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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2회 울릉군의회 (정례회) 본회의 제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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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의
  • [본회의]
  • 제142회 울릉군의회 (정례회)
  • 본회의 회의록
  • 제4호
  • 울릉군의회사무과

장소

본회의장

의사일정

1. 군정 질문․답변의 건

부의된 안건

1. 군정 질문․답변의 건
11시01분 개의
의장 신봉석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142회 울릉군의회 정례회 제4차 본 회의를 개의 하겠습니다.
안건
1. 군정 질문․답변의 건
의장 신봉석
의사일정 제1항 군정 질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먼저 군정 질문과 답변 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은 우리 의원여러분께서 앉으신 순서에 따라 김병수의원부터 차례대로 일괄 질문 하겠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은 군수님 그리고 실과 직제순으로 답변을 하되, 의원 질문에 대한 일괄 답변을 하고, 보충 질문은 질문한 의원이 먼저 보충 질문을 하고, 보충 질문이 완전히 끝나고 나면, 다른 의원께서 보충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충 질문하는 의원님께서는 될 수 있는 대로 요점을 간략히 정리하여 보충 질문하여 주시고, 관계공무원들께서는 보충 질문의 범위가 다소 넓고 담당업무와 연관성이 적더라도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정 답변자외 보충으로 답변할 관계공무원은 의장의 허락을 받은 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군정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김병수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수 의원
안녕하십니까? 김병수의원입니다.
한 해 동안 흘린 땀방울이「알찬 결실의 보람」으로 영글어가고, 다가오는 새해를 희망차고 새롭게 준비하는 2006년 연말을 맞이하여, 2007년도 세입세출안 처리 등 중요한 의정업무 처리를 위하여 개회한 제142회 울릉군의회 정례회를 차질없이 이끌어 가면서 지역발전에도 맹활약을 펼치고 계시는, 평소 존경하는 신봉석의장님과 동료 의원님! 그리고 지역사회발전과 주민복지향상 등 막중한 군정 추진을 위하여 불철주야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계시는 정윤열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본 의원은 오늘「제5대 울릉군의회 출범」이후 군정 질문을 위하여 두 번째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난 6개월 동안 울릉군의회 의원으로서「군민에 대한 무한 봉사」라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슴에 안고 오직 앞만 보고 달려왔습니다. 그러나 군민의 눈높이에서 보면 저의 의정활동은 모든 분야에서 미흡하고 역부족이었음을 자책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를 거울삼아 앞으로는 더욱 분발하여 군민의 뜻을 높이 받들고, 항상 노력하고 연구하면서, 주민 복지 증진과 생활개선 그리고 미래 울릉 발전을 위해 더욱 증진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아울러 군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이를 군정에 반영하는 데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창조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해 나갈 것을 거듭 약속드리면서 군정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군수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첫째, 관내 어선에서 일하는 외국인 선원 숙소 건립의 건입니다. 젊은 청년층의 대도시 유출로 인한 농어촌 일손 부족 현상은 산업화 시대의 시대적 현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군 지역에도 이러한 일손이 부족한 것은 다 알고 있는 현실입니다. 특히 선원 부족 현상 문제는 전국적 공통사항으로서 현재 우리 군에서도 12명의 외국인이 고용되어 오징어 조업 선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역만리 낯선 곳의 열악한 생활 여건과 적은 임금 등으로 외국인 선원들이 겪고 있는 고충이 매우 클 것으로 생각되는바 입니다. 인도주의 정신에 입각한 사회적 도움이 꼭 필요하다 할 것입니다. 이미 이웃 울진군에서는 외국인 선원들에 대한 고용여건 개선과 복지혜택의 일환으로 2005년도와 2006년도에 죽변항과 후포항 등 2곳에 외국인 선원 숙소를 건립하여 이들에게 주거환경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 군에서도 “외국인 선원 숙소”를 건립하여 이들에게 지원해 줄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본 의원은 바람직하다고 판단되는데 검토해 볼 용의가 있으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울릉군수산업협동조합 옆 도로확장에 대하여 질문 드리겠습니다. 울릉수협위판장 앞 물양장은 현재 간선도로 기능을 병행하고 있으나, 오징어 성어기에는 하역, 할복, 운반 등의 작업과 겹쳐, 매우 복잡하므로 교통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도동3리 버스정류장과 울릉수협 사이의 도로를 양분하고 있는 토지 건물을 군에서 매입하여 도로로 확장할 경우, 교통 소통이 한층 원활해질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특히 본 지역의 노후 불량한 건축물을 모두 철거하게 되면 시가지 정비 효과와 함께 저동항 미관이 개선되는 이중효과가 있다고 보는데, 이곳 도로 확장에 대하여 검토해 볼 용의가 있으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군정질문”은 군정의 방향이 제시되고, 군민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한편, 군민들의 의견과 소망이 개진되어 있으므로 가급적 원론적이고 형식적인 답변은 피해주시고, 군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성실하고 알찬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군민의 지대한 관심이「민의의 전당」인 의회에서 있는 만큼, 의정활동에서 수렴한 민의의 바탕위에서 수준 높은 의정문화를 꽃피울 수 있기를 기대하는 바 큽니다. 본 의원은 새해에도 군민들과 좀더 가까이, 밀착된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군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현장활동 중심의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보다 질 높은 주민복지서비스가 이루어지도록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끝으로 보람과 설레임과 희망으로 가득 찬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자리를 함께 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신봉석
김병수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정성환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성환 의원
안녕하십니까? 정성환의원입니다.
오늘 제142회 울릉군의회 정례회에서 군정질문을 위하여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여러 가지 의사일정 바쁜 가운데서도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지증진에 정진하고 계시는 존경하는 신봉석의장님과 동료 의원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아울러 연도 말을 맞이하여 올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군정의 알찬 마무리와 새해 군정 설계를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계시는 가운데서도 군정 질문 답변을 위하여 자리를 함께 해주신 정윤열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7월 1일「제5대 울릉군의회」출범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군정질문은 그 의미와 시기가 매우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지난 6개월간의 의정활동을 통하여 수렴한 지역주민의 의견을 군정의 각 분야에 빠짐없이 반영하고 군민의 궁금증을 진솔하게 풀어주는 등 보다 능률적이고 생산적인 군정질문이 되어야 하겠으며, 나아가 군 의회 차원에서 2007년도 군정방향의 새로운 좌표를 설정하고 이를 향한 군민 모두의 지혜와 노력을 하나로 집결하여 밝은 미래와 희망찬 울릉건설에 보탬이 되는 군정 질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아울러 답변에 임하는 집행부 공무원께서도 성실한 답변과 정확한 자료를 제시하는 등「수레의 양바퀴와 같이 상호 협력과 견제 균형으로」의회와 집행부와의 관계가 발전적으로 정립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군정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저동항 연탄공장 이전 방안에 대하여 군수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저동항 연탄공장 이전 문제는 저동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입니다. 공장 시설이 노후 불량하며, 분탄 먼지 발생 등으로 항만 오염과 환경 훼손이 매우 심각하므로,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곳에 새로운 공장을 건립하여 이전하거나 아니면,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육지 공장에서 직접 생산한 제탄을 해상 수송하여 수용가에게 공급하는 방안도 검토할 수 있는데, 이러한 방안들에 대하여 군수님의 견해를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내수전 한전 발전소 앞 “해안숲” 정비 계획에 대하여 문화관광과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저동3리 내수전 한전발전소 앞 “해안숲”은 죽도, 북저바위 등을 조망할 수 있는 해안 전망이 수려하여 지역주민들의 휴식 공간 또는 관광유원지로 조성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특히 주위의 자연경관 저해 구조물인 “한전 유류 탱크”를 어느 정도 정화할 수 있는 녹색공간 지대로 조성이 가능하나 입구에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설치한 “농심 나눔 쉼터”가 훼손 방치되어 있으며, 또한 공사용 모래, 자갈 등 골재가 야적되어 있어, 이곳을 조속히 정비하여 녹색 휴게 공간으로 조성할 필요성이 있는데, 정비계획을 수립, 추진할 용의가 있으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저동항 남방파제 안전난간 보강 등으로 “친수 관광지“ 조성에 대하여 해양농정과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저동항 남방파제는 저동 전역을 관망할 수 있는 곳으로서 평소 많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특히 이 지역은 연안개발사업으로 추진하는 저동에서 행남 산책로 개발사업의 기점으로서, 이 사업과 연계하여 향후 “친수 관광지”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동항 남방파제는 추락 등 안전사고 발생 등이 항상 상존하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는 “안전난간 시설”이 시급하다 하겠으며, 아울러 “남방파제 가로등 시설” 또는 “원격 조명 시설”을 설치하여 안전사고 사전 예방과 함께 “해안 친수 관광지”로서의 조성이 필요하다고 사료되는데, 해양농정과장님께서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이상으로 본 의원의 군정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군정질문이 군민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군민의 귀와 눈을 밝게 해주는 “민의의 전당”으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하는 바 큽니다. 앞으로 본 의원은「군민의 대변자」로서 지방자치 발전의 주역임을 가슴깊이 새기면서 군민과 함께 호흡하는 의정활동을 구현하기 위하여 “열린 의정”, “일하는 의정”, “봉사하는 의정” 상을 군민에게 보여주고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에 더욱 정진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끝으로 연말연시를 맞아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신봉석
정성환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용진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진 의원
안녕하십니까? 이용진의원입니다.
신봉석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여러분!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정윤열군수님과 집행부 공무원여러분들의 군정발전에 대한 노력에 대하여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제5기 지방의회가 구성되어 처음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 조례안, 예산심의 및 승인 등을 심도 있게 검토․심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울릉군의 중요한 정책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집행부의 견해와 대안을 제시하고자 본 의원이 오늘 군수님께 질문 드릴 사항으로는,
첫째, 나리분지 “눈꽃축제” 는 적설량이 많은 우리군의 훌륭한 축제행사인 동시에 사계절 관광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것으로 판단됩니다마는, 현재 우리 군에서 실시하는 여러 가지 축제는 많은 예산과 행사에 비해 성과는 기대하기 힘들 만큼 미흡합니다. 도서지역인 우리군의 성공여부는 치밀한 계획과 사전준비가 필요하며, 이를 통해 예상되는 문제점과 대책 등이 마련되어야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 축제다운 축제를 할 수 있다고 생각되고 시급한 현안사업도 아닌데 사전에 충분한 검토와 협의도 없이 개최하려는 이유는 무엇인지?
둘째, 여객선 운임지원에 따라 주민들의 잦은 육지 왕래로 인하여 생필품, 기호품, 의류, 음식점 등 지역 상권이 위축, 침체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상권보호 및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이 있는지?
셋째, 보건의료원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보건의료원 구내식당이 없는 관계로 입원환자들의 식사제공 등 불편사항이 상존하고 있습니다. 입원환자 불편해소와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환자직원용, 환자 및 직원용 구내식당을 운영할 용의는 있는지 집행부의 성실한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이상 모든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신봉석
이용진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배상용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상용 의원
안녕하십니까? 배상용의원입니다.
제5대 울릉군의회가 개원한지도 벌써 5개월이 되어 갑니다. 그동안 주민으로서 지켜봤던 의회의 모습과 의원으로서 실제 경험했든 짧은 기간의 의원생활에 많이 혼란스러웠고 이제야 조금씩 적응이 되어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늘 처음과 같이” 라는 말이 있듯 의원으로써 지켜야할 부분과 주민들의 대변인으로 “누군가 해야 할일이 있다면, 내가 해야 한다.” 라는 초심을 잊지 않고 울릉군의 발전을 위해 열정을 갖고 더욱 열심히 할 것을 군민여러분 앞에 약속드립니다. 그리고 지난 141회 정례회에서 본 의원이 군정 질문한 내용이 행정에 적극 반영되고 있음을 느끼며 말보다는 몸소 실행에 옮기는 군 행정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질문사항입니다.
첫 번째로, 관광객 접근이 어려운 바닷속 비경의 실시간 수중영상 시스템 구축과 관련, 도동 부두에 초대형 멀티스크린의 설치 건에 대해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이 질문내용은 이미 지난 11월6일 울릉군홈페이지에 “울릉도․독도 수중영상관광특구를 기대하며” 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린바가 있습니다. 울릉도의 바닷속은 전국 어디에 내놔도 빠지지 않을 만큼 동해청정해역의 맑은 물로 인해 바닷속에서 시야가 30~40m은 거뜬히 볼 수 있는 넓은 시야를 최고로 꼽는다고 스쿠버다이버들은 얘기들을 합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4계절의 바닷속 절경과 시기마다 어종을 달리하는 무수한 바닷물고기를 바닷속 암반에 수중 카메라를 설치하여 울릉도의 주요명소에 대형 멀티스크린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방영하는 한편, 특히 독도의 경우는 전 국민의 관심의 대상인 만큼 독도의 수중을 화면으로 보여준다면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상징적 의미에도 많은 광고효과 있을 것이고, 영상판권 수익에도 많은 이익이 창출될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특히, IT산업이 급속도로 발전해 그 기술력이 카메라를 설치만 하면 대도시의 대형 멀티비전이나 인터넷, 그리고 TV로 까지 전송이 가능해 졌다는 것입니다. 육지에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울릉도․독도의 바닷속풍경과 계절마다 달리하는 각양각색의 물고기의 모습들은 울릉도를 홍보하기에 충분하고 연간 500억원의 수익을 창출한다는 함평 나비관광특구의 나비축제에 버금가는 “울릉도․독도 수중영상 관광특구” 를 만들어 보자는 것을 제안을 합니다. “태풍 때문에 괜찮겠나?” 하는 생각은 접어두고 부디 열린 마음으로 적극 검토하시어 4면이 동해청정해역의 신선한 바닷물과 풍족한 어자원으로 둘러싸인 울릉도․독도의 아름다운 모습을 봉이 김선달이 강물을 팔 듯, 이제 울릉군도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전국에 바닷물을 판다는 심정으로 적극 검토 바랍니다. 이미, 2007년 예산서에서 볼 수 있듯, 수중영상 카메라에 대한 예산이 반영되어 있고, 관광객들의 볼거리를 위해 도동 부두에 초대형 멀티비전의 설치를 건의 합니다. 울릉도의 아름다운 수중 영상과 더불어 기상시 예고문자 방영, 여객선의 실제 입출항 지연시간 알림, 주민들을 위한 공지사항, 그리고 성수기에는 각종 TV프로그램을 방영함으로써 저녁시간대의 여관방에서 시간을 보내던 관광객을 도동 부두에서 보낼 수 있도록 유도, 각종 상인들에게 많은 수익이 창출될 거라 생각됩니다. 이에 대한 설치방안을 검토해볼 용의가 있으신지 문화관광과장님께 묻고 싶습니다.
두 번째로, 도동 부두 횟집 수족관의 맑은 바닷물 공급을 위한 취수탱크에 대한 질문입니다. 현재 도동 부두의 횟집에서 사용하는 수족관의 바닷물은 여객선이 드나드는 선착장 주변에서 취수해 사용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도동항내의 바닷물은 오염된 생활하수들이 항내로 바로 유입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현실 속에 항내를 벗어난 곳에서 좀 더 맑은 바닷물을 끌어 들여 각 상가에 공급해 줄 수 있는 바닷물탱크를 설치하여 울릉도의 횟집을 찾는 관광객들이나 주민들을 위해 깨끗한 바닷물에서 보관된 보다 신선한 해산물을 공급하자는데 의의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보다 맑은 바닷물 취수는 주변상인들의 하나같은 바램이지만 자금이 넉넉하지 못한 영세업을 하는 상인들의 입장에선 생각할 수도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리고 바닷물 탱크에는 이렇게 적어놓습니다. “본 바닷물 탱크는 관광객과 주민들의 깨끗한 해산물 섭취를 위해 도동 부두에서 멀리 떨어진 동해청정해역의 오염되지 않은 맑고 깨끗한 바닷물을 취수하여 수족관을 보유하고 있는 횟집에 공급되고 있습니다. 이 점 숙지하시고 마음껏 울릉도의 청정 해산물을 맛보시기 바랍니다.” 라고 말입니다. 관광객과 주민들의 위생문제를 생각하고 더 나아가서는 울릉도의 관광 이미지를 한층 격상시킨다는 부분에 의의를 두시고 맑은 바닷물 취수탱크의 설치 건을 제안코자 하는데 검토할 용의가 있으신지 사회복지과장님께 묻고 싶습니다.
세 번째로, 도동 부두 초현대식 화장실과 어민대기실의 신축에 관한 질문입니다. 세계적인 관광지를 꿈꾸는 이곳 울릉도, 일본의 독도침탈 발언으로 전국에 독도의 중요성이 자연스레이 부각되고 있는 이 시기에 울릉도 관광발전의 큰 전환점으로 인식해야 할 것입니다. 독도에 가기위해 울릉도는 당연히 입도를 해야 하는 현 시점에, 매년 20만명 이상의 관광객과 앞으로 더 늘어날 관광객 수를 생각해보면 현재 도동 부두의 화장실 시설은 열악하기 그지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현시대의 화장실문화는 예전의 단순한 생리배출의 공간이 아닌, 문화시설로 각광 받고 있고, 실제 타 관광지의 화장실 수준과 비교해 보면 부끄럽기까지 합니다. 현재 도동 부두에 배치되어 있는 화장실은 두 곳으로 여객선 터널 앞의 화장실은 여객선 입․출항시에 사용하는 곳으로 사용빈도는 한정이 되어 있는 것이 현실이고, 관광객이 가장 많이 붐비는 도동 소공원의 보다 깨끗하고 큰 화장실의 필요성은 날이 갈수록 더해 갈 것입니다. 관광울릉의 이미지 개선과 관광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초현대식 시설의 화장실 신축과 어민대기실 신축의 부지확보를 위해 지난 3월2일 울릉수협의 도동 부두 유류탱크 사업장 폐쇄에 발맞추어 수협에 대해 유류탱크의 빠른 철거를 독촉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도동 어민들의 숙원사업인 어업인 대기실 신축을 빠른 시일 내에 기능하도록 관계부서와 적극적인 추진을 바랍니다. 현재 도동 어촌계원수는 77명, 배우자를 합한다면 140명에 이르고 있는 현실에, 현재 사용하고 있는 해양파출소 2층의 어민대기소는 어촌계원의 인원을 생각하면 턱없이 모자른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함에 1층은 세계적 관광지를 꿈꾸는 울릉도의 관문인 도동항에 그에 걸맞은 최신식 시설의 화장실 신축과 2층은 어업에 종사하는 140여명이 불편없이 사용할 수 있는 어민대기실의 신축이 꼭 필요한데, 이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과 추진 방향을 해양농정과장님께 듣고 싶습니다.
네 번째로, 4계절 죽도유람선의 운행에 대한 유류비 지원에 대한 질문입니다. 지난 11월28일 제1차 본 회의의 군수님 시정연설 내용 중 “죽도 관광지와 관음도 개발권” 이 있었습니다. 죽도와 관음도의 개발은 향후 울릉도 관광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육지와 관음도의 다리연결로 인해 관음도가 육속화 되어 해상 기상은 전혀 생각하지 않아도 될 울릉도 최대의 관광코스로 각광받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죽도관광의 경우 수년 동안 입장료수입을 살펴보면 연평균 죽도관광지구 입도 인원이 6,000명을 넘지 못하, 입장료수입이 7백만원을 넘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결국 성수기에 해당하는 7월~9월에만 운행이 집중되어 있고, 10월~4월까지는 운행 횟수가 부진한 것이 사실입니다. 비수기에 해당하는 시기에 죽도 유람선이 운행하지 않는 이유는 해상 기상 탓도 있긴 하겠지만, 대부분 이용하는 관광객이 그리 많지 않아 수익이 창출되지 않는 점이 운항을 포기하는 주된 이유로 작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죽도유람선의 사업자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겠지만,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죽도관광지에 대한 예산의 투자에 대한 효율성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과제이기도 합니다. 울릉도가 4계절 관광지로 탈바꿈을 원한다면 꼭 이루어져야 할 비수기철의 죽도유람선의 운영은 필수요건으로 여겨집니다. 또 이는 1박2일의 계획에서 2박3일로 여행 일정을 바꾸게 되는 변수로 작용, 관광수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예견됩니다. 결국, 대안은 비수기철에 대한 죽도유람선의 유류비지원만이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라 보여집니다. 하루에 단 한번이라도 기상만 좋다면 운항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 해주는 것이 죽도 관광 활성화의 방법이라 생각이 됩니다.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섬 죽도, 하지만 투자는 꾸준히 계속되고 있는 관광지 죽도, 아무리 좋은 차를 갖고 있다하여도 주차장에 그저 넣어만 둔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님의 현실적인 답변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서북면 주민들을 위한 대중교통 버스요금의 50%할인에 대한 질문입니다. 천부에서 도동까지의 버스요금은 5,300원 , 왕복으로 10,000원이 넘는 계산이 나옵니다. 이런 탓에 서북면 주민들은 읍내로 나오려면 적잖은 금전적 부담을 가지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여객선 요금도 국․도비 지원으로 10,000원의 요금이면 육지를 다녀올 수 있는 현실에 좁디좁은 울릉도에서의 교통요금이 육지를 다녀올 수 있는 요금과 맞먹는 다는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다고 봅니다. 요금을 할인하는 방법론에 있어 어떠한 형태를 취하든, 버스요금 50%를 할인하여 2,600원대에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지원이 필요함을 느낍니다. 군수님의 대책방향과 그 방법론에 대해 답변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긴 시간 경청해 주신 군민여러분과 정윤열군수님! 신봉석의장님! 동료 선배의원님을 비롯한 군 관계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신봉석
배상용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최병호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병호 의원
안녕하십니까? 최병호의원입니다.
제142회 울릉군의회 정례회를 맞아 지역발전과 주민복지증진을 위하여 애쓰고 계시는 존경하는 신봉석의장님과 동료 의원님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연말을 맞아 막중한 군정수행에 노심초사 하고 계시는 정윤열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부터 실시하는 군정 질문은 여러 의원님들께서 그동안 공부하고 연구한 군정방향과 의정활동을 통하여 수렴한 군민의 생생한 소리를 민의의 전당인 본 회의장에서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을 출석시킨 가운데, 군정의 대안을 제시하고 군민의 소리를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군정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주는데 그 의미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군정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태풍피해 조사보고 누락지역 복구대책에 대하여 군수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태하천 상류지역인 서달 지역의 하천이 지난 2005년 태풍 “나비” 래습시 유실되었으나 태풍피해 조사보고 누락으로 아직까지 복구되지 않고 방치되어 있는데, 이에 대한 향후 복구대책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관내 주요 복개시설 안전진단에 대하여 재난안전관리과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차량, 교통량 증가로 인하여 도로 및 주차지역으로 이용되고 있는 저 동천 복개시설, 도동천 복개시설, 천부천 복개시설 등 관내 주요 복개시설이 안전사고의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 있습니다.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하여 “복개 안전진단 용역사업”이 시급한 실정이며, 또한 집중 호우시 월류․범람 등 대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복개 내부정비 및 상류지역에 대한 안전점검이 필요한데, 이에 대한 대책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남양 해안변 적치된 토사 관리대책에 대하여 재난안전관리과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태풍 “ 나비” 래습시 유입된 남양 해안변에 적치 토사에 대하여 아직까지 별다른 이용계획이 없이 그대로 방치되어 있는데 향후 활용 등 관리대책에 대하여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군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제142회 정례회에서 다루고 있는 각종 의안들은 오늘부터 실시하는 군정질문과 함께 예산안, 조례안 등 2007년도 군정 발전의 승패를 가늠하는 중요한 의안 들입니다. 따라서 군민의 입장에서 검토되고, 군민의 의견이 정확히 반영되어야 할 것이며, 특히 지역개발사업과 주민복지 증진사업 등은 모든 군민들이 골고루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형평성, 합목적성의 원칙하에서 검토하여 군정에 반영하는 등 생산적이고 창조적인 의정활동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끝으로 연말연시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신봉석
최병호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정숙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숙 의원
안녕하십니까? 김정숙의원입니다.
