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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6회 울릉군의회 (정례회) 본회의 제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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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의
  • [본회의]
  • 제246회 울릉군의회 (정례회)
  • 본회의 회의록
  • 제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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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9년 11월 21일

장소

본회의장

의사일정

1. 회기 결정의 건 2.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3. 2020년 시정연설의 건 4. 군수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5. 휴회의 건

부의된 안건

1. 회기 결정의 건 2.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3. 2020년 시정연설의 건 4. 군수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5. 휴회의 건
11시 07분 개의
의장 정성환
개회를 하기 전에 우리 집행부에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번 정례회에서 몇 분의 과·소장님이 불참하였습니다. 또 제246회 울릉군의회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 2020년도 예산 심의, 군정질문 등 어느 회기보다 중요한 일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의원들이 제시한 의견이 군민의 뜻임을 깊이 인식하고 정례회기간 동안 성실한 자료 제공과 성의 있는 답변을 위하여 관내 출타는 최대한 자제해 주시기 바라며, 관내 행사일정이 정례회 일정과 겹치지 않게 정례회 일정에 최대한 집중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부탁드리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46회 울릉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원 및 관계공무원의 본회의 불출석사항을 공지해드리겠습니다. 김숙희 의원님, 주민복지과장님 외 5명은 출장 등 사유로 출타하시어 이번 본회의에 불출석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어서 의사담당으로부터 집회에 관한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의사팀장 최윤석
안녕하십니까? 의사팀장 최윤석입니다.
제246회 울릉군의회 제2차 정례회 집회에 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제246회 울릉군의회 제2차 정례회는 지방자치법 제44조 및 울릉군의회 회기운영 등에 관한 조례 제3조의 규정에 의거 2019년 11월 15일 공고를 하고 오늘 정례회를 집회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0년도 시정연설의 건과 2020년도 예산안 등 예산 안건 및 군정질문·답변의 건 등이 상정되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배부하여 전체 의사일정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246회 울릉군의회 제2차 정례회 집회에 관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안건
1. 회기 결정의 건
의장 정성환
의사일정 제1항 회기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정례회 의사일정은 배부해드린 전체 의사일정과 같이 2019년 11월 21일부터 12월 20일까지 30일간 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본 안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안건
2.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의장 정성환
의사일정 제2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회의록 서명의원은 순서에 따라 최경환 의원과 이재만 의원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본 안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안건
3. 2020년 시정연설의 건
의장 정성환
의사일정 제3항 2020년 시정연설의 건을 상정합니다.
김병수 군수님께서는 시정연설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울릉군수 김병수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정성환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오늘 2020년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하면서 지난 1년을 되돌아보고 다가오는 새해 군정의 나아갈 방향과 주요시책에 대하여 설명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군정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격려와 협조를 하면서 지역발전을 이끌어주신 군민 여러분과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섬 지역의 불리한 여건 속에서 불편함과 소외감을 극복하고 열심히 생업에 종사하시며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신 군민 여러분 한 분 한 분께 위로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의원 여러분! 지난해 7월 민선7기가 새롭게 출범하면서 다함께 행복한 희망찬 울릉을 위해 정말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 여러분과 함께한 지난 시간들은 울릉의 변화와 발전을 도모한 도약과 전진의 시간들이었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우리 울릉은 역동적인 생태관광섬으로서 하루가 다르게 변모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에 일주도로가 완전 개통되면서 우리는 한 단계 높은 변화를 맞이하였습니다. 관광패턴 또한 한결 알차게 바뀌면서 울릉의 이미지와 만족도가 크게 상승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울릉공항 건설사업이 최종 6,633억원의 예산으로 확정되었으며, 2,881억원의 예산으로 추진 중인 사동항 2단계 공사는 내년 9월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대규모 국책사업의 확정과 완공은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기이자 우리가 원하는 미래를 향한 시발점이 될 것입니다.
이와 함께 저동항 다기능어항개발사업, 일주도로 2공사, 추산용천수 먹는 샘물 개발사업, 어촌뉴딜300 오아시스 천부사업, 군단위 LPG 배관망 구축사업,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마을별 하수도처리시설 설치사업 등의 대규모 투자·기반사업들도 차질 없이 진행될 것입니다.
