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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6회 울릉군의회 (정례회) 본회의 제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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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회의]
  • 제166회 울릉군의회 (정례회)
  • 본회의 회의록
  • 제4호
  • 울릉군의회사무과

장소

본회의장

의사일정

1. 군정질문․답변의 건

부의된 안건

1. 군정질문․답변의 건
10시01분 개의
의장 이용진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166회 울릉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 회의를 개의 하겠습니다.
안건
1. 군정질문․답변의 건
의장 이용진
의사일정 제1항 군정질문․답변의 건을 상정합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며 먼저 군정질문과 답변 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은 우리 의원 여러분께서 앉으신 김병수 의원부터 차례대로 일괄질문 하겠습니다.
질문의 답변은 군수, 부군수, 실과 직제순으로 답변을 하되 의원 질문에 대한 일괄 답변을 하고 보충질문은 질문한 의원이 먼저 보충질문을 하고, 보충질문이 완전히 끝나고 나면 추가 보충질문 하실 의원은 일괄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충질문은 꼭 질문을 한 의원께서 질문 건별로 가급적 1회에 한하여 질문하여 주시고 본 질문의원 외에 보충질문은 본 질문자의 질문의 본질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의장의 허가를 득하여 보충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충질문은 될 수 있는 대로 요점만 간략히 정리하여 질문하여 주시고 지정 답변자 외 보충으로 답변 할 관계 공무원은 의장의 허락을 받은 후 답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보충질문 하실 의원은 질문대로 나오셔서 질문하시고 군수님, 부군수님과 실과장님은 보충답변대로 가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군정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김병수 의원님, 질문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수 의원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이용진 의장님과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정윤열 군수님과 이종진 부군수님을 비롯한 300여 공직자 여러분!
금년에도 세계적으로 장기화되고 있는 경제 불황으로 말미암아 군민여러분께서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것에 대하여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다행히 예년에 비해 관광객이 많이 증가하여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었으며 또한, 우리군의 경기를 좌우하는 오징어 조업이 최근 호황을 이루고 있어 정말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해가 갈수록 어려워지는 농어촌의 현실 속에서 이곳이 살맛나는 고장이 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 희망을 갖고 서로 격려하면서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 희망의 길에 나부터 앞장서고 남은 임기동안 더욱 의정활동을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몇 가지 군정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일주도로구간 확장에 대하여 군수님께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울릉사동항 1단계 공사 완공 및 여객선 증선으로 사동방면의 물자수송 및 차량운행이 급증할 것으로 보여지나, 이 구간의 도로는 폭이 협소하여 대형차량의 교행에 어려움이 발생하여 교통이 현저하게 정체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일반차량도 안전에 위험요소가 상존하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도로확장 계획이 있으시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도동3리 버스정류장 일대 교통망 개선에 대하여 경제교통과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현재 저동 버스정류장은 교통량에 비해 도로가 협소하여 주민불편 및 안전의 위험요소가 항상 도사리고 있습니다.
특히 여름 성수기와 오징어 작업시기가 겹칠 때에는 매우 혼잡하여 경찰서 등 관계기관의 교통정리에도 불구하고 통제가 불가능하여 기능이 마비되는 경우도 자주 발생하는 실정입니다.
이 지역 교통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현 저동 공영주차장 앞쪽의 주변 부지를 매입하여 버스정류장과 택시 승강장을 완전 분리하여야 한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추진계획이 있는지 경제교통과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지역숙박업계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문화관광과장님께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내년도 3-4월경에 여객선이 증편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더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것으로 보여지나 관내 숙박업소의 현실은 이를 수용하기에는 상당히 부족하며 시설 또한 열악한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 군이 목표로 하는 국제적인 관광섬을 위해서는 이의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므로 관내 영세 숙박업소 증․개축을 하고자 하는 희망자가 있으면 장기저리자금을 융자해 줄 수 있는 관광진흥자금 확보 등 사전 준비를 하여 관광산업 발전을 도모하여야할 것으로 사료되는 바 이에 대한 집행부의 의견이 어떤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지역 숙박업계의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수시 지도․점검하고 업체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실시, 그리고 무허가 숙박업소에 대한 단속도 강화해야 된다고 사료됩니다.