오늘 142회 울릉군의회 정례회에서 군정 질문을 위하여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평소「민의의 전당」인 이곳에서 또는 주민의 생생한 생활현장에서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열과 성의를 다하여 의정활동을 수행하여 오신 신봉석의장님과 동료 의원님! 그리고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정”을 차질 없이 이끌어 가고 계시는 정윤열군수님과 공무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본 의원은 제5대 울릉군의회 여성의원으로서 법과 규정에서 정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지증진을 위하여 의원의 본분을 다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여성지위 향상과 여성권익 증진에서부터 각종 사회봉사활동, 건강한 사회 구현 등 여성으로서 더 잘할 수 있는 일에 더욱 힘써 나갈 것과 또한 공정하고 성숙한 사회를 이루어 내기 위한 노력과 그 바탕위에서「여성의 잠재된 능력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을 약속드리면서 군정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일주도로변에 향토수종을 이용한 가로수 식재로 특색있는 도로환경 조성 방안에 대하여 군수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울릉 일주도로는 총연장 44.4㎞ 중 39.6㎞가 개통된 울릉군의 대동맥이며 육상관광의 필수 노선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도로개설에만 전념해온 관계로 인하여 도로 주변의 미적(美的) 아름다움을 감안한 도로정비를 해오지 못한 것도 사실입니다. 또한 일부 구간은 주변이 훼손된 상태로 방치되어 있어 “관광 울릉의 이미지”가 다소 흐려질 우려 또한 있다 하겠습니다. 따라서 울릉일주도로 전 구간을 대상으로 새롭게 정비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일주도로 가로변에 “마가목”, “후박나무”, “동백나무”, “우산고로쇠” 등 향토 수종과 향토 초화류를 식재하여 특색있는 거리를 조성함으로써 관광 울릉의 이미지를 높이고, 녹색 휴게 공간의 창출이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일주도로 구간을 “저동~도동 구간”, “도동~사동 구간”, “태하~현포 구간”, “현포~천부 구간” 등 여러 구간으로 나누어 해당 구역 주위 여건에 맞는 향토 수종 및 향토 초화류를 식재하고, 특히 “태하~현포령 구간”의 나선형 도로에는 구간별 특색있는 수종을 다양하게 식재함으로써 일주도로가 육상관광의 상품성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녹색 휴게 공간으로 만들 필요성이 있다고 여겨지며, 또한 일주도로변에 건설폐기물이 노변에 적치되어 있어 보기에 흉할 뿐 아니라 장기 방치시 환경보호에도 역행하는 일이라 생각되어 이에 대한 대책이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위에서 질문한바와 같이 본 사업을 대대적으로 전개할 용의가 있으신지? 폐기물처리에 대한 대책이 있으신지? 군수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군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아무쪼록 새해에는 우리 의회도 집행부와 더욱 긴밀한 동반자 관계를 유지하면서 모든 잠재 역량을 총 동원하여「선진 울릉 건설」을 이룩해 나가는데, 끊임없는 정열을 쏟아야 하겠습니다. 집행부 공무원여러분께서도 지방자치시대에 걸맞는「전문성을 갖춘 높은 식견의 지방 행정인」으로 변모하여 21세기의 밝은 미래를 열고, 앞서가는 새울릉 건설의 주역이 되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병술년 올해를 마무리 하고 정해년 새해를 준비하는 송구영신의 길목에서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신봉석
김정숙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동료 의원여러분! 의장인 저의 군정 질문을 하기 위하여 의사진행을 정성환부의장님이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의장 정성환
다음은 신봉석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봉석 의원
신봉석의원입니다.
군수님을 비롯 공직자 여러분! 울릉군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본 의원은 군수님께 지방재정운용의 적정성 및 효과성 재고 등 몇 가지에 대하여 질문코자 합니다.
첫째, 중기지방재정계획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간의 재정적 연계성 확보, 중․장기적 시계에 의한 예산편성의 기준제시, 미래지향적이며 행․재정지표 제공으로 지역 미래발전상 제시 등 중요한 재정 계획이라고 봅니다. 우리군의 중기지방재정계획은 장기종합개발계획을 바탕으로 하여 계획하였다고 봅니다. 지방재정계획은 지방재정법 제16조 및 지방재정법시행령 제30조에 근거에 의해 수립하여 운영하도록 법제화 되어 있습니다. 2006년도 민선 4기에는 군정의 지표에 일부 변화가 있었다고 보며, 아울러 재정계획의 수청 보완이 따라야 된다고 보나, 2007년도 예산 편성을 보면 일부 수정 보완을 하였다고 본 의원은 생각되나, 2006년도에 계획된 울릉군 미래전략계획수립, 즉 새로운 여건변화에 대응한 미래비전개발과 “울릉 DREAM 2020” 중간점검 및 수정 보완 등은 진행되지 않았으며, 4기 군수 취임 후 정책의 변화에 대한 반영이 또한 미미 하였다고 봅니다. 군수님께서는 취임사에서 군정목표 및 방향설정에 대하여 언급 하였는 바와 같이 군정을 펴기 위하여 지방재정운용의 일부를 수정하여야 된다고 보는데, 지방재정의 운용 면에서도 변화가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지방재정운용의 적정성 및 효과성 제고를 위해서 장기 비전과 중기 지방재정 계획의 큰 틀에서 예산을 운영하고, 주요 투자사업에 대한 사업의 필요성 및 타당성에 대해 투융자 심사 등 엄격한 사전심사를 강화하고 재정운용에 대한 성과 평가를 강화하고 그 결과를 익년도 예산 편성 과정에 반영할 의향이 없으신지 말씀해 주시고, 군정질의, 감사 또는 예결시마다 검토 대상이 되는 매회기 연도 이월예산 및 불용액 과다 발생 대책으로 각종 사업예산 편성시 사업비 판단 미흡으로 잔여금 과다 발생 및 사업비 부족 사례, 명시이월, 사고이월 사업비 과다 발생 사례, 매년 관례적으로 편성하여 불용액 처리되는 경상적경비는 예산 편성단계에서 심도 있게 검토하여 과감히 삭감하는 등 개선할 용의가 없으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울릉군 주요개발계획 수립시 “세부 수립 방향” 개선에 대하여 질문 하겠습니다. 군 기본계획, 개발촉진지구개발계획, 관광개발계획 등 많은 분야별 개발계획과 단위별 개발계획 등 울릉군 미래비전을 설정할 각급 개발계획 수립을 위해 학술용역사업시 현재, 군 전체를 하나로 하는 포괄적 계획에 의거 사업 성질별로 접근하고 있으나, 사업 성질별 계획과 함께 농․어촌 자연부락단위 또는 울릉읍․서면․북면 등 마을별, 읍면별 특성을 최대한 살린 지역 단위 계획을 수립한 후 이를 토대로 하여 전체 계획에 접근하는 방법을 검토할 용의가 있다고 보는데, 군수님의 견해는 어떠한지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울릉군에서의 인구문제는 군 존립에 관한 문제라고 본 의원은 믿고 있으며, 살기 좋은 울릉건설도 적정한 인구가 있어야 가능하다고 봅니다. 인구증가 문제는 정책의 최우선 순위로 연구 검토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주민의 정주여건 개선과 소득증대를 위한 산업구조연구 등 지역개발을 위하여 관․민 모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중기지방재정계획중 분야별 투자계획에 의하면 7개 분야로 중점추진 및 투자방향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계획에 의해 울릉군이 미래 지향적으로 발전 된다고 분명히 본인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며는 울릉군이 현재보다는 많은 인구의 유입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울릉군 재정계획에 있어서 2005년 계획 수립시와 계획 종료연도인 2009년에 인구 9,000명에 대한 분야별 단위지표가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 계획에는 인구증가에 관한한 큰 오류를 범하고 있다고 본 의원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울릉군의 최대 현안 문제인 “인구증가 대책” 을 개발 계획 구상 요소로서 한 장르를 설정하여 계획안에 반영할 용의는 없으신지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우리나라는 유엔이 정한 물 부족 국가 중의 한 나라입니다. 그러나 울릉군은 행복하게도 현재 좋은 수원을 가진 넉넉한 군입니다. 최근 국회 한국수자원공사 국정감사자료에 의하면 2016년 경북은 하루 40만톤의 물 부족 현상이 일어날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점에 울릉군은 자체적으로 물 수원관리 대책 및 상수도 시설의 효율적 운용방안을 마련하여 물 수급에 만전을 기함은 물론, 남은 물에 대하여는 자원으로 활용할 방안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이를 위하여 지역마다 수원지에 대해 갖고 있는 지역적인 소유의식을 공동적인 의식으로 전환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또한 장래 예측되는 물 부족현상에 대비, 광역 상수도사업 계획 마련이 필요하다고 보며, 상수도 요금의 탄력적 운용으로 물 절약 방안을 마련 돼야 된다고 봅니다. 또한 점진적으로 간이상수도를 상수도로 전환하여 양질의 생활용수제공과 함께 물 절약 생활화를 유도함으로써 향후, 물 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아울러 상수도 정수장 안전관리 및 위생관리 방안을 마련하여 군민들로 하여금 양질의 물과 안정되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하여야 된다고 봅니다. 효율적인 수자원관리로 남은 물 자원에 대하여는 자원화 하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보며, 특히 울릉군의 맑고 깨끗한 심해수 및 심층수와 더불어 자원화 할 용의는 없으신지 대답을 바라겠습니다. 간이상수도의 예산은 2006년 4억, 4백5십, 4억5천1백1십1만8천9백원이 투자 되었으며, 앞으로도 계속되리라고 봅니다. 간이상수도를 상수도화 계획을 수립한다던가. 절약을 위하여 계량기를 설치할 용의는 없으신지 군수님 견해를 바랍니다.
넷째, 환경미화원 및 수로원, 도축장 인부 등 질병에 노출되고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근무하는 혐오시설 종사자에 대하여 환경과장님께 질문코자 합니다. 연1회 실시하는 건강검진은 일반 공직자와 같은 기초적인 건강검진을 받고 있습니다. 검진 회수와 검진 종류를 확대 실시함으로써 질병예방과 건강유지를 통한 업무력 증대와 사기진작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또한 상수도 관련 근무자도 검진 회수와 검진 종류를 확대 실시하여야 된다고 봅니다. 근무처 마다 근무 환경이 다 다르며, 특히나 혐오시설 등은 직업병 등 어느 근무 환경보다 취약성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설 종사 및 근무자에 대한 정기 건강검진 회수 확대 및 건강 검진 종류의 확대를 검토하여 실시할 용의가 없으신지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군정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동료 의원여러분! 그리고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장시간 경청하여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부의장 정성환
신봉석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군정 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답변은 오후에 듣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중식을 위하여 정회 후 오후 1시 30분에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정회 11:51)
(속개 13:31)
의장 신봉석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 계속해서 군정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군수님 나오셔서 먼저 김병수의원님 질문에 대하여 일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 정윤열
존경하는 신봉석의장님! 그리고 의원여러분! 평소 지역사회 발전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계시는 의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2006년도 제2차 정례회 맞아 행정사무감사, 새해 예산안 및 추경예산안 심의, 각종 조례안 의결 등, 산적한 의정활동 수행에 노심초사하고 계신데 대하여 집행부 책임자로서 송구스런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저를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들은 의원님들의 노고에 부응하기 위해서 2007년도 군정추진에 최선을 다하여 나갈 것을 약속드리는 바입니다.
이어서 오늘 제4차 본 회의를 맞아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군정 질문 사항에 대하여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능한 성실하고 진지한 답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만, 다소 미흡한 사항이 있더라도 널리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중 정책 및 복합적인 것은 저가 답변을 올리겠으며, 세부적인 사항에 대하여는 양해해 주신다면 실과장으로 하여금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김병수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외국인 선원숙소 건립용의」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외국인 근로자의 고용 등의 관한 법률에 의거 연근해 어선 어업의 일손부족 일환으로 추진하는 외국인선원 고용에 대하여는, 현재 우리 군에서는 지난 7월10일 인도네시아 연수생 12명을 수협중앙회에 신청하여 울릉수협소속 어선 6척에 승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군에서는 외국인 선원의 열악한 근로환경개선, 영세어업인 경제적 부담경감, 외국인 선원의 근로의욕 고취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8월 24일 경상북도지사 울릉 방문시 외국인 선원숙소 건립비를 도비로 지원하여 줄 것을 건의하였으나, 지원근거 마련이 없어 경북도에서 현재 검토 중에 있으며, 앞으로 연근해 어업의 선원 부족의 난, 인력확보를 위해 외국인 선원숙소 건립에 따른 부지확보, 재원대책, 이용 방안 등 체계적이고 실천 가능한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영세어업인의 경비절감 및 고용안정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참고로 질문에 대해 말씀을 올리면 후포와 죽변에는 예산이 2억5천만원을 마련하여, 그중 후포는 올해 12월 달에 착공한 것으로 압니다만, 죽변은 현재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압니다. 예.
김병수의원님께서 질의하신 울릉군수산협동조합 옆 도시계획도로 확장 용의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은 저동의 중심지역으로서 교통불편사항 뿐만 아니라 저동지역의 관문에 대한 도시미관을 정비하는 차원에서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사항이라고 사료됩니다. 그러나 도시계획사업은 대부분 시가지에서 이루어지는 사업으로서 감정가와 현실가격의 차이로 인하여 사업추진이 거의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그런 것이 현실이며, 현재 11필지의 소유자 7명의 전원의 동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사업의 의미가 퇴색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수용이라는 강제적인 방법이 있습니다만, 이는 어쩔 수 없는 마지막 수단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사정을 감안하여 향후 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종합적인 검토와 시행방안을 강구하여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예. 이상 김병수의원님의 답변에 대해 말씀드린 ...
의장 신봉석
군수님 답변에 대하여 김병수의원님 보충 질문 있습니까?
김병수 의원
예.
의장 신봉석
예. 있으시며는 질문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김병수 의원
군수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오늘 저희들은 울릉군의회 개원 후 처음으로 생중계방송 하는 걸로 그래 알고 있습니다.
군수님께서 답변하시는 중에, 타 군은 2억5천정도 예산이 성립되었다고 말씀 하셨고, 또 한 가지는 지난 도지사 방문시 관련 근거 마련을 해서 근거가 없어서 지원이 좀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근데 저희들 금년에 어업 전체가 전반적으로 좀 예년에 비해서 조금 많이 잡히는 것 같아서 조금 어려움이 덜한 것 같습니다마는 전반적으로 어려움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군수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마는 아마 내년, 금년에 예산이 결과적으로 안됐습, 성립이 안 됐습니다마는 가급적이며는 지역 어업인의 어려움을 감안해서 건립이 될 수 있도록 꼭 추진 한번 해 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군수 정윤열
감사합니다.
김병수 의원
예. 이상입니다.
군수 정윤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의장 신봉석
또 보충 질문하실 의원님 있습니까?
예. 배상용의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상용 의원
예. 배상용의원입니다.
본 의원이 이래 확인을 했을 때는요. 후포항 같은 경우에는 2002년도에 142평으로 건축이 돼 있고, 그 현 상태에서 지금 외국인 통역하는 분까지 지금 같이 상주를 하면서 운영이 되고 있다고 나와 있더라고요.
군수 정윤열
예.
배상용 의원
그 부분도 좀 생각을 하셔갖고 외국 분들이 오시면 아무래도 우리 서로 간에 어떤 얘기가 통할라 그라면 통역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그런 부분하고, 뭐 울릉도 입장에서 봤을 때, 어떤 외국인 근로자에 대해서 대우를 그만큼 해준다 그라면, 훗날 또 이런 분들이 또 자기네 나라에 가면, 야~ 울릉도에 가니깐 참 우리들 처우개선을 위해갖고 참 많이 도와주더라. 기왕 갈 것 같으면 울릉도에 가서 일을 해보자. 그런 논리로 봤을 때는 울릉도에 향후 많은 발전이 안 있겠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갖고 이래 추진하실 때 기왕 하실 것 같으면 통역인도 한명쯤 이래 추가 해갖고 하는 게 안 낫겠나? 싶은 생각을 합니다.
군수 정윤열
예.
배상용 의원
예.
군수 정윤열
좋은 말씀입니다. 모든 이런 사업은 울릉군 발전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검토 하도록 하겠습니다.
배상용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신봉석
또 보충 질문하실 의원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보충 질문하실 의원이 없으며는 계속해서 정성환의원님 질문에 대하여 군수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 정윤열
예. 정성환의원께서 질의하신 저동 연탄공장 이전방안에 대한 것과 제탄 수송에 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동 연탄공장은 1980년도 신축된 건축물로서 시설이 노후 되었을 뿐만 아니라 저동항 내에 위치하여 환경오염 문제로 관리에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특히 내년 초 촛대암 연안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촛대암 주변은 울릉도 최고의 관광명소로 부상되어 노후된 연탄공장으로 인해 관광지 이미지 손상에 우려가 있으며, 또한 지속되는 고유가로 인하여 연탄 수량이 급증하므로 연탄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분탄 및 제탄 보관창고 확장이 불가피한 현실입니다. 따라서 연탄공장 이전에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향후 계획으로 울릉항 1단계 공사가 완료 후에 울릉항내 화물선 전용 부두 또는 타 지역 적정 장소를 물색하는 등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이전 검토하겠습니다. 제탄 문제에 대하여는 제탄 보관창고가 우선 확보되어야 하며, 운송 및 하역에 따른 장비구입 등 제반여건을 갖추어야 합니다. 그리고 특히 해상수송에 따른 많은 어려움이 상존하여 연탄공장 이전 방안과 함께 종합적으로 함께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따라서 연탄공장 이전시까지 공장주변 환경정비 및 분탄 먼지발생을 최소화하여 연료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정성환의원님의 답변을, 질의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신봉석
군수님 답변에 대하여 정성환의원님 보충 질문 있습니까?
정성환 의원
예.
의장 신봉석
보충 질문 있으시며는 질문해 주시기 ...
정성환 의원
예. 군수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군수님도 아시다시피 지금 연탄공장은 혐오시설로서 이전할 경우 다른 어떤 지역에 이전 하더람도 이래 보며는 그 주민들의 큰 반발이 예상 되거든예. 그래 그 주민들의 반발을 예상하고 어데 뭐, 아까 전에 사동 같은데, 지금 뭐 어데 입니까? 화물선 전용 부두에 한다 했는데, 그도 지금 여객선들이 대고 관광객들이 수요가 많은데 그런 지역에 한다고 했는데, 사동 주민들의 반발도 예상되고, 그걸 어떻게 군수님이면 해결할 방안이 계신지? 답변해 주시고, 카고 지금 분탄이라든지 이런 저장고를, 그라고 완탄 뭡니까? 제탄을 갖고 오신다 했는데, 제탄 같은데 하면 저장 창고를 어데 부지가 마땅한 데가 있으신지? 그 관계에 대해서 좀 전반적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 정윤열
예. 울릉도에는 연탄공장을 주로 하고, 지금 질문에 제탄을 구입할 수 없나는 질문 하셨기 때문에 연탄공장과 더불어 함께 답변을 드렸을 뿐입니다. 주는 제탄 공장입니다. 연탄공장을 말씀 드렸고요. 연탄공장이 왜 필요한냐 하면, 제탄을 가져 왔을 적에 파괴 됐든지, 뿌러져, 거 했을 적에 그 관리 방법이 또 없습니다. 그래서 그건 굉장히 두 가지를 함께 병행할 수밖에 없는 현 실정입니다. 그 점은 그래 이해해 주시고요. 또 저희가 올해 원래는 연탄공장 새로 짓기 위해서 건물을 털고 그 자리에 짓기 위해서 예산을 요구를 할려고 했습니다마는 거기에 지어가는 다시 문제점이 야기 될 수 있어서, 답변 드린 거와 같이 사동항이 준공되면, 완공되면 거기에는 모든 여객 부두에 대한 검토를 종합적으로 군에서 할 계획이 있기 때문에 그 안에 함께 시행할려고 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을 뿐입니다. 아마 그래 하는 것이 원만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정성환 의원
그래 지금 군수님 말씀하신 것은 사동항이 완성되고, 1차 완성되고, 그라면 그 뒤에는 향후 하면, 한 몇 년이 걸릴 것 아입니까?
군수 정윤열
예.
정성환 의원
지금 저동 혹시 연탄공장에 가 보신지 모르겠는데. 지금 보면 분탄이 무방비한 상태로 지금 방치돼 있고, 지금 제가 본 의원이 어제 안 그래도 사진을 좀 찍어 왔는데 보며는 지금 거 비가오고 커며는 분탄가루가 물로 해가 지금 항안에 유입되고 엉망입니다. 근데, 지금 향후, 지금 제가 알기로는 생산시설이 상탄기가 지금 된지도 거의 보니까 한 12년이 지났더라고요.
군수 정윤열
예.
정성환 의원
1차적으로 교체 된 게 건축년도가 1980년도고,
군수 정윤열
예.
정성환 의원
그게 교체 된 게 1995년도라가 한 15년 수명인데, 보면 지금 시기적으로 볼 때는 지금 상탄기도 지금 교체시기가 다 됐어예. 그라고 지금 분탄 창고도 지금 된 게 없고, 그러이. 요런데서 조기에 빨리 무슨 이런게 시정이 되고, 필요한데 지금 군수님 말씀하시는 것은 향후 한 5년 이내는 지금 연탄공장을
군수 정윤열
의원님!
정성환 의원
다른데 이전할 그게 안 되지 싶은데예.
군수 정윤열
의원님 말씀이
정성환 의원
예.
군수 정윤열
중에 죄송합니다마는 이야기를 드리며는 현재 저동에 연탄공장을 조금 전에도 말씀 드렸습니다만, 그대로 그 자리에 정비할려고 계획을 수립하다가 올해 7년도 되며는 아마 1항은 물량장이 완공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사동에, 그러면 그 항안에 계획을 함께 수립할 동안에 검토를 하자 해서 우리가 연탄공장을 지금 재정비 안 하는 실정에 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 이야기를 이해를 해 주시며는 좋겠다는 얘기라. 지금 투자를 해가 이동할 수가 없잖, 이전할 수가 없잖느냐. 저희 실무자와 협의한 결과는, 왜그냐면 지금 현재 저동 정비공, 연탄공장을 지금 정비하게 되며는 만약 내년에 이동을 한다며는 정비한 이 너무 이중 투자가 되잖느냐 해서 그걸 예산이 수립시키기 전에 한번 검토를 했는 사항이기 때문에 이건 답변을 이렇게 드릴 수밖에 없다는
정성환 의원
그러면 사동 주민들이 반발이 있을 경우는 어떻게 해결 하실 겁니까?
군수 정윤열
아니, 그런 이야기로 말씀을 하시면 의회 질문에 답변하기가 굉장히 곤란합니다. 모든 사항은 그러면 전부 싫어 한다며는 울릉도에 연탄공장을 없애자는 주장이라고 생각하면 없애겠습니다.
정성환 의원
지금
군수 정윤열
이 정의원님께서 연탄공장을 없애라 하면 없애는 게 낫지, 어데를 옮긴다 하면 그 반발 대책까지 답변하라 하면 이 장소에서 저가 답변할 능력이 없습니다.
정성환 의원
그카니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군수 정윤열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는 ...
정성환 의원
이전이
군수 정윤열
예.
정성환 의원
용의하지 않을 경우에는 아까 전에 군수님도 말씀하셨다시피 제탄을 가져오는 방법 있잖습니까?
군수 정윤열
아니요. 제탄은
정성환 의원
예.
군수 정윤열
제탄을 가지고 오더라도 그 제탄이 파손됐을 적에는 연에 기계는 공장은 있어야 된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파손됐을 적에 문제점도 제기 안 할 수 없거든요. 그래서 제탄을 가 와가지고 파손됐는 부분에 대해가는 어떻게 처리하라 카는 지? 그것도 용의하거든요. 만약 제탄을 가와가 파손된 부분이 있을 적에는 그때는 왜 연탄공장을 없앴느냐고 질의 한다면 저는 답변할 방법이 어려워지잖습니까? 그래서 제탄을 가 오는 기 제가 분탄을 가와서 공장을 돌리는 기 맞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정성환 의원
지금
군수 정윤열
예.
정성환 의원
이전할 장소도 없고, 주민들의 반발이 있을 때는 제탄을 갖고 오는 방법도 있고, 아니면 저동 현재 있는 장소에 다시 리모델링을 한다든지, 지금 시설이 워낙 노후되고 하니까
군수 정윤열
예.
정성환 의원
그런 점도 좀 검토하셔갖고
군수 정윤열
예. 긍정적으로
정성환 의원
예. ...
군수 정윤열
검토한다고 답변을 올렸습니다.
정성환 의원
예. 잘 알겠습니다.
군수 정윤열
예.
정성환 의원
의장님 이상입니다.
의장 신봉석
정성환의원님 보충 질문에 대해서 충분히 납득을 하셨습니까?
정성환 의원
예.
의장 신봉석
예. 또 보충 질문하실 의원 있습니까?
최병호 의원
예.
의장 신봉석
예. 최병호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병호 의원
예. 최병호의원입니다.
군수님! 말씀 잘 들었고요. 방금 전 정성환의원의 보충 질의 두 가지 드리겠습니다. 조금 전, 답변 중 군수님이 군민의 여론이라면, 여론이 발생 될 때는 뜯는다 했는데, 법을 집행하는 행정 부서에서 여론에 우지좌지 한다고 본 의원은 볼 수 없거든요. 다소 여론이, 그런 생각이 있더라도 이 공장은 어떤 산자부 보조내시로서 지금 운영되고 있지요. 운송비는?
군수 정윤열
예. 말씀 하이소.
최병호 의원
되고 있는데, 여론몰이에 의해가 공장을 없앤다고 봤을 적에 그 대책은 강구돼가 있습니까?
군수 정윤열
예. 답변 드릴까예?
최병호 의원
예.
군수 정윤열
조금 전에 우리 정의원님이 말씀하신 건 연탄공장을 사동으로 이동 했을 때 사동주민이 반발하면 연탄공장을 거기 지을 수 있나고 저한테 질의 하셨습니다. 현재 연탄공장을 이전 할 때 이야깁니다. 이전하기 전에 이야기는 아닙니다. 이전할 때 그럴 수 있나 이런 이야기입니다. 그러며는 연탄공장을 이전하는데 대한 그 문제점까지 질의 하신다면 저는 울릉군 전체 어디가도 혐오시설은 할 수 없잖느냐. 이런 이야깁니다. 법 이전에 이야깁니다. 혐오시설을 할 수 없는 관계로 인해가지고 앞으로 행정을 추진한다면 행정은 굉장히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지금 연탄 뿐 아닙니다. 지금 쓰레기처리장도 있고, 혐오시설은 연탄공장 보다 더 과중한 혐오시설도 많이 있습니다. 이런 모든 것을 여론몰이로 간다면 하는 수 없이 행정이 방법이 없잖느냐. 이겁니다. 그래서 여론몰이로 가지 말자 이런 뜻입니다. 어떻든 사동에 항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연탄공장이 들어가면 사동항이 반대하지마는 다른 여객선도 가고, 가는데 대한 사동항에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있다면 플러스가 더 클 때는 하나 들어가도 괜찬찮느냐. 이런 뜻입니다. 그걸 꼭 하나 연탄공장만 가지고 말씀을 하시며는 그 말씀에 저가 답하기가 어렵지만, 행정이라 하는 건 다각적인 방향으로 보기 때문에 만약 사동항에 연탄공장만 갈 것으면 사동항 주민들이 굉장히 반대할 거예요. 그러나 연탄공장 이외 여객선 터미널이 되기 때문에 또 되고, 항구가 앞으로 발전한다는 차원으로 보며는 되는 거 거든요. 그러면 저동 연탄공장은 안 그랬습니까? 처음에 연탄공장 지을 적에 많은 반발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민과 협의 결과 거기에 연탄공장이 들어갔거든요. 그러면 항상 혐오시설이라 하는 것은 항상 상반되는 어떤 인센티브가 있어야 됩니다. 그러이. 인센티브가 있을 때 들어가겠다는 뜻인데, 그걸 저에게 어떤 질문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런 방향에서 답변했기 때문에 그런 답변이 나왔습니다.
