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여러분 연일계속되는 위원회 활동에 수고가 많습니다. 어제까지 주요사업장 방문으로 우리모두가 많은 땀을 흘렸습니다.이번 회기는 사실 예산안 1회추경심사를 위한 회기가 되겠습니다.예산특별위원회 제2차 위원회를 개위합니다 오늘은 추경예산에 대한 수정예산안이 있습니다. 지난 보고에 종합적으로 심의가 되었습니다만은 작성된 수정예산안에 대하여 기획감사실장의 보고를 잠시 듣고 예산안 계수 조정작업을 착수하겠습니다. 기획감사 실장님 나오셔서 수정예산에 대하여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연일 계속되는 바쁜 일정에서도 저희들 추경심사를 해주시기 위해서 나오신 위원님 여러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제1회 추경예산에서 새로이 계상된 수정예산안에 대해서 간략하게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22페이지에 세입관계에 대해서는 아무런 변함이 없습니다. 종전하고 똑같기 때문에 세출부분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2페이지가 되겠습니다.먼저 22페이지에는 당초에 편성한 시간외 근무수당이 좀 많기 때문에 예산을 2천4백만원정도 삭감을 시켰습니다. 시켜서 추경예산뒤에 나오는데 편성을 했습니다. 뒷장을 좀 넘겨주시기 바랍니다. 거기에 따르는 정액급식비도 약9백6십만원 정도 감을 시켰고, 업무추진교통비도 월정액에 대해서 약4백5십만원정도 감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공보관리에 보면은 지방신문이 한 5개종류가 있는데 이 5개종류에서 당초에 영남일보라든지 이런곳은 한20부씩밖에 배정이 안되었기 때문에 다른 매일이나 이런곳은 100부씩 갑니다. 100부는 다 못채우더라고 이번에 100부정도 계상을 해가지고 지금 못다된데는 다채워주지는 못하지만 일부는 좀 해줘야되겠다 싶어서 180만원정도 계상을 했습니다. 24페이지 제설차, 그저께 한번보고를 드린바가 있습니다만 제설차 물차 조작 수수료가 지난번에 주었어야 되는데 저쪽에서 청구가 없었기 때문에 못주었습니다. 그래서 늦게 청구가 들어와서 1백85만7천원정도 예산계상을 했습니다. 그리고 공무원사택 건립부지 매입도 어제 위원님들이 다녀오셨습니다만 7백86만원 정도 모자라기 때문에 부족분에 대해서 계상을 했습니다. 그리고 2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독도박물관에 관장실하고 비치해야될 비품을 조금 구입하도록 지금 계상을 했습니다. 역식 26페이지 끝에 독도박물관 운영비라고 해서 TV하고 냉장고, 이 비품을 좀 싸서 넣어야 되겠습니다. 싸넣고 그 다음 중간에 가면 특별교부세 사업으로서 종합운동장건립지를 매입하는데 여기에 5억 감을 시켜가지고 그저께 보고드린바가 있습니다만 뒷장에 나옵니다. 다른 비목으로 계상을 했습니다. 28페이지에 가면은 역시 시간외근무수당하고 여기에 조금 감을 시키고, 그리고 도동1리 위험지구 도수로 보수사업이 있는데 여기에 지금 지난번에 2천만원을 계상했지만 1천5백만원이 모자라서 약1천5백만원정도 이번에 계상을 더 합니다. 왜 3천5백만원이 되냐하면 지난번에 읍면예산이 되어있을때 읍면에다가 2천만원 감을 시켜서 여기에다가 일괄계산했습니다.그다음 30페이지에 보면 도동 부두에 오징어세척사업 그저께도 한번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저동 같은데는 오징어세척을 하기위해서 촛대암뒤에서 가지고 옵니다만 여기 도동도 오폐수가 많이 내려가는 지역이기 때문에 멀리서 좀 가지고 오도록 하기 위해서 1천5백만원정도해서 세척사업을 할수있도록 해줘야 되겠습니다. 그다음 32페이지 되겠습니다. 저동천복개시설 조금전에 운동장부지매입비 5억을 감을 시켜서 정동천복개에 계상을 했습니다. 저동천복개는 현재 해서 내려오는데에서 밑에 화신슈퍼까지 전부해서 부둣가까지 한 5억정도가 되면은 마무리가 됩니다. 그래서 마무리 사업을 해서 해주고 윗부분은 다음연도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말씀중 미안하지만 이중철위원님은 이것도 별로 시급하지 않은쪽으로 말씀을 하시던데

화신슈퍼에서 내려 놓을려고 할때 해버려야지 다음에 또 늦추어버리면 다음에 가서 또 안팔고하면 상당히 문제가 있습니다. 지금 절충이 거의 되어가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절충될때 해버려야지 나중에 안되니 되니하면 곤란하지 않습니까.