이에 대한 추진실적과 향후 계획을 설명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도동시가지 교통 혼잡지역 해결방안, 도동3리 도로확장 및 우산중학교 밑 인도개설, 동백아파트 진입로 확장계획에 대하여 건설과장님께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도동 시가지 혼잡지역 해결방안에 대한 질문입니다.
도동 지역은 울릉의 관문으로써 여객선 입․출항하고 관공서, 지역상가 등이 밀집되어 있어 차량의 수요량이 상당히 많은 지역입니다.
그러나 도동 시가지의 교통여건 현실은 이러한 수요를 뒷받침하기에는 매우 부족한 실정으로 특히 도동 선창횟집 앞, 도동1리 마을회관 뒤편, 해동각 앞, 울릉초등학교 앞 지역은 대형버스 운항 시 일반 차와 교행이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으며 또한 차량 병목현상 발생으로 주민 및 학생들의 안전에도 상당한 위험이 초래되고 있습니다.
현재 도동 시가지 교통 혼잡지역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여야 된다고 생각하는 바 이에 대한 집행부의 계획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도동3리 도로확장 및 우산중학교 밑 인도개설에 대하여 질문 드리겠습니다.
저동마을에는 봉래폭포구간에는 현재 교통량이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이며, 이면도로에 많은 차량이 주차함으로 인해 차량통행에 많은 지장을 초래하고 특히 등․하교 학생들의 안전에 불안감을 주고 있습니다.
물론 행정에서 불법주차단속을 실시하여 개선하여야 하겠으나 보다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도로확장 및 우산중학교 밑 방향으로 새로운 인도를 개설하여 주민 및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여야 될 것으로 사료되는 바 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 있는지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동백타운 진입로 확장계획에 대하여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동백타운 일대 주민의 편의를 위해 주차장 시설이 완공되었습니다.
그러나 진입로가 협소하여 이용차량의 불편과 안전사고의 위험이 상존하고 있습니다.
이 구간 진입로 확장 계획이 있는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본 의원이 준비한 군정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아무쪼록 성실하고 책임 있는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용진
김병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성환 의원님 질문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성환 의원
안녕하십니까?
정성환 의원입니다.
먼저 평소 지역의 안정과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부단히 애쓰시며, 이번 제166회 정례회를 차질 없이 이끌어 주시는 이용진 의장님과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 속에서 각종 안건의 심의와 함께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여념이 없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올 한 해 동안 추진해온 군정의 마무리와 내년도 군정설계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계시는 정윤열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진정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무쪼록 오늘 본 의원에게 주어진 군정질문과 답변의 시간이 향후 군정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면서 군정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어린이 보육시설에 대하여 울릉군수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현재 우리군은 다양한 개발사업을 시행하면서 주민편의시설 또한 확충되고 있습니다.
그리나 전반적으로 볼 때 우리군의 미래를 책임질 자라나는 꿈나무들을 위한 시설은 너무나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어린이 보육시설은 지역별로 볼 때 그 수가 부족하고 시설 또한 열악하기만 합니다.
교육과 정서함양 등 자녀의 미래를 위해 우리 군을 떠나 외지로 떠나가는 부모님을 볼 때 본 의원은 항상 가슴 아프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보육시설부터 먼저 체계적으로 개선해애 될 것으로 사료되는바 울릉군수님께서는 관내 어린이 보육시설 관리상 전반적인 문제점을 설명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기자동차 시범운영에 대하여 경제교통과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전기자동차는 환경친화적인 운행으로 연료비 절약, 배기가스 감소 등 여러 가지 장점이 많이 있으며, 현재 국회에서도 관련법을 개정하여 전기자동차 도입을 적극 장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군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추진과 연계하여 관광도서로의 청정이미지 제고와 홍보차원에서 타 자치단체보다 앞서 전기자동차 도입이 필요하다고 사료 되는 바 시범운영할 계획이 있는지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어업인 안전대책 및 내수전 해안 해수욕장 정비에 대하여 해양수산과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먼저, 어업인 안전대책입니다.