아울러 군관리계획 재정비, 도시재생전략계획 및 활성화계획 수립, 울릉군 중장기 마스터플랜 수립 연구용역 등으로 울릉의 미래를 체계적으로 설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정성을 기울였던 관광분야와 주민복지 시책에도 많은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부합하는 스마트버스쉘터구축사업, 여행자센터설치사업 등의 여행자 편의제공과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 추진, 한마음꿈터 및 장난감도서관 운영, 어르신 여가문화활동 확대 등으로 한층 더 성장하고 미래지향적인 발전을 가져온 한 해였다 할 것입니다.
아울러 제1호 공약사업인 울릉~포항항로 대형여객선 유치를 위한 노력도 상당한 진척을 가져왔습니다. 지난 10월 28일 우선협상대상자를 최종 선정하여 연말까지 대형여객선 유치 및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군민의 뜻을 담은 협약 체결로 주민편의와 만족도를 최대한 제고하겠습니다.
그리고 경북도민 여객선 운임 지원 조례가 제정되어 2020년 7월 1일부터 시행됩니다. 경북도민의 울릉도·독도항로 이용 시 여객운임의 50% 이내에서 지원하는 것으로써 관광활성화와 지역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이 모든 것들이 울릉군의회 의원님들과 남진복 도의원님, 그리고 군민 여러분께서 함께 지혜와 힘을 모아주시고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셨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와 경의를 올리는 바입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이제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서서히 마무리하고 희망찬 2020년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주어진 여러 가지 상황은 결코 쉽지 않은 내일을 짐작하게 합니다.
미·중 무역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세계경제는 저성장기조로 고착화되고, 특히 일본에 의해 촉발된 경제전쟁은 각종 국내 경제지표를 암울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측할 수 할 수 없는 남북관계와 불안한 국제 정세는 미래 예측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침체된 상황을 극복하고 지역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내년 한 해가 무척 중대한 시기가 될 것입니다. 이제까지 지나온 과정보다 더 한 차원 높은 수준의 전략과 발전 루터를 개척하여 세계 속의 친환경 관광섬으로 우뚝 서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2020년 새해에는 2019년 정책기조를 유지하면서 미래수요에 걸맞은 사회기반 조성 및 개발과 보존의 조화, 그리고 세계적인 생태관광섬으로서의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과 울릉군의회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2020년도 군정기조와 주요시책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미래 울릉에 대비한 전략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실천하겠습니다.
그동안 우리 울릉의 3대 숙원사업이었던 하늘, 땅, 바닷길의 인프라 구축은 2025년을 기점으로 완성될 것입니다.
일주도로는 완공되었으며, 사동항 2단계 공사는 2020년 9월 전제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울릉공항은 2020년 5월에 착공되어 2025년 완공되는 감격을 맞이할 것입니다. 수십 년 동안 이어온 우리의 바람은 온갖 어려움과 역경을 딛고 마침내 결실을 맺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그 이후를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서 있습니다. 경제, 산업, 관광, 물류, 교통, 환경 등 모든 분야에서 최대의 변화가 예상 됩니다. 제4차사업혁명, 인구구조 및 기후변화 등 대외적인 환경도 급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군 전체를 아우르는 마스터플랜과 중장기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면서 2030관광비전을 제시하겠습니다. 지역별 균형발전과 특화사업개발, 도시재생 뉴딜사업 및 생활형 SOC사업 발굴에 더욱 중점을 두겠으며, 개발과 보존의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체계적인 장기 로드맵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육지와의 접근성 개선은 곧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정주여건 개선, 그리고 지역발전을 의미합니다. 이 기회를 최대한 살려 대한민국의 랜드마크 섬 세계적인 친환경생태관광섬 건설을 반드시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자연친화적인 개발과 천혜의 자연환경 보존에 중점을 두겠습니다.
