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이재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또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실장님, 본회의장에서 잠시 이야기했습니다마는 경상북도의 23개 시·군 중에서 무상교복, 무상급식을 울릉군에서 가장 먼저 시행하는 군이 되었고요. 또 학생 숫자가 적다 보니까 학생들 대상으로 더 적극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 보니까 이번에 입학지원준비금 조례안을 만들고 지원하게 된 부분은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잘 발굴한 것 같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 이거보다 더 우리는 최소 예산으로 최대, 극대 효과를 낼 수 있는 사업들이 있다면 얼마든지 더 줘도 괜찮다라고 여겨집니다. 예산 범위가 너무 적게 드니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서울시 같은 경우는 전체 30만원씩 입학지원준비금을 주면 한 410억 정도 드는 거로 알고 있거든요. 그에 비하면 정말 우리는 적은 예산으로 많은 극대의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사업이라고 보여집니다.
이런 입학지원준비금, 무상급식, 무상교복 외에도 또 더 많은 지원할 수 있는 안들이 나오면 그것도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주문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죠? 다른 위원님들도 거기에 대해서는 다 찬성하는 것 같고, 하시는 것 같아서 얼마든지 이거는 더 발굴해서 더 지원해 주면 좋겠다는 그런 말씀드린 것 같거든요. 그렇게 좀 부탁드릴게요.
또 지원금하고 교복이라든지 이런 것들도 3월 입학 예정이 다 되어 있지 않습니까? 3월 전에 어떤 방법이든지 수요자들한테 적극적으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그래 검토 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