현재 우리군의 어선은 조산기 등 시설의 자동화로 출어 시 1-2명의 선원만 탑승합니다.
이는 어선의 안전사고 등 위급상황 발생시 대처하기 어려운 점이 있으며 실제로 어선의 조난사고로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일이 있어 우리를 안타깝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비하여 구명동의 등 최소한의 지원과 함께 다양한 재난대처방안을 강구해야 될 것으로 사료되는바 추진할 계획이 있는지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내수전 해안 해수욕장 정비계획입니다.
주민과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내수전 해안 해수욕장은 해안가에 거칠고 큰 돌이 산재 해 있어 이용객이 불편하고 안전의 위험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도 군정질문 한 바 있으나 해안가의 큰 바윗돌 제거 등 대대적인 정비방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기 바라며 또한 내수전 낚시터를 찾는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교량설치 등 시설물의 정비가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이에 대한 추진계획이 있으면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저동 시가지 하수구 및 배수로 정비계획에 대하여 환경산림과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저동수협 앞 제일약국에서 관해정 구간의 하수구를 비롯하여 저동 시가지 전체적인 배수흐름이 원활하지 않아 악취발생 등 많은 불편을 야기하므로 이에 대한 생활환경개선이 시급합니다.
현재 부분적으로 악취방지용 덮개를 설치하는 등 행정에서도 노력을 하고 있으나 보다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보여 지므로 환경산림과장께서는 저동 시가지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종합적인 하수도 및 배수로 정비를 실시할 계획이 있는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저동 시가지도로 확장 및 소방도로 개설에 대하여 건설과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현재 저동 화신슈퍼 앞에서 상록아파트 구간, 그리고 상록아파트에서 보건진료소 구간 도로는 많은 주민이 이용하고 향후 주민복지센터 운영으로 차량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진입로 및 도로를 확장하고 주차장을 확보하는 등 주민생활불편 사항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과, 그리고 저동슈퍼 앞의 차량 병목현상을 해소를 위해 모든 이용소 앞 부지를 매입․철거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보여지며 또한 (구)삼부토건 사무실 부지를 일부를 매입하여 소방도로 등으로 이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사료되는 바, 저동지역 주민생활 편의와 안전을 위해 추진할 계획이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생활체육회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자치행정과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우리군의 생활체육회는 건강한 체육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함으로써 지역의 발전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생활체육회의 왕성한 활동이 기대대고 있습니다.
그러나 본 의원이 타 자치단체의 생활체육회의 지원사항을 파악한 결과 우리군 생체협의회에 대한 지원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는 바, 향후 생활체육회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지원책이 적극 강구되어야 하겠습니다.
이에 대한 자치행정과장님의 견해를 말씀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본 의원이 준비한 군정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이용진
정성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배상용 의원님, 질문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상용 의원
안녕하십니까? 배상용 의원입니다.
5.31 지방선거가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3년의 세월이 흘러가고 어느덧 2010년 6월 2일 지방선거가 6개월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지금 이 앞에 있는 군정질문서를 며칠 밤 연구하며 가끔 생각에 잠기곤 했습니다.