민선7기 군정목표는 꿈이 있는 친환경섬 건설입니다.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천혜의 비경과 보석 같은 자연, 그리고 청정한 환경은 우리의 자랑이며 미래 울릉을 지켜줄 튼튼한 자산입니다. 관광 및 사회 기반시설도 중요하겠으나 자연환경을 보존하며, 자연환경과의 조화로운 개발이 더욱 중요한 시점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군은 국내 최초 지질공원으로 2012년 인증·고시되었습니다. 국가지질공원의 인증은 대외적인 홍보와 관광의 질적인 면이 한층 상승하는 효과가 있으며, 일자리 창출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제 유네스코세계자연유산 및 세계 지질공원 등재도 적극 검토·추진하겠으며, 이를 위해 국립 울릉도·독도생물다양성센터와 국립 울릉도·독도자생식물원, 천연기념물센터를 유치토록 하겠습니다.
울릉도 화산섬 밭 농업시스템이 국가주요 농업유산으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농업유산 자원발굴 복원사업으로 농업유산의 다원적 가치를 개발하고 더욱 증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우리가 지닌 소중한 문화재 보전과 해양환경 보존 및 청정바다 가꾸기에도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이와 함께 울릉 숲길과 가로수 조성사업으로 자연친화적 공간을 만들어 나가겠으며, 개척사 옛길, 둘레길, 그리고 이를 아우르는 울릉 해담길을 더욱 체계적으로 조성·정비하고, 이와 함께 연계한 트래킹대회 개최 등 자연을 체험하며 관광하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도 더욱 힘쓰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환경의 보존은 현재와 미래를 위한 가장 경쟁력 있는 정책이자 키워드입니다.
탄소제로 섬, 플라스틱제로 섬, 쓰레기제로 생태섬을 위하여 친환경 정책을 계속 추진·확대해 나가겠습니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저 및 일회용품 사용억제캠페인으로 생활 속 환경보존을 이끌겠으며, 그리고 전기차의 지속 보급, 태양광·태양열 등의 친환경 발전시설의 확충 등 고효율 전기시설 보급으로 에너지 절감에 힘을 쏟겠습니다.
아울러 클린하우스 및 RFID 기반 음식물종량기기 확대, 공공기관 음식물처리기 설치 및 재활용품 선별·육지 반출 등은 지속적으로 시행하겠습니다.
마을별로 추진 중에 있는 하수처리시설은 정상적 기능을 하여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겠으며, 시가지 악취 개선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미래세대들에게 물려줄 환경을 지키고 보전하는 것은 어느 특정집단만을 위한 것이 아니며, 어느 특정집단만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군민 모두의 동참이 필요합니다. 미래의 아름다운 울릉을 함께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세 번째! 생명을 중시하는 안전한 울릉을 건설하겠습니다.
최근 발생한 독도해상 구조헬기 추락사고는 우리를 참담하게 하였습니다. 국민의 생명을 위해 헌신하시다 불의의 희생을 당하신 소방119 구급대원의 명복을 빌며, 고귀한 희생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우리 울릉군에서는 사고 수습을 위해 최대한 협조하고 있습니다만 수색작업이 장기화되고 있어 심히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금번 사건은 우리가 처한 현실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합니다. 우리의 환경은 거친 바람, 거친 파도를 극복해야 생존할 수 있습니다. 개척 이래 수많은 희생을 딛고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더 이상 어떠한 희생도 있어서는 안 됩니다.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생명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습니다.
응급헬기 울릉도 상주 및 의료시설과 의료진의 개선을 위해 더욱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계속 추진 중에 있는 울릉소방서는 반드시 유치하여 군민의 안전과 생명, 재산보호에 대한 든든한 기반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자연재해는 피해를 최소화하여야겠으며, 인재는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울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실제 상황에 준하는 재난 대비연습을 반복적으로 실시하겠으며, 재해위험지구에 대한 상시점검과 재난예방시설을 미리 정비하고, 주요시설에 대한 안전진단을 확대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통합관제센터의 철저한 운영과 스마트시티통합플랫폼 및 전기재해 원격감시시스템 구축, 도로 및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 그리고 방범용CCTV 확대 등으로 주민생활 안전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네 번째! 주민복리 증진을 위한 시책추진과 개발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정부의 사회복지 확대정책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 재정 부담으로 인해 울릉군 재정에 큰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다함께 행복한 울릉을 위한 복지는 포기할 수 없습니다.
