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총무과장 황성웅입니다.
지금부터 총무과 소관 2015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3쪽이 되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2014년 추진성과, 2015년 주요 업무 추진 계획, 신규 및 역점 시책 순으로 보고 드리겠으며, 5페이지에서 13페이지까지의 2014년 추진성과는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15쪽이 되겠습니다. 2015년 주요 업무추진 계획입니다. 총무과 추진 목표로는 첫째 민선6기, 개방·공유·소통으로 성숙한 지방자치를 구현하고, 둘째 앞서가는 울릉, 능력 있는 공직사회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셋째, 국가 발전을 선도해 온 새마을 운동 활성화를 위해서 2015년을 새마을 운동 재도약의 원년으로 만들어나가고, 정보화시대를 맞아 스마트 울릉의 선진 행정 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이런 바탕 위에서 유능한 조직, 성숙한 자치, 소통하는 군정으로 선진 일류 행정을 구현하겠다는 비전을 설정했습니다. 4대 쟁점 분야와 12가지 세부 추진 과제는 보고서를 참조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19쪽입니다. 민선6기, 개방·공유·소통으로 성숙한 지방자치를 구현하겠습니다. 그를 위해서 첫째 민원인 중심의 고품격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행정 서비스 개선으로 고객만족 서비스 제공과 신속한 민원 처리로 민원불편을 해소시켜 나가겠습니다.
첫째, 맞춤형서비스 제공으로써 신속한 민원처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민원처리기간 만료 3일 전 처리독촉 SMS 통보하고, 민원 처리 과정을 SMS 안내하는 한편, 여권 교부 안내 SMS 문자서비스를 계속 실시하겠습니다.
둘째, 민원 담당 공무원 사기 진작을 위해서는 민원우수 공무원 시상을 매년 확대 시행토록 하고, 셋째 민원 공무원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마인드 함량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21쪽이 되겠습니다. 반상회를 군민소통의 장, 군민화합의 장으로 만들어가겠습니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서면 반상회를 집합 반상회로 점진적 확대 운영해서 소통 문화 정착 및 군민 화합을 도모하여 나가겠습니다.
매월 개최하는 정례반상회 시에 리별 1개 반 이상을 집합 반상회로 개최하고, 그래서 군수님, 의원님, 읍·면장, 마을담당 공무원이 참석해서 주민들의 건의사항, 숙원사업 등을 수렴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산채 철이나 영농기, 영어 철에는 서면 반상회를 유지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3쪽이 되겠습니다. 앞서가는 울릉, 능력 있는 공직사회입니다.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행정을 실현하겠습니다. 인사 정보 사전공개 및 공유를 통해 투명하고 공감 받는 인사행정을 구현하며, 군정 비전 실현을 위한 성과와 역량 향상에 중점을 둔 인사 운영을 정착시켜 나가겠습니다.
첫째, 인사 사전 예고제 시행으로써 인사 정보를 사전 공개하여 직원들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하고, 인사에 대한 건의사항 등 의견 수렴을 통한 조정시간을 확보하며, 예측 가능한 인사 운영을 통해서 직원들의 불신·불만을 최대한 해소시켜 나가겠습니다.
둘째, 열린 인사 운영을 통한 맞춤형 인력 배치를 위하여 쌍방향 소통을 위해 부서 및 개인 희망을 고려한 인사 운영과 부서도 중요하고 개인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업무의 전문성 및 희망 보직을 고려한 맞춤형 인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셋째, 성과와 역량 중심의 인사 운영으로는 성과 중심의 근무성적 평정과 능력 중심의 보직 운영으로 공직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가며, 업무성과 및 균형적 인사 운영을 통한 직원 사기를 진작시켜 나가겠습니다. 또한 전문성이 요구되는 현업 공무원의 역량 강화 기반 마련을 위해서는 전문성 강화 및 안정적인 직무수행 여건 조성과 사회 안전 및 재해 예방 등 벤치마킹을 통한 실무 공무원 역량을 강화시켜 나가겠습니다.
다음 25쪽이 되겠습니다. 선제적 배려를 통한 따뜻한 조직 문화 육성입니다. 인사 소외계층에 대한 선제적 배려로 직원 사기 진작 및 조직만족도를 제고하고, 일과 가정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가정 친화적인 조직 문화로 육성하겠습니다.
첫째, 찾아가는 인사 서비스 제공, 인사장벽 문턱 없애기 정책의 일환으로 인사 고충 상담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습니다.
