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물론 이런 문제 를 안고 여러가지 아직까지 확정도 미비 한 상태고 또 의회에 충분한 협의도 안 거친 상황에서 성급하게 8,500을 들여가 면서 설계까지 주었다 하는데서 우리 감 탄을 안할 수 없어요. 더욱 이 문제를 안고 우리 절충을 하면서 이것 의회에서 결정할 부분이 아니다 군민이 전체적으 로 의견올 통일해야 될 문제니 각층에 사회단체, 각계층의 공청회를 거쳐서 거 기서 충분한 자문속에서 이루어진다 하면 의회에서는 어느 편중에서 드는것도 아니고 주민들의 뜻을 따라 우리는 응해 주마 이렇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우 리 의회에서도 하나의 책임을 그 어떤 주민 여론을 피하는 것이고 길이 아니냐 이런쪽도 이야기를 분명히 했는 사실이 있습니다. 그렇게 하겠다 했습니다. 했 는데 이 내용도 전혀 무시하고 어저께 8,500이라 하는 이 돈을 들여 가지고 설계를 했다 하는 부분인데 그리고 또 이미 96년도 97년도 두해에 걸쳐서 용역이 랄까, 설계, 실시설계, 뭐 돈을 몇억이나 투입한 이것은 돈은 그러면 형체도 없이 버리는 돈인데 이렇게 막연한 일을 함부로 감행할 수 있냐 하는것이 지금 생각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과연 이래 도 되는건지 또한 사업자로서 물론 내 마음대로 이미 확정된 돈이 30몇억중에도 이래도 쓰고 저래도 쓰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건지 깊이 있게 이야기를 좀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