의장 신봉석
군수님! 지금 최병호의원님 질문하신 것은 여론 때문에 기 있는 시설, 또는 앞으로 이전하는 장소에 대해서 행정이 포기하는 사례는, 그런것 보다는 행정이 필요하다 보며는, 전체 주민들 위해서 필요하다 보며는 주민을 설득해서라도 여론을 의식해서 그 장소를 피해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는 것 아니냐.
군수 정윤열
그래서
의장 신봉석
이런 뜻의 이야기 같습니다.
군수 정윤열
예. 그래서 ...
의장 신봉석
... 최병호의원님!
최병호 의원
맞습니다.
군수 정윤열
예. 최병호의원님 말씀도 다 알아듣고, 정성환의원님 말씀도 듣습니다마는 여기에는 의원님의 답변에 과중하게 저가 다른 예를 들어가 답변을 하며는 앞으로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저가 사동항에 가겠다는 말씀만 드렸는데, 그 인센티브까지 나올 수 있도록 말씀을 유도해 주신 것만 해도 저로서는 앞으로 행정하기가 굉장히 어려워지거든요. 행정이라 하는 것은 항상 뒤에 어떤 여기서 발표가 다 돼버리고 나면 언젠가는 행정추진에는 애로사항이 있다는 것만은 이해를 해 주시고 질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병호 의원
그러니까 저가 부탁하고 싶은 것은 요.
군수 정윤열
예.
최병호 의원
비록 연탄공장 뿐 아닌, 혐오시설, 기반시설 모든 사업을 여론몰이에 의해가 이루어진다는 말씀은 좀 앞으로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 정윤열
그런데 여론몰이에, 그건 여론몰이로 간다는 뜻을 안 했는 거와 동일합니다. 그걸 말씀을 그래 들어 셨다면 저가 말씀을 잘 못 됐다고 ...
최병호 의원
예. 그렇다면 저가
군수 정윤열
예.
최병호 의원
오해를 풀게요. 그다음 조금 전 제탄 운반시 파손된 제탄이 있을 시 문제점이 있다는데, 거기에 대한 정확한 답변을 해 주고요. 그 2년 전 화물선으로 제탄을 몇 만장 울릉군에서 운송해온 일이 있습니다.
군수 정윤열
예.
최병호 의원
몇 만장 와봐야, 몇 십장 정도 파손입니다. 그렇게 우려는 될 것이 아니고, 본 의원이 봤을 적에 단, 제탄을 가져오지 못한 것은 그 지금 현재 도비 보조내시에 제탄수송만으로 제탄을 수송해야 보조사업이 집행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군수 정윤열
예.
최병호 의원
아십니까?
군수 정윤열
말씀하십시오.
최병호 의원
그런데, 제탄 운송 시에는 지금 도에 도비 보조가 거의 없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전국적인 아무리 이 사업자체가 추세라 하더라도 더군다나 청정해역 지역이니까 울릉도 이미지란 부각을 시켜가지고 유일하게 공장하나만 연탄공장이 있다 하더라도 산자부에 공원화로 건의서를 할 의향은 없는지? 제탄 수송을?
군수 정윤열
아, 예. 제탄 수송은 지금 앞으로 과거에는 제탄공장이 있으며는 저희들 군 관내 그만한 경제적인 득을 많이 봤습니다. 그러나 근래에 와가지고 연탄소요가 줄어듦으로 인해서 연탄공장 사장이 직접 작업을 한다던가 해서 관계가 경제적으로 큰 득이 없다는 게 인식되기 때문에 아마 이런 질의가 나오는 걸로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연탄공장을 없애가면서 제탄을 오도록 하느냐 하는 것은 우리가 다시 검토해 봐야 될 문제고요. 다만, 육지에서 오는 수송비 관계는 요. 이것은 변화되는 과정이기 때문에 과거에 연탄공장을 했을 적에 제탄수송, 분탄수송비가 보조 됐지만, 지금은 앞으로 제탄이 돼가지고 와도 수송비를 보조할 수 있을 걸로 저는 생각이에요. 그건 다시 검토를 해봐야 되겠지만, 더 중요한 것은 뭔고 하이? 연탄공장이 연탄이 몇 %가 파손되든, 파손된 건 사실이에요. 얼마가 파손되든, 연간 천 몇 장 가 왔을 적에는 괜찮더라 하지만 그건 그래 이야기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행정을 수행하는 입장에서 보면 분탄이 많이 쌓였을 적에 분탄에 대한 문제점은 전혀 배제하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연탄공장을 그냥 놔두고라도 그 비용에 관계됐는가? 경제적으로 아무런 손실이 없다며는 연탄공장을 그냥 유지하는 게 울릉도로 봐가는 득입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것은 긍정적으로 한 번 더 검토해 보겠습니다.
최병호 의원
아이, 지금 말씀 중에
군수 정윤열
예.
최병호 의원
지금 군수님 말씀한 중 두 가지 정도 저가 다시
군수 정윤열
예.
최병호 의원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날이 갈수록 수용가가 지금 줄어든다 했습니다. 그지예?
군수 정윤열
아니, 과거에 줄어들었다. 이 말이지요.
최병호 의원
과거에 줄어들다가
군수 정윤열
예.
최병호 의원
고유가 시대 맞이해가
군수 정윤열
예. 조금 늘어납니다. 예.
최병호 의원
근래로 수용가가 다시
군수 정윤열
늘어나기 때문에
최병호 의원
몇 배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고요.
군수 정윤열
예.
최병호 의원
또한 공장이 있으며는 울릉군이 득이 된다 하는데, 득이 되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습니까?
군수 정윤열
예. 있지요.
최병호 의원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 정윤열
예. 아까, 말씀을 간략하게 하다 보니 그런데, 과거에 연탄공장 때는 수용가가 많아서 좋았는데, 차차 줄어들기 때문에 연탄공장 사장 혼자서도 그걸 가능 했지만, 앞으로 또 늘어나게 되며는 수요가 늘어나게 되며는 그건 인력이 더 필요할 수도 있고, 어쨌든 울릉도에는 경제적으로 보나 어떤 방법으로 보나 제탄 보다는 동일한 가격이라면 분탄이 낫습니다. 그러나 다만 인제, 모든 걸 이걸 다시 한번 검토해야 될 단계가 왔다는 것은 오늘 정성환의원님이 질의한 내용 안에 있습니다. 뭔고 하면, 분탄을 할 적에는 전체 공해에 관한 건이 있습니다. 이런 공해에 관한 건이라던가, 이런데 관한 건에 대해가지고와 이거와 어떤 게 장단점이 있느냐. 어떤 게 낫느냐. 하는 것은 새로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아까 첫 답변에 올렸습니다. 예.
최병호 의원
예.
군수 정윤열
예.
최병호 의원
잘 알겠습니다. 의장님 이상입니다.
의장 신봉석
예. 또 보충 질문하실 의원 있습니다.
예. 배상용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상용 의원
일반적으로 이 환경론을 얘기하면 환경론자들은 수인한도로 인한 얘기를 하거든요. 무슨 얘긴가 그라면, 인간이 사회공동체 생활을 하면서 어떤 참는 범위라는 게 있는데, 항상 론자들은 그런 얘기들을 합니다. 하는데, 여기 보며는 제가 알아본 걸로 지난 88년도 1월 21일에 사회면 TOP 기사입니다. 조선일보 최구식기자가 어떤 제목으로 올렸나 그라면, 연탄공장 부근 탄가루공해 주민 진폐증 첫 발견이라는 얘기를 해갖고 말 그대로 사회적으로 상당히 문제가 많이 야기가 됐거든요. 됐는데, 아까 군수님이 말씀하신 사동항에 말 그대로 연탄공장을 한다 그라며는, 말 그대로 주민들한테 어떤 사탕이 와야지 되지 않겠느냐. 하는 부분은 분명히 인정하는 부분이고요.
군수 정윤열
예.
배상용 의원
예. 틀림없는 부분입니다.
군수 정윤열
예.
배상용 의원
부분이고, 아무리 부지 선정에 있어 갖고 좀 뭐라 얘기해야 됩니까? 좀 많은 연구가 꼭 사동이라고 정해놓은 게 아니고, 적절한 선을 봐갖고 주민들과의 대화도 충분히 많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 갖고 선정과정에 있어 갖고 꼭 지금 딱히 바로 지을 것도 아닐 것 같으며는 지금 사동이라는 얘기를 하지마시고 좀 더 연구를 하셔갖고 최종적으로 봤을 때 결국은 이게 맞을 것 같다. 그때 이제 주민들과의 대화가 필요하겠지요. 근데 지금 시기는 뭐 현재 입장에서 몇 년 뒤에 있을지도 모르는 부분을 어떤 동네 얘기를 갖다 해가면서 까지는 아직 아니지 않을 까? 싶은 생각을 합니다.
군수 정윤열
아, 그래서
배상용 의원
예.
군수 정윤열
저가 답변을 드릴 때 울릉항 1단계 공사 완료 후 울릉항내 화물전용 부두 또는 타 지역 적정 장소를 물색하는 등 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배상용 의원
예. 예.
군수 정윤열
그런데, 보충 질의에 사동항으로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사동항에 대한 답변을 드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배상용 의원
예. 예.
군수 정윤열
예.
배상용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신봉석
예. 또 보충 질문하실 의원님 있습니까?
예. 이용진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진 의원
연탄공장 문제는 4대 때도 질문을 했습니다. 질문한 사항이고, 지금 정성환의원이 질문을 하셨는데, 문제는 분탄을 가져오느냐. 제탄을 가져오느냐. 이 두 가지입니다. 군수님은 분탄을 가져와서 여기서 찍어 가지고 깨지면 걱정을 하시는데, 깨지는 것은 모아 놨다가 또 다시 실어 내면 됩니다. 그리고 무슨 문제가 있느냐면, 여기서 찍는, 찍었을 때 육지에서 찍어서 가져 왔는 것 하고, 질을 따져야 됩니다. 한때는 질이 안 좋아가지고 수용가가 반발이 있었습니다. 그러면 날씨 좋은 날 제탄을 실어 오면 분탄했을 때는 연탄공장이 있어야 되지마는 제탄을 가져 왔을 때는 창고만 있습니다. 보관 창고,
군수 정윤열
예.
이용진 의원
그리고 분탄 보관 창고만 있으면 됩니다.
군수 정윤열
예.
이용진 의원
그런데, 제탄을 가져 왔을 때, 창고만 있으면 되는데, 무슨 연탄공장이 필요하고, 또 실어 내는데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깨졌는 것 실어 내면 되는데, 아무 문제없잖습니까?
군수 정윤열
예.
이용진 의원
예. 근데 굳이 분탄과 연탄, 제탄을 가져왔을 때 문제점을 자꾸 도출해가지고 안된다고 하는데, 한번 이것은 심도 있게 검토를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군수 정윤열
아, 의원님 보충 질의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용진 의원
예.
군수 정윤열
안된다는 말씀은 안 드렸고요. 두개다 병행해가지고 검토하겠다. 했습니다. 그러나 분탄일적에는 이런 장단이 있고, 제탄일적에는 이런 장단이 있는데, 다시 한번 검토해가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을 드렸을 뿐 입니다.
이용진 의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의장님! 이상입니다.
의장 신봉석
예. 한 가지 부탁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질문서에 대한 의견에 다른 의견에 대한 검토돼야 할 사항에 어떤 방법론 까지는 좀 곤란하지 않냐. 잘못하며는 본 질문 내용을 벗어나는 아주 사소한 부분까지 갈 사항이 되므로 요런 부분은 좀 참작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더 이상 보충 질문하실 의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며는 계속해서 이용진의원님 질문에 대하여 군수님 일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 정윤열
예. 이용진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나리분지 “눈꽃축제” 개최 계획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아름다운 국제관광 휴양 섬 건설을 위해서 사계절 관광활성화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우리군 계절별 관광객 입도현황을 파악해 보면 봄철에는 30%, 여름철엔 45%, 가을철엔 20%, 겨울철에는 5% 정도로 동절기 관광객 입도수가 극히 저조한 실정입니다. 우리군의 나리분지 일원에는 우리나라에서 적설량이 가장 많은 곳으로 눈을 이용한 축제 개최로 동절기 관광활성화의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축제를 기획하게 된 것입니다. 눈꽃축제 기획을 위해 우리나라 눈꽃축제 개최지로 유명한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에 눈꽃축제 관련이 있는 담당공무원을 현지 출장토록하여, 우리군 여건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선정 눈꽃축제를 기획토록 하였으며, 겨울축제 전문가 3명을 지난 11월 말경 초빙하여 행사장 현지 진단과 본군 눈꽃축제 개최 시 예상되는 전체 프로그램에 대한 자문을 받았습니다. 내년도 개최하는 눈꽃축제는 처음 시행하는 해로써 다소의 시행에 착오 등 문제점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나, 해를 거듭할수록 문제점을 보완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면 우리나라 동절기 최고의 눈꽃축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울러 말씀드리면 사업비도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시급히 개최하는 이유는 이러한 문제점은 시행을 해보지 않으면 지역에 맞는 프로그램과 어떤 것이 미흡한지 간과 할 수 없으므로 우선 개최 후 의원님, 담당공무원, 일반주민, 참여자 등을 비교 견학토록 하여 강원도에서 개최되는 눈꽃축제보다 울릉도와 유사한 지역실정에 맞는 일본 삿보르 등을 견학하여 점차 보완해 나감으로서 해가 거듭 될수록 전국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축제의 특성상 본군에는 적설량이 비교적 눈이 많은 내년 1 ~ 2월에 축제를 진행해야 하는 지역 특수성을 감안해 보면 나리분지 청소년 야영장을 포함한 행사장 부지 주변정비 및 사전 행사준비는 눈이 오면 애로가 있어 사업추진을 서두르게 되었습니다. 행사장의 기상특성상 12월 중순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하므로 눈꽃축제 행사장 주변정리 등을 위해서 부득이 포괄사업비로 행사장 부지 주변정비가 완료단계에 있습니다. 눈꽃축제를 신활력 사업과 연계해 제3회 추경에 의원님들께서 승인을 해주신다면 신활력 사업비중 과목을 변경하여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이용진의원께서 질의하신 지역상권 경기침체에 따른 지역경제활성화 대책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농림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산어촌지역의 개발촉진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 여객선 운임지원으로 주민들의 교통비 부담은 경감으로 이동권을 보장하여 비교적 안정된 생활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생필품 등의 해상운송비 과중 및 유통구조가 복잡하여 영세상인들의 경쟁력이 낮아 일부 지역소비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따라서 상권보호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하여 연료수송비와 같이 생활필수품 등의 운송비 지원을 위하여 경상북도와 협의하는 등 다각적으로 노력을 하였으나 품목의 다양화와 소비가격 불 균일, 비규격 포장 등으로 지원근거 마련이 어려운 실정입니다. 앞으로 유통단계 축소와 유통구조 개선을 위하여 물류센터 건립방안과 운송비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검토하여 영세 상인들의 상권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이용진의원님의 질의에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신봉석
군수님 답변에 대하여 이용진의원님 보충 질문 있습니까?
예. 질문 있으시며는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진 의원
군수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나리분지 눈꽃축제는 우리 울릉도로 봐서는 관광비수기인 겨울철에 관광객 유치를 위한 사계절 관광으로서 아주 참 좋은 축제라고 생각 됩니다. 근데 현재 우리 울릉군에서 여러 가지 축제를 많이 했습니다마는 기대만큼은 우리가 참 행사만큼은 기대를 사실 하기 어려울 정도로 좀 미흡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관광객 유치의 목적으로 어떤 지역경제활성화라던가. 가져 와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 건 사실로 느껴집니다. 현재 나리분지는 우리 북면지역에 1~2월 달 보며는 폭설과 겨울철에 또 여객선 결항률을 보며는 2005년돕니다. 2005년 1월 달에 보며는 출항일수 15일, 결항일수 15일입니다. 2월 달에 보며는 출항일수 13일, 결항일수는 검사로 해가 10일, 결항 2일입니다. 금년도 1월에 보며는 1월 달에 보며는 출항일수가 24일이고, 결항일수가 7일입니다. 또 2월 달에 보며는 출항일수가 15일이고, 검사로 해가지고 12일이 결항 됐습니다. 이 배편을 보며는 상당히 접근하기가 힘듭니다. 1~2월 달에, 그다음에 기상은 인제 우리 육지 관광객이 기상의 영향이 고려돼야 되지만, 또한 나리분지라는 곳은 도동과 40㎞ 떨어져 있습니다. 이건 눈이 올 때는 더욱이 교통 사정이 안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접근롭니다. 군수님이 강원도 이야기를 하셨는데, 강원도는 어디든지 갈 수 있습니다. 교통이 편리합니다. 울릉도는 기상이 가장 안 좋은 1~2월 달에 배를 타고 와야 되고, 그다음에 도동에서 나리분지까지 접근로가 돼야 됩니다. 이 접근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실 겁니까? 여기에 대해 답변하여 주시고,
군수 정윤열
답변 드릴까예?
이용진 의원
잠깐만요. 그리고 여기 만약에 이 눈꽃축제를 개최 했을 경우에 어떠한 울릉도에 경제적인 수요창출 할 수 있을 건가? 여기에서도 구체적으로 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 정윤열
예.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축제를 했는 것이 적자다. 맞습니다. 인정합니다. 왜 그런가하면, 지금 우리 울릉군의 현재까지 저가 아는 축제를 했는 것은 한 뿌리 축제와 비슷합니다. 그래서 시정을 할려 하다가 미처 시정을 못하고 여기까지 이르렀습니다. 앞으로는 축제를 해보고 축제가 2년~3년 동안 연속해보고 한 뒤에 적자가, 흑자를 못 내고 적자를 내는 것은 전부 폐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안 하도록 하고요. 지금 그래 답변을 드리고요. 우선 미흡한점에 대해선요. 왜 건카면, 미흡한 점이 우리 주민의 위주로 관광계획을 수립하고, 축제계획을 수립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때문에 그건 저도 인정합니다. 앞으로 고쳐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현재 눈꽃축제를 하는데 접근성 문제를 말씀하셨는데, 눈꽃축제를 하는 곳은 요. 세계 어느 곳에 가도 접근성이 거의 용의하다고 단정 지을 수는 한군데도 없습니다. 왜 건카면, 접근성이 형성되는 그날 눈이 많이 오게 되면, 차량은 다 전부 중지 됩니다. 자연 법칙입니다. 그건, 눈 관계로 인해서, 그리고 다만 여기서 선박에 대해가 말씀을 하셨는데, 울릉도는 배가 있기, 배로까 운반하다 보이까 절대 접근성이 있다고 저도 단정을 짓질 않습니다. 왜,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러나 요번에 조금 전에 말씀하신 올해 1월 달에 선박이 25일 다녔다. 하는 것은 아주 접근성이 용이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28일 밖에 없는 2월 달에도 15일 다니고, 열 며칠 동안은 도꾸갔다 하면 과연 한 20여일 정도는 다닐 수 있었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보며는 큰 %상 큰 차이가 없습니다. 왜 건카면, 이 눈꽃축제는 올해는 5일간 계획 합니다마는 삿보르 같은 경우에는 한 달 반합니다. 약 2개월간 합니다. 울릉도도 앞으로 삿보르 다녀오시고 난 뒤에 다시 이야기가 돼야 됩니다. 왜 건카이, 요번에 축제를 하게 된 것은 어떻게 하며는 남의 것을 시행을 안 해보고 현지에 가보면 뭐가 잘 됐는지, 잘 못했는지를 모릅니다. 그래서 요번에는 시행을 해 보고 진짜 옳게 할라 하는 건 내년부터입니다. 왜 건카이, 요번에 시행하고 우리 의원님들께서도 가보시고 잘 못된 점을 지적하시고, 전부 챙겨 가시고, 함께 삿보르 다녀오시고 난 뒤에부터 어떻게 할 것인가 결정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올해는 의원님 걱정하신 것과 같이 모든 점이 미흡합니다. 미흡하더라도 올해 처음 하는 거니까 한번 해보고 도저히 적자나고 흑자 날 가능성이 없다 하며는 내년도라도 하지 말라하면 안 하겠습니다마는 다만 몸부림치지 아니 할 수 없는 게 현재 아까 관광객의 통계입니다. 동절기에 5%밖에 안 왔는 것은 울릉도에 사계절 관광지로 만드는데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울릉도에 사계절 관광지로서 손님이 올 것이냐가 문제고요. 두 번째는 어느 관, 적설량이 많은 눈꽃축제를 하는 곳은 비록 울릉읍에서 나리분지까지 가는데 40㎞ 정도 됩니다. 그건 저쪽에 삿보르도 가보시면 40㎞이상 어려운 기가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축제 기간에는 나리분지에 와가 투숙하는 분도 많고, 천부에 와가도 많고, 똑 도동에 투숙하고 거 까지 가라카는 그런 뜻이 아닙니다. 울릉도 전체 관광객을 어떻게하면 분산해가지고 울릉 전반적으로 전부 관광지로화 할 수 있느냐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 하는 것이 때문에 이점은 이해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의장 신봉석
이용진의원님 뭐 이해가 되셨습니까?
이용진 의원
예. 아무튼 관광 비수기 1, 2월 달에 울릉군에 축제를 행사해가지고 관광수요를 창출시킨다는 뭐 집행부의 의지와 군수님의 의지가 담긴 것 같습니다. 우리 의회도 적극 협조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이 눈꽃축제가 성공적으로 될 수 있도록 사전 철저한 분석과 준비를 하고 관광비수기인 겨울철 관광객 유치를 위해가지고 지역경제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군수 정윤열
감사합니다.
이용진 의원
의장님! 이상입니다.
의장 신봉석
예. 또 보충 질문하실 의원 있습니까?
배상용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상용 의원
예. 배상용의원입니다.
군수님 말씀하사는 그 접근성에 대해서는 저도 똑같은 생각이거든요. 생각인데, 추경에 예산이 올라 올 때 눈꽃축제도 예산이 제가 확인 했는 걸로 5천만원이라고 봤거든요. 얼마 올라와 있습니까?
군수 정윤열
예.
배상용 의원
5천만원 맞지요?
군수 정윤열
예.
배상용 의원
제가 이 지금 5천만원 예산에 대해서 지금 현재 오징어축제나 그런 것 같은 경우에 보며는 예산이 보통 1억씩 안 들어갑니까?
군수 정윤열
예. 그렇습니다.
배상용 의원
근데 눈꽃축제는 말 그대로 제가 뭐 일본 같은데 뭐 삿보르 이런데 가보지는 못했어도 이 예산 갖고는 이게 아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사실은,
군수 정윤열
예.
배상용 의원
그 뭐 캐릭터를 이용한 조형물이라던가. 이런 것 설치한다고 보며는 상당히 예산이 많이 들 텐데, 실제적으로 제대로 해 나갈라 그라면 이 5천만원 갖고는 이거는 아니다. 라는 생각을 갖게 되고요.
군수 정윤열
예.
배상용 의원
그리고 제 나름대로 봤을 때는 이번 눈 축제하는 것은 말 그대로 설사 관광객이 없다 하더라도 그 넓은 대지에다가 모형물 같은 것 이래 이쁘게 해놔 놓고 그 남은 사진 한 장만 이라도 울릉도를 홍보하는데 굉장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군수 정윤열
예.
배상용 의원
지금 저쪽에 진주 같은데 가 보면 개천예술제라고 있거든요.
군수 정윤열
예.
배상용 의원
거기 가보며는 개천예술제도 한 1주일 정도 하는데, 그 바다, 강 위에다 남강에다가 그쪽은 창호지 같은 걸로 커다라이 구조물을 만듭니다. 그 위에다가 그 안에다가 초같은 걸 넣어가 불같은 걸 넣어갖고 밤만 되며는 수백 개의 그 구조물들이 남강에 떠 있거든요. 그거를 누가 맡나 그라며는 진주 시내에 있는 학생들부터 시작해갖고 대학교까지 전부다 하나씩 숙제같이 만들어 와갖고 그걸 띄워 놓거든요. 그래갖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할 때는 이번에 눈 축제는 결국은 5천만원의 예산 갖고는 힘들다고 보고, 좀 더 많은 예산을 투자하고 이 번 만큼 시작하는 것은 관광객이 오든, 안 오든 떠나 갖고 하나의 어떤 사진으로도 충분히 홍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니까 그쪽으로 한번 쯤 다시 검토해 볼 용의는 없으신가?
