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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2회 울릉군의회 (정례회) 본회의 제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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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회의]
  • 제242회 울릉군의회 (정례회)
  • 본회의 회의록
  • 제4호
  • 울릉군의회사무과

일시

2019년 06월 18일

장소

본회의장

의사일정

1. 2018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3. 울릉군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4. 울릉군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억제, 수집·운반 및 재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5. 울릉구 해양보호구역 관리에 관한 조례안 6. 휴회의 건

부의된 안건

1. 2018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3. 울릉군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4. 울릉군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억제, 수집·운반 및 재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5. 울릉구 해양보호구역 관리에 관한 조례안 6. 휴회의 건
11시 00분 개의
의장 정성환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42회 울릉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관계공무원의 본회의 불출석사항을 공지해드리겠습니다.
환경보전과장님, 지역개발과장님은 출장 등의 사유로 이번 본회의에 불출석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안건
1. 2018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의장 정성환
의사일정 제1항 2018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의사일정 제2항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는 회기 중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하였습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신 박인도 의원님, 심사 결과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박인도
안녕하십니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박인도 의원입니다.
제242회 정례회 기간 동안 안건 심사에 수고가 많으셨던 이재만 간사님과 위원 여러분, 그리고 심사에 적극 협조해 주신 김병수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6월 10일 제1차 본회의에 상정되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된 2018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에 대한 심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018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심사 결과입니다.
예비비는 지방자치단체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 대비해 예산 외의 지출 또는 예산 초과 지출에 충당하기 위하여 편성하는 것으로, 2018회계연도 예비비는 5억 5,100만원이 지출 결정되었으며, 예측하지 못한 당면 사항 해결에 적절히 사용된 것으로 검토되어 예결특위 심사결과 원안 가결하였습니다.
다만, 예비비로 지출 결정된 사업 중 상당수의 사업이 당해연도에 마무리 되지 못하고 이월된 바, 향후에는 사업의 신중한 계획과 조속한 시행으로 예비비가 이월되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다음은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에 대한 심사 결과입니다.
본 안건은 지방자치법 제134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82조에 따라 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사항으로 2018회계연도 결산의 세입결산액은 2,075억 1,200만원, 세출결산액은 1,453억 1,100만원, 잉여금은 622억이며, 이월금은 449억 1,000만원, 보조금 반납금은 27억 2,600만원, 순세계잉여금은 145억 6,200만원 발생하였습니다.
예산 집행의 결과를 최종적으로 확인·검증하는 2018회계연도 결산은 재정운용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객관적으로 심사하였으며, 적법성과 공정성이 확보된 것으로 검토되어 예결특위 심사 결과 원안 가결하였습니다.
다만, 결산검사 개선 권고사항인 이월사업 및 집행잔액 발생 최소화를 위하여 사업계획의 수립과 시행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18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에 대한 심사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심도 있게 심사한 사안임을 감안하시어 위원회에서 심사한 대로 의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정성환
박인도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8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대로 의결코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안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2항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에 대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대로 의결코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안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안건
3. 울릉군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4. 울릉군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억제, 수집·운반 및 재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5. 울릉구 해양보호구역 관리에 관한 조례안
의장 정성환
의사일정 제3항 울릉군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의사일정 제4항 울릉군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억제, 수집·운반 및 재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5항 울릉군 해양보호구역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본 안건들에 대하여는 회기 중 조례제‧개정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하였습니다. 조례제‧개정심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이신 공경식 의원님, 심사 결과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공경식
안녕하십니까? 조례제·개정심사특별위원회 위원장 공경식 의원입니다.
바쁘신 가운데서도 각종 안건 심사에 심혈을 기울여주신 이상식 간사님과 조례특위 위원 여러분, 그리고 심사에 적극 협조해 주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우리 위원회에서 심사한 결과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울릉군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에 대한 심사 결과입니다.
본 규칙안은 본회의와 위원회 회의를 홈페이지 등 정보통신망을 통해 공개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항을 신설하는 것으로 의정활동의 투명성을 높이고, 주민들의 알권리 충족에 기여할 것으로 검토되어 조례특위 심사 결과 원안 가결하였습니다.
다음은 울릉군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억제, 수집·운반 및 재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심사 결과입니다.
본 조례안은 상위법령 개정사항을 반영하고,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시설을 설치하려는 자에 대한 지원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갈수록 증가하는 음식물류 폐기물 저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되어 조례특위 심사 결과 원안 가결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울릉군 해양보호구역 관리에 관한 조례 제정조례안에 대한 심사 결과입니다.
본 조례안은 현재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울릉도 주변해역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보전·관리하기 위한 것으로 그 주변지역 주민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검토되어 조례특위 심사 결과 원안 가결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이번 위원회에 상정된 울릉군의회 회의규칙 등 3건의 안건에 대한 심사 결과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우리 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심사한 사안임을 감안하시어 위원회에서 심사한 대로 의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정성환
