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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0회 울릉군의회 (임시회) 본회의 개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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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의장
11시02분 개회
의사담당 이충성
지금부터 제130회 울릉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 주악 - 바로 이하 국민의례는 생략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황중구
1. 개회사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오창근 군수님을 비룻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
2005년도 상반기를 보내고 하반기를 맞이하는 길목에서 오늘 제130회 울릉군 의회 임시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군민의 공복으로서 군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신 오창근 군수님과 관계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아울러 일상 생활에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지방 자치 발전을 위해, 그 동안 의정 활동에 적극 협조 해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지난 6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중국 용정시 인민대표 상무위원회 초청으로 우호 교류 방문과 중국 여러곳의 실상을 눈과 귀로 보고, 듣는 연수를 하고 귀국 하였습니다. 그간 언론 매체로 통하여 알았던 우리 민족의 혼이 살아 숨쉬는 개척의 땅, 용정시를 직접 눈으로 보고, 몸으로 체험한 결과 우리 조선족 동포들의 생활 실상을 잘 보고 왔습니다. 그리고 상호 우호 교류를 통해 양도시 발전을 모색 할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자는 말씀도 있었습니다. 56부족이 살고 있는 중국에서 우리 조선족 동포 75%가 살고 있는 용정시와 우호 교류의 만남은 우리 의회 역사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는 뜻깊은 날로 기억 될 것입니다.
양도시 우호 교류가 군정 발전에 좋은 성과를 맺을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과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적극 협조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중국 북경 용경협, 장가계, 상해 연수과정에서 군민이 뜻을 모우고,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무엇이든지 못 해 낼것이 없다는 체험을 직접하고 왔습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열리는 임시회에서는 주요 사업장 방문, 독도관람운영조례안, 독도 입도 인원 확대 건의서등 각종 안건이 상정됩니다. 독도 입도에 따른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에 상정되는 독도 입도 인원 확대 건의서는 1일 독도입도 인원을 70명으로 제한 함으로서 독도를 찾는 국민 감정이 날로 악화 되고 있는 가운데, 독도 개방에 따른 관광 특수의 기대와는 달리 울릉 관광의 저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우리 의회에서는 국민의 여론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3월말 중앙부처와 국회 독도수호 특위를 방문하여, 독도입도 인원를 확대 해주도록 건의 노력 하였으나, 현재까지 공식적인 회시를 통보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임시회에서는 독도에 대한 진정한 국민의 뜻이 무엇인지 현장의 여론를 관계 중앙부처에 건의 하고자 하오니, 의원 여러분께서도 독도 입도 인원이 확대 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우리 국민들이 언제나 독도를 자유롭게 왕래하므로서 독도 사랑 운동이 승화 되어 울릉 관광이 더욱 발전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토록 합시다. 아무쪼록 이번 임시회가 보다 내실있고, 보람 있는 회기가 되기를 바라면서 이 자리에 참석 해주신 모든분들의 건승과 건강을 기원 드리며, 개회사에 가름합니다.
의사담당 이충성
이상으로 제130회 울릉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시작하겠습니다.
11시07분 폐식
서명의원(2명)
신봉석 최실근
출석의원(7명)
황중구 이용진 최수일 정인식 신봉석 최실근 최병호
출석공무원(14명)
오창근 최종환 임수원 서영광 김삼권 조석종 최동식 황병근 최시화 정만진 백응관 주기룡 이승진 이용두
의회사무과(3명)
최수영 황성웅 이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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