시회입니다. 제주 해녀들이 울릉도·독도에 와서 주로 일하신 분들이 제주 해녀들이 와가 하셨기 때문에 그쪽과 같이 연계해서 특별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고요.
그다음에 연구 총서 발행 부분입니다. 연구 총서 발행은 기존 2,000만 원이 있었습니다. 2,000만 원은 문화유산 지도 좌표 조사, 기존 보고됐는 그 부분을 계속하는 거고요. 거기다가 추가로 해서 지역 주민 생애사 조사하는 걸 2,000만 원 계상했습니다. 이거는 저번에 박해수 씨도 했는 것처럼 다른 농업 부분이나… 저번에 어업 부분했으니까 이번에는 농업 부분 정도로 할 생각입니다.
그다음에 여기까지는 사실 국·도비 포함되는 부분이라서 인건비라든지 다른 부분이 생략된 경상경비 부분을 가지고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지금부터 그다음 부분은 군비 부분이 되겠습니다. 첫 번째 독도박물관 상설 전시실 개편입니다. 이거는 섬의 날 독도 해녀 특별전 하고 난 뒤에 지금 독도박물관 3층에 그곳에 제주 해녀 관련 상설 전시 부분을 새로 증설할 계획입니다. 거기서 한 2,000만 원 올렸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500만 원 있는 거는 현재 안용복기념관 옆에 있는 사당이 안용복기념관을 짓고 난 뒤부터 이제까지 거의 말하자면 버려진 상태로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작년부터 우리 자체 시설유지비 가지고 수리를 하고 거기다가 우리가 헌영사라는 이름을 지었습니다. 붙여서 울릉도·독도를 위해서 이름 없이 가신 위해서 몸을 바치신 분들을 영혼을 모시고 매년 제사를 지내는 곳으로 지금 만들고자 이번에 1차 한 500만 원 가지고 처음 제사 지내는 예산을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그다음에 그 밑에 있는 독도박물관 상설 전시실 개편 이거는 시설 및 부대비. 앞에 거는 일반운영비로 2,000만 원이었고 제주 해녀 상설 전시 시설비로 4,000만 원 추가했습니다. 이거는 앞부분은 전시물이고 뒤에 부분 전시실을 새로 개편하는 부분입니다.
그다음에 302쪽 그 아래쪽에 보면 독도아카데미 운영입니다. 보면 독도아카데미 운영에 경정으로 1억 4,000이고 기정은 20억 3,000 돼 있습니다. 사실 거의 다 감하고 1억 4,000 정도만 남가놨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상세하게 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독도아카데미 행사를 오고 하면 과거에, 전에는 오는 사람들 경비 전액을 예산 세입을 잡았다가 세출로 풀었습니다. 풀어서 작년 한 해를 했었는데 사실 작년에는 그 한 기수밖에 안 왔기 때문에 이게 문제점을 크게 발견하지 못했는데 올해 대대적으로 하다 보니까 한 세 가지 정도의 문제가 좀 발생을 했습니다. 실제 우리가 보통 생각하기로는 다른 지역 행정기관에서 올 때는 울릉군수를 채권자로 해서 지출을 합니다, 보통. 보통 하는데 일부 개인한테 지출하는 부분 그런 문제들, 말하자면 채무·채권 관계의 문제가 조금 발생할 문제가 있고요. 그다음에 그쪽에서 여비하고 이런 것들이 거의 대부분 차지하다 보니까 예산집행하는 과정에 조금 문제 될 소지가 있습니다. 이걸 전체를 일반적으로 하나의 예산을 묶어버리면 계약을 해야 되는데 계약 부분에 있어서 좀 문제점이 좀 있고요.