공경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울릉군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에 대하여 조례제‧개정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대로 의결코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안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4항 울릉군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억제, 수집·운반 및 재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조례제‧개정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대로 의결코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안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5항 울릉군 해양보호구역 관리에 관한 조례안에 대하여 조례제‧개정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대로 의결코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안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안건
6. 휴회의 건
의장 정성환
의사일정 제6항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각종 안건 이송 및 서류 정리를 위하여 6월 19일 1일간 휴회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안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바쁜 의사일정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이번 정례회 안건 심사와 회기 운영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 김병수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집행부의 회계 투명성 제고를 위한 예비비 지출과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을 비롯한 2건의 예산 관련 안건과 3건의 조례 규칙 안건이 심사·의결되었으며, 집행부의 현안 사업에 대한 사업장 방문과 군정 질문을 통해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 시정을 요구함으로써 군정 발전 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습니다.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공무원께서는 이번 정례회 사업장 방문과 군정질문을 통해 제기된 의원님들의 정책 제언을 면밀히 검토하시어 군정발전을 위한 정책 추진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정례회를 마지막으로 오랜 공직생활을 마무리 하기 위하여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김수한 자치행정국장님, 신원섭 기획감사실장님, 한봉진 안전건설과장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간단한 소감을 한 말씀씩 부탁드립니다. 여기 나오셔서 하시죠. 김수한 자지행정국장님부터…… 이리 오시소. 간단하게 한 말씀하시죠.
자치행정국장 김수한
공직생활 마지막에 이렇게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정성환 의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40년, 올해로 만 40년 됐습니다. 40년 동안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까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데요. 그동안 우리 정성환 의장님과 공경식 부의장님을 비롯한 우리 울릉군의회 의원님들 지도편달 많이 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무사히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울러서 우리 김병수 군수님과 김헌린 부군수님을 비롯한 동료 직원 여러분들, 그동안 부족한 저를 믿고 격려해 주시고 잘 따라주시고 동거동락 해 주신 데 대해서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이제 나가더라도 우리 동료 직원들에게 누가 되지 않게 마음가짐을 잘하고 잘살겠습니다. 그리고 군정에 도움이 된다면 우리 울릉군의회와 그리고 울릉군에 적극 협력하는 주민으로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획감사실장 신원섭
오늘 울릉군의회 정례회를 맞아서 공로연수를 떠나면서 인사를 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정성환 의장님과 여러 의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기획감사실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시고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시며, 또한 37년여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면서 사회 적응을 위한 공로연수를 허락해 주신 김병수 군수님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참 많은 시간을 울릉군 공무원이라는 인생을 살았습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서툴고 부족한 저를 잘 감싸주시고 협력해 주셨던 선배 공무원님, 그리고 동료 공직자분들, 그리고 주민 숙원사업 해결과 울릉군 발전을 위하여 열정이 넘치시며 불철주야 애쓰시던 김병수 군수님과 김헌린 부군수님, 그리고 정성환 의장님과 여러 의원님! 울릉공항건설 최종 확정이라는 연락을 받고 밤잠을 설치면서 온 군민과 함께 기뻐하시던 모습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또한 검찰 조사를 받으며 정말로 힘들어 낙심하고 지쳐 있을 때 힘내라고 집에까지 찾아와 위로해 주신 친구 공무원들, 절대로 욕심 내지 말고 원만하게 공무원 생활을 잘하라며 늘 걱정해 주시는 부모님! 모두가 함께 하셨을 때 효과가 더욱 크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동안 일이 많이 바쁘다는 핑계로 자식 된 도리를 다하지 못하고 아버지와 남편으로서 역할을 다하지 못했던 것이 많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공직생활 외길로만 걸어오다 이제 그 끝에서 마지막 새로운 길을 걸으려니 한없이 두렵고 떨리지만 오늘 이 자리에 계신 김병수 군수님과 정성환 의장님, 여러 의원님, 그리고 동료 공직자분들께서 주신 정을 가득 안고 떠나는 길이라 당당하게 믿고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지켜봐 주셨던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고 많은 격려와 지도 편달을 바랍니다.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행복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울릉군과 울릉군의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리면서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정성환
우리 한봉진 과장님도 한 말씀하시죠.
안전건설과장 한봉진
안녕하십니까? 안전건설과장 한봉진입니다.
갑작스럽게 소회를 밝히게 돼서 죄송합니다.
참 세월이 흐르는 물과 같다라는 말을 실감을 합니다. 그동안 제가 86년도에 입사를 해서 33년간 근무를 하면서 이제 공로연수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호사유피 인사유명(虎死留皮 人死留名)이라 했습니다만, 그동안에 아무 남긴 족적이 없습니다.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다만, 2000년도부터 시작해서 한 10년 동안에 태풍피해복구사업에 파묻히다 살았습니다. 2002년도에 태풍 루사, 2003년도에 해안도로를 휩쓸고 간 태풍 매미, 2004년도에 태풍 메기, 2005년도에 태풍 나비 등등 피해복구사업을 한 10년 동안 피력을 했습니다.
그리고 2001년도에 일주도로 한쪽 방향으로 개통을 한 이후에 2003년도부터 경상북도와 힘을 모아서 중앙부처의 일주도로건설공사, 그리고 현재 진행 중에 있는 일주도로 2건설공사, 그리고 우리 군의 최대 숙원사업인 울릉공항건설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해서 수년간에 걸쳐서 노력을 했습니다.
그러나 막상 떠난다고 생각하니 아쉬움이 많습니다. 그동안에 근무를 하면서 조금 더 열심히, 성실히 했으면 좋았을 것이다 하는 미안하고 아쉬움만 많이 남습니다.
이 공로연수 기간에 소양교육이라든지 착실하게 제2인생 설계를 잘할 수 있도록 소양교육을 잘 받아서 우리 울릉군에 미력하나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꿈이 있는 친환경 섬 건설을 위해서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김병수 군수님, 그리고 우리 군 의원 여러분들,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따뜻한 마음을 가슴 속에 깊이 담아서 우리 울릉군에 미천하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정말로 고맙습니다.
의장 정성환
세 분 앞으로 더욱더 아름다운 인생 제2막이 되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군민 여러분의 성원과 관심 속에 제8대 울릉군의회를 개원한 지 어느덧 1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군민의 눈과 귀가 되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더 나은 울릉, 울릉군의 발전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금일 의사일정은 이것으로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1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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