둘째, 출산·육아휴직·다자녀 공무원의 우대 정책을 실천하겠습니다. 일과 가정이 균형 있게 발전할 수 있는 가정 친화적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출산 장려를 위한 출산·육아휴직·다자녀 공무원 사기 진작책을 도모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대체 인력의 신속한 충원입니다. 대체 인력 부족에 따라 자유로운 출산·육아휴직 사용에 어려움이 있으며, 육아휴직 사용자, 정년 및 명예퇴직자 증가 등에 따라 신규인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원 대책으로는 3년 평균 예상 퇴직인원의 30%를 추가 채용 요구하였습니다. 작년도에는 우리가 47명을 공채 요구를 했는데 올해는 67명을 요구해서 이미 공고가 됐습니다. 그중에서 행정직이 전체 25명이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유능하고 신뢰받는 지방공무원 육성입니다. 공직자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하고 품격 높은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공직자로서 창의·인성·소통을 갖춘 전인적 인재 양성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첫째, 신뢰받는 유능한 지방공무원 육성을 위한 전문교육 및 직무교육을 확대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특수시책사업으로써 인문 정신 문화 조성을 위한 독서프로그램 휴러닝을 운영하겠습니다. 교육명은 휴러닝 프로그램입니다. 공무원 대상 독서 학습 프로그램입니다. 대상자는 군 산하 전 공무원으로 하고, 소요예산은 2,000만원으로 정했는데 작년도 주민을 대상으로 하려다가 사업 시행을 못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공무원 중심으로 꼭 한번 시행해보고 싶습니다. 교육 목표는 자기 주도적 독서를 통한 개인의 업무적·정서적 문제 해결의 능력 향상에 있습니다.
셋째, 대 주민행정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직무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서 우리 교육의 목표인 주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지녀야 할 바람직한 공직 윤리와 직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업무 역량 제고에 만전을 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9쪽이 되겠습니다. 사기진작을 통한 직원 기 살리기입니다. 직원 상호 간의 소통과 단결을 도모하여 신바람 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직원 및 가족의 참여로 화합의 장을 마련하겠습니다.
그동안 실시하지 못했던 군 산하 공무원 및 가족 체육대회를 개최해서 조직의 결속력을 제고하고, 화합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코자 하며, 둘째 맞춤형 복지제도를 기간제 근로자까지 확대 시행하여 이들의 사기진작 및 처우를 개선시켜 나가겠습니다. 셋째 자연정화활동, 극기 훈련을 실시해서 주요 등산로 환경 개선과 함께 신바람 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겠습니다.
그 밖에 직원 기 살리기 시책으로는 공무원 직무와 관련된 해외연수를 지속 실시하고, 장기근속 공무원, 모범공무원에 대한 국내 선진지 견학을 확대 시행하며, 직원 단체보험가입, 건강검진 실시로 안심하고 열심히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나가겠습니다.
다음 31쪽이 되겠습니다. 새마을 운동 내실화와 교육 경쟁력 강화 분야가 되겠습니다. 새마을 주민숙원사업 추진입니다. 새마을 주민숙원사업 총무과 분야는 지난해 미처 마무리하지 못했던 이월사업 15건과 올해 신규사업 28건 해서 총 43개 사업에 25억 정도 예산이 반영되겠습니다. 그래서 2015년 2월까지 측량 및 설계를 완료하고 중요한 편입 토지 소유지와 협의를 득한 후에 3월 중에는 모든 공사를 착공하겠으며, 균형 집행과 관련해서 6월까지는 공사 완료 80%, 예산 집행 90% 이상을 달성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33쪽은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35쪽에 새마을 운동 추진 내실화입니다. 주민 참여형 새마을 운동 추진으로 선진 군민의식 함양 및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을 도모해 나가겠습니다.
첫째, 새마을 조직을 지역발전과 군민화합을 선도하는 대표 조직으로 육성시켜 나가겠습니다. 새마을 운동 변화를 위한 새마을 조직 지원으로 새마을지회 활성화 지원에 1억 6,000만원을 지원하고, 주민이 행복한 공동체 활성화 사업 추진에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에 2,000만원을 지원하겠습니다.