군수 정윤열
예. 감사합니다. 그러나 인제 추경예산은 아마 그 됐고요. 의회에 넘어 왔기 때문에 저로서는 더 이상 말씀을 못 드리고요. 엊그저께 저가 나리동을 다녀왔습니다. 나리동 주민 전체가 축제에 한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그 분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한다면 돈, 한 돈 수백만원 약 1천만원 가까이 이상의 활동은 거기서 나올 수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을 가져 보고요. 우리 주민들이 화합해 주시고, 그다음에 모든 분들이 함께 화합해 준다며는 돈 1,2천만원 관계는 아마 큰 문제가 없는데, 요번에 이런걸 해보고 나며는 아마 문제점이 많이 발굴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점을 가지고 삿보르에 세계적인 눈꽃축제를 하는 곳에 가가 배워와야 우리가 무엇이 더 필요한가를 알고, 무엇을 할 것인가 알고 우리 내용을 알아야 그 가도 접근성이 있다고 이래보고 축제를 하기 때문에 요번에는 5천만원까 어쨌든 해 볼렵니다. 감사합니다.
배상용 의원
그 얼마 전에 군민회관에서 고로쇠
군수 정윤열
예.
배상용 의원
수액 채취하는 교육을 갖다 하는데 거기 내려 가보니깐, 북면 주민 한 분이 저보고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참 고맙다. 뭐가 고맙습니까? 하니깐, 눈꽃축제를 해주기 위해갖고 이렇게 신경 쓰시는 데 대해서 상당히 감사한 마음이 있다. 라는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러면 제가 느꼈을 때, 아~ 우리 말 그대로 지역균형발전, 발전 하는데, 그 나리분지에 어떤 그런 축제의 장을 열수 있도록 행정자체에서 신경을 써주고 또 그런 부분이 또 우리 의원들 봤을 때 참 좋게 와 닿더라고요.
군수 정윤열
감사합니다.
배상용 의원
예. 아무튼 뭐 큰 기대를 합니다. 예.
군수 정윤열
예. 감사합니다.
배상용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배상용
예. 더 이상 보충 질문하실
예. 예. 최병호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병호 의원
예. 군수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군수 정윤열
예.
최병호 의원
이용진의원의 보충 질의, 그 군수님 말씀하신 중 한 두 가지 정도 보충 질의 하겠습니다. 조금 전 답변하실 시 축제에, 축제행사비에 적자가 나며는 앞으로 폐지를 하겠다. 했습니다. 군수님?
군수 정윤열
예.
최병호 의원
그런데, 울릉군 지금 현황에 보며는, 지금 실정에 축제에 적자, 그 흑자를 내는 축제는 저가 봤을 때는 한 가지도 없습니다.
군수 정윤열
예. 알고 있습니다.
최병호 의원
그렇지예? 그런데 폐지를 하겠다는 건 좀 저는 실망했고요.
군수 정윤열
예.
최병호 의원
또 한 가지 이 사업을 하기 위해가 5천만원 돈을 과목변경을 하여 신활력사업예산으로 확보했다는데 저는 이것 상당한 실망을 가졌습니다.
군수 정윤열
예.
최병호 의원
신활력사업은 당초 전국에 시군 70개 지역이지요?
군수 정윤열
예.
최병호 의원
70개 지역에 90억이라는 각 70개 시군에 배정된 예산을 내일 모레 축제를 하기 위해가 이미 하머 선정돼가 진행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당장 내일 모레 눈이 오니까 5천만원이라는 돈을 들여 예산을 과목 변경한다는 거는 저는 있을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군수 정윤열
예.
최병호 의원
그 기간 안에 추경예산이 하머 올라 왔습니다. 군비 예비비 5천만원 군비로 해도 충분할 돈을 예산을 신활력사업이라는 이 돈을 방만한 예산이라고 해가지고 다시 쪼개고, 쪼갠다 봤을 적에 나중에 신활력사업은 한 가지도 할 것 본인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군수 정윤열
예.
최병호 의원
그에 대한 대책은 있으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 정윤열
예. 신활력사업이란 그 지역에 후진성을 띄고 있는 시군에 신활력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신활력사업이라 하는 거는 어떻게 하면 그 지역에 경제를 활성화시킬 것이냐는 데서 신활력사업이 정해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병호 의원
예.
군수 정윤열
그런데 우리 군에 지금 신활력사업이 정해진 것은 단일, 거의 단일 종목에 의해가 추진되고 와 있었습니다. 근데 현재 저희가 답변 드릴 수 없는 방법이 또 어려운 답변을 하겠습니다. 신활력사업이 지금 추진된 지가 솔직한 얘기로 또 과거사 이야기한다고 또 의원님 꾸중하실는지 모르겠지만 2년이 됐습니다. 지금 하나도 된 게 없습니다. 솔직한 이야기로 고백합니다. 저는 이거라도, 축제라도 5천만원 투자 해가지고 신활력사업의 실적을 내야 되겠습니다. 왜, 계기를 마련하자 말이죠. 어떤 계기를 마련하지 못하고 지금 솔직한 이야기 합니다. 용역 줘 가지고 약 5억 없어져버렸습니다. 또 우예가 얼매 없어... 이것 전부 저로서는 굉장히 책임을 통감합니다. 그러나 지금에 와서 누가 누구를 잘못을 탓하겠습니까? 그러이. 현재로서는 신활력사업이 아직까지 저로서는 자신있는 과정으로 못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5천만원을 띠냈습니다. 다른 것 없습니다.
최병호 의원
근데
군수 정윤열
어떻게하며는 지역에 새로운 신활력을 불어 넣을 것인 과목을 하나 찾는데 분주할 뿐입니다. 그 점 그래 이해를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최병호 의원
그런데, 군수님! 군수님이 지금 민선으로 당선 된데, 된지 지금 하머 6개월이 지났습니다.
군수 정윤열
예.
최병호 의원
6개월이 지난 이 마당에 신활력사업 90억이 하나도 안 됐다 그라면 누구 책임입니까?
군수 정윤열
어, 저 책임 통감합니다.
최병호 의원
군수 책임해야 될 것 아입니까?
군수 정윤열
통감합니다.
최병호 의원
그렇지예?
군수 정윤열
예.
최병호 의원
그렇다고 90억 예산 중 5천만원 겨우 신활력사업으로 목 변경해가 지금 안 됐다 봤을 적에, 다른 사업은 안 됐다 봤을 적에 이게 군민들이 통감할 일이 아입니까?
군수 정윤열
아이, 5천만원으로서 신활력사업 다른 것이 활력사업을 못하게 되며는 군수로서는 책임을 통감
최병호 의원
...
군수 정윤열
해야 되는데,
최병호 의원
그렇다며는 신활력사업에 목 변경을 한다고 봤을 시, 그 사전에 계획과 동시에 예산확보를 의회에 와서 협의를 해야 됩니다.
군수 정윤열
예. 죄송합니다.
최병호 의원
그렇지예?
군수 정윤열
죄송합니다.
최병호 의원
안하다가 막상 지금 본 회의장서 신활력사업으로 목 변경한다 그라면 이것 있을 수 , 담당 군수로서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
군수 정윤열
예.
최병호 의원
그러니까 앞으로 예산 설정시에도 그렇다고 축제 이것 눈꽃축제를 우리가 거의 다 울릉군민이 다 호응하는 사업 아입니까? 그지예? 하는 것으며는 계획과 동시에 협의를 어떤
군수 정윤열
예.
최병호 의원
사업 목 변경을 한다고 봤을 시, 그 예산 확보 의회 제출과 동시에 협의가 돼야 됩니다.
군수 정윤열
예.
최병호 의원
돼야 되는데, 오늘 본 이거 본 회의장에서 이런 목 변경을 한다 그라면, 군수님! 저희들 실질적으로 진짜 실망합니다.
군수 정윤열
예. 죄송합니다. 그러나 변명 아닌 변명은 해야 되겠네요. 이 장소에서 변경했는 건 아닙니다. 요전에 하머 자료는 벌써 나가 있습니다.
최병호 의원
의장님! 이상입니다.
의장 신봉석
예. 또 다른 질문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보충 질문이
이용진 의원
질문 있습니다.
의장 신봉석
없으시며는 계속해서 배상용의원님 질문에 대하여 군수님 일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진 의원
지역경제활성화
의장 신봉석
아, 예. 잠깐 정정하겠습니다.
이용진의원님 질문에 대한 답변이 한 가지 남았습니다. 요 답변을 듣고 난 후에 배상용의원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용진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 정윤열
말씀 하이소.
이용진 의원
지역경제활성화에 대해서 군수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지금 말입니다. 우리 여 현재 울릉지역에 특히 도동이나 저동에 보면 상권이 많이 형성돼 있습니다. 과거에는 그 상가자리가 나오면 금방 세가 나가고 그랬는데, 요즘 이래 보며는 가계가 빈 가계가 많이 나와 있습니다. 그러면 이게 벌써 그 만큼 장사도 안 되고 경기가 위축 됐다고 봐야 됩니다. 군수님!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군수 정윤열
맞습니다.
이용진 의원
올 들어가지고 울릉주민이 11월말 현재 여객선 이용한 인원 보며는 총 78,738명, 지난해 같은 기간 54,234명 보다 24,504명이 늘어났습니다. 월별로 보며는 1월~4월에는 하루 평균 194명, 5월~11월에는 하루 평균 264명이 이용한 걸로 통계가 나와 있습니다. 개인이 물론 여러 가지 업무나 사적으로 이동도 많이 했지마는 특히, 민선자치시대 와가지고 우리 군비 지원을 받고 단체 또는 행사, 단체행사, 연수, 관광 목적, 이런 출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런 군비 지원받아 가는 분들입니다. 그래서 아까 군수님이 어떤 생활필수품이라든지 운송비 문제까지도 거론을 하셨는데, 지금 중소 상인들 그다음에 식당을 경영하는 분들 이런 시설 개선도 필요하고, 관광기반시설입니다. 이게, 이런 분들에 대한 어떤 장사가 안 되는데, 위축돼 있는데, 지원할 수 있는 대책은 없습니까? 예를 들어가지고 소규모지원을 해가지고 정비를 한다던가, 보수를 한다던가, 또는 환경을 깨끗이 하기 위해가지고 도배를 한다던가, 뭐 장판도 할 수 있고,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지원방법은, 그러면 이러한 지원 방법과 그 시설자금을 받으려면 어떻게 받아야 되는지 모르는 분들이 많아서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는 받을려 해도 대출을 받을려 해도 어떤 담보 능력이라던가 보증인이 없어가지고도 못 받는 사람 있습니다. 할려고 해도, 그래서 이러한 어떤 지원 받을 수 있는 방법, 지원대책, 여기에 대해서 마 군수님의 견해를 좀 소상히 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 정윤열
답변 드릴까예?
이용진 의원
예.
군수 정윤열
예. 걱정하는 건 다 의원님이나 저나 다 또 공감입니다. 현재 도동이나 모든 곳에 작은 상가는 빈집이 돼가지고 집세를 놓는다 해도 아직 들어갈 사람이 없습니다. 그건 왠가하면 물류비용 관계 때문에 라고 저는 압니다. 그래서 아까 답변을 올렸습니다마는 거기에 대한 보충 질의가 아니고 또 다른 곳에 말씀을 하시는데 그다음 또 하나는 군비로서 육지에 다니는 경우가 많이 뿔었다. 저도 공감합니다. 두 가지로 생각합니다. 하나는 아마 지난해가 올해가 선거해였기 때문에 아마 어떤 바람이 불었는지는 저는 뭐라고 말씀드리기는 곤란합니다. 그런 것도 있을 수 있고, 그다음에 또 하나는 뭔고 하이, 군도 그렇습니다. 쉬운게 여비가 헐어진께 보내기가 쉬워요. 그런 경우도 없잖이 있습니다. 그 점 그래 이해를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관광기반시설에 대한 대책인데, 정비․보수라던가 이런걸 할 수 없느냐 인데, 두 가지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할 수는 있습니다. 할 수는 있는데, 못하는 경우가 모든 이 담보가 돼 있기 때문에 대출이 안되는 게 제일 어려운 관건입니다. 이건 아직은 방법이, 별도 방법이 없어예. 자본주의 사회 안에서 자기 대출을 받기고 자기 자산을 늘려 나가는데 담보 능력이 없는데, 어떤 방법으로 취해야 되겠습니까? 만약 이걸 조례로 제정하라하면요. 군이 다 책임지는 조례 밖에 제정할 수가 없습니다. 군이 담보안고 대출해주는 수밖에 더 있습니까? 그래서 군이 그 돈을 담당공무원이 회수 못했을 적에 책임야기 문제가 됩니다. 역대 우리나라에 현재 일어났는 모든 일이 쉽게 융자를 하도록 해서 융자를 처리하고 난 뒤에 농어민이 책임진 게 얼마나 많습니까? 이걸 다시 군이 책임지고 또 주민을 담보로 하기는 극히 어렵습니다. 차라리 우리 다시 어떤 조례를 하나 만든다며는 긍정, 이걸 긍정적으로 받아 주신다며는 조례를 만든다며는 보조하는 방법을 찾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냥 주는게 맞지 집수리하고 뭘 바르고 난 뒤에 할 수 없거든요. 그래서 이런, 요번에 저가 다녀온데, 과거 새마을 방식으로 돌아가야 될 분야도 적지 않습니다. 군이 페인트를 사주고요. 자기네들 보고 칠 하라고요. 이런 것은 가능합니다. 그런건 가능하기 때문에 앞으로 이것도 울릉도 관광지에 활성화를 위해가지고 군이 안고 있는, 저가 요번에 여행 다녀 온데 배운 과정에 이게 하나 있습니다. 이건 앞으로 우리 군에서 검토해서 관광지에 시설 보안이라던가 이 모든 것에 대하여 함께 검토해야 됩니다. 마을마다, 마을별로 검토를 해가지고 처리하는 방법을 찾을 수밖에 없습니다. 군 전체를 하게 되면 또 어려움이 나옵니다. 그래서 마을별로 조금 있으면 우리 의장님 질문에 개발계획관계에도 나옵니다. 마을별로 검토할 방향이 없느냐는 질문이 요지가 있습디다. 거기에 답변은 될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앞으로는 이것도 함께 검토해 봐야 될 사항이지 긍정적으로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용진 의원
예. 군수님! 답변 잘 들었는데요. 본 의원이 질문한 핵심을 군수님도 답변으로 잘 들었습니다. 들었는데, 현재 관광지로서 우리 환경개선을 위해가지고 시설정비 및 보수개념으로 해가지고 뭐 군수님 요것도 뭐든 담보능력이 없고 어떤 보증 능력이 없어가지고 안되는 것 굳이 그렇게 하지 마시고 우리 군비로 보조금 이야기 하셨는데, 핵심은 그겁니다. 보조금 형식으로 해가지고 아마 요런 개념을 해가지고 좀 검토를 심도 있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군수 정윤열
예. 감사합니다.
이용진 의원
의장님! 이상입니다.
의장 신봉석
또 보충 질문하실 의원님 있습니까?
예. 배상용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상용 의원
예. 배상용의원입니다.
일반적으로 이 지금 현재 지역상권 침체라는 게 결론부터 얘기를 하며는 육지와 같은 가격이라면 힘들게 사올 필요가 없지요. 없든 부분이고, 또 아까 군수님 말씀하신대로 국도비를 갖다 지원 받을라 그라니까 문제가 좀 있다. 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근데 결국은 어떤 국도비 지원을 받을라 그라며는 무언가 다른 서류가 필요할 것 같아요. 지역특수성을 감안한
군수 정윤열
예.
배상용 의원
울릉도만큼만 가지고 있는 거를 그냥 일반 서류가 아닌 이 사람들이 들었을 때 정말 치밀하고, 말 그대로 이해가 되는, 야~ 이 촌사람들 힘든게 정말 이렇구나. 이거를 마 한두 번 그냥 글자 끄적해갖고 올리는 게 아니고 몇 개월이고 걸리더라도 정말 치밀하게 해갖고 그분들한테 올릴 수 있는 어떤 그 류의 서류가 필요하지 않겠느냐?
군수 정윤열
예.
배상용 의원
하는 생각을 하거든요. 답은 그것 밖에 없지 않습니까?
군수 정윤열
예. 그렇습니다.
배상용 의원
현재 부분이 그지요?
군수 정윤열
예.
배상용 의원
요 부분은 우예 생각하십니까?
군수 정윤열
예. 그건 저희들이 지금 구상하는 것 중에요. 제일 어렵는게 뭔고 하이. 어떤 방안을 찾는 데 물류센탑니다. 아까 여 지루하게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가지고 나가는 물건은 거의 대등 소요하기 때문에 쉽습니다. 물류가 산정하기가 쉽는데, 들어오는 물건은요. 배추 1포기부터 시작해서 다양합니다. 이걸 전부 물류비용을 한다 하면 앞으로 웬만한 가방도 자기가 안 들고 오고 물류센타 맡길 가능성도 전혀 배제하지 못합니다. 그러면 이건 무진장이거든요. 그런데 물류센타를 만약 한곳에 짓는 다고해서 울릉도를 위해 짓는 다면 포항부두에 지어 놓으면 강원도 오는 물건은 어떻게 합니까? 여러 방향으로 문제점이 있거든요. 그다음에 여기 도착해서도 푸는 하역 부두도 다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언젠가 울릉도에 중심 하역부두가 생긴다면 그 생길 적에 물류센타도 함께 생각해야 되겠다. 그때 어떤 방안을 찾아가지고 질의를 하고 그다음에 그 애로사항을 답변 드리고, 그 다음에 우리가 해낼 수 있는 방향도 이런게 있으니까 돈을 주십시오. 해야 무슨 방향이 설정될 것 같다. 이런 이야기고, 그래서 물류센타 관계의 건립 방안을 운송비 지원 등에 대해가 지속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끝에, 제일 끝에 드렸습니다. 드린 이유가 왠가하면, 바로 그 점 때문에 드렸어요. 물류가 다른건 다 정해졌지마는 정해지지 않는 물류 때문에 너무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요 가슴아픈거는 화장품가계가 문을 닫지요. 작은 양품가계가 닫지요. 모든 가계가 문 닫는 걸 전들 속이 안 아플 리가 없잖습니까? 아프지만 어떻게 해결할 것이냐 하는, 물류비용 밖에 낮출 방법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 이 방법을 어떻게 찾느냐 하는 것은 의원님과 더불어 함께 우리 공무원 전체가 함께 검토해야 될 사항 중에 제일 큰 사항입니다. ...
배상용 의원
흔히들 이런 얘기 하지 않습니까?
군수 정윤열
예.
배상용 의원
공부 잘하는 학생하고 못하는 학생하고 노트보면 안다 그라거든요. 요점 정리를 잘 하냐. 못하냐. 차이점인데,
군수 정윤열
예.
배상용 의원
결국은 국도비를 갖다 지원을 받는 게 운송료에 대해서
군수 정윤열
예.
배상용 의원
지원을 받는 게 제일 중요한 부분이고, 그에 대해서 좀 체계적인
군수 정윤열
예.
배상용 의원
서류하나 만들어 갖고
군수 정윤열
예.
배상용 의원
육지에서 봤을 때, 야~ 참 힘들구나. 주민들이, 요런 쪽으로 한번
군수 정윤열
예.
배상용 의원
연구해볼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군수 정윤열
감사합니다.
배상용 의원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신봉석
또 보충 질문하실 의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보충 질문하실 의원이 없으시며는 계속해서 배상용의원님 질문에 대하여 군수님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 정윤열
배상용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서북면 주민들을 위한 대중교통 버스요금 50%할인 방안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군의 대중 교통수단인 버스는 도동에서 내수전, 천부에서 나리까지 운행은 농어촌버스로 2개 노선과 도동에서 천부까지 운행하는 시외버스 1개 노선이 있습니다. 버스요금은 읍 관내와 천부 나리동 가는 데는 900원이고요. 도동에서 서면 태하까지는 2,500원 ,북면까지는 4,500원으로 울릉에서 포항간의 여객선비는 5,000원을 비하면 서북면 주민이 느끼는 대중교통비에 대한 상대적 부담이 클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대중교통인 버스는 주로 학생, 노인, 주부, 저소득층들과 노약자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이들의 편익제공을 위하여 도동 - 북면간 시외버스 노선을 농어촌버스로 전환하여, 버스요금을 낮추는 것이 급선무라고 생각 됩니다. 따라서 2007년도 대중교통 활성화 방안을 면밀히 검토하여 조속한 시일내 농어촌 버스로 전환하여, 서북면 주민들의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군 관내 전체가 농어촌 버스로 전환될시 버스요금은 울릉군내 전반적으로 조정 검토하여 주민생활에 안정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이상 배상용의원님의 질문에 답변을 올렸습니다.
의장 신봉석
보충 질문 있습니까?
배상용 의원
예. 예. 있습니다.
의장 신봉석
예. 있으시며는 해주시기 바랍니다.
배상용 의원
그러면 저 도동에서 북면까지 농어촌버스로 전환이 된다 그라면 요금은 얼마쯤 되겠습니까?
군수 정윤열
근데, 두 가지가 있습니다. 농어촌버스로 전환될 시에 전체 울릉군 관내를 하나로 통일하게 되면 현재 요금 여게 900원 이니까 요금을 확실히 말씀을 드릴 수 없는 게 그때는 버스요금이 전체적으로 이렇게 조정 돼야 되겠지요.
배상용 의원
예.
군수 정윤열
그런 방안이 하나 있고요. 하나는 구간을 시내버스 중에도 구간을 이래 조정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있으며는 조금 차액, 차등지원이 되겠, 차등으로 받아야 되겠지요. 그 차이는 있는데, 그건 주민 전체의 생활을 위해가 함께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말씀 밖에 드릴 수 없습니다. 현재로서는
배상용 의원
뭐 너무 좋은 말씀하시니깐 뭐
군수 정윤열
예.
배상용 의원
물어 볼 것도 없습니다.
군수 정윤열
예.
배상용 의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신봉석
또 보충 질문하실 의원 있습니까?
최병호 의원
예.
의장 신봉석
예. 최병호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병호 의원
예. 최병호의원입니다.
군수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방금 배상용의원의 질의하신 보충 질의 그 몇 가지 드릴게요. 어떻든 행정에서 검토를 한다니까 저희들은 마 다행이고요. 단 문제는 그 울릉고등학교 학생수가 서북면의 그 학생수 20명 정도 됩니다. 그 알고 계시지예? 20명 중, 예를 들어 천부서 학교까지 갈라면 3,100원 요금입니다. 왕복 6,200원, 이것은 육지의 어떤 기숙사 1년, 1달치만 하더라도 거의 6개월 기숙사 요금에 맞먹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본 의원이 군수님한테 질의하실 요건은 다음 1회 추경시 학생, 학생수부터라도 어떤 대중교통 요금에 적용할 의향은 없으신지?
군수 정윤열
예. 좋은 말씀입니다. 근데 이 교통문제에 대해가는 시장․군수의 어떤 재량 업무가 아니고, 법적 업무입니다. 그래서 이 관계는 아까 처음에 답변 드린 것과 같이 함께 긍정적으로 답변 드릴 수 있고요. 다시 이건 검토해서 답변을 드려야지 여기서 내가, 저가 무조건 무료로 하겠심다. 어떻게 하겠심다. 하면 그건 군비로 충당을 해줘야 된다는 그런 전제로 깔아야 되거든요. 그래서 또 의회 의원님앞에서 또 우예 예산도 올려 놓도 안 하고 의회서 저가 하겠단 이야기를 하겠습니까? 이건 함께 긍정적으로 검토할 수밖에 없습니다.
최병호 의원
그러니까, 저가 묻고 싶은 요지가 바로 지금 현재 군수님이 답변하는 그 요지입니다.
군수 정윤열
예.
최병호 의원
다른 데에 섰을 적에 그지예? 확실하게 아니면 확실한 검토가 있어야 되지 그 이에 앞서 조금 전 그런 어떤 답변은 예.
군수 정윤열
그 무슨 말씀, 이 ...
최병호 의원
조금 전에
군수 정윤열
예.
최병호 의원
배상용의원 전에, 저 정성환의원 할 적에
군수 정윤열
예.
최병호 의원
그런 좀 답변은 앞으로 삼가해 주시고요.
군수 정윤열
아이, 무슨 답변인지 말씀 하이소.
최병호 의원
아니, 그
군수 정윤열
거기에 대한 해, 그건 해명하고 넘어갑시다.
최병호 의원
예.
군수 정윤열
뭔 답변입니까? 저가 ...
최병호 의원
아니, 지금 같은 경우에 예산을
군수 정윤열
예.
최병호 의원
군비, 저거 군수가 지금
군수 정윤열
예.
최병호 의원
이 자리에서 할 수 없다는 이야기가 확실하지
군수 정윤열
맞지요.
최병호 의원
목 변경을 해가 예산 확보 그런 발언은 앞으로 좀 삼가해 주시고요.
군수 정윤열
아이, 말씀은 다시 합시다.
최병호 의원
예.
군수 정윤열
그건 질의에 대한 답변이 아입니다. 그건 행정절차에 대한 답변인데요. 답변 드리겠습니다.
의장 신봉석
군수님!
군수 정윤열
예산을 요구했는 건 하머 벌써 했습니다.
의장 신봉석
군수님!.
군수 정윤열
질의에 대한 답변일 뿐입니다. 말씀 그래하시며는 그건
의장 신봉석
군수님!
군수 정윤열
다시 끝까지 질의하십시오. 답변 드리겠습니다.
의장 신봉석
군수님!
군수 정윤열
예. 말씀하십시오.
의장 신봉석
제가 장내를 좀 정리를 하겠습니다.