지난날 의원 배지를 달기 전 항상 고민했던 그런 생각들 이었습니다. 우리 주민들이 잘 살려면 단체장은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어떤 제도를 운영해야 하는가. 밑천이 있어야 하는 자유경쟁 사회에서 자본금이 없어 대출금으로 장사를 해야 하는 우리 이웃들. 그러기에 항상 경쟁에 불리한 사람들. 그리고 경제에서 낙오한 주민들에게 어떤 제도가 필요할까.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행정은 무엇을 어떻게 할까. 때론 어느 고향에 태어나기에 따라 주민들의 삶은 달라진다. 라는 조금은 이데올로기적인 모든 문제점을 단체장에 돌렸던 순간순간들이 저 자신을 돌아보게 합니다. 지난 3년간 많은 경험을 했습니다. 저 자신에 한계를 느꼈고 또 어느 땐 이런 건 왜 안 되는데, 하며 상위법에 한숨짓고, 조금이라도 더 예산을 받으려 고생하는 공무원들을 보며 한편으로는 안쓰럽기도 했습니다. 이런 일련의 과정들이 주마등처럼 스치고 지나갑니다. 또 다시 이 자리에 서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지난 3년간 나름대로의 생각을 추진함에 있어 생길 수밖에 없었던 섭섭했던 감정들은 이번 마지막 군정질문을 끝으로 서로의 입장과 이해로 모두 풀어 버렸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울릉도 주민들이라면 그 어떤 정책에 있어 개발과 보존이라는 양면성을 지닌 그 어떤 패러다임에 혼란을 느끼는 것이 사실입니다.
최근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어깨를 같이 하며 각종 언론에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세계지질 등재의 움직임과 문화재청의 환경보전에 대한 각종 보호구역 설정이 조금씩 넓혀지는 것을 지켜보며 불안한 마음은 못내 지워버릴 수가 없습니다.
환경을 보호한다는 논리 아래 각종 개발제한 행위와 주민들의 재산권 침해의 불안함이 주민들을 혼란스럽게 합니다.
각종 예산에서도 세계적 환경단체들이 권유하는 개발지연이 병행되는 지질체험 관광 등 문화재 보호법과 연관 된 예산들이 국비지원사업으로 대거 편성되는 것을 지켜보면서 개발이 자연히 억제되는 빛과 그림자를 연상시키는 정책이 갈수록 늘어 갈 거라 생각되어 집니다.
88올림픽이 개최 될 당시, 서울의 깨끗한 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해 참가팀들과 방송차량이 지나가는 도로 주위의 판자집을 모두 강제 철거 해 버려 살길이 막막한 무허가촌의 가족들이 생이별해야 하는 가슴 아픈 장면들을 각종 언론에서 보도, 긍정과 부정의 목소리를 우리는 들어야 했습니다.
우리들이 살아가야 하는 울릉도,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탓에 장점도 있지만 말 못할 고민에 또한 여기 있습니다. 보편적 타당성을 중요 여기에 지식인들을 위해 지켜져야 하는 환경보호의 논리와 그 논리속에 삶을 현장을 조금씩 잃어가야 하는 안타까움, 그로 인해 위축되어 가는 서민경제와 각종 재산권 침해들이 예견되고 있습니다.
환경보호를 무시한 개발도 문제겠지만 주민들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는 무조건적 환경보호 논리 우선의 개발제한도 반드시 옳다고는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정부의 보호정책과 개발제한으로 인해 주민들에게 미칠 영향 등을 충분히 고려한 가끔은 정부에 대한 대항도 필요한 정책기반이 필요한 시기라 하겠습니다.
또한 주민들이 풍요롭고 여유로운 삶을 영위하기 위한 사회 기반시설의 확충과 지역 특성상 농업인과 어업인들이 활기차게 일 할 수 있는 시설 중심의 지원과 지역민에 맞는 현실적인 혜택을 연구 적용함으로써 고부가가치의 수익의 밑거름이 될 때 울릉도의 경제는 살아 날 것이며 이로 인해 각종 상행위가 원활해져 주머니가 두둑해 질 때 살고 싶어지는 울릉도가 될 것이라 저는 믿고 있습니다. 실물경제에 충실한 군정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군정질문입니다.
첫째, 도동부두 상가주변의 교통체증 분산과 경기 활성화를 위한 중앙식당 건물의 매입 건입니다.
지난 군정질문 시 도동부두의 교통체증 분산과 농협중앙회 골목의 상가 활성화를 위해 버스정류장 뒤편의 중앙식당 건물에 대한 매입 건을 군정질문 한 바 있습니다. 꼭 필요성을 느끼기에 재차 의견을 묻고자 합니다.
2010년 사업으로 건물주와 협의하여 건물을 매입, 도동부두 교통체증 분산과 경기활성화를 도모할 의향은 있으신지 추진 의사를 묻고 싶습니다.