둘째, 주민 주도형 새마을 운동으로의 변화를 유도하겠습니다. 매년 시행하고 있습니다만 군민 화합 민속윷놀이 대회를 3월 중에 개최하고, 명절 귀성객 환송행사, 향토나물 시식회 등을 확대 실시하고, 여름철 환경 안내소 운영, 등산로 쓰레기 되가져오기 운동 등을 전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밑에 마지막으로 새마을 특수시책사업은 의원님들께 세부적으로 보고된 사항은 아닌데 경상북도 행복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사업이 결정이 됐습니다. 대상마을은 남양1리고 시·군별 1개 마을입니다. 그래서 사업비는 마을별로 전액 도비로 해서 3억원을 지원하는데, 대상사업은 특산품 판매장 및 보관시설 설치로 했는데, 이것은 일단 마을하고 다시 협의하고 경상북도하고 협의해서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게 되겠습니다. 그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올해부터 8개 시·군씩 3억원씩 내려오는데 3개년 간 2015, 2016, 2017년인데 가급적 우리는 2015년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37페이지 평생학습 체제 구축 및 창의적인 미래 인재 양성입니다. 창의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평생학습체제 구축을 통한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제고하겠습니다.
초·중·고등학생 교육 지원으로 지역 교육 역량을 강화시켜 나가겠습니다. 방과 후 수업지원, 친환경 농수축산물 학교 급식 지원, 영어 체험학습 지원 등 6개 분야에 4억 2,175만원을 올해 지원하고, 둘째 미래지향적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서 초·중학생 미국 어학연수를 계속 실시하겠습니다. 2008년부터 2015년 올해까지 9차례에 걸쳐서 179명의 학생이 어학연수를 다녀왔습니다. 그 다음에 초등학생 영어체험 학습지원은 도비 사업인데, 4∼6학년을 대상으로 대구·경북 영어마을에 4박 5일간 체험학습을 갑니다. 우리 학생은 100명이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셋째, 평생학습 체제 구축으로 주민 행복을 실현하겠습니다. 울릉군 평생교육 진흥에 관한 조례를 조례 입법예고는 마무리됐는데 조례규칙심의회를 거쳐서 의회에 이송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되면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는 성인 문예교육을 같이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성인 문예교육은 연세 드신 분들, 글 모르는 분들 교육입니다. 그래서 기초 한글교실 운영과 어르신 한글교실 백일장 등을 같이 개최하겠습니다.
39쪽이 되겠습니다. 정보인프라 구축 및 스마트 울릉 구현에서 선제적 안전 관리로 국민 안전을 확보하겠습니다. 주민생활 안전 확보 및 각종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하고, 안전 한국 구현 추진을 위한 CCTV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하겠습니다.
첫째, 깨끗하고 안전한 물 관리 및 주민생활 안전을 위한 방범 CCTV 설치하겠습니다. 올해는 14개소 32대를 설치하는데 먹는 물과 공공시설물에 4개소 12대를 설치하고, 방범 CCTV는 10개소에 20대를 설치하겠습니다. 3억 5,000만원의 사업비로 해서 올해는 도동정수장을 시작으로 해서 연차적으로 관내 전 정수장에 CCTV를 확대 설치하고, 저동항 내 시설물 관리 및 어구 등 관리를 위한 CCTV도 함께 설치하겠습니다.
참고로 현재 방범용 CCTV는 울릉군 전체 42개소에 82대가 설치되어 있고 그 다음에 번호인식 CCTV는 2개소 7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에 울릉군 전체 CCTV는 총 144개소에 288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제 울릉군에서 다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둘째, 통합관제센터 구축입니다. 이것은 지방자치단체 영상정보 처리기기 통합관제센터 구축 및 운영규정에 따라 시·군별로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되어 있는데, 저희들은 2016년도 사업으로 시행코자 하는데 일단 예산 확보가 뒤따라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건물은 60평 정도가 필요하고, 울릉군에서 자부담으로 건물을 지으면 관제시스템 구축 및 내부 인테리어는 국비 지원이 됩니다. 그렇게 하고 총 소요 사업비는 13억원정도 되는데 지특회계와 지방비 부담으로 합니다. 그래서 전담조직 구성해서 24시간 전문 인력 관리체제로 돌아가는데 그때는 행정, 경찰, 소방, 합동근무토록 규정상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가급적 예산 확보에 의원님들 배려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 41쪽이 되겠습니다. 스마트워크 중심의 정보 인프라 구축입니다. 급변하는 관광 트렌드의 관광 추세입니다. 능동적 대처 및 안전한 개인정보보호에 노력하고, 맞춤형 생활정보 제공과 군민 정보화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습니다.