낙도의 울릉주민은 더 많은 혜택을 받아야 합니다. 복지예산의 적정한 배분과 함께 복지행정을 세밀하게 펼쳐 제대로 된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집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복지대상자 선정·관리에도 철저를 기하여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치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동안 시행해 온 복지시책은 더욱 공고히 하겠으며, 기존의 문화·복지·사회시설은 더욱 확충·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사회복지종사자의 역량을 강화하여 맞춤형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의료서비스 향상과 군민안전보험 가입, 농촌지역 대중교통 편의제공, 노인돌봄서비스 및 문화생활 확대, 어린이와 여성을 위한 시책 강화,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원정책, 저소득층·취약계층의 안정적 생활지원 등으로 주민생활 구석구석까지 살피는 알찬 복지행정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군민 개개인의 삶이 더욱 풍성하고 보람 있는 삶이 될 수 있도록 공공의 이익과 혜택을 함께 나누고, 문화적 수준을 높이고, 교육의 기회는 보장되고, 사회적 활동을 함께 하는 건전한 사회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관광산업 및 농업·임업·수산업의 동반성장을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금년에는 내수경기 침체와 태풍으로 인한 여객선의 잦은 결항 등 여러 가지 악조건 속에서도 전년대비 10% 정도 관광객이 증가하였습니다. 일주도로 개통의 효과도 있었습니다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함께 노력한 결과라 생각합니다.
관광산업은 우리 군의 핵심산업이며, 미래성장의 중심입니다. 그리고 우리 군의 기반산업인 농업·임업·수산업은 지역경제를 든든히 받쳐주고 있습니다. 어느 한 쪽에 치우친 정책은 경쟁력이 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관광산업과 기반산업이 서로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정책사업 추진에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울릉 슬로푸드 맛의 방주 체험여행은 소프트웨어적인 대표사례이며, 적극적인 홍보와 다양한 콘텐츠 개발로 더욱 활성화하겠습니다.
아울러 어촌뉴딜 300사업은 어업인의 경쟁력 강화와 동시에 아름다운 미항 및 레저기반시설 조성으로 관광객 유입의 효과를 기대하게 합니다.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 또한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농촌 지역, 어촌의 경쟁력이 곧 관광산업의 경쟁력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우리 군에서는 이와 같은 정부 공모사업을 최대한 유치하고 각 분야별 특화된 환경을 조성하면서 관광산업과 농업·임업·수산업이 서로 시너지 효과와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군민이 함께 하는 열린 행정, 소통 행정을 적극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1991년 지방자치제가 부활하면서 그동안 많은 발전을 이루어왔습니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군민 여러분께서 적극 참여하고 함께 해 주셨기 때문이었습니다.
풀뿌리 민주주의를 표방한 지방자치제는 주민이 참여하는 주민자치에 의한 지역경영이라고 생각합니다. 향후에도 울릉군은 군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겠으며, 군민 여러분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겠습니다.
군정의 주요정책사업에 대하여는 주민공청회 및 설명회를 의무화하고, 각 마을별 사업은 마을대표자 참여 속에 사전설명하여 주민과 함께 하는 행정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주민명예감독관제, 주민참여예산제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면서 청소년참여 예산제 등과 같은 특정계층을 위한 참여정책 및 분야별 정책토론회 개최 등으로 폭넓은 의견이 행정에 반영되도록 하겠습니다.
정부에서는 자치분권, 재정분권으로 지방분권화를 촉진하고 있습니다. 지방분권화가 되고 지방자치가 성숙해 나갈수록 주민들의 참여와 역할이 더욱 중요시 되고 있습니다.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의 권리를 소중히 여기고, 소통과 섬김의 행정으로 지방자치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이상으로 말씀드린 군정 운영방향을 실현하기 위해 편성한 2020년 예산안 총 규모는 전년도 당초예산 대비 20.88% 늘어난 2,050억원으로써 본예산을 기준으로 보면 사상 처음으로 2,000억원대의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지난해 대비 무려 355억원이 증액된 것은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실어주신 의원님들 덕분이며, 집행부 공무원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 생각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증액내용을 보면 세입부분 중 자체수입이 1.57% 2억 7,700만원 증가하였으며, 지방교부세는 14.93% 108억 8,900만원, 국도비보조금이 46.71% 286억원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균특예산인 도서종합개발사업비의 추가확보와 도서지역 식수원 개발 및 노후 상수도정비사업 등 국비 확보로 인해 국도비보조금이 대폭 확대되었습니다만 이로 인한 군비부담분이 증가하여 군민이 요구하는 모든 사업을 예산에 반영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계속해서 분야별 예산 편성 내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공공행정 및 질서분야 150억원, 교육정책분야 9억원, 문화관광분야 169억원, 환경보호분야 253억 원, 사회복지 및 보건의료분야 200억원, 농림해양분야 373억원, 산업중소 및 수송교통분야 230억원, 지역개발분야 153억원 등으로 재원을 배분하였습니다.