둘째, 최근 각종 언론 보도로까지 확대되고 있는 수자원공사의 상수도 공사의 하자보수 문제로 인해 울릉군청과 수자원공사의 책임공방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군수님 입장과 향후대책은 어떻게 계획하고 계신지 묻고 싶습니다.
셋째는 울릉도 근해 해상의 기상특보 예보구역 조정에 대한 질문입니다.
해상풍랑 주의보 발효 시, 광역 예보제로 인해 동해 먼 바다와 울릉도 앞 바다의 기상특보 발효가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울릉도 근해의 파고가 잔잔함에도 불구하고 해상 2㎞내에서 운행하는 유람선조차 운항 할 수 없는 경제적 피해를 입는 제도적 모순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를 감안 근해 구역 설정을 조정, 기상특보 예보구역을 조정하는 제도적 장치를 상부기관에 청원 할 필요성이 있다고 여겨집니다.
이에 대한 군수님의 생각과 추진 의지가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넷째, 최근 군에서 추진의지를 보이고 있는 추산 용출소의 용출수를 이용한 먹는 샘물에 대한 질문입니다.
이에 대한 집행부의 관련법 해석과 향후 추진계획에 대하여 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섯째, 2010년 시행하게 될 도동항 게이트웨이 사업시행 시 임시터미널 시설에 관한 질문입니다.
도동항 게이트웨이 사업 시, 가장 문제점으로 예상되는 임시터미널 건축 시 주차장 협소로 인해 여객선 입출항 시간대의 교통 혼잡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안과 어떻게 구상하고 있는지 국제관광섬개발팀장님께 묻고 싶습니다.
여섯째, 사동항 내의 물류센터 건축에 대한 질문입니다.
사동항에 유치계획 된 물륜센터의 운영에 대한 계획과 물류센터에는 각종 생필품, 농수산물, 재탄, 골 자재, 공산품 등이 보관되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와 연계 재탄을 보관한다는 것은 저동항 내의 연탄창고가 울릉항으로 이전됨을 의미하는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이에 따라 환경문제와 재탄사용에 대한 물동량 등이 주민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연간 사용될 재탄의 수요와 주변 환경을 염두한 운영방안, 그리고 현재 운영 중인 저동항 내의 연탄공장의 운영 방안은 어떻게 계획되어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일곱 번째, 지질 체험관광에 대한 질문입니다.
지질체험관광인 지오투어리즘 용역예산과 유네스코 세계지질 공원 등재 추진에 관한 상관관계는 어떻게 분석하고 있는지와 행남 화산지질 해안산책로 조성사업과 관련 지난 군정질문에서 제시한 도동 좌안해안 도로 진입로 해수면 높이 보완에 대한 사업예산이 포함되어 있는지와 각종 입장료를 받는 관광지의 경우 단체 입장객을 유치하고 있는 여행사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의 검토 의지는 있는지, 문화관광과장님께 답변 듣고 싶습니다.
여덟 번째, 오징어타운 조성 사업에 대한 현재까지의 추진 경과와 강릉-저동항의 여객선 입항에 대비한 저동항 내 여객선터미널 건립 추진에 있어 주차장 확보안은 어떻게 계획하고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아홉 번째는 최근 유네스코 세계 지질공원 등재를 위한 추진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지질공원 등재의 이해와 향후 울릉도에 미치게 될 장점과 단점은 어떻게 파악하고 있는지와 현재 지질공원 등재를 위한 계획 중 천연기념물 대상지 중 사동 흑비둘기의 서식지의 경우 집단 취락지로 구분, 규제가 대폭 축소 된 바가 있습니다.
이에 대한 현실적인 접근으로 지질공원 등재 대상지에서 제외할 필요성이 있다고 여겨집니다.
이에 대한 의견은 어떤지 환경산림과장님께 묻고 싶습니다.