스마트 워크 중심의 생활 패턴 변화에 따라 관광안내 개소입니다. 이것은 예산 확보는 안 되어 있습니다만 저희들 총무과에서 특수시책으로 특별하게 의원님들한테 보고 드리는 겁니다. 삶의 질 향상과 스마트 시대에 따른 관광 표현 방식의 일대 전환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그 다음에 사물 인터넷의 결합으로 관광홍보 및 소득 창출을 도모해야겠습니다. 그래서 정적인 군청홈페이지에 자료를 연계해서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App개발해서 무료 보급하고, 관광 명소를 자동 안내해서 관광객이 즉석에서 직접 홍보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주요관광지에 홈페이지 데이터베이스와 함께 키오스크를 설치해서 정보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 키오스크라고 그랬는데 키오스크는 무인 종합 정보시스템입니다. 그래서 울릉도 어디 어디를 가든지 스마트폰만 있으면 관광객들이나 주민이 그 지역 관광명소를 전부 안내 받고 홍보할 수 있도록 그런 시책인데, 이것은 앞으로 정보화시대에 꼭 필요한 걸맞은 사업이니까 의원님들 예산 확보에 전향적으로 검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은 울릉 알리미 시스템 리뉴얼을 통한 대주민 정보서비스를 다양화 시켜 나가겠습니다. 현재 여객선 도착 안내 정보, 기상 정보 등 4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 올해는 버스 운행 정보를 추가로 서비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복잡한 구조의 서비스 항목 관리 기능을 전면 개선시켜 나겠습니다. 2015년 1월 현재 3,800명이 알리미 시스템에 가입되어 있고 월 사용료는 한 달에 250만원 정도 집행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43쪽입니다. 표준기록관리 시스템 구축 계획입니다. 각 부서에서 생산한 각종 기록물을 이관 받아 기록물의 보전, 평가, 검색·활용 등 표준화된 기록관리 시스템을 이용한 통합 관리와 기록의 보존 및 관리, 적극적인 정보 공개를 통한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 구현 및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코자 합니다. 그래서 총 사업비 5억원으로써 서버, 스토리지, DBMS를 구축해서 평가 및 환류 등을 통해서 활성화되도록 운영하는데 4월부터 7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해서 기록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45쪽 신규 및 역점 시책인데 46쪽부터 보고 드리겠습니다. 합리적인 전출제도 운영으로 공직 경쟁력 강화가 되겠습니다. 거시적 인력 수요를 예측한 전출제도 운영으로 효율적인 인력 관리와 직급 불균형 해소 및 장기근무자 양성으로 공직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가겠습니다.
첫째, 조직 안정화를 최우선한 전출 제도를 운영하겠습니다. 전출 대상 인원 및 직렬은 예상 결원 및 향후 인력 수급을 예측하여 산정하였습니다. 올해 전출 계획 인원은 16명으로 했는데 일반직이 15명이고 연구·지도직이 1명입니다. 참고로 지난해 27명이 전출을 갔습니다. 그래서 지난해 대비 41% 축소시켰습니다.
그 다음에 전출 운영 기간은 지난해는 전출 결정이 되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계속 전출을 갈 수 있었는데, 올해는 전출 계획이 확정되더라도 인력수급 계획에 따라 2015년 7월 1일부터 전출을 갈 수 있도록 재조치하겠습니다.
둘째, 객관적이고 공정한 전출 평가 기준을 마련하겠습니다. 업무성과 평가 등 다양한 평가 방법을 도입하고, 평가지표를 개선함으로써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 기준을 마련하겠습니다. 또한 대다수가 공감할 수 있는 전출 제도 운영을 위해서 2015년도에도, 작년에도 했습니다만 관계 직원 의견 수렴회를 한 번 더 해서 또 다른 제도를, 더 나은 제도를 개선 보완시켜 나가겠습니다.
셋째, 중견 실무자 양성을 위한 전출 제한 기한을 연장시켜 나가겠습니다. 그래서 현재 2012년 12월 31일 이전에 채용한 공무원은 전출 제한 기한을 5년으로 계획을 잡았고, 2013년 1월 1일 임용자는 6년, 2014년 1월 1일 이후 임용자는 7년, 2015년 1월 1일 이후 임용자는 8년, 그 다음에 2016년 1월 1일 이후 임용자는 10년으로 했는데, 문제점이 약간 발생했기 때문에 예를 들면, 간호사 등 신규인력 확보가 어려운 전문 직종 공무원은 10년, 7년 하면 울릉도에 시험을 안 칩니다.