내년도 예산안은 앞에서 말씀드린 군정 운영방향에 따라 환경분야와 문화·복지증진 등 군민생활 향상과 관광 및 일자리 창출, 기반산업 활성화에 중점을 두었으며,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각 사업마다 심혈을 기울여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기획감사실장으로부터 예산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겠습니다만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 운영으로 성과를 나타내도록 하겠으며, 국도비 사업에 대하여는 면밀한 검토 및 시행으로 사업의 실효성을 더욱 제고하겠으며, 자체재원 확충에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2020년을 설계하며 제출한 예산안이 지역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알뜰한 살림살이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어느 덧 금년 한 해도 한 달 남짓 남았습니다. 우리 군이 지향하는 목표를 향해 흔들림 없이 전진하고 있는 것은 미래에 대한 확신이며, 1만 군민들의 염원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미래는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행동과 결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우리 스스로 준비를 철저히 하고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면 희망찬 미래는 우리의 것입니다.
더욱 활기차고 역동적인 미래를 만들어 나가도록 합시다. 변화와 성장은 시대적 요구입니다. 변화를 주도하여 새로운 기회를 만든다면 분명히 성장의 결실을 맺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를 비롯한 400여 공직자들은 더욱 창조적이고 열정적인 도전정신으로 공직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과 의원 여러분께서도 따뜻한 조언자가 되어주시고, 더 큰 지혜와 힘을 보태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자랑스러운 울릉인 여러분! 우리는 개개인의 삶이 더욱 풍성해지고 모두가 행복한 울릉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우리 울릉군이 세계적으로 아름다운 생태관광섬이 되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개척 137년의 짧은 역사 속에서 이뤄낸 오늘날 문화적 토대 위에 더욱 영광스럽고 자랑스러운 새 역사를 함께 써내려 갑시다. 내일을 향한 힘찬 걸음을 함께 합시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장 정성환
군수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군수님의 시정연설과 같이 2020년에도 더욱더 효율적이고 활기찬 군정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안건
4. 군수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의장 정성환
의사일정 제4항 군수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정례회에 상정된 각종 안건 심사를 위하여 구체적이고 성실한 답변을 듣고자 관계공무원의 출석을 요구하고자 합니다.
출석요구기간은 2019년 11월 21일부터 12월 20일까지 하고, 출석범위는 군수 및 울릉군의회에 출석·답변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의 범위에 관한 조례 제2조에서 정한 관계공무원이며, 장소는 본 회의장 및 위원회실이 되겠습니다.
군수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에 대하여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본 안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안건
5. 휴회의 건
의장 정성환
의사일정 제5항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각종 위원회 활동을 위하여 11월 22일부터 12월 2일까지 11일간 휴회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안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금일 의사일정은 이것으로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2차 본회의는 2019년 12월 3일 오전 11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3분 산회
서명의원(2명)
최경환 이재만
출석의원(6명)
정성환 공경식 최경환 박인도 이상식 이재만
출석공무원(18명)
군수 김병수 부군수 김헌린 자치행정국장 허원관 관광경제건설국장 임석원 기획감사실장 임재규 총무과장 임장혁 재무과장 장지영 환경보전과장 김종렬 경제교통과장 정용규 관광문화체육과장 김철환 안전건설과장 정윤태 지역개발과장 박경룡 미래전략추진단장 김종식 보건사업과장 구정희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상용 농업산림과장 이희근 기술보급과장 홍연철 시설관리사업소장 이희광
의회사무과(4명)
사무과장 한광렬 전문위원 김준철 의사담당 최윤석 6급전문위원 김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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