현재 문제점이 안하고도 안되지요 화신슈퍼앞에 꼭 막혀서

병목현상이 일어나서 안됩니다. 이번에 다 티우고 다리도

화신슈퍼도 삽니까?

예, 일부 삽니다. 이야기가 거의 되어 있기 때문에 이번에 이것가지고 마무리짓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메워버리고 복개되면 자기들도 더 낮지.

어쨌든간에 이번에 정리가 될것으로 이것은 할려고 할때에 해버려야지 다음에 새로 할려면 또 힘들거든요.

문제점을 안고 있으니까......

그 다음에 예비비 조금 430만원 감을 시켜서 예산성립을 시켰습니다. 읍면소관에 가면은 40페이지 되겠습니다. 읍면 가로등 신설비를 약400만원 정도 서면에 가로등할때도 있고 보수할때도 있고 하기 때문에 400만원 정도 계산을 했습니다. 41페이지에 도동1리 배수로시설사업 2,000만원에 1,500만원 더 보태어서 이영관씨집 뒤에 거기입니다. 몇 년전부터 해달라고 하는 것을 못했는데 이번에 성립시켜줄려고, 이영관씨집뒤에서 쭉 내려가서 부두까지입니다.

지금 했는데 거기서 연결되는 겁니까?

철망해놓은 밑에 안있습니까, 거기에서 쭉 부두까지입니다.

부두까지 어디해서 냅니까?

현재 기존 배수로가 있어요. 있는데 현재 묻히고 해서

뒤로 돌아가는 곳이 있습니까?

뒤로 돌아가면 있는데 기존 배수로가 있어요. 기것을 지금 현재 묻히고 해서.....

신위원님 잘알고 계시네요 말씀 한번 해보세요.

서로 분쟁이 자꾸생기니까 이번에 이걸해주면 그런 것은 없어집니다. 이상으로 간략하게 수정예산을 보고를 드렸습니다. 그다음에 한가지 위원님들에게 부탁의 말씀은 이번에 이틀동안에 사업장 현지를 다 확인하시고 했습니다만 역시 제일 문제점이 되는 것이 죽도에 급수탱크해서 물 가두는 그 시설문제가 쟁점으로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이번에 어쨌든 그저께 위원님들 좋은 말씀을 해주셨는데 물을 일단 가두는 것으로 한번 해보고 뒤에 가서 누수된다든지 이런것은 채워봐야 알기 때문에 이런 방법으로 해서 이번 예산에 쟁접되는 것을 좀 풀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그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 그걸 물을 가두어서 집수지에 넣어도 누수현상이 안 일어나도 물이 안찬다고 봤을때 그때는 감당을 어떻게 할려고

일단 저희들 판단을 거기에 있는 집들이 그저께 먹은 물도 빗물이랍니다. 우리 먹고 했을때 김길철씨가 빗물을 정수시켜서 먹는 것이라고 하기 때문에 아마 그집에서 장사까지 해가면서 물을 받아먹는 것을 보면은 우리도 어느정도 크게 해놓으면 물은 들어간다고 봐야...

들어가기야 들어가지만 그것이 50m위에 올라와있다고 그러더라고요 50전 차서는 근본 물이 안올라올것이고 1m찬다해도 수압이 상당한 지장을

그러니까 50m 차놓으면 50m 그 밑으로 안내려가거든요. 50m까지는 기본으로 보고 위에 오는 것은 오는것만큼 쓸수가 있으니깐 일단은 한번 하도록 해봅시다.

위원회에서는 비공개로 자율적형식으로 토론을 해서 예산안을 진행을 하겠습니다. 형식에 구애하지 마시고 기탄없이 말씀해주시고 전문위원님이 하나하나 챙기겠습니다. (비공개 자유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