그래서 울릉도는 이런 인력 자원이 없기 때문에 이런 특수 직종에 대해서는 어제 군수님 결재를 득한 후에 전파를 했는데, 지금 현행대로 공개경쟁임용은 3년, 지역 제한은 5년으로 해서 인력은 다 보내는 것은 아니고 인력운용 사정에 따라 전출 계획을 결정할 수 있도록, 기준연도는 3년, 5년을 안 하면 참고로 2014년도 공개경쟁 임용시험에서 간호직 10명을 요구했는데 합격이 2명 됐습니다. 그래서 보건의료원 인력 운용에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있는데 간호직이나 의료기술직, 약사, 의사 이런 부분들은 가급적 법 제도 틀 속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행정직이나 지역에서 수요가 많은 직종은 제한경쟁을 엄격히 해서 앞으로는 지역 사회 출신들이 임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그 다음에 49쪽입니다. 소통하고 화합하는 군민의 날 행사 추진입니다. 2015년 울릉 군민의 날은 군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더불어 울릉군의 힘찬 도약과 전진을 다짐하는 행사로 기획하겠습니다. 그래서 군민 일체감을 조성하고 울릉인의 개척 정신을 계승코자 합니다.
첫째, 군민이 주인 되는 품격 높은 행사로 추진하겠습니다. 관행적인 기념식의 틀에서 벗어난 특색 있는 행사로 구성하고, 문화생활을 접하기 힘들었던 지역민들에게 군민의 날과 연계해서 전시회, 문화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군민의 날과 관련된 스토리텔링을 개발하겠습니다. 울릉군의 숭고한 역사를 재조명하고 과거와 현재를 잇는 스토리를 개발하여 울릉발전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행사 주제를 공모를 통해서 선정해 보겠습니다.
그 다음에 51쪽이 되겠습니다. 울릉군과 미국 애리조나 투산시 피마대학과 국제교육 교류 협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우리 군과 미국 투산시 피마대학 간에 국제교육 교류 협약을 체결해서 지역학생들에게 미국 대학교에 입학 기회를 제공하여 글로벌 인재 육성에 기여코자 합니다.
사전 협의는 지난번에 어학연수 인솔 공무원들이 피마대학교 램버트 총장을 면담한 자리에서, 그 자리에 김건선, 투산과 한국 간 국제교육 프로그램 회장이 계십니다. 그 분하고 총장을 만났는데 울릉군과 피마대학 간에 국제교육교류협약을 체결하기로 최종협의를 했는데, MOU 체결 일정은 5월쯤 될 것 같습니다.
그 다음에 울릉군 학생들이 희망만 하면 피마대학, 전문대학입니다. 1∼2명 정도가 지원을 받아주는 걸로 하고, 등록금이 미국은 비싼데 일단 등록금 감면과 기숙사 사용을 협의했는데, 등록금 감면 폭은 다시 우리가 군수님하고 피마대학 총장하고 3월 중에 문서를 통해서 협의할 수 있도록 해서 글로벌 인재 양성이 말로만 할 것이 아니고 이런 기회에 울릉고등학교 학생들이 피마대학에서 공부를 유학하고, 또 필요하면 애리조나 주립대에 편입할 수 있습니다. 애리조나 주립대는 애리조나 주에서 가장 우수한 대학이기 때문에 이런 제도를 운영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들 많이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마지막으로 53쪽 도동항 생계형 노점상 정비입니다. 지난 해 실시하기로 했다가 예산이 조금 부족해서 마지막 정리 추경에 확보했기 때문에 명시이월해서 올해 초에 빨리 마무리 짓겠습니다. 뭐 말씀 안 드려도 그렇습니다. 도동항 주변에서 영업 중인 생계형 노점에 대해서 일정 지역에 영업장소를 제공하고, 세련되고 규격화된 가판대를 제작·배부해서 노점상 가계안정 도모와 함께 경관 개선과 질서 유지에 기여코자 합니다.
사업비는 1억 1,000만원인데 가판대는 16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노점상과 관계자 의견 수렴을 2월 중에 최종 마무리해서 가판대 제작과 전기시설하고 4월까지는 대부계약하고 사용허가 할 수 있도록 하고, 항만시설 사용허가도 함께 받도록 하겠습니다.