군수 정윤열
예.
의장 신봉석
질문하는 쪽도 그렇고, 대답하는 쪽도 그렇고, 질문에 대한 방법론을 가지고 이야기 하다 보면 자꾸 본 질문하고 방향이 틀려 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 질문에 대한 대답을 분명히 들으시며는 방법론을 가지고 한쪽엔 찬성, 한쪽에 반대, 또는 아까 요 목 변경은 아까 군수님 뭐 이 자리에서 말씀하신걸 사과를 하신걸로 알고 계시고, 그렇다 보며는 요부분은 우리 최병호의원님 좀 양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 방법론에 대한 거는 가급적이면 좀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방법을 행정절차는 우리가 볼 때도 그렇습니다. 어떤 대의적인 큰 틀을 만들어 놓고 방법은 검토 연구 되고 난 후에 발표되는 그런 과정이지 이 자리에서 이런 방법이 좋다. 저런 방법이 좋다. 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은 조금 질문에 지양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예. 최병호의원님 계속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병호 의원
그리고 현재 북면에서 도동까지 운항 요금보다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천부에서 학생 출․퇴근시 도동에서 다시 내려서 이중으로 간다고 저가 지난 회기 때도 질의 했습니다. 건설과장한테, 그 때 당시 차후에 검토를 하겠다고 했으나 아직까지 검토된 보고서는 저희 의회에 제출된 일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연말 가기 전 저희들 의원 간담회시에 그 상황을 그 담당과장은 보고해 줄 수 있도록 군수님이 좀 지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신봉석
예. 또 보충 질문하실 의원 있습니까?
예. 김병수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수 의원
군수님께서 검토하신 다고 말씀하신 사항 중에 서북면만 검토 하신다고 하셨는데, 읍 울릉종고학생 전체에 대해가지고 검토 한번 하는 것이 어떻겠나? 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군수 정윤열
예. 알겠습니다.
김병수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님!
의장 신봉석
예. 또 보충 질문하실 의원 있습니까?
예. 이용진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진 의원
군수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교통요금에 대해서 말씀 있었는데, 본 의원 견해는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그 개인한테 주민들한테 어떤 재정적 부담이 온다 해가지고 요금을 지원해 주는 것보다도 근본적인 개선 방법을 찾아야 됩니다. 대중교통 활성화가 돼야지, 대중교통 활성 되려면 어떤 이 체계를 유지를 해가지고 공용버스회사에 어떤 재정적인 지원을 해가지고 요금을 낮추고 서비스향상을 시켜가지고 주민불편사항을 해소시키는 방안이 맞다고 보는데, 군수님의 견해는 어떻습니까?
군수 정윤열
아, 예. 저가 그래 보고를 다 드렸는데요. 저는 그대로 말씀 드리며는 군 관내 전체가 농어촌버스로 전환 될 시에 버스요금은 울릉군내 전반적으로 조정 검토하여 주민생활에 안정을 기하도록 하겠심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것은 뭔고 하이께, 이 농어촌버스가 된다고 해서 흑자가 나는 건 아니거든예. 그러이께 그걸 적자 나는 만큼은 버스회사에 보완한다는 뜻으로 받아 들이셔야 됩니다. 왜건카이, 그럼 버스 누가 운영합니까? 그래서 버스는 공영버스는 군이 버스를 사줍니다. 사줘가 운영만 그분이 하게 돼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전부 공용버스가 아이고, 읍 관내하고 천부와 나리 관내만 공용버스를 운영하는 걸 전체를 공영버스로 군이 사줘가지고 공영버스로 운영하도록 하고 그 부담에 검토를 해가지고 부담에 대한 거는 군이 부담하고 또 근데 그걸 계산해보이 현재로서는 한 2억5천 들더라고요. 말씀을 못 드려 그렇지요. 그러나 요금을 조정을 못하는 이유도 아까 말씀드린것도 구간으로 차등을 줄 것인가? 학생들을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걸. 함께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왜 건카이 이건 당장 뭐라고 답변을 못 드리거든요. 그래 이해를 해 주십시오.
이용진 의원
예. 한 가지 더 질문 하겠습니다. 현재 우리 군에서 공영버스 운영하는 방식은 뭐 굳이 이야기를 하자며는 버스는 사주고 운영은 회사에서 하니까 준공영제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지요? 그렇지요? 준 공영제입니다. 그지요?
군수 정윤열
준 공영제인데요. 말씀 하이소.
이용진 의원
예. 그런데 이것을 완전공영제도 있고, 준공영제도 여러 가지 있습니다. 방법은
군수 정윤열
예.
이용진 의원
여러 가지 한번 검토를 해보실 의향은 없습니까?
군수 정윤열
예. 그래서 그걸 함께
이용진 의원
예.
군수 정윤열
검토하겠다고 답변 올렸습니다.
이용진 의원
잘 알겠습니다.
군수 정윤열
예.
이용진 의원
예. 의장님! 이상입니다.
의장 신봉석
또 보충 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보충 질문하실 의원이 없으시며는 계속해서 최병호의원님 질문에 대하여 군수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 정윤열
예. 태풍피해 조사 누락지역 서달지역 하천 및 농지에 대한 항구복구 대책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2005년 9월 6일, 7일간 양일간에 내습한 태풍 “나비” 영향으로 군 관내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각 지역 하천별로 매몰, 붕괴 등 피해가 발생하였고 태하천 상류 서달지역의 각 골짜기에도 순간적인 집중 강우에 의해 골짜기 붕괴, 유실 등의 피해가 발생한바 있습니다. 태풍 내습후 피해 조사시 법정 하천인 태하천에 대하여는 조사가 실시되어 현재 복구되고 있으나, 서달지역은 피해당시 하천연장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 하천피해 산정에 포함되지 못하였고, 농경지 피해로만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다소 늦은바가 있으나 2006년 9월 11일 고시 제9호로 서달지역을 소하천지구로 지정고시하였으며 하천정비기본계획에 포함, 서달천 전반에 걸쳐 장기계획을 수립하여 하천예산의 집중적 투자 등으로 향후 재발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예. 이상으로 최병호의원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올렸습니다.
의장 신봉석
군수님 답변에 대하여 최병호의원님 보충 질문 있습니까?
최병호 의원
예. 최병호의원입니다.
의장 신봉석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병호 의원
방금 군수님이 조사 대상에서 하천피해 조사, 하천구역 외니까 빠졌다 했습니다. 글치예?
군수 정윤열
예.
최병호 의원
그렇다며는 그 담당부서가 아니며는 타 부서에서도 피해복구를 보고를 해야 됩니다.
군수 정윤열
예. 맞습니다.
최병호 의원
단, 저 본의원이 봤을 시 지난 태풍피해조사 보고에 보며는 거의 체계가 일원화가 안 돼있고 거의 이원화가 돼 있었습니다.
군수 정윤열
예.
최병호 의원
요것뿐 아입니다. 그렇지예?
군수 정윤열
예.
최병호 의원
상수도조사, 저가 서달지역 하나만 질문요지에 냈지. 여러 군데 몇 군데 됩니다. 남양2리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남양2리 상부지역 같은 경우에는 그 인근에 지나가는 도로도 있습니다. 그 도로는 시급하게 복구를 하지 않으며는 그 도로가 끊길 정도입니다. 그러니 피해 지역외 보고가 안 된 지역이라도 이것 수일, 단시일내 검토를 해서 어떤 체계 정비를 갖추어 주시고, 또한 앞으로 만약 이런 발생시에는 보고 체제가 일원화돼가 한 곳도 빠짐없는 그런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할 의향은 없으신지? 답변,
군수 정윤열
아, 최병호의원님 감사합니다. 저희 행정에 미비한 점을 잘 지적해 주셨고요. 앞으로는 그 방향으로 가야 됩니다. 또, 그렇게 해야 되는 기 당연한 말씀이기 때문에 이건 뭐 당연하다고 밖에 말씀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최병호 의원
예. 의장님! 이상입니다.
의장 신봉석
또 다른 의원 질문하실 분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예. 없으시며는 계속해서 김정숙의원님 질문에 대하여 군수님 답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군수 정윤열
예. 김정숙의원님께서 일주도로변에 향토수종 이용에 관한, 이용한 가로수식재 특색 있는 도로환경을 조성하고 일주도로변의 폐기물에 관해서 질문을 하셨습니다.
현재 일주도로변의 구간별 가로수 수종이 난립되어, 난립되어 식재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일주도로 개설공사시 절개지 부분의 사면 녹색토 사업시 외래종 풀씨가 혼재되어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있는 실태입니다. 지금까지 가로수가 식재되어 있는 실태를 보면, 내수전~저동간 구간에는 왕벚꽃나무, 저동~도동 구간에는 후박나무, 도동~사동 구간과 수층~학포 터널 구간 사이에는 마가목이 식재되어 있으며, 있으나, 그 외에도 일주도로 구간에는 가로수가 식재되어 있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따라서 나머지 구간과 함께 총체적으로 가로수 식재, 일주도로변의 비탈면 외래종 풀 제거와 함께 종합계획을 수립 구간별 주변 환경에 맞는 수종을 선택 조성함으로써 특색 있는 가로수 거리를 만들 계획이며, 특히 태하~현포령 구간은 곡선구간이 많은 도로이므로 도로교통 안전 등을 고려 곡선구간에는 관목류․초본류․화초류를 식재하고 도로변 여지에는 공터에는 주변 환경에 고려하여 잔디광장을 조성하는 등, 조성하는 방안 등 검토하여 이 구간을 지나는 관광객뿐 아니라 모든 지역민들에게도 아름다운 미관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한 폐기물 처리에 관한 것은 지난 2, 3년 사이에 우리 군에 태풍피해로 인한 건설공사가 발주에 따라 각종 건설폐기물이 다량으로 발생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 폐기물의 처리는 본 군의 건설폐기물 처리업체인 울릉공영개발에서 연간 3천 ~, 8천~1만톤을 처리하고 있으며, 또 다른 방법으로 육지로 운반 처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공사현장의 폐기물 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는 업체가 있다면 지도 단속을 강화함과 아울러 맑고 깨끗한 환경을 지킴이 업체가 따로 있지 않음을 함께 인식 시키도록 연초 건설업체 교육시 폐기물 처리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교육하도록 하겠으며, 간혹 건설공사장 주변의 건설 폐기물이 적치되어 있는 것은 폐기물 적정처리에 따른 기간으로 보아 주시기 바라며, 앞으로 폐기물 적치소에 표지판을 세우는 등 주변 환경 정비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곳은 저가 알기로 아마 수청위에 있는 그 말바위측 상부에 아마 건설폐기물로 보셨는 같는데, 이것은 적재 토사입니다. 적재 토사로서 도동 일주도로 울릉터널에서 나오는 적재 토사로서 이것은 그 설계상에 거기에는 갓쪽에 약 1m 이상을 환경을 조성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지금까지 흙은 갖다 놓고 환경조치를 못했을 뿐입니다. 그게 적치물로 보시지 말고 적재 토사로 보시고 앞으로 환경정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점 이해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예. 이상으로 김정숙의원님 질문에 대한 답변을 올렸습니다.
의장 신봉석
군수님 답변에 대하여 김정숙의원님 보충 질문 있습니까?
예.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짐정숙 의원
군수님 말씀이 굉장히 긍정적으로 받아 주시는 갖고, 희망적이라 가지고 기쁘게, 앞으로는 좋은 울릉관광이 되지 싶습니다. 제가 폐기물 처리업소에 대해서는 저쪽 활용하는 그게 량이 다 찾는 것 같아서 공영 일시 저거 뭐고 재활용 사업소에서 다 하고 일부는 나간다 그랬는데,
군수 정윤열
예.
김정숙 의원
저뭐 처리서설, 추가시설 용의는 없으신지? 그런 등, 또 일주도로변에 가며는 임시 콘크리트 타설 장소가 이래 있는데, 그거는 우리가 차가 지나갈 때에 안보이도록 끔 해 줬으면 싶어서 말씀드리는 ...
군수 정윤열
예. 알겠습니다.
김정숙 의원
예. 그라고 앞으로 인제 우리 울릉, 군수님 말씀대로 마 하이튼, 아무튼 잘 정비가 돼가지고 육상관광의 한 축을 담당하는 한편,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거리 미관이 될 수 있도록 본 의원이 건의 드리는 대로 꼭 만들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꼭 그렇게 될 것을 기대하겠습니다.
군수 정윤열
예. 감사합니다.
김정숙 의원
이상입니다.
군수 정윤열
예.
의장 신봉석
또 보충 질문하실 의원님 있습니까?
배상용 의원
예.
의장 신봉석
예. 배상용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상용 의원
아까 저 군수님 말씀하신 것 중에요. 그 우리 절개면, 지금 도동에서 지금 내수전 올라가는 그 면도 그렇고, 또 여러 가지가 있기는 하겠지만, 또 학포쪽에도 그렇고,
군수 정윤열
예.
배상용 의원
제가 전문지식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군수 정윤열
예.
배상용 의원
거기에 뭐 얼금얼금하게 놓지 않습니까?
군수 정윤열
예.
배상용 의원
근데, 거기 나오는 그 식물이라 그랄까요.
군수 정윤열
예. 예.
배상용 의원
그 풀이
군수 정윤열
예.
배상용 의원
다 동일하더라고요.
군수 정윤열
예.
배상용 의원
근데, 그것도 말 그대로 외래종인데 그지요.
군수 정윤열
예.
배상용 의원
그거를 갖다가 없앤다그라면 다른 기술적인 방법이 있는 겁니까?
군수 정윤열
근데 인제 저도 지금 저희들이 지금 제일 걱정이 말입니다. 외래종을 우선 산사태가 나니까 제일 응급조치로 그걸 했는데요. 해 놨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앞으로 저 식물이 굉장히 강인합니다. 강인해서 앞으로 우리 울릉도 재래식물을 굉장히 위험을 준다. 이 말이지요. 그래서 저 학포쪽에 가보면 대나무 밭에도 지금 막 올라가고 있어요. 그래서 의원님들이 그 질문에는 없었습니다마는 함께 답변드렸, 혹시 추가 질문 나오리라고 생각하고 함께 답변 드렸을 뿐인데요. 이것까지 함께 제거 하는 방법을 강구 안 할 수 없어가지고 지금 말씀을 드린 거고요. 이거에 대해가 강구해서 울릉도 고유 수종으로 바꾸어 나갔으면 해서 지금 제가 저걸 풀을 어떻게 제거할 것이냐? 저희들도 굉장한 숙제물이고 과젭니다.
배상용 의원
그래 갖고 이래 돌아보며는 업자가 같지도 않을 텐데 그지요? 전부다 절개면에는 전부 그런식으로 다 심어 놨더라고요.
군수 정윤열
그건 설계가 동일했거든요.
배상용 의원
아, 동일했던가요?
군수 정윤열
예.
배상용 의원
그래갖고 그게 뭐 특수, 이것 안 심으며는 아예 안 되는 건가? 아니면,
군수 정윤열
굉장히
배상용 의원
아니면 울릉도 고유종을 심어 놓으며는 또 틀리는가?
군수 정윤열
그게 인자 외국에서 가 온 수종인데, 저쪽에 고속도로 하는데 처음에 저걸 마이 심았거든요. 그래가 굉장히 효과를 봤거든. 나름대로, 근데 지금 거의 거기도 사라지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우리도 급할땐 했으니까 제거하자는 뜻으로 답변을 드렸습니다.
배상용 의원
뭐 아무튼 기술적으로 봤을 때
군수 정윤열
예.
배상용 의원
그때 한번 그분들하고도 함 얘기할 필요성이 있는 것 같습디다.
군수 정윤열
예.
배상용 의원
예. 예. 이상입니다.
군수 정윤열
예. 감사합니다.
의장 신봉석
또 보충 질의하실 의원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며는 의원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정회 후 3시20분에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군수님! 정회 후에 군수님 나머지 대답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군수 정윤열
감사합니다.
의장 신봉석
정회를 선포합니다.
(정회 15:04)
(속개 15:20)
부의장 정성환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군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군수님 나오셔서 신봉석의원님 질문에 대하여 일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 정윤열
신봉석 의장님께서 질문하신 지방재정운용의 적정성과 효과성 제고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장기 비전과 중기지방재정계획의 큰 틀에서 예산편성이 필요하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방자치단체의 효율적이고 계획성 있는 예산운용을 위해서 지방재정법 제33조의 규정에 의거 매년 중기지방재정계획을 수립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군에서도 국가계획 등과 연계하며 지역개발에 필요한 각종 투자사업에 대해 향후 5개년에 대한 매년 중기지방재정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따라 예산의 적정편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인 비전과 실현가능한 사업들에 대해 나름대로 분석을 계획하여 이를 매 회계년도 예산에 반영하며, 효율적인 예산운용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단위적이고 큰 규모의 예산이 투자되는 사업에 대하여는 이를 계속비사업으로 추진함으로서 예산의 편중투자를 방지함은 물론 집중투자로 인하여 간과될 수 있는 사회 각 분야의 사업에 고루 반영될 수 있도록 재정운용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장기비전을 통한 다년도 계획의 실행과정에서 각종 여건의 변화 등으로 예산운용에 영속성이 결여되는 부분도 없지 않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여건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그 괴리를 최대한 좁히기 위해 면밀하고 세심한 중기재정계획의 수립으로 예산편성의 효율성을 제고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주요투자사업에 대한 사업의 필요성 및 타당성에 대한 엄격한 사전심사 투융자심사 등에 필요하다는 부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것과 같이 각종 주요사업에 대해서는 반드시 사전심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지방재정법 제37조의 규정에 의하여 일정투자금액 이상의 사업에 대하여는 사전에 재정 투융자심사를 받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주요사업에 대한 자체심사나 도 심사 등 나름대로 사전 투융자심사를 실시하고 있으나, 중앙 또는 도 계획에 의한 투자사업 추진시 그 집행시기나 계획시달 등의 촉박함 등으로 누락되었거나 사업관련 공무원들의 인식 부족 등으로 제때 심사를 못한 경우도 있습니다. 앞으로 모든 주요사업 추진시에는 반드시 사전 투융자심사를 확행하여 예산이 비효율적으로 편성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재정운용에 대한 성과 평가를 강화하고 그 결과, 익년도 예산편성과정에 반영하는 부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의장님께서 말씀하신 예산 성과 평가와 그에 따른 익년도 예산편성 반영, 환류라 그럽니다마는 그 부분에 정확한 지적이고 바로 현 예산서 구조상 문제라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현재 우리가 운용하고 있는 예산서는 품목별 통제위주의 예산으로서 그 구조가 복잡하고 산만하여 성과관리가 매우 어렵게 되었습니다. 해서 그동안 여러 가지로 보완이 되어오는 중입니다. 저희가 의회에 제출하는 주요사업 조서 같은 것이 바로 그런 것이 되겠습니다만, 정부에서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성과관리 위주의 사업별 예산제도로 예산서 구조를 변경해가는 작업 중에 있습니다. 올 초 시범적으로 사업별 예산서를 만들어 의회에 제출 했습니다만, 내년도 예산서 즉, 2008년도부터는 전면적인 사업별 예산 구조로 바뀌게 됩니다. 2008년부터 전면적인 사업별 예산제도가 시행되면 의장님께서 질문하신 예산의 성가평가에 대한 익년도 예산반영부분에 대해서는 혁신적인 변화가 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음 매 회계연도 이월예산 및 불용액 과다발생 및 대책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각종 사업 예산편성과정에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사업비를 판단하고 적정한 편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집행과정에서 각종 여건의 변화 등으로 계획대로 추진이 곤란한 경우도 있으며 무엇보다 최근 년간 우리 군에 닥친 몇 차례의 태풍으로 인한 피해복구사업의 과다로 지역개발 사업 등 각종 투자사업들이 제때 추진되지 못하고 이월이 과다하게 발생하였습니다. 하지만 금년도 태풍피해가 경미하여 내년도로 넘어가는 명시이월 사업도 작년에는 114건에 470억원에서 금년도에는 그 16%의 수준인 37건에 75억원정도로 줄었습니다. 물론 앞으로 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월사업도 점차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매년 불용 처리되는 경상적경비 부분에 대하여는 물론 예산편성과정에서 면밀한 분석으로 최소한의 편성이 되도록 노력은 합니다만, 경상경비는 각종 법적성 경비나 또한 예측불가의 경비, 또한 공무원들의 효율적 예산편성에 대한 인식부족 등으로 불가피하게 불용액이 과다발생 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만, 앞으로는 수시 재정 진단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익년도 예산편성에 반영하는 등 불용액이 과다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신봉석의원께서 질문하신 내용 중에 먼저 주요 개발계획 수립시 마을별, 읍면별, 특성을 살린 지역단위 계획과 인구증가 대책을 개발계획에 반영하는 등 개선 방안을 물어 오셨습니다.
울릉군은 2006년도 기준 년도로 하고, 2011년을 목표년도로 「개발촉진지구 개발계획」과 2025년도 목표년도로 한 「울릉군 기본계획」수립키로 하고, 현재 한국토지공사와 업무협약을 통한 용역을 수행 중에 있습니다. 「개발촉진지구 개발계획」과 「군기본계획」은 울릉군의 장기발전 비전을 제시하는 종합발전계획으로 지역간 균형발전에 따른 경제성장 기반조성, 지역의 독특한 자원 개발, 친환경적인 개발, 낙후지역 개발 등을 위하여 각종 지역개발계획과 상호 연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방향과 체계적인 지역 발전 전략이 제시됩니다. 이와 같이 지역의 균형적인 발전 방안도 포함할 계획입니다만, 신봉석의장님께서 지적 하셨듯이 읍면별, 지역별 특성을 살리고 지역 실정에 맞는 권역별 특성화 발전전략을 수립하여 향후 울릉군이 지역별로 균형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개발방향을 제시하겠습니다. 그리고 개발계획에 있어 인구문제는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임은 틀림없습니다. 장기종합계획인 「군기본계획」에 반드시 언급되고 포함되겠습니다만, 우리 군이 직면한 인구 감소에 대비한 인구 유출방지 및 새로운 인구 유입정책을 강구하는데도 관심을 가지고 계획을 수립에 최선을 다 하겠으며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생활기반 시설과 접근성 개선은 물론 관광객유치, 대단위 SOC 추진 등을 통한 경제활성화 시책 등이 종합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신봉석의장께서 질문하신 “수원 관리 대책 및 상수도시설의 효율적인 운용방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물 부족 현상에 대비하여 광역상수도 사업계획 방안”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울릉군에 필요한 생활용수 공급을 위하여 기 조사된 울릉군 상수도정비기본계획에 언급했듯이, 인근에 저동천을 제외하고는 하천의 표류수나 복류수를 수원으로 이용할 만큼 풍부한 유량이 흐르는 하천이 없으며, 하천이 급경사를 이루고 있어 곧 바다로 흘러가는 지형조건으로 갈수기 용수부족 현상이 되풀이 되고 있으며, 이를 해소코자 울릉군에서 풍부한 수원인 북면 나리 추산 용출수를 이용한 시설규모 1일 3천톤 규모의 광역상수도를 검토하여 2006년 8월 17일 “울릉군 광역상수도 계획(안)”을 수립하여, 2006년 9월 8일 경상북도 및 중앙부처에 사업비 지원을 건의 하였으며, 2006년 11월 2일자 광역상수도 수원인 추산 용출수 활용건에 대하여도 사용 협의를 하였으며, 또한 한국수자원개발공사와 협의 중에 있습니다만, 용수댐 건설을 위해서 후보지 5개소 중 2개소를 압축하여 수자원공사의 전문가들로 하여금 지형․지질․수량 등 전문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를 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따라서 이 두 가지 계획이 시행되면 급수난은 해소되리라고 생각되며, 또한 본 계획이 우리군의 역점사업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전력을 다할 생각입니다.
“상수도 요금의 현실화 등 물 절약 방안”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 상수도 요금은 2006년 5월, 25% 인상하여 톤당 370원이며, 이 가격은 타 시군과 비교하여 책정하였습니다. 다만, 물 절약 방안으로 절수기 설치, 절수홍보, 과다사용에 따른 누진금을 확대하여 차후 요금인상 방안을 검토토록 하겠습니다.
“간이상수도의 상수도로 전환, 물 부족 현상에 대비 방안”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 간이상수도를 이용하고 있는 북면 전역과 사동 및 내수전 일원은 상수도 정수장의 완공으로 2007년부터 연차적으로 급수 구역 내 관로를 추가 매설 상수도화하여 수도요금 징수에 의한 물절약을 유도하겠으며, 간이상수도 지역도 시설을 개선하여 수도계량기 설치를 확대 보급하여 물 절약을 유도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앞에서 언급한 “울릉군 광역상수도 사업 계획(안)”의 실현에 따른 간이상수도를 일반상수도로 전환하여 물 부족 현상에 대하여 철저히 대비토록 하겠습니다.
“정수장 안전관리 및 위생관리 방안”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 도동 정수장은 관리요원이 있어 안전관리 및 위생관리 점검을 하고 있으나, 남양․태하 정수장은 관리원 일용직 각각1명 근무하고 있는 관계로 취수지 및 정수장 유지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앞으로 사동정수장, 내수전정수장, 지금 공사 중에 있습니다만, 북면상수도 정수장이 2008년도에 준공된다면 적정한 인력을 배치를 하여 운영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따라서 사람이 살아가는 가장 기본이 되는 물의 중요성을 감안, 향후 기구 조정시 상수도 전담부서를 승격 신설하여 인력을 재배치 활용해본 후 문제점이 도출되면 개선 방향을 추진해야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신봉석의장님의 질의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부의장 정성환
군수님 답변에 대하여 신봉석의원님 보충 질문 있습니까?