열 번째, 사동2리 성한교가와 정봉권가의 도로는 일주도로가 각종 기상이변으로 통제 될 경우 마을과 마을을 잇는 비상도로로 활용이 충분히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비법정 도로로 구분이 되어 각종 현안도로 사업에서 제외되고 있어 그 기능이 갈수록 쇠퇴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대한 농어촌 도로 지정성의 필요성을 느낍니다. 이에 농어도로의 지정에 대한 추진의견은 어떠한지 묻고 싶습니다.
다음은 도동약수공원 내에 있는 배드민턴장의 용도 변경에 관한 질문입니다.
현재 약수공원 내의 배드민턴 경기장은 시설 된지 3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이용하는 주민은 거의 없는 실정입니다.
이런 배드민턴의 특성 상 바람의 영향 때문이라 여겨집니다. 이에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유소년들을 위한 풋볼 구장으로 용도변경 해 사용하는 방법도 가능하리라 생각 됩니다. 이에 대한 추진의지를 묻고 싶습니다.
다음은 교육지원에 관한 질문입니다.
울릉도에 근무하는 교사들은 대부분 가정과 떨어져 자취생활을 하며 학생들 교육 시키는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교사들의 벽지근무 가산점을 주는 학교 등급은 서․북면의 가등급 외에 울릉읍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나등급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여러 가지 측면에서 교사들이나 교육을 받는 학생들에게까지 악영향을 끼치는 문제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울릉읍도 서․북면과 동일하게 가등급으로 조정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에 건의 할 수 있는 검토가 있어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에 대한 의견은 어떤지 듣고 싶습니다.
또한 장학금 적립 50억을 목표로 설립된 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는 주민들 사이에 가칭 울릉장학회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울릉도의 대표적 장학회로써 그 동안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을 주었던 울릉장학회는 울릉군에서 설립 된 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 이래 영세성과 함께 운영 의혹이 많이 위축 된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오랫동안 울릉도 학생 교육에 지대한 공헌을 한 울릉장학회를 그 동안의 훌륭한 업적을 높이 기리는 합당한 대우와 함께 합병, 새로운 사무실 설치로 원만한 운영과 이미지 제고 상 필요할 것으로 여겨지는데 이에 대한 추진 의지는 어떠한 지와 독도아카데미 운영 시 연간 2천만원 정도의 기념품이 교육생들에게 증정되고 있습니다.
이 예산을 좀 더 증액하여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울릉도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지역상품권으로 전환, 운영 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으로 사료되는데 이에 대한 검토 의지는 어떠한지 묻고 싶습니다.
다음은 응급 환자 발생으로 헬기를 이용 할 경우 대부분 강릉 동인병원으로 후송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강릉 동인병원을 이용해 본 환자들의 대부분이 2차 종합병원임에도 불구하고 의료시설이 미비하여 후송 후 대부분이 강릉 아산병원이나 서울, 대구 등지로 2차 후송을 선택했다며 불만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의견과 후송체계의 면밀한 검토와 함께 아산병원과의 협약도 필요하다고 여겨집니다.
이에 대한 추진의지를 묻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용진
배상용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신봉석 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봉석 의원
안녕하십니까? 신봉석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이용진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국제섬 관광 울릉을 위해 헌신의 노력을 하고 계신 정윤열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반갑습니다.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문화재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성인봉 원시림 주위에 대한 산마늘 군락지 지정에 대해 독도박물관장님과 기술센터소장님께 질문 하겠습니다.
문화재청에서 산마늘 군락지로 조성하는 배경, 그리고 문화재청의 산마늘 군락지 지정에 대하여 울릉군의 견해는 어떠한지 답변 해 주시고, 성인봉 원시림 구역을 178,513㎡에서 400,000㎡로 산마늘 군락지를 420,000㎡ 중 100,000㎡로 확대 지정함은 결국 420,000㎡ 전체가 지정 범위 면적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보며 이는 성인봉 정상에서 나리분지 입구까지의 구간이라고 보아도 되는지 여부, 최근 울릉군에서는 79농가에서 농지 및 임야 등에 275,894㎡에 재배하여 85,154㎏을 생산하였으며 추후 농가 재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군에서는 재배농가 확산, 그리고 보전대책 및 관리방안 정책을 수립하여 산마늘 자원으로부터 주민의 소득이 지속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함이 당연하다고 보며 천연기념물 제189호 성인봉 원시림 구역 178,513㎡면적만으로도 산마늘 군락지로써 충분하다고 보아지며 울릉군의 농가재배 확산, 그리고 보전대책 및 관리방안 정책을 수립하여 실천만이 문화재청의 넓은 보호구역 지정확산에 대한 대책이 된다고 보는데 독도박물관장님의 견해는 어떠한지 답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울릉산채 가공공장 시설건립에 대하여 질문토록 하겠습니다.