55쪽은 가판대 이미지인데 의원님들이 한번 참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 다음에 도동항 관문 소공원 정비 사업입니다. 아까 정성환 의원님께서 지역개발과 보고할 때 그거하고는 약간 개념이 틀린데, 현재 소공원 자리에 울릉도 이미지에 부합하는 향토색 짙은 공원을 한번 조성해볼까 해서 총무과에서 자체 특수 시책사업으로 마련했습니다.
울릉도 후박나무가 거기에 많이 식재되어 있는데 울릉도 군목이 후박나무인데 직경이 30㎝ 이상 되는 대형 후박나무를 세 그루 정도 심고, 가능하다면 동백나무도 가능하답니다. 울릉도 군화가 동백나무기 때문에 동백나무도 함께 심고, 그 주변에 있는 파고라하고 이런 것도 화단도 전체적으로 한번 조성하고, 더 중요한 것은 주민들의 민원에 의해서 전광판이 해경초소 위로 올라가니까 그게 유명무실해졌습니다, 보는 사람이 없고. 그래서 다시 그것을 농협중앙회하고 협의를 했는데 지금 독도 밟기 운동 현수막 붙여놓은 데 벽면에 하면 많이 이용 안 하겠나 싶어서, 그게 이전비도 엄청 많이 듭니다. 그래서 그거하고 같이 해서 관광 성수기 전에 2월까지 설계 완료해서 4월까지는 일단 사업을 완료하도록 해서 울릉군 관문에 딱 들어오면 울릉 군목, 군화를 같이 보고 하여튼 향토색 짙은 공원으로 조성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안전 울릉 구현 및 주민·관광객 교통편의 제공입니다. 마지막장이 되겠는데, 주요 등산로 및 관광지 휴대전화 음영지역 해소를 위한 기지국을 설치하고, 택시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한 주요 택시 승강장 내 전용 전화를 설치, 운영코자 합니다.
그래서 우리 군에 유일한 휴대전화 음영지역이 나리 알봉 분지입니다. 그래서 해소 방안은 울릉군하고 한국전력공사하고 이동통신 3사 공동부담으로 기반시설을 한 이후에 휴대전화 기지국은 이동통신 3사가 전액 부담하는 방식인데, 우리가 설계를 해보니까 1억 9,000만원 정도 나리동 마을에서 알봉 투막집까지 전기선로하고 통신선로 하는데 1억 9,000만원정도 소요되는데 그것은 한전에서 200m 까지 부담하고 우리 군하고 통신 3사, 4개사가 부담하게 되면 4,000만원 정도, 5,000만원 되는데, 그것을 부담하게 되면 수십만이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성인봉 관광을 할 수 있지 않겠나 이런 취지로 사업 계획 잡아봤습니다. 이 사업도 예산이 확보되지 않은 사업인데 특수시책으로 넣어봤습니다. 예산에 전향적으로 사업을 검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 밑에 택시 편의 제공을 위한 전용전화 설치운용인데, 이것은 2014년 12월 9일자 관광업계 위기, 돌파구 모색을 위한 간담회 시에 택시 운전기사들이 건의한 사항입니다. 도동 한남체인 앞하고 저동에 승강장 내에 전화 부스를 설치해서 전화번호를 일정번호 지명하고 해서 일반 승객 필요한 사람들이 전화를 하면 대기하고 있는 택시기사들이 받아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인데, 지금 우리가 자체 예산 가지고 운영하고자 하는데 방수형 전화 부스를 주문 제작을 이미 해놨습니다. 해놓고 인지 기능 개발은 별도로 하도록 하고, 그래서 이용자 번호 다이얼링 해서 승강장 대기 택시 인지 통화 후에 이용하는데 반상회하고 군청 홈페이지, 관광안내 홍보물 등에 삽입해서 적극적으로 홍보하게 되면 관광객도 그렇고 우리 주민들도 편리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지 않겠나 생각이 듭니다.
향후에는 이것도 스마트워크를 위해 울릉군 앱 개발 및 그 내용에 포함해서 확장성을 확보하도록 같이 검토하겠습니다.
이상 총무과 소관 보고를 간략하게 마쳤습니다. 그래서 오늘 보고 드린 사항에 대해서는 물론 세부 실천 계획을 수립해서 하나하나 추진합니다만, 혹시 추진과정에서 문제점이 발생하거나 사업계획을 변경해야 될 부분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의회에 보고 드리고 의원님 자문을 받은 후에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