신봉석 의원
예.
부의장 정성환
신봉석의원님 보충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신봉석 의원
군수님! 대답 잘 들었습니다.
첫째, 대답 중에, 첫째 질문에 대한 보충 질문을 하겠습니다. 군수님 취임사 중에는 비전과 목표, 그리고 5대 군정운영 기본방향과 6대 정책목표 및 34개 이행과제가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중기재정계획에 보며는 반영된 부분이 상당히 미비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 이런 군수님이 지역주민들과 약속한 부분에 대한 중점적인 추진을 위해서 재정계획을 재 수정할 용의는 없으십니까?
군수 정윤열
예. 의장님 감사합니다.
저희 아직 34개 분야에 대해가지고 중점 재정계획을 수립을 아직 못한 건 사실입니다. 일부는 했습니다마는 그러나 아직 미흡한 점이 많습니다. 전부 계획수립 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봉석 의원
예. 다음에 당해 년도 둘째 질문하고 같이 섞어서 보충 질문하겠습니다. 당해연도에 제고되어야 할 사항들이 들어 있습니다. 용역사업비가 보며는 2006년도 10월 27일까지 58억입니다. 그래서 당해연도 우리가 사업비 대비 용역비가 과다하게 지출되는 것 아이야?
군수 정윤열
맞습니다.
신봉석 의원
해서, 이점과 그다음에 2006년도에 읍면 재배정 사업을 보며는 240건에 42억5천9백만원입니다. 그래 예산운영이 읍면에 재배정 쪽으로 해서 이렇게 막대한 금액이 들어간다는 것은 사업에 계획성이 없는 것 아이냐. 우선 주민 편의시설 쪽에만 치우치는 것 아이냐. 하는 부분이 생각이 되고요. 그다음에 2006년도 사업별 리 부담액을 보며는 농어촌종합폐기물처리장 시설 외에 3건에 59억입니다. 건 60억 가까이가 지금 미부담이 돼 있고, 2007년도에도 22억이 미 계승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도합 97억이라는 돈이 미 계승되어 있습니다. 이렇다 보며는 재정계획 쪽에서 어떤 수정이 불가피한 것 아이야.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다음에 보며는 명시이월사업 조서에도 보며는 37건에 72억, 수정예산 쪽에는 48건에 62억, 도로 줄었습니다. 그래 요거는 조금 이해가 덜 가는 부분입니다마는 어떻든 전체적인 수치로 볼 때는 명시이월사업 조서도 빠른 시일내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해야 될 것 아이냐. 이렇게 보고요. 근데 군수님은 이 재정계획을 수정하실 때에 아마 저희가 드림2020 해가지고 종합개발계획이 들어 서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기획실에서 2006년도에 중간 점검 및 수정 보완을 하겠다. 이렇게 했는데 사실은 수정 보완 됐는지 아마 지금 예산편성에나 또 재정계획 쪽을 보며는 전혀 반영이 안됐다고 보고 있는데, 요런 부분들 종합검토해서 빠른 시일내에 재정계획을 수정해야 된다고 보는데 아마 언제쯤 재정계획을 수정할 계획이 있으신지 한번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 정윤열
보충 질의에 대한 답변을 하겠습니다.
신봉석 의원
예.
군수 정윤열
현재 저희들 용역사업비가 과다하다 하는 것은 저도 인정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용역사업비를 줄여야 되겠다는 이야기도 간부회의때 누차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 용역사업비가 과다한기 또 한편으로 나오는 이유가 있습니다. 지적해주시다시피 읍면에 재배정 했는 문제점이 바로 여기서 흘러나오더라고요. 솔직한 이야기를 합니다. 왜, 군에 지금 거의다가 읍면에 재배정됐는 거는 나쁘게 말하면 설계하기 싫었습니다. 난 솔직한 이야깁니다. 우리 여 간부님들 오셨으니까 이 자리에서 함께 반성해야 됩니다. 이건 너무 엄청난 돈이 읍면에 재배정 됐습니다. 저도 이건 놀랐습니다. 그래서 지적사항에 대해가 함께 검토하고 시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그래서 주민 편의시설 관계 함께 말씀드렸고요. 그다음에 마무, 미부담 관계 이건 우리 의회에서 이해를 해 주셔야 됩니다. 우리가 부담관계를 이걸 100% 부담을 하면요. 우리 가용재원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여기에는 미부담 했는데 대해서는 잘 못된 점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는 수 없이 미부담 할 수 밖에 없는 기 많습니다. 그런 점은 너그러이 이해를 해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여기에 대해가 재정계획을 수정이 불가피 하잖아 카는데, 불가피하지만, 참 이건 참 다음에 재정계획 수립을 해 놔도 미부담하는 경우가 또 생깁니다. 솔직한 이야기예요. 그래서 이런 점은 질의하실 때 마다 답변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부분의 하납니다. 좀 잘 이해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명시이월은 작년도 보다는 많이 줄었습니다마는 그래도 아직 멀었습니다. 명시이월이 많다 카는 거는 공무원자체에서는 일을 적게 했다는 이야기로 밖에 저는 받아들일 수가 없기 때문에 그러나 보고시, 답변시에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울릉군에는 잦은 재난․재해로 인해서 하는 수 없이 명시이월이 많았다고 말씀을 올렸습니다. 그래서 작년도 재난시 보다는 올해 재난이 적었기 때문에 16% 밖에 마이 낮아 졌다는 말씀 할게요. 그러나 과중하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 이해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그다음에 종합계획수립관계는 지금 종합관계는 수정 보완할 예정, 수정 보완해야 됩니다. 해야 되고, 또, 이건 재정계획수립을 안 된 부분에 대해서는 재수립해서 다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 이해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신봉석 의원
예. 그러며는 거기에 잠깐 한 가지 더 보충 질문 드리겠습니다. 군수님 가능하며는 중기지방재정계획을 빠른 시일내에 수정토록 하겠다 하니깐,
군수 정윤열
예.
신봉석 의원
수정 되는 대로 의회에 서로 상호 협조체제하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기대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인제 저희가 볼 때에 요런 부분이 있습니다. 사업장 잔여금을 감리비로 활용한다. 해가지고 올해에 잔여금을 감리비로 돌린게 24억9천6백만원입니다. 그러면 본래의 감리비하고 합치며는 이거 막대한 금액입니다. 조금 전에 나열한 금액들과 이것들 전부다 합쳐 보며는 과연 그 수치가 어느 정도 나올까? 사실 궁금합니다. 그래서 사업비 대비했을 때는 많은 것 같지만 이런것들 전부 다 제외한 순수한 사업비가 과연 얼마 되느냐? 그다음에 군수님과 의회나 또는 주민들이 전체가 바라보는 울릉발전의 꿈이 너무 멀어져 가지 않냐? 예산대비 투여되는 금액이 적다는 이야깁니다. 그래서 요런 부분에 군수님 신경을 좀 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군수 정윤열
감사합니다.
신봉석 의원
셋째로, 인구문제에 대해서 보충 질문을 하겠습니다. 현재 인구 문제는 본 의원이 볼 때는 우리 경제하고 밀접한 관계있습니다. 경제가 풍족하다 보며는 인구가 줄지는 않습니다. 뿔었으면 뿔었지.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울릉군의 개발방향대로만 빠른 시일내에 추진이 된다 보면 인구가 자연적으로 뿟는다. 저는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군수 정윤열
예.
신봉석 의원
그런데 한 가지 간과하고 넘어가야 될 부분은 현재 울릉도 경제는 지금 현재 관광위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또한 종전에 우리가 느꼈든 경제는 거의 자연 의존형입니다. 혹시 무대가 좋아서 오징어가 많이 나고, 농산물이 잘 풍작이 되며는 돈이 상당히 뿟습니다. 그래서 인구가 줄지 않았는데, 우리가 29,000여 인구에서 1만명 이하로 줄어 들때는 오징어가 몇 년간 흉어 철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당히 산업이 발달된 울산이나 포항 쪽으로 마이 진출 했습니다. 그래서 본 의원은 관광산업도 중점적으로 추진하되 산업의존형인 현재 1차 산업을 조금 변화를 시켜서 3차 산업과의 어떤 접목, 산업구조 변화를 과감히 추구해야 되겠다. 이래보고 있습니다. 또한 이 인구문제는 질문서에서도 언급한바와 같이 재정계획수립에는 전혀 언급이 없습니다. 그래서 군수님께서는 같이 인식을 하시고 다음부터는 참 구성요소로서의 계획을, 계획에 반영하겠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저는 기대를 하고, 요 산업구조 변화를 과감히 변경할 용의가 없으신지 요점만, 요점에 대해서만 대답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군수 정윤열
예. 감사합니다. 감리비문제는 알으켜 줘가지고 더더욱 고맙고예. 미처 몰랐습니다. 인구문제는 지금 인구가 약 3만에 이르든 인구가 지금 1만명으로 줄었습니다. 햇수는 한 30년 됩니다만, 그러나 현재 3차, 1차 산업은 변화가 돼야 됩니다. 그리고 3차 산업과 연계되는 1차 산업이 이룩돼야 된다 카는 거는 맞는 말씀인게 저희들도 걸로 함께 가야 됩니다. 그리고 산업구조도 변화를 시켜야 됩니다. 그래서 SOC 관계를 아까 약간 언급을 했습니다마는 저희들 군 관내는 작은 꼭 큰 공장들이 식품가공공장에 필요한 공장들이 지금 일부 더 들어서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1차 산업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 시켜줘야 되는 기 저희들 인구문제와 연관된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말씀하신대로 현재 지금 검토 중에 있고, 또 추진해 나가야 된다고 봅니다. 그 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신봉석 의원
예. 그리고 나머지 셋째 질문에 대한 보충 질문하겠습니다. 군수님 설명을 잘 들었습니다. 잘 들었는데, 요 부분에 저희가 꼭히 짚고 넘어가야 될 부분이 있습니다. 군수님 대답 중에 광역상수도 사업을, 사업계획을 지금 하시고 있고, 추진을 상당히 진척있듯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기대를 해보겠습니다. 그런데, 간이상수도에 대해서 잠깐 언급을 하겠습니다. 간이상수도 신설이 올해에 6천만원 돼 있습니다. 그다음에 태풍피해복구 해가지고 3억3천7백만원, 그다음에 간이상수도관리해가 1억7백만원입니다. 그래서 도합 4억5천1백만원 돈이 간이상수도에 투입 됩니다. 그래서 이 간이상수도와 상수도가 중복되는 지역이 많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에 우리가 상수도 시설 투자액을 보며는 220억입니다. 그리고 연간 상수도 징수액을 보며는 5억에서 6억 미만입니다. 그러며는 좀 대의적으로 생각해 봤을 때는 220억 돈을 투여해가지고 5억5천에서 6억 정도의 수도요금이 발생한다 보며는 이것은 사실 상수도 시설에 대한 타당성이 결여된 부분이다. 이래 막연하게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여기서 한 가지 중점으로 봐야 될 것은 상수도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간이상수도를 요구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간이상수도를 지양을 하고, 상수도화 해갈 필요가 있다.
군수 정윤열
예.
신봉석 의원
또한, 여기에 돈 든 돈이 4억5천만원이 전혀 무의미 하지는 않습니다. 수도가 보급되지 않는 장소에는 필요하지마는 수도가 보급된 장소에는 구태여 이것까지 시설해줄 필요는 없지 않냐.
군수 정윤열
예.
신봉석 의원
그리고 간이상수도도 개량기가 달 필요성이 있다. 그다음에 저희가 상수도에 관한한 주간 또는 1일 점검해야 될 기초적인 조사가 있습니다. 그 부분을 철두철미하게 해서 간이상수도를 수용하는 수용가에 대해서 환경위생에 문제가 없도록 철두철미하게 관리해주는 제도로의 어떤 변화가 필요하다고 보는데 그 점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아까 그 뭐 수원지 말씀을 하셨는데,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내수전 상수도 설치 장소는 본 의원이 볼 때는 갈수기에는 적절치 않다. 그 설치할 때에도 용역보고서에 과오가 있는 걸 지적했는 바가 있습니다. 그 시험했는 시험보고서가 엉터리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책임 추궁도 했었지마는 그러나 의회는 건의하는 기관이지 이걸 어떤 뭐 수사로 하고 하는 기관은 아입니다. 그러나 행정에서 그걸 묵살했기 때문에 그냥 넘어 갔는데, 지금 본 의원이 볼 때는 내수전상수도 설치 장소가 저동2리 쪽에 와야 되지 않냐? 수원이 거기는 항상 풍부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수전상수도로 고집 했는데, 이건 용역보고서가 그래 나왔기 때문에 군에서도 어쩔 수 없이 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래 수원에 관한 용역보고서 또는 자료 검토를 철두철미하게 해야 되겠다. 하는 것을 하나 또 짚어 주고 싶고요. 그래서 요 두 가지에 대해서 군수님의 어떤 대답을 듣고 싶습니다.
군수 정윤열
예. 광역상수도에 대해가는 이해를 해주시니 감사하고요. 간이상수도에 지금 투자비가 4억5천 정도가 올해 예산에 들어 있는데, 태풍피해하고 합쳐 그런데. 현재 그러면서도 또 상수도 사업비에 220억이 투자돼가 징수액은 5억밖에 되질 않는 다는 말씀을 지적 해 주셨는데요. 이것은 상수도 사업은 징수액이 이해를 해주신다면 징수액이 5억밖에 안 되는 것 이건 220억은 설치비기 때문에 이건 징수캉, 유지비하고 징수액하고는 이야기가 가감을 하면 이해가 이야기가 되는데, 처음에 시설비까지도 상수도사업비에 넣으면 더 가하면 굉장히 시설하기가 어려워집니다. 그러이. 그 점은 이해를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예. 다음부터는 저희들이 관리 유지비 하되 ... 징수부분만 검토를 하는 방향을 좀 배려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릴 수 있고요. 그다음에 4억5천과 그다음에 220억까지 중복되는 부분은 중복되지 않도록 하고, 만약 중복이 안 된다하더라도 지금 간이상수도가 투자 된 돈은 앞으로 상수도가 배치될 때는 그 간이상수도에 투자된 재원을 그대로 거의 100%는 못 되겠습니다마는 상당수 함께 활용 될 수 있도록 검토하도록 하겠고요. 그다음에 간이상수도 위생 관계는 이거는 아까 답변 드릴 때 함께 답변을 올렸습니다만, 앞으로 우리 각 상수도 수원지에 인력이 배치되며는 그 인력을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내수전 갈수기에 적절치 않다하는 것은 맞는 말씀입니다마는 그러나 어떤 의미에는 다시 말씀드리며는 저희들 저동1동, 2동에 간이급수시설의 수원이 거의 다 내수전으로 내려오는 물이 거리 가고, 오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내수전에 갈수기에 적절치 않는 것은 지금 간이상수도로까 너무 많이 저동1동 하고 2동으로 빼오기 때문에 그런 문제점이 있는데, 그걸 함께 검토하도록 지시를 했습니다. 해서 저동1동하고 2동에 간이시설을 거의 다 상수도화할 수 있도록 검토를 하는 걸 저희들 추진 중에 있고요. 아울러 말씀을 드리며는 도동3동에 봉래폭포 쪽에 있는 상수도수원지도 함께 보고를 드릴 수밖에 없네요. 왜 건카이. 지금 군부대가 쓰고 있는 물이 거의 다가 사동에 있는 군부대가 쓰이고 있는 물이 거의 다가 그쪽에서 가져가는 간이상수도입니다. 그래서 사동지역의 상수도가 다 되며는 군부대 전부 거 상수도를 넣게 되며는 간이상수도 물을 전부 빼서 저희들 봉래폭포로 흐르는 상수도 수원지에 들어갈 수 있으면 그 물이 어느 정도 커버된다고 이래 생각하고 있습니다. 의원님 말씀해주신 관계는 전부 함께 종합 검토 해가지고 상수도에 관리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봉석 의원
예.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질문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2016년도에 경북도만 해도 하루 40만톤 물 부족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광역상수도 사업이 마무리 되며는 물을 절약하게 되면 수원에 따른 물이 남을런지 그거는 모르겠습니다마는 단, 울릉군에는 이 수원 외에도 심층수 또는 심해수가 상당히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생산하기 수월하고요. 딴 지역보다 유리한 입장에 있습니다. 특히나, 포항 같은데서는 지금 심층수를 일반 생수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물론 국회 계류 중인 심층수에 관한 법률이 통과된 후에 결정될 사항이지마는 2년 전부터 일본이나 미국에 수출하고 있고, 최근에는 국내 시장을 겨냥해서 하고 있습니다. 단, 상표나 또는 홍보물에는 심층수란 단어가 없습니다. 그 점도 우리가 유의해야 될 필요가 있다. 해서 이 오전에도 군수님 말씀을 하셨지마는 신활력사업에 추진하고 있습니다마는 이걸 빠른 시일내에 가시적인 어떤 검토가 있어야 되겠다. 이런 좋은 조건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 투자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표류되는 부분이다. 그래서 저 질문에서도 보는 거와 같이 앞으로는 물 부족현상이 상당히 많아집니다. 그렇다 보며는 우리는 빠른 시일내에 이런 점에 유념해서 방향 전환을 하는 것도 바름직한 생각이 아이냐? 싶은데, 이점에 대해서 군수님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 정윤열
예. 감사합니다. 저희 울릉군은 광역상수도 사업만 완공되면 저희들 군민이 먹고, 관광객이 와서 먹는 데는 큰 걱정을 하질 안 해도 됩니다. 다만 인제 좀 더 넓은 의미로 멀리 가는 이야기 하며는 신활력사업의 가시적인 검토가 가시적으로 안 나타나가 지금 아직 궁금한데요. 다행히도 안 나타나는데 신활력사업에 제일 먼저 거론 된 분야가 심층수입니다. 근데 올해 다행히, 다행이라 카는 말을 쓰서는 되는지 안되는지 몰라도 국회에서 이 법이 통과를 안 했기 때문에 그래도 덜 독촉을 받는 겉에요. 만약 국회에서 통과했으면 참 어려울 뻔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바쁘게 지금 처리돼야 되는 게 지금 신활력사업에 심층수 관계입니다. 심층수가 결정이, 확실한 결정을 됐다기 보다는 되어 가더라고요. 그리고 되어 가고 있고요. 그렇기 때문에 하는 수 없이 해야된다. 이런 이야기죠. 그러나 하며는 신활력사업을 지금도 어느 장소에 할 것인가도 아직 정해지질 안하고 있습니다. 그런 어려운 입장입니다. 그래서 빠른 시일내 그 사업지를 정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신봉석 의원
예. 의장님 이상입니다.
부의장 정성환
또 보충 질문하실 의원님 있습니까?
배상용의원님 질문 하십시오.
배상용 의원
예. 배상용의원입니다.
여기 주요투자사업에 대한 사업성의 필요성 및 타당성에 대한 엄격한 심사라고 이래 나와 있는데, 방금 의장님 말씀하셨든 부분도 있고, 저는 여기 지금 사동 자생식물원에 대해서 좀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실제 군수님의 전 군수님이였겠죠. 그지요. 시작했든 부분이 있는데, 이것 지금 현재 3만평 부지에 자생식물원을 한다고 만들어 놔놓고 토지 구입비에 지금 4억6천만원, 선급금 8억9천만원 주고, 설계금 5천만원 넘게 들어가고 결국은 14억이 넘는 돈이 투자는 됐는데, 실제적으로 법률상으로 봤을 때 1만평 이상 되며는 문화재 지표 조사를 받아야 된다고 나와 있는데, 이 모든 일들조차 순서가 뭔가 좀 바뀌었다는 기분이 들거든요. 미리 이런 법률자체를 갖다 알고 있었으며는 돈 14억 쓰기 전에 미리 조사를 해 놔 놓고, 그다음에 타당성이 있다고 봤을 때, 그때 지금 필요한 14억 투자 했으며는 안 나았겠나? 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군수 정윤열
예. 맞습니다. 적절한 지적이고요. 지금도 그것 때문에 제일 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지금 지표조사를 못하고 있습니다. 지표조사를 못하고 있는 것은 다름이 아이고 사업장을 어떻게 하면 변경할 것인가? 다른 장소로 이동할 것인가를 검토하는 중 이랬습니다. 기 돈은 투자를 됐는데, 약 14억이라는 돈이 투자 됐는데요. 확실히 말씀드리며는 그래도 이 돈 중에는 만약 장소를 옮긴다며는 얼마를 돈이 잃어버리나 하며는 한 1억9천 정도만 잃어 버려요. 다행히, 지금 저가 ... 다행이라고 따집니다. 그러나 지금 이 자리에 지표조사를 해가지고 그 장소에 한다면 차후에 다른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항만이 되고 다른 어떤 자연의 여건이 변화되며는 그 자리가 과연 선택을 잘 했느냐? 못했느냐? 거기에 관한 관건만 문제점이 더 됩니다. 그러나 현재 저희들이 사업장을 변경을 할려고 추진을 해 봤습니다마는 상부기관에서 허락을 안 하네요. 그래서 지금 하는 수 없이 현 장소에 아니 할 수 없다. 이래가지고 곧 지표조사를 들어가야 됩니다. 들어가야 되고 의원님 말씀대로 순서는 바뀌었습니다. 계약도 하지 말아야 되고, 다만 순서가 바뀠는데요. 이 순서가 울릉도에 지금 지방자치단체에 모든 행위가요. 순서가 바뀐 순서가 많습니다. 우리 의원님들이 이해를 해주셔가 그런데요. 건설사업이나 모든 사업이 앞뒤가 좀 바뀔 때도 있어요. 몰라가 바뀌는 경우가 있고, 알아 바뀌는 게 있는데, 이 관계는 몰라가 바뀠는 겉에요.
배상용 의원
예.
군수 정윤열
제가 판단할 때는, 왜, 이 몰라서 바뀠노 하면, 우리 기술센타라는 부서가 사업부서가 아니거든요. 거기는 그야말로 농촌을 지도하고 기술을 연마해서 알으켜 주는 곳인데, 이 사업비가 우예 기술센타 그 부근에 있다고 해서 그런지 그 업무를 걸로 추진토록 했기 때문에 그 추진하다 보이 순서가 조금 바뀐 것 같습니다. 그건 널리 이해를 해 주시고요. 지금 이라도 바루어 나갈까 싶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건 더 이상
배상용 의원
그럼 결국은
군수 정윤열
말씀을 자꾸 물으시면요. 저가 굉장히 옹졸해 집니다.
배상용 의원
예.
군수 정윤열
좀 봐주시고, 이건 솔직한 이야기를 합니다. 이건 앞으로도 고쳐 나갈게요.
배상용 의원
그래 마 결국은 이런 저런 쪽에서 들리는 얘기를 들어보며는 군수님 생각하시는 대로 나리분지로 옮긴다. 라는 말씀도 있었고, 여러 가지 있었는데, 결국에는 이 자리에 계속하게 된다. 그 말씀 아입니까?
군수 정윤열
예.
배상용 의원
그지요?
군수 정윤열
굉장히 지금 어렵게 돼 있습니다.
배상용 의원
예.
군수 정윤열
좀 잘 그 해주시고, 그냥 잘 돌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배상용 의원
예.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릴게요. 아까 의장님도 말씀하셨는데, 울릉군 최대 현안사업이 지금 현재 현안 문제지요? 인구증가대책? 이 부분에 있어 갖고 의장님 말씀하셨든 부분 그 충분히 필요한 부분이고, 또 개인적으로 봤을 때 가장 여러 가지 부분이 있기는 하겠지만 교육 문제가 제일 크거든요.
군수 정윤열
예.
배상용 의원
그래갖고 앞으로 이 주민들의 어떤 울릉도에 기러기아빠 참 많지 않습니까?
군수 정윤열
예.
배상용 의원
뭐 저 같은 경우에도 초등학교때 나가갖고 지금 들어왔는 상태고, 다음에 우리 자식들 키운다 그라며는 또 육지 나가는 걸 또 한번 또 생각을 해봐야 되는 부분이 있고, 그래갖고 지금 일부 학부모님들 말씀 들으며는 지금 현재 행해지고 있는 관학협정 안 있습니까? 그걸 좀 폭을 갖다 좀 많이 넓혀 갖고 울릉도 자체 내에서 육지 가지 않더라도 자기가 조금만 열심히 한다 그라면 대학에 무난히 진학할 수 있는 부모님들이 그렇게 보고 있을 수 있는 그런 바탕이 좀 돼야 되지 않겠나? 생각하시는데, 좀 더 확대할 생각은 없으신지예?
군수 정윤열
예. 지금 확대할려고 하고 있고예. 그리고 또 저희들 요번 기구조정에도 교육지원계를 신설해가 새로 넣었습니다. 이 교육지원계가 해야 될 업무가 인구증가와 관계되는 교육문젭니다. 현재 교육은 학교 선생님이나 교육청 관계는 교육을 가르키면 되고요. 저희들로서는 교육환경을 개선해 줘야 됩니다. 그리고 교육의 진로를 열어줘야 됩니다. 그기 저희 조장행정이 해야 될 업무입니다. 거기에 대한 건은 저희들이 계속 분석해서 발전시켜야 울릉도 교육, 인구문제, 문제점을 해결합니다. 얼마 전에 종합고등학교에 저가 학생들과 간담회를 가져 봤습니다. 근데 가니까 공교롭게도 3학년들이 시험치고 온 줄 알았더니 안 왔더라고요. 그래가지고 대답을 해도 1,2학년은 그 피부에 와 닿지 않는 지, 질문을 별로 안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 의견만 말씀을 드리고 왔습니다마는 앞으로는 종고학생들과 함께 자주 만나서 모든 방향을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보고 문제점을 찾아가지고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배상용 의원
예. 이상입니다.
