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농정과장 황병근입니다.
먼저 정성환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도동항 부두 울릉수협 폐 유류저장탱크 부지활용 대책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도동항 우측에 설치된 울릉수협 소유 급유소는 울릉수협에서 지난 2001.1.1부터 금년도 12.31까지 어업용 유류탱크 시설부지로 50평을 울진국유림관리사무소로부터 대부받아 사용하고 있습니다. 울릉수협에서 금년도 3월2일자로 사업장이 폐쇄됨에 따라가지고 현재 설치된 수협급유소는 울릉수협에서 철거 방침에 따라 현재 철거업체를 선정 중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수협급유소가 철거되면 급유소 철거 후에 수협에서 사용계획이 현재 없습니다. 없음으로, 국유림 대부서하고, 화장실 신축부서, 어업인 대기실신축 등 여러 부서와 연관됨으로 적극적으로 협의를 통해서 관광객 및 지역주민 이용에 차질 없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다음은 배상용의원님께서 질문하신 관광성수기 울릉도 여객선 주민표 확보 대책에 대하여 항목별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여객선 경쟁노선으로 인한 80장의 주민표 부활방법에 대하여는 주식회사 대아고속해운에서 지역주민에게 관광 성수기에 80장의 승선권을 사전 확보하여 주민들의 편의를 제공하여 지금까지 운영해 왔습니다. 지난 4월22일부터 주식회사 독도관광해운에서 나리호가 취항됨으로 인해 가지고 주민표가 없어진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썬플라워호의 경우에는 관광 성수기인 7~8월까지 주민 이용객이 하루 120명 이상이 지금 이용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고, 독도관광해운에서 운영하는 나리호가 현재 정원 미달로 운행하기 때문에 주민들이 여객선 이용에 큰 어려움이 없다고 저희들은 지금 현재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둘째, 서․북면 주민들을 위해 원하는 날짜에 전화예약을 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접근방법에 대해가는 현재 모든 여객선사에서 주민들에게 사전 전화예약제를 실시하고 현재 있습니다. 또한, 주식회사 대아고속해운에서 지난 6월15일부터 인터넷하고 전화예약 접수를 하고 있으므로 서․북면지역 주민들이 승선권 구입에는 큰 어려움이 없다고 저희들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셋째, 당일 주민표 판매의 경우에 최소 12시간 까지 보장에 대해가는 썬플라워호의 경우 주민들에게 오전 9시부터 매진시까지 매표함으로써 승선권 조기 매진 시에 12시까지 보장은 현실적으로 조금 어려운 실정에 있습니다. 앞으로 여객선 최고운임제 시행 후에 주민들의 여객선 이용이 상당히 많이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여객선사와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주민들의 여객선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저희들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배상용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울릉약소의 육질고급화 및 사육의 장래성과 전염병 예방대책에 대해서 항목별로 일괄적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울릉약소의 육지 반출시에 등급을 제대로 받지 못해 제값을 받지 못한다는 일부 사육농가의 여론에 대하여는 울릉도 약소가 육지로 대량 출하된 것은 금년도 4월에 박용수씨 외 9농가에 25두가 서울 롯데마트에 저희들 판매한 사실이 있습니다. 도체 등급은 현재 판매는 양호를 했으며, 가격도 저희들 울릉군에서 육지산이 9,000원 인데, 저희들은 13,000원을 받아 가지고 약소의 우수성을 저희들 인정을 받았습니다. 받았는데, 전체 저희들 25두수 중에 1등급 받은 소가 18두, 플러스플러스 받은 게 18두고, 2등급이 5두고, 3등급이 2두 해가 전체적으로 한 70% 이상이 약소 우수성을 저희들 인정을 받았습니다. 둘째, 등급 향상을 위해 울릉약소의 특성연구와 홍보의 필요성에 대해가는 울릉약소의 차별화된 브랜드 육성과 품질 고급화를 위해서는 조사료에 자급을 하고, 안정성 확보, 통일된 사양관리 체계를 구축함이 절실적으로 저희들 필요합니다. 