그리고 회계 과정, 현재 있는 직원들을 가지고 전체 예산을 다 집행하고 식당마다 일일이 말하자면 우리 예산으로 집행하고 하는데 직원들이 너무 많은 힘이 드는 부분이 발생을 했습니다. 그래서 올 초에 올해 들어와서는 처음에 일부 하다가 어떤 식으로 했나 그러면 이게 저번 같은 경우에 형식적인, 말하자면 일부 개인별로 한 60만 원 정도를 지출됩니다. 그쪽에 지출되는데 그걸 울릉군수 앞으로 했지만 형식적으로는 울릉군수 쪽으로 보내지만 실질적으로 그 부분 중에 거의 대부분이 한 10%를 빼고 대부분이 여비입니다. 숙박비, 식비 그리고 여비 말 그대로 공공, 배 타고 차 타고 하는 여비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이 사람도 개인한테 지급돼야 할 경비거든요. 개인한테 지급돼야 할 경비를 울릉군수 명의로 지급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실질적으로 구분하자고 판단했습니다, 저희들은. 구분해서 그중에 한 10% 정도를 우리 전체 관리운영비로 10% 정도를 해야 합니다. 이거는 용역업체하고 계약을 하는 겁니다. 여행사하고 계약하는 부분이 그 정도 됩니다. 그 정도를 교육비로 세입 조치를 하고 나머지 부분은 원래 그쪽 단체에서 개인한테 줘야 될 부분인데 우리한테 맡겼는 거라고 보고, 실질적으로 사실 그런 부분이니까 보고 그건 세입세출에 한꺼번에 넣었다가 직접 바로 지출하는 방향으로 좀 이중적으로 하는 게 맞겠다 그런 식으로 판단을 했는 겁니다. 그래서 이 중에 올해는 한 1억 4,000 정도 남가놓고 나머지는 삭감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전체 중에 한 10% 우리가 관리해야 되는 부분만 세입 조치하고 나머지는 세입 조치를 세입세출로 안 풀고 그중에 한 10% 정도만 세입 조치하고 나머지 부분은 바로 직접 지출하는 방법으로 하는 게 아마 일 처리하거나 예산액에 조금은 잘못된 부분이 있을지라도 이게 가장, 규정에 가장 맞게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추경부터 나머지 18억 9,000만 원을 삭감하고 1억 4,000만 원 가지고 우리 계약했는 부분 시행하고 나머지 직접 지급하는 방법으로 사실 바꿨습니다. 그러니 아마 작년, 올 초에 시행착오를 거쳐서 제대로 된 규정을 만들어낸 것 같으니까 내년부터는 아마 문제없이 추진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다음 페이지 303쪽 위쪽에 보면 온라인 교육 콘텐츠 제작 있습니다. 이거는 독도 관련 SNS 교육하기 위한 자료 만드는 데 2,200만 원 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기타 시설 유지관리나 이런 차원에서 했는 경비이기 때문에 위원 여러분께서는 잘…
그리고 참 여기 빠졌는 거는 뒤에 보면 수토역사관 같은 경우에 사실 예산이 시설관리사업소에 배정돼 있던 것을 시설관리사업소에 삭감을 하고 이쪽으로 새로 하게 됩니다. 304페이지부터 쭉 내려가면 전부 수토역사관 관련 예산들입니다.
그리고 305페이지에 있습니다. 이거는 아래쪽에서 밑에서 두 번째 수토역사전시관 전시실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이게 2억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실제 지금 수토역사전시관에 가보면 전시 시스템 자체가 아마 거의 처음부터 안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이걸 올해는 추경예산만 해주신다면 바로 돌아갈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그 부분은 유지관리비하고 2억하고 그 뒤에 유지관리하는 거 2,000만 원 그리고 그다음에 306쪽 위쪽에 이규원 검찰사 묘비석 이전 설치 1,500만 원. 이거는 이규원 검찰사 묘비석이 경기도에 있던 것을 학포에 저번에 이전해 놨던 거 지금 현재 수토역사전시관 창고에 지금 보관하고 있는데 이것도 전시 자료로 쓸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그다음에 자산취득비 3,000만 원, 체험 전시 장비하고 이런 것들 추가로 해서 전시실에 차질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나머지 경상경비는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