부의장 정성환
또 보충 질문하실 의원 있습니까?
예. 최병호의원님 질문하십시오.
최병호 의원
예. 최병호의원입니다.
군수님! 설명 잘 들었고요.
조금 전 신봉석의장님께서 질의하신 중 상수도, 아,간이상수도에 관한 보충 질의 드리겠습니다. 조금 전 답변시 간이 상수도를 점차적으로 계량기를 설치한다고 했습니다. 그렇지예? 그런데 울릉군산하에 저가 알기로 간이상수도가 40개가 넘습니다. 40개 넘는 지역 수용가 각 집에 계량기를 다 달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현재 상수도 시행하고 있는 마을단위에 그 계량기를 달 것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 정윤열
예. 이건 40개 정도 되는 마을 단위에 간이 상수도를 다는 방법은 그 마을에 주민과 협의를 해야 됩니다. 각 마을마다 어떤 협의가 필요하노 하며는 마을마다 아랫집에서 물을 내둘 털어 놔 가지고 위에 집에 물이 고갈된다 할 적에는 다 달아야 되고요. 전체를 위해서, 그러나 다른 마을과 다른 마을과 병행돼가지고 가는데 어느 마을은 괜찮고, 저 마을은 괜찮다면, 마을별로 달어도 되고요. 그건 그 지역에 여건에 맞도록 해야지, 잘 융화 돼가지고 물을 서로 잘 활용하는데 과연 계량기가 필요한가? 이런 마음도 들거든요. 계량기를 단다 하는 것은 함께 노놔 먹자는 뜻이지 어떤 사람을 통제하자는 뜻은 아니거든예. 그래서 이거는 딱 어떻게 하겠다는 결정을 짓기 보다는 그 마을에 실정에 맞게 운용하는 운용의 미를 거두는 게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최병호 의원
그런데 본 의원도 지금 군수님과 같은 맥락에서 생각인데요. 지금 간이상수도 중 계량기를 그 계량기를 설치하고 있는 마을 몇 군데인지는 아십니까?
군수 정윤열
그건 기억 못 합니다.
배상용 의원
못 하지예?
군수 정윤열
예.
최병호 의원
유일하게 천부나 태하, 남양은 남양상수도지예. 면에서 관리를 하고 있고, 현포마을 한 군데 밖에 뿐입니다.
군수 정윤열
예.
최병호 의원
마을단위에서 운영하는 곳은
군수 정윤열
예.
최병호 의원
저가 본 의원이 봤을 적에 20가구 정도 이상 된다고 봤을 적에는 간이상수도에도 계량기를 달아 줘야 됩니다. 그 마을에서 운행할 수 있도록
군수 정윤열
예.
최병호 의원
해 줘야 되는데도 지금까지 거의 방치하다 보니까 물이 조금 없으며는 간이상수도 사업비에만 치중했지
군수 정윤열
예.
최병호 의원
관리는 안 됐거든요.
군수 정윤열
예.
최병호 의원
그래 그런 점은 금년도 빠른 시일내에 그런 계획서를 작성해 주시기 바라고요.
군수 정윤열
예.
최병호 의원
또 한 가지, 지금 간이상수도 사업내용 중 곧 월동이, 월동 겨울철이 다가옵니다. 지금 통구미마을 같은 데는 거의 가구 수가 한 50% 정도 되는 마을입니다. 지금 남양에서 지금 예산확보로 금년 10월부터 아매 공사 착공을 했는 걸로 아는데, 겨울 오기 전까지 공사가 마무리 되는지 그 알고 싶고요.
군수 정윤열
예. 그건 내 참 모르겠는데, 공사
의장님! 이해해 주신다면 과장
부의장 정성환
예. 담당과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보전과장 조석종
예. 환경보전과장 조석종입니다.
현재 지난 태풍으로 인해서 통구미 간이상수도 공사는 현재 종합 진도 한 93% 정도 진행돼가 있는 현재 실태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동절기 전에 마무리를 할려고 상당히 했습니다마는 중간에 약간의 기상악화라던가 이런 등등으로 해서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마는 하여튼 빠른 시일내에 지금 마무리해서 급수에 차질 없도록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있는데, 현재 종합 한 93% 되니까 의원님 걱정한 이상으로 저희들도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최병호 의원
아니 그래 93% 된다고, 공정이 93%된다 하더라도 지금 이미 하머 첫 눈이 왔습니다. 그지요? 200고지 이상은 지금도 가며는 거의 얼음 바닥입니다. 바닥인데, 지난해만 하더라도 윗통구미 같은 경우에는 면사무소에서 세렉스로 물로 공급을 했습니다. 겨울에, 그 실질적으로 직원이 생사를 목숨을 거의 걸다 싶히 하면서도 물로 날랐거든요. 금년 한해만큼은 그런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 정윤열
예. 감사합니다.
최병호 의원
예. 이상입니다.
부의장 정성환
또 보충 질문할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보충 질문하실 의원이 없으면 군수님의 답변은 마치겠습니다.
군수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총무과 소관 질문에 대하여 답변을 듣겠습니다.
총무과장님 나오셔서 신봉석의원 질문에 대한 답변 해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임수원
안녕하십니까? 총무과장 임수원입니다.
신봉석의장님께서 질문하신 혐오시설 종사자 정기검진 확대실시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군의 혐오시설에 근무자는 환경미화원과 도축장 관리인부, 화장장 관리인부 등 현재 약 43명이 종사하고 있습니다. 사무직에 근무하지 않는 비사무직 직장가입자에 대해서는 국민건강보험법에 의해가지고 매년 1회 건강검진을 받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만,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비사무직 종사자에 대해서 매년 건강검진을 받도록 개별적으로 통지를 하고 있습니다만, 사실상 본인들이 제대로 검진을 받지 않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글쎄, 왜냐하며는 혐오시설 종사자들이 대부분이 일용직에서 관리, 일용직관리 부서에서는 매년 초에 근로 재계약 체결시에 채용신체검사서를 구비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채용검사와 직장가입자 건강검진과 특별한 차이점으로는 채용신체검사 항목에는 혈액검사 항목 중에 간 기능검사인 SGOT와 SGPT 간 기능 수치측정을 두 종류만 해당됩니다. 되는데, 직장가입자 건강검진에는 간 기능과 간 기능검사와 그다음 혈색소, 혈당, 총콜레스테롤, 감마지피티 4개항목이 마 추가되가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저희들 군에 혐오시설종사자에 대해서도 반드시 직장가입자와 같이 건강검진을 의무적으로 받도록 하고, 매년 근로계약 체결 시에는 직장가입자와 같은 건강검진 결과를, 결과 통보서를 첨부해가지고 근무하도록 그렇게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연1회 실시하는 건강검진 회수를 저희들 앞으로 계획은 상, 하반기로 나눠가지고 연2회 검진할 수 있도록 확대 추진할 계획이고예. 추가 검진에 따른 비용과 예산은 예산으로 반영을 해가지고 혐오시설에 종사하는 건강관리 직원들에게는 건강관리와 사기진작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상 혐오시설 종사자 건강검진 확대 실시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부의장 정성환
총무과장 답변에 대하여 신봉석의원님 보충질문 있습니까?
신봉석 의원
예.
부의장 정성환
신봉석의원님 보충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신봉석 의원
앞으로 연2회 건겅검진을 확대실시하고, 종류도 일반직 수준에 4가지로 확대하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일반직공무원들이 사무직공무원들이 4가지를 함에 있어서는 지금 우리 환경미화원이나 수로원 또는 도축장인부, 화장장 등,
총무과장 임수원
예.
신봉석 의원
여기에 아주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우리 인부들보다는 상당히 발생될 수 있는 병의 종류가 틀릴 겁니다.
총무과장 임수원
예. 그렇지예.
신봉석 의원
그렇다 보며는 획일적인 검사 방법보다는 그 환경에서 발생될 가능성이 있는 부분에 검사도 확대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 아이야?
총무과장 임수원
예. 예.
신봉석 의원
제가 알기로는 1년에 연1회 한번씩 계획한다는 그러한 취약성 때문에 이분들이 몸이 조금씩 아파도 이야기 안하는 것, 그런 느낌도 받습니다.
총무과장 임수원
예. 예.
신봉석 의원
또 때로 가다가 그런 게 있다 하더라도 이야기를 못합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사전에 그런 게 있더라도 환경이 그렇다 보니까 발생되는 그런 소지에 대해서는 우리가 충분히 치료 해주면서 근무를 할 수 있는 그런 조치가 필요하다. 그래서 저는 이차에 건강검진 종류를
총무과장 임수원
예. 예.
신봉석 의원
그 근무환경에서 발생될 수 있는
총무과장 임수원
예.
신봉석 의원
병이라던가, 뭐 피부라던가, 피부병이라던가, 이런 쪽도 확대해서 하는 게 안 좋겠느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총무과장 임수원
예.
신봉석 의원
그 점에 대해서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총무과장 임수원
예. 잘 알겠습니다. 저희들 현재 지금 뭐 공무원 정기검사나 저희들 뭐 채용 시에 검사할 때는 현재 법에 의해가지고 기록된 것만 지금 검사를 하고 뭐 간 기능검사라던가, 당뇨 이런 등으로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방금 말씀하신대로 오물처리장에 근무하는 사람이 피부병발생이나, 과거에 그런 발생 사항도 있습니다마는 그런 쪽에 대해서 전문가하고 협의해가지고 그런 쪽으로 검진을 받도록 금년도, 내년도에는 내년도부터는 연2회 계획을 했는데, 그런 사항이 되도록 검사를 받도록 마 그래 하겠습니다. 예.
신봉석 의원
예. 나머지 부분은 다음 환경보전과장 질문때 하도록 하겠습니다.
총무과장 임수원
예. 예.
신봉석 의원
부의장님 이상입니다.
또 다른 보충 질문하실 의원 있습니까?
예. 배상용의원님 질문 하십시오.
배상용 의원
예. 배상용의원입니다.
질문요지하고는 조금 다를 수 있겠지만요. 이 수로원이나 도축장인부 같은 경우에는 지금 일시사역인부로 금을 주고 있지요?
총무과장 임수원
어데예. 일시사역인부 아입니다.
배상용 의원
아닙니까?
총무과장 임수원
예. 예. 300일짜리
배상용 의원
아, 300일, 그렇지요.
총무과장 임수원
예.
배상용 의원
제가 표현을 잘 못 했습니다.
총무과장 임수원
예. 예.
배상용 의원
제 개인적으로 생각을 할 때는
총무과장 임수원
예.
배상용 의원
지금 현재에 말 그대로 특수직인데,
총무과장 임수원
예.
배상용 의원
제가 알기로 한 20년 이상씩 근무한 분들이 계시잖아요. 그지요? 지금 현재 뭐 도축장
총무과장 임수원
예. 도축장인부 예.
배상용 의원
그런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총무과장 임수원
예. 예. 한 두 사람 있습니다.
배상용 의원
이거를 좀 뭐 기능직 쪽으로 돌릴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까?
총무과장 임수원
기능직 쪽으로는 돌리게 되며는 정원에 포함이 되기 때문에 그거는 아직 저희들
배상용 의원
말 그대로 한 20년 정도 근무하셨다 그라면 참 오래 하신 거고, 그지요?
총무과장 임수원
예.
배상용 의원
참 힘들게 이까지 왔는데,
총무과장 임수원
뭐 20년 아이라 30년을 근무해도 저희들 뭐 기능직으로 그냥 올려 줄 수는 없는 문제고, 정기적인 절차를 밟아가 시험을 거쳐야 되고, 그래하기 때문에 그냥 기능직으로 저거 할 수는 있는 방법은 ...
배상용 의원
예전에는 그런 게 있었지요. 그지요?
총무과장 임수원
예. 옛날에는 그래 했습니다.
배상용 의원
예.
총무과장 임수원
지금은 그런 방법은, 제도가 없습니다.
배상용 의원
뭐, 요 지금 질문인제 끝부분에 보며는 업무력증대하고 사기진작이라는
총무과장 임수원
예. 예. 맞습니다.
배상용 의원
말이 나오는데,
총무과장 임수원
예.
배상용 의원
좀 그게 법률적으로 힘들다고 봤을 때는
총무과장 임수원
예.
배상용 의원
좀더 이래 금전적으로 수당을 좀 더 줄 수 있는 어떤 그런 연구도 좀 필요하다 싶은 생각을 합니다.
총무과장 임수원
예. 예. 지금 현재 특수인부로
배상용 의원
예.
총무과장 임수원
다른 인부임보다 조금 단가가 좀 높습니다. 예. 특수인부임으로 지급하고 있기 때문에,
배상용 의원
그래 최대한 연구를 좀 하셔갖고
총무과장 임수원
예. 예. 잘 알겠습니다.
배상용 의원
예. 예. 이상입니다.
총무과장 임수원
예.
부의장 정성환
또 다른 보충 질문하실 의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보충
신봉석 의원
의장님! 환경과장님 다른 분의 질문이, 질문사항이 없기 때문에 의장님이 허락하신다 보며는 환경과장님 잠깐! 한 가지 질문을 하고자 하는데 허락해 주시겠습니까?
부의장 정성환
예. 환경과장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봉석 의원
예. 환경과장님 네 번째 질문과 연관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질문코자 합니다. 현재 정수장시설 운용 및 인력개선방안에 대해서 한번 검토해본 예가 있습니까?
환경보전과장 조석종
예. 검토는 계략적으로 나름대로 자체에서 한 사실은 있습니다.
신봉석 의원
예. 이 부분은 상당히 오래된 시점부터 의회에서 개선방법을 같이 모색하자고 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그동안에 어느 시점이라는 부분도 약속도 했는데, 아마 그 시점이 온 것 같습니다. 현재는 이 부분에 있어가지고 기능직이나 고용직만 근무하고 관리직은 없습니다. 그 인정합니까?
환경보전과장 조석종
예. 사실 그렇습니다.
신봉석 의원
예. 그렇다보며는 이 부분에도 지금 아까 광역화 검토와 더불어 검토의 대상이 되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보전과장 조석종
예. 광역화시에는, 예. 광역화시에는 요것은 같이 병합해서 검토할, 포함해서 계획은 수립되지 않았고 현재 저희들이 광역화와 더불어서 기구 조정시에 저희들이 1차적으로 상수도정수장에 물의 중요성을 감안해서 집중 전문인자 현재 담당으로 있는 부서를 사업소로 과단위로 승격 신설하는 관계로 여기서 더 중요도를 감안해서 현재 관리를 한번 해 보고 거기에서 여러 가지 지금 현재보다도 수요가 늘어나는 지금 정수장이 있음으로 인해서 여기서 문제점이 도출된다면 거기에 따라가지고 적정한 인력을 다시 아까 군수님 답변에도 말씀이 있었습니다마는 그렇게 계획을 할려고 지금 계획 잡고 있습니다.
신봉석 의원
그러면 과장님께서는 지금 상수도정수장 운영에 문제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다른 어떤 시험적인 조직으로 운영해 보고라는 그런 대답 같네요? 아닙니까?
환경보전과장 조석종
그건 아니고예. 현재 조금 전에 총무과장님 답변 했듯이 일용직에 저희들이 현재 정수장관리를 4명이 있는데 서북면지역에 이분들을 바로 기능직화로 시킨다던가. 이렇게는 바로 할 수는 상당히 지금 현행 그 인력 관리하는 부서에서도 바로 될 수 있는 것은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기능직이상 정규직화 하는 문제와 그다음에 과소인력에 대한 정원에 대해서는 현재 정수장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적정한 인력이 어느 정도 되는지 그렇게 진단할려고 지금 계획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신봉석 의원
그러며는 이 부분에 있어서 현재에 정수장이 다섯 군뎁니까?
환경보전과장 조석종
예. 그렇습니다.
신봉석 의원
다섯 군데도 일단 일용직이든, 기능직이든, 4명이 근무한다라는 거는 그 자체만 해도 문제점이 상당히 제기가 되고, 그다음에 아까, 조금 전에 그 건강검진문제도 상당히 중요한 문젭니다. 물 관리하는 사람이 결국은 주민들하고 전체 연관되는 사항입니다.
환경보전과장 조석종
예.
신봉석 의원
그렇지요?
환경보전과장 조석종
예.
신봉석 의원
그런데 이부분에 같이 질문한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근데 여기에 지금 아주 이 중요한 부분에 관리직이 없고, 기능직 또는 고용직만 이래 채용해가 그동안에 아마 제가 기억하기론 98년 이후만 해도 이 문제가 거의 2년에 한번 정도는 집중적으로 거론되었습니다. 그 인정합니까?
환경보전과장 조석종
예.뭐 군정 질의 시에 이런 문제가 대두됐다는 사실 알고 있습니다.
신봉석 의원
예.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이 부분에 해보고라는 대답이 나올 줄은 꿈에도 생각을 못했습니다. 어떻든 간에 이 중요한 부분을 인정하신다고 보며는 아마 군청 내에서 허용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집중적으로 검토하시어 어느 방법이 좋으냐. 또는 이게 그때가가 지금같이 생각하시는 부분이 좋다 보며는 의회도 한번 설명을 해 주시고, 그렇지 않고 다른 방법이 더 좋은 방법이 현재 있는 인력 속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보며는 한번 찾아 검토해 봐 주시면 좋겠다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환경보전과장 조석종
예. 그것은 인력관리부서하고 저희들이 심도 있게 협의를 해가지고 이분들이 지금 현재 방금 지적하신대로 현재 일용직이 근무하는 이러한 물의 종류들을 감안해서 이분들이 정규직화 되며는 개인적으로는 어떤 사기진작도 되고, 또 저희들 군으로 봐가는 상당한 책임성이 부여가 되니까 지역주민들에게는 안전한 물 관리에 하는 바른 길이 아니겠나? 그래 생각 됩니다. 따라서 인사부서하고 협의해서 이분들의 그런 위치가 되게끔 차기에 조정계획을 수립해가지고 시행하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신봉석 의원
근데, 과장님 한 가지 좀 오해를 하시는 같은데, 그분들을 정규직으로 해달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런 ...
환경보전과장 조석종
예.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신봉석 의원
아니고요.
환경보전과장 조석종
예.
신봉석 의원
거기에 중요성을 한번 생각해 봐달라는 이야기고요.
환경보전과장 조석종
예.
신봉석 의원
또 그 사람들이 현재에 일용직이든, 기능직이든 근무하는 한도 내에서는 건강관리라던가, 이런 부분에 중점적으로 한번 해주시고, 또 보호해줄 의무도 있습니다. 그다음에 정수장시설의 운용 및 인력개선방안은 거기에서 그 사람들을 정규직으로 하든, 그대로 이용을 하든 간에 현재 있는 인력 속에서 행정적으로 검토할 사항이지 우리가 그 사람들을 올려라 하는 그런 부분은 아닙니다.
환경보전과장 조석종
예.
신봉석 의원
그게 좀 오해된 부분 같은데, 하여튼 그런 점을 인식을 하시고 같이 한번 검토할 시점이 빨라졌으면 좋겠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을 빠른 시일내 한번 실시할 계획은 없으신지 한번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보전과장 조석종
예. 그런 관계에서 대해서 전반적으로 종합계획을 해서 아까 뭐 저가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요런 부분은 총체적으로 저희들 나름대로 또 계획을 또 해야 될 문제고 그런 과정이 있기 때문에 빠른 시일에 계획수립해서 시행하도록 그런 계획을 준비를 하겠습니다.
신봉석 의원
예. 의장님! 이상입니다.
부의장 정성환
더 이상 보충하실, 질문하실 의원이 없으면 총무과 소관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총무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동료 의원여러분!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지금부터 신봉석의장님이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신봉석
다음은 사회복지과 소관 질문에 대하여 답변을 듣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님 나오셔서 배상용의원님 질문에 대하여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장 최동식
사회복지과장 최동식입니다.
배상용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도동부두 횟집 수족관의 맑은 바닷물 공급을 위한 취수탱크 설치를 제안하신데 대하여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답변에 앞서 위생행정에 대한 구체적으로 대안을 제시해 주신 배상용의원님께서, 예. 감사드립니다.
도동부두 부근에 수족관을 비치한 설치한 회식당은 총 7개가 있습니다. 이들 중에 3개 업소는 여객선 선착장 끝부분에 취수를 하고 있고, 나머지 4개 업소는 그보다 약간 안쪽인 썬플라워호 승강장 부근에서 취수하고 있습니다. 장마철이 끝날 즈음 지난 7월 19일부터 7월 24일 4일간 관광시즌에 대비하여 식중독 예방을 위해 관광객 집중이용이 예상되는 음식점 33개 업소에 대하여 세균검사를 실시한 결과 일부 업체에서 대장균이 검출된바 있어, 시정 조치한 바 있습니다. 이것은 주방기구, 도마, 행주 뭐 이런 것들 이것은 관리 소홀에 기인된다고 저희들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를 수족관에 원인이 있다고 판정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며는, 지난 1년 동안 보건의료원에서 해․하수 검사를 4회 정도를 했습니다. 했는데, 모두 다 양호한 것으로 그렇게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인제 회식당의 위생관리 문제는 무엇보다도 수족관 관리가 중요하다는 점에 대해서 배상용의원님의 질문에 깊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제 위생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저희 부서에서 개인 영업자의 영업환경개선을 위해서 직접 취수탱크 등의 시설물을 설치, 지원하는 것은 350여개의 우리 업소가 있습니다. 업소와의 형평성 문제가 제기될 수 있기 때문에 직접적인 시설지원은 신중하게 검토해야 합니다. 그러나 간접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법 있습니다. 식품진흥기금 융자사업을 통한 융자지원은 가능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제가 그걸 그 규정을 검토를 해보니까 경상북도식품진흥기금 융자사업 지침에 의하며는 위생수준향상을 목적으로 영업장의 위생시설, 위생관리시설 및 영업에 필요한 기계․설비 등을 설치하는데 소요되는 자금을 지원할 수 있다. 라고 이렇게 돼 있고, 또 실제 그와 똑같은 부분이 아입니다만 지난 1년도 저희들이 4개 업체 1억2천만원을 지원한적 있습니다. 그러나 인제 지금 식품진흥기금을 받아가지고 공동으로 취수탱크를 설치 운영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그러나 공유수면 또는 항내에 시설물을 설치하기 때문에 관련부서의 행정적인 문제와 해당업소의 합의여부, 이런 것들이 사업시행에 필요할 것이고, 무엇보다도 관련 업소의 합의를 도출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그렇게 판단됩니다. 관련업소에 대한 행정지도, 협의 등 가능한 모든 수단을 지원해가지고 깨끗한 바닷물 공급을 위한 취수탱크가 설치될 수 있는 방향으로 지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신봉석
사회복지과장님 답변에 대하여 배상용의원님 보충 질문 있습니까?
배상용 의원
예. 있습니다.
의장 신봉석
예. 있으면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상용 의원
흔히들 행정에서 얘기하는 부분하고, 실제 주민들이 느끼는 부분하고는 좀 틀린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어떻게 됐든 떠나갖고, 현재 지금 항구 내에 들어오는 물들은 분명히 아시듯이 주민들이 뭐 다 알겁니다. 그지요? 생활하수들이 유입되고 있는 기 현실이고 그지요? 그리고 일부 이래 너무 좀 이래 심하게 이야기 할지는 몰라도 실제적으로 어떤 그 고기들을 드시고, 그건 아니겠지마는 또 예민한 분들은 그런걸 많이 느끼신 분들이 계시거든요. 그래갖고 어떤 뭐 법적인 도출문제를 떠나갖고 실제적으로 봤을 때 좀 아까, 뒤에 부분 나름대로 긍정적인 부분 있었는데, 기왕이며는 주민들도 이용하고, 그리고 상인들도 어떤 뭐 상인들한테 나름대로 어떤 금전적으로 도와준다는 그런 개념이 아니고, 이 자체를 갖다가 말 그대로 국제적인 관광객을 꿈꾸는 울릉도 아입니까? 이런데 오셔갖고 좀 더 맑은 물에서 어떤 뛰어노는 활어를 갖다가 이래 먹을 수 있다면, 그리고 또 그런 부분에 아까 제가 군정질문을 할 때 내세웠든 부분이 그 취수탱크를 마련해갖고 거기 나오는 안내원 말씀을 한번 드렸잖습니까? 그런 부분들도 울릉도의 어떤 이미지에 그런데 좀 격상시키는 데 많은 부분을 차지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서 지금 제안을 했는 부분이거든요. 그래갖고 어떤 법적인 얘기를 떠나갖고 한번 좀 심각하게 고려하셔 갖고 그런 부분들도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합니다. 뭐 어떤, 시설물이 설치에 대해서 여기는 이렇고 저기는 이렇다. 그런 얘기 논한 부분이 아니고, 좀 전체적으로 봐 갖고 한번 접근할 수 있는 부분은 그런 부분은 생각 한번 해보시는 것도 낫지 않을까? 싶으네요.