또, 한우 특성화 발전계획에 추진하여 약소의 도체분석을 저희들 시험을 앞으로 하고 약소의 육질이나, 성분특성을 규명하여 약소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셋째, 부루셀라병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대책과 감염소를 모르고 키워오다가 도축시 발견되어 가지고 판매를 못하는 경우에 대한 예방차원에서 육지소 반입시 즉시 재검사와 6개월마다 추가검사의 필요성에 대하여 일괄적으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부루셀라병은 임신 후반기에 유산 등을 일으키는 법정 2종 가축전염병으로 오염된 사료나 물 등에 의해서 지금 현재 감염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재 육지에서 반입되는 소는 부루셀라 검사증명서를 휴대한 경우에만 저희들 군에 반입을 하고 있습니다. 또, 잠복기가 있는 경우에는 검색에 어려움이 현실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육지소가 반입할 경우에 2주간 저희들 격리 수용해가지고 군에서 감염여부를 재확인 후에 농장에 지금 입식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금년도에 농림부 부루셀라병 방역보완대책에 따라 가지고 10두 이상 사육농가는 6개월마다 사육두수의 전체 10~20%를 표본적으로 검사해가 의무적으로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저희들 15농가 55두에 대하여 검사를 현재 완료하고 , 앞으로 경상북도 가축위생시험소와 협의해가지고 군내 730두 전 두수에 대해가 검사를 할 계획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넷째, 신축 중인 약소플라자의 향후 운영방안 및 울릉약소 사육과 장래성에 대해가는 현재 신축 중인 약소프라자 운영내용을 보면 식육전시판매장, 토산품 전시판매장, 편의점, 시식장, 홍보관으로 운영할 계획을 하고 있고, 운영주체는 저희들 농협이나 농가 임대 또는 직영으로 지금 운영할 계획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구체적인 운영 방법이라던가, 방안에 대해서 지금 저희들 검토 중에 있습니다. 검토 중에 있는데, 계획안이 확정되면 저희들이 별도로 상세하게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울릉한우 고유브랜드인 울릉약소는 전국적인 인지도가 지금 현재 상당히 높습니다. 울릉군의 특화전략사업으로 중요한 우위를 점하고 있음으로, 기존 도축장이라던가, 식육포장처리장, 약소프라자를 연계한 유통시설 기반을 구축해가지고, 앞으로 조사료 안정성이라던가, 혈통, 사양관리 특성화 추진을 통하면 차별화된 브랜다 가치를 육성 될 것으로 저희들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배상용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대도시 산채시식회 확대 개최 계획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울릉군의 농업의 주 소득인 산채가 경기불황 등으로 판매가 부진하여 농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지금 현실입니다. 특히, 고급산채인 삼나물하고 참고비는 인지도가 낮은데 비해가 가격이 상당히 높습니다. 그래가 또, 소비자가 시식을 하지 않고는 판로가 어려운 점이 상당히 많습니다. 예를 들어 삼나물은 ㎏/100,000원 정도, 참고비는 ㎏/80,000원 정도, 울릉군에서 저희들 산채 홍보 및 홍보대책을 위하여 저희들 자구책을 지금 현재 강구를 하고 있습니다. 군내 시식행사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저희들 금년도 2회를 하고, 새마을지회에서 1회를 하고, 또, 농협중앙회에서 1회를 실시해가 전체 4회 정도 관내에서 실시를 하고, 관외행사는 금년도 8.31 ~ 9.3까지 내나라 여행박람회 서울 코엑스에서 홍보 및 판매 행사를 했습니다. 하고, 지난주에 9.14~9.16 행정산업정보박람회 대구 엑스코에서 저희들 농민들하고 시식회 인부들하고 나가 가지고 일단 판매를 3일간 했습니다. 앞으로 판매대책은 9.28 개최되는 지역특구박람회를 대구에서 하는데 거기에서 4일간 시식회해가 판매할 계획을 하고 있고, 또 10.17 개최되는 전국체전 한마당 축제에서 저희들 7일간 시식하고, 판매 개최해가지고 농가 재고량 판매로 인한 가격 안정과 소득증대에 기여할 계획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해양농정과 소관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