사회복지과장 최동식
인제 우리가 물론 저도 그 부분에 대해가 공감을 합니다마는 그런 단순한 현실적으로 우리가 해․하수가 많은 대장균이 검출되고, 여러 가지 위생상의 문제가 생기며는 그것은 우리가 이걸 당장 개선해야 될 요인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우리가 행정에서 예의 주시해왔고 이 부분은, 또 보건의료원에서 이건 집중적으로 검사를 하고 있고 해서 위생상에 굳이 문제가 없는 것을 우리가 단순한 이미지를 바꿋는다는 차원에서 이걸 인제 사업비를 투자한다는 것은 요것도 좀 문제가 좀 있고, 그다음 인제 문제는 개인에게 지원하는 부분입니다. 지금 아까도 제가 답변에서 말씀을 드렸다시피 350개 되는 이런 업소와의 형평성문제, 이것도 좀 고려가 돼야 되기 때문에 이 문제는 좀 깊이 있게 더 연구를 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배상용 의원
제가 더 심한 부분은 제가 짚지 않고 넘어갈게요. 제가 할 얘기가 있는데 뭐 지켜보시는 방송 들으시는 분들도 계시고 하는데 다른 부분을 떠나 갖고 우리 일반적으로 지금 말씀하시는 것은 어떤 법적인 근거에 의해갖고 지금 물을 갖다가 조사를 해갖고 했다 그라지마는 지금 현재 아까 말씀하신 그 3개 스크루 도는 부분요. 스크루는 아이겠지만 저기 끝부분, 우리 배 대는 항구 끝부분에
사회복지과장 최동식
승강장에서 취수하는 ...
배상용 의원
그렇지요. 그 부분에서 다 나오는 부분인데, 제가 봤을 때는 맞다고 생각을 못하거든요. 일반 주민도 같은 부분이고, 그래갖고 이걸 정상적으로 물을 채취를 해가 전문적으로 검사를 하는데 보내갖고 그에 대한 결과를 갖다가 서면으로 제출할 용의가 있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최동식
아, 그것 있습니다. 지금 보건의료원에서 지금 검사를
배상용 의원
예.
사회복지과장 최동식
연 4회 이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름철에는 집중적으로 그걸 전염병 발생 우려가 있을 때는
배상용 의원
예.
사회복지과장 최동식
수시로 제가 하는 걸로 알고 있고, 제가 보건의료원에 근무해서, 해봤기 때문에
배상용 의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사회복지과장 최동식
예.
배상용 의원
직접 눈으로 확인 한번 해봐야 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거든요.
사회복지과장 최동식
아, 예. 그건
배상용 의원
취수하실 때도
사회복지과장 최동식
예.
배상용 의원
본 의원한테 연락을 주셔갖고
사회복지과장 최동식
예. 그건 취수를 해가지고 나중 데이터를 결과 데이터를 제가 한번 제시 ...
배상용 의원
그 기준치에 넘어선다 그라며는
사회복지과장 최동식
예. 그렇죠. 그런 문제가 발생하며는
배상용 의원
예.
사회복지과장 최동식
이 문제는 다시 접근해 봐야 됩니다.
배상용 의원
예. 예. 이상입니다.
의장 신봉석
예. 또 다른 보충 질문하실 의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보충 질문하실 의원이 없으면 사회복지과 소관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과 소관 질문에 대하여 답변을 듣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님 나오셔서 먼저 정성환의원님 질문에 대하여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서상백
안녕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서상백입니다.
정성환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내수전 후박나무 숲 정비계획에 대하여 우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내용은 평상시 누구나 한번쯤 그렇게 해왔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했을 겁니다. 또 평상시 저희들도 생각은 했으나, 예산문제라던가, 부지매입 이런 등 여러 가지 예산문제가 수반되는 것이라서 내년도에 예산편성시에 요구를 할려고 했는데 예산문제로 편성을 저희들 요구를 못한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신 내용 중에 휴게시설이라던가 체육시설을 보며는 울릉군에서 설치했습니다. 앞서 의원님께서 질문하셨듯이 실질적으로 설치를 해서 관장하는 소관부서가 별도로 있고, 모래 등 골재 야적 또한 관련부서에서 행정지도가 필요한 사항입니다. 다만, 관광자원 확보라는 측면에서 보면 저희 문화관광과에서 포괄적으로 접근해서 후박나무 군락이 있는 부근에 지역주민들하고 관광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 체육시설과 연계해서 주변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시설계획을 관련부서와 협의를 거쳐서 종합적으로 정비 후에 관광휴식시설을 계획하고 수립 시행하는 것은 차후에 예산 검토 및 확보의 절차를 거쳐서 관광객과 주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운동도 하고 주위 경관을 조망할 수 있도록 계획을 적극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이상 정성환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드렸습니다.
의장 신봉석
예. 문화관광과장님 답변에 대하여 정성환의원님 보충 질문 있습니까?
정성환 의원
예.
의장 신봉석
예. 질문 있으면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성환 의원
문화관광과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내수전 해안 숲 정비를 위해서는 우선 주변사유지를 매입이 우선이 돼야 된다고 생각하고예. 부지를 매입하여 주변을 정비한 후 해안 숲 내부의 제당 보수와 잡목간벌 등을 실시하여 본 지역을 저동 관해정과 사동 후박나무 숲과 같이 조성 되어야 본다는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문화관광과장 서상백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정성환 의원
예. 그러면 조속히 정비하여 주민들의 휴게, 체육공간으로 조성해 줄 것을 부탁드리고, 그 지금 보면 체육시설이 1997년도에 농업기술센타에서 그걸 만들어 놨었는데, 그게 지금 관리가 잘 안되는 상태였었죠?
문화관광과장 서상백
예.
정성환 의원
그게 보니까 사유지가 있어갖고 그렇는데, 이 보이 주변 사유지 매입이 우선적으로 돼야 된다 보고 그런 부분에서 신경써줘가 조속한 시일내 조성되도록 좀 힘써주십시오.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서상백
예. 잘 알겠습니다.
정성환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신봉석
예. 또 다른 의원 질문하실 분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보충 질문하실 의원이 없으며는 계속해서 배상용의원님 질문에 대하여 문화관광과장님 일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서상백
먼저 배상용의원께서 질문하신 관광객 접근이 어려운 바닷속 비경의 실시간 수중 영상시스템의 구축과 관련해서 도동 부두의 초대형 멀티비전 설치 용의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도동 부두의 초대형 멀티비전 설치문제는 금년 3월경 멀티비전 설치 의사가 있는 업체가 사실상 있었습니다.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그 위치보다 더 좋은 위치 도동 부두 현수막 걸이대를 이용해가지고 같이 병행해서 설치를 하고자 하는 계획도 저희들 있었습니다마는 그 부분이 산림청 부지와 해양수산부 소관 부지가 인접해 있고, 또 멀티비전을 설치 할 때, 했을 시에 관광객 통행에 불편이 예상된다는 문제점이 도출돼가 시행 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본군에서 초대형 멀티비전을 직접 설치 시에는 전담할 수 있는 인력이 있어야 하고, 또 거기에 맞는 운영비 등 예산이 상당히 소요될 것으로 판단되어 가지고 현실적으로 본군에서 직접 운영하기에는 상당한 애로가 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내년에 다시 한번 해를 넘기고 지난번에 멀티비전 설치를 제안한 회사와 협의를 해가지고 그 멀티비전회사가 민자유치를 할 수 있는 방법을 한번 일단 1차적으로 적극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해보고 아울러, 검토시에 울릉군에서 방영할 수 있는 시간을 저희들 지분이지요. 좀 늘려가지고 기상악화시 에 여러 가지 문자메세지로 예고하는 거라던가, 그리고 수중 영상시스템 연결해가지고 수중의 비경 등을 여러 가지 방영문제를 심도 있게 검토하겠습니다. 또, 이와 아울러가지고 민자유치가 어려울 경우에는 저희들 내년도 신활력사업비를 좀 확보를 해가지고 추진하는 것도 병행해서 추진을 하도록 검토하겠습니다.
이어서 배상용의원께서 질문하신 사계절 죽도 유람선의 운행을 위한 유류비 지원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 질문하셨듯이 죽도 유람선의 경우 매년 10월에서 다음해 4월까지 죽도를 입도한 관광객에 대한 수익성이 없어 운행이 현실적으로 안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비수기 죽도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죽도 운항하는 유람선에 대한 그 기간 중 유류비 지원 문제는 저희들 본 문화관광과만의 국한된 문제가 아니고 유람선 운항허가 부서인 해양수산부, 예산관련 부서, 또 유람선협회 이런 여러 기관과 협의를 해가지고 사계절 죽도 관광객에 대한 수송이 가능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상 배상용의원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신봉석
문화관광과장님 답변에 대하여 배상용의원님 보충 질문 있습니까?
배상용 의원
예.
의장 신봉석
예. 있으면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상용 의원
두 부분 모두 너무 긍정적인 답변이 나와 갖고 크게 얘기할 부분은 없는데, 아까 의장님 말씀하신대로 너무 조목조목 얘기하는 것도 좀 문제가 있고 하니까 개인적으로 생각을 할 때는 요. 그 도동항이 상당히 넓거든요. 생각보다. 그래갖고 기왕 설치를 갖다 할 것 같으면 이게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아주 일반적인 얘기하는 조그만 전광판 갖고는 아무런 효과가 없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나름대로 생각을 할 때도 아까 무슨 다리 교통문제, 도로문제를 봤을 때는 정상적으로 방법론을 또 얘기하면 한도 끝도 없어지는데 좀 가능하면 규격을 갖다 좀 크게 육지에 나가보면 조선일보 사옥 같은데 올려보면 큰 것 안 있습니까? 제가 알기로 언뜻 듣기에 한 10억씩 간다는 소리도 들리고 하는데, 자세한 것은 몰라도, 어떤 그런 형태로 실제적으로 설치가 됐을 때 주민들이나 관광객들이 정말 용의하게 쓸 수 있도록 그런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냥 형식적으로 다는 문제를 떠나갖고 실제로 달아 놨을 때 얼 만큼 효용가치가 있느냐? 그것도 중요한 부분이고, 그리고 나름대로 생각을 할 때는 어떤 암벽등지에다가 그냥 벽에 붙여 버린다고 생각을 한다. 그라면 어떤 도로상의 어떤 문제는 없다고 보는데, 그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서상백
저희들이 금년도에, 초에, 그 회사에서 제안한 자리가 몇 군데 있습니다. 그런데, 배의원님께서 질의 내용 중에 포함된게 뭐냐. 박수덕씨 집 2층하고
배상용 의원
예.
문화관광과장 서상백
해경건물 그 부분은 사실 저희도 검토를 했어요. 했는데, 울릉도는 사실 기상악화나 이런 날이 상당히 많거든요. 태풍래습이라던가, 이런걸 봤을 때는 직접적으로 영향이 미치는 부분이나 또 박수덕씨 집 같은 경우에는 바람이 감아치는 부분이다. 이렇게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 옆에 산림청 부지로 돼 있는 암벽에다가 붙여 놓으면
배상용 의원
예. 예.
문화관광과장 서상백
제일 견고 안 하겠나. 지금 게시판, 제가 유심히 지나다니면서 그걸 게시판을 지금도 보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현수막이 혹시 좀 찢어지거나 이런 부분이 없나? 근데 그 분이 제가 제일 판단해, 생각을 해보며는 제일 안전한 위치라고 저 개인적으로 한번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이걸 군에서 어떤 사업비를 투입해가지고 설치를 할 때에는 아까 말씀하신대로 제일 적정한 위치, 관광객들이 편히 볼 수 있고, 또 안전한 위치에 설치가 되어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입니다.
배상용 의원
저는 가끔씩 요즘도 이래 그런 상상을 합니다. 여름 성수기 철에 전부 관광객들이 여관방에 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서상백
예.
배상용 의원
그런 부분에 있어 갖고 밖에다가 우리 흔히 보는 스포츠나 아니면 드라마 같은 것을 털어 놨을 때 뭐 주민들이나 관광객들이 나와 갖고 같이 볼 수 있는 나름대로 어떤 흐뭇한 마음으로 생각들은 하고 있거든요. 그래가 좀 더 긍정적으로 좀 판단 하시는 부분 있으니까 좀 적극적인 추진을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서상백
예. 알겠습니다.
배상용 의원
예. 예. 이상입니다.
의장 신봉석
예. 또 다른 보충 질문하실 의원 있습니까?
예. 이용진 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진 의원
예. 배상용의원 사계절 죽도 유람선운행을 위한 유류비 지원에 대해서 보충 질문하겠습니다.
먼저 유람, 죽도는 유람선 개념이 아니고 지금 도선 개념이죠? 이 잘 못 됐죠? 지금, 유람선 개념이 아니고 그죠? 유람선 허가 나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서상백
유람선으로 해가지고 지금 허가가 나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이용진 의원
그것 한번 확인해 보세요.
문화관광과장 서상백
예. 저는
이용진 의원
섬목, 죽도 하고는 이게 유람선 개념 보다는 도선으로 아마 허가가 나 있을 겁니다. 만약에 도선으로 허가가 나 있다면 지금 운항 안 하죠?
문화관광과장 서상백
예.
이용진 의원
운항 안 하는 이유는 기상이 나빠, 나쁘다던가, 특별한 문제가 있을 때에는 운항이 불가하지마는 그 외에는 도선 개념인데 운항을 하게 돼 있죠? 매일
문화관광과장 서상백
예.
이용진 의원
근데 지금까지 운항 안 한 것은 행정지도가 잘 못 된 겁니까? 어떻게 된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서상백
지금
의장 신봉석
잠깐! 저, 관광과장님!
문화관광과장 서상백
예.
의장 신봉석
요 부분은 허가청이 해양농정과장인 줄 알고 있습니다.
이용진의원님! 필요하시다 보며는
이용진 의원
예.
의장 신봉석
질문
이용진 의원
해양
의장 신봉석
소관부서가
이용진 의원
자세한 답변은 그라면 요거에 대해선 여기 현재 유람선으로 돼 있기 때문에 문제 제기를 한 겁니다이. 그래서 요 문제는 해양농정과장님이 아마 자세하게
문화관광과장 서상백
조금
이용진 의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의장 신봉석
예. 그라면 지금 이 저 해양농정과에서 해양쪽으로 지서쪽으로 돌아갔습니까? 업무이관이?
해양농정과장 황병근
해양농정과장 황병근입니다.
지금 저희들 도선하고 유람선은 동해해양경찰서서 모든 허가를 지금 내고 있습니다.
의장 신봉석
예. 잘 알겠습니다.
그러며는 군수님께서 포괄적으로 답변을 해 주시겠다니까
군수 정윤열
예.
의장 신봉석
이용진의원님 양해하신다면
이용진 의원
예. 예. 군수님!
의장 신봉석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진 의원
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 정윤열
현재 배상용의원님이 질의하신데 대해가는 현재 저희들 소관이, 소관을 따지면 전혀 저희들 소관이 하나도 없습니다. 전부 권한이 항만청과 해양경찰청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선관리를 지금 저희들이 하질 안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만 종합적인 행정을 하다 보니까 우리가 도선을 운영하는 유람선을 운영하든, 도선을 운영하든 저희들 행정이 다부 그 분들한테 협조를 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어떻게 하면 주민 편의를 위해가 어떻게 해 달라. 어떻게 해 달라는 그런 부탁을 드리고 있고요. 다만, 도선에 시설, 죽도를 사용할 수 있는 시설허가는 군수한테 있습니다. 그래서 그 시설을 사용할 수 있는 허가를 군수가 내 주기 때문에 그게 , 거기에 대한 법령에 대한 것만 가능합니다. 그리고 유람선도 현재 포구마다 다 안대는 이유는 군수허가가 아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게 허가가 군수허가로 만약 온다며는 유람선 군수가 포구마다 대야 균형적인 발전이 있으리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이것 함께 검토하겠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중입니다. 해서 동해해양경찰청이나 안 그러면 항만청에 협조를 구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 이해를 하십시오.
이용진 의원
이 문제는 좀 연구할 필요가 있습니다. 군수님 말씀하셨는데 이게 허가는 본 의원이 알기는 해경 쪽이고 관리 및 지도․점검은 우리 군에서 행정에서 해야 됩니다. 당연히 여기는 도선으로 해가지고 죽도-섬목이 운항하게 돼 있는 걸 갖다가 운항까지 관리하는 것 까지 해경에서 한다는 것은 울릉군의 무책임한 발언이죠?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고요. 이 관리 및 지도․점검은 허가는 해경입니다. 그렇지마는 우리 군에서 담당부서에서 해 줘야 됩니다. 그리고
군수 정윤열
말씀이, 지금 무책임하다는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답변 안 할 수 없습니다.
이용진 의원
본 의원이
의장 신봉석
저, 저, 군수님!
이용진 의원
잠깐만! 본 의원이
의장 신봉석
저, 저, 이 의원님!
이용진 의원
이야기를 하고
의장 신봉석
이용진의원님!
이용진 의원
군수님 답변 듣겠습니다.
의장 신봉석
이용진의원님!
이용진 의원
예.
의장 신봉석
그리고 군수님!
군수 정윤열
예.
의장 신봉석
발언은 반드시 의장님한테 승낙을 받고, 기회는 다 똑같이 드리는데, 허락을 받고 발언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일단 이용진의원부터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진 의원
물론 이 본 의원이 보충 질문을 한 핵심은 말입니다. 도선으로 운영이 된다며는 관리허가 이건 뒤에 인제 우리가 관련법을 봐야 되겠지마는 이 도선으로 운영을 한다 하면 당연히 매일 운항회수에 해가지고 정해져 있을 겁니다. 운항회수가, 운행을 해야 됩니다. 운항을, 그러면 현재 죽도에도 주민이 살고 있습니다. 이 운항을 하게 되며는 적자 노선은 뻔합니다. 이것을 적자 노선에 대해서 관련법을 보며는 도선운항 관련법을 보며는 적자되는 부분은 유류비라던가, 기타 지원할 수 있는 법이 있습니다. 이게, 그런 법을 찾아 가지고 적극적으로 우리가 운항이 될 수 있도록 그다음 관광객이 와서 죽도와 섬목을 찾을 수 있도록 해 줘야 되는데, 지금까지 이게 안 되고 있다 말입니다. 그래서 요 문제는 좀 심도 있게 검토를 해가지고 적극적으로 도선회사에 지원을 하든지, 적자나는 부분에 대해서는, 해가지고 죽도하고 섬목하고 관광객이 찾아가지고 찾으면 갈 수 있는, 또 주민이 쉽게 왕래할 수 있는 대책을 좀 마련해 주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서상백
제가 조금 전에 답변 보충 질의 답변, 본 질의 답변에 말씀드렸듯이 이런 문제를 포괄적으로 허가관리부서, 도선․유도선을 떠나가지고 죽도에 들어갈 수 있는 유류비지원 문제를 이 포괄적으로 저희들이 운행이 될 수 있도록 우리 허가부서다. 아이다.를 떠나 가지고 해양수산부하고 관련부서하고 전부다 협의를 해가지고 운행이 가능하도록 제가 노력하겠다고 제가 답변을 드렸잖습니까? 저 그렇게
의장 신봉석
그러면 이용진의원님 다시 질문하시겠습니까?
이용진 의원
예. 군수님 답변 한번 듣겠습니다.
의장 신봉석
예. 답변을 요청 하는 겁니까? 안 그러면,
이용진 의원
예. 보충 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예.
의장 신봉석
근데 질문사항은 분명한 출처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님!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 정윤열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죽도 다니는 배에 대해가 보조를 하고 안하는 관건하고, 운영에 책임을 지는 건 하고는 분리해야 됩니다. 저희들이 군에 우리군민이 거기에 한 세대가 살기 때문에 그분들의 이익을 위하고 모든 것을 의회에서 의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그 경비를 충당해 줄 수 있느냐? 하는 질문에 대해가는 충당해 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책임여부에 대해가 말씀을 하실 때는 책임 여부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질문하시면서 문책하는 식의 질문은 삼가해 주심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희들 군의 조장행정이라 하는 것은 저희들 아닌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 저희들 분야에 있습니다. 있으나, 법적사항을 질문하실 때에는 법적사항대로 답변을 올리는 게 정상이고예. 그 이외 배의원님께서 질문하실 때는 뭔고 하이? 거기에 다니는 유람선을 보조비를 줄 수 없느냐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거기에 대해가는 보조비를 줄 수 있다. 없다를 말씀하실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책임여부가 갈 때는 그 책임자는 항만청이고 해양청에서 허가해 줬는 기고, 저희들은 다만 거기에 다닐 수 있는 장소는 저희 군에 허가를 받았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무책임하다 카는 말씀은 삼가해 주심이 좋겠습니다. 책임여부를 말씀하시는 것은 좀 뭐 어렵게 대답할 수밖에 없습니다. 책임이 아니고 거기에 다니는 배 유류비에 보조를 해 줄 수 없나? 하는 것은 능히 해 줄 수도 있고 안 해 줄 수도 있죠? 그러나 책임여부를 이야기하시면 그건 답변이 어렵습니다. 책임은 아닙니다. 그러나 의무사항도 아이지마는 다만 그 배가 다니는 데 유류비라던가, 모든 걸 보조해 줄 수 있나? 하는 것은 그건 해 줄 수도 있습니다. 지금 그러며는 저희들 옛날에 청룡호라는 여객선이 다녔습니다. 그때는 청룡호 여객선의 운영비를 도가 보조했습니다. 이런건 보조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가 도지사가 그 항만관리권을 있나하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보조할 수는 있는 겁니다. 그런 제안하고 그다음 법적사항하고는 분리 해가지고 질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의장 신봉석
예.
이용진 의원
예. 의장님! 그
의장 신봉석
예.
이용진 의원
본 의원이 문제 제기를 한 것은 지금 도선으로 지금 운행을 해야 되는데 도선은 매일 운항시간 해가지고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운항을 해야 됩니다. 운항을, 그런데 지금 운항을 안 하고 있잖습니까? 여기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 했는데 이 운항을 안 하는 것을 행정의 책임이 없다 하길래 본 의원이 거기에 책임을 이야기 한 겁니다. 군수님! 이해 가십니까?
군수 정윤열
아, 그 말씀에는 이해가 가는데, 무책임한 것 하고는 분리돼야 됩니다. 책임이라는 한계가 노선이 그 허가권이 어떻게 돼 있는 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무책임하다 할 수 없는 것이 그 배는 하루에 몇 번을 운행하라는 법적 규정이 없다며는 그건 몇 번 운영해도 안 해도 관계없다는 이야기가 명령항이냐. 명령항이 아니냐가 문젭니다. 현재 울릉도에 다니는 배들 중에도 두 척은 명령항이고, 정기 항이고, 그 이외 두 척은 부정기항입니다. 즉 강원도로 다니는 배는 부정기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배는 올 때도 있고, 안 올 때도 있습니다. 그걸 저희들이 다 파악을 못했는 건 죄송합니다마는 지금 아마 유람선은 그래 돼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건 부정기적인 것은 군이 통제를 하질 못합니다. 협조를 구할 뿐입니다. 협조를 구하도록 노력하라면 협조를 구해야지요.
의장 신봉석
예. 이용진의원님!
이용진 의원
예. 군수님! 그 문제는 명확하게 좀 확인 하셔가지고 책임이 어디 있든 간에 판단을 잘 하셔가지고 추후에 어떤 대책을 세워 가지고 잘 좀 운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의장님! 이상입니다.
의장 신봉석
예. 또 다른 의원 질문사항 있습니까?
예. 배상용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상용 의원
제가 질문을 드릴 때 어떤 질문의 의도가 좀 벗어나졌다는 느낌이 사실 들거든요. 제가 이런 말씀 드렸는 것은 지금 죽도가 우리 말 그대로 얘기하면 도선의 그런 개념을 떠나 갖고 뭐 시내버스에 대해서 손실액에 대한 어떤 유류비 지원이나 도선에 대한 유류비지원이나 그런 모든 걸 떠나 갖고 군수님이 시정연설 드릴 때 관음도와 죽도에 대한 어떤 관광에 대한 투자가 있고, 그리고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죽도에 이만큼 투자를 하고 있는데, 가능하며는 관광객들이 투자한 죽도에 다가 좀 많이 좀 들어갈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없지 않겠느냐?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그 부분을 말씀드렸는 부분인데, 지금 말이 소지가 자꾸 다른 쪽으로 흘러가는 같습니다. 그래갖고 뭐 과장님 들어보시면 아시잖아요. 어떤 군수님도 마찬가지겠지마는 요선에서 그냥 그 질문의 요지를 갖다가 생각을 하시고 한번 추진해 봤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예. 이상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서상백
잘 알겠습니다.
의장 신봉석
예. 잘 알겠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될 부분은 행정이 조달행정이지마는 의회단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은 법과 제도의 테두리에 대해서 답변을 요구해야지 그 털을 벗어난 선에서 요구해서는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충분히 질문하기 전에 법이 검토돼야 되고 또 여기에 나온 단상에 나온 대답자도 질문에 대한 법을 충분히 검토한 후에 그걸 명확하게 대답을 해 주셔야 합니다. 조금이라도 오해의 소지가 있으면 이야기가 다른 방향으로 갈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요점은 각자 조금 이해를 해주시는 쪽에서 요부분에 마무리 지었으면 합니다.
더 이상 보충 질문 하실 의원이 없으며는 문화관광과장님 대답을 마치겠습니다.
오늘 군정질문에 대한 대답은 문화관광과까지만 답변을 받고 해양농정과부터는 제5차 본 회의에서 답변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금일 의사일정을 마치겠습니다.
제5차 본 회의는 2006년 12월 20일 11시에 개의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05분 산회
서명의원(3명)
김병수 정성환 김삼권
출석의원(7명)
신봉석 정성환 김병수 이용진 배상용 최병호 김정숙
출석공무원(18명)
정윤열 김영문 김화주 임수원 서영광 최동식 조석종 서상백 황병근 김수현 최대현 정만진 백응관 김창욱 금인섭 이승진 이용두 최이환
의회사무과(3명)
김삼권 황성웅 이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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