소비자들의 친환경 식품으로의 소비패턴 전환 후 농장에서 식탁까지, 그리고 HACCP 이러한 말들은 농산물 생산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이젠 청정식품이 아니면 농산물의 판매가 어렵다는 뜻인 듯합니다.
우리 군에서 개획하고 있는 산채가공공장에 대하여 다음 사항을 교통경제과장님께 질문코자 합니다.
첫째, 시설규모면에서 시간당 생채 소화량, 시간당 건채 생산량, 일일 가동 시 마른 건채 생산량.
둘째, 용역보고서에 의하면은 재래식 건조품의 수분 함수량은 23%라고 합니다.
또한 대량식 건조품의 수분 함수량은 15%라고 합니다. 수분 함수량의 차이에 따라 생산합의 차이가 있다고 하는데 일정한 생채에 대하여 차이가 얼마나 된다고 보는지.
셋째, 건조방법의 변화로 포장지를 개선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보는데 팀장님의 생각은 어떠한지 답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넷째, 새로운 시설로의 전환은 또 다른 비용을 수반한다고 보며 이러한 일련의 변화는 재래식 건채물과의 생산비 비교와 판매액의 비교 등을 통해 비교 우위적인 소득으로 이어져야 된다고 봅니다.
팀장께서는 건조방법의 개선으로 농민에게 지금보다 어느 정도 소득의 변화를 가져다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답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울릉도에서의 심층수 개발 이용계획 및 관리 방안에 대하여 질문코자 합니다.
현포, 태하, 저동 등 심층수 개발 또는 개발계획 지역에 대하여 심층수와 연계한 지역개발 방안이 있다면 답변 해 주시고 울릉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저동 심층수 사업에 대한 개발 방향과 이용계획에 대하여 답변 해 주시고, 심층수 방류수 관리 및 이용계획이 있으면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항만의 수질개선 및 생물자원의 생산력을 증가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써의 배수 시스템을 선정하여야 한다고 보는데 이에 대한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다음은 울릉종고 앞 복개 구조물, 도동천 복개 구조물, 정밀 안전진단에 대하여 건설과장님께 질문코자 합니다.
2009년 복개 구조물의 주요 구조물의 점검 결과 및 안전성 등급평가를 말씀 해 주시고 주요 결함이 있고 시급을 요하는 부분에 대한 보수․보강에 대한 대책이 있으시면 계획을 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저동항, 남양항, 현포항의 어항정비 계획 및 기능 다양화를 위한 건의 및 사동항 이용계획 수립에 대하여 질문코자 합니다.
첫째, 최근 농림수산식품부는 국가 어항의 기능 다양화 및 어항정비 계획을 위해 구조라항 등 14개 항에 대한 개발계획 변경 고시를 하였습니다.
어업인의 삶과 휴양, 산업이 어우러진 다기능 복합어항으로 조성되도록 어항개발을 추진하여 어촌관광, 문화, 해양레저시설 등을 갖추어 군민의 휴식공간 제공 및 주민생활 향산, 소득 증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도록 계발계획 변경 고시를 하였습니다.
고시에 의하면 다기능 항과 어항에 대한 방파제 시설 보강 등 어항정비 계획 등으로 분류 발주 하였는 바, 우리 군의 저동항, 남양항, 현포항은 시설보강 및 어항정비 계획으로 고시되어 어항을 중심으로 생업을 영위하고 있는 주민들의 아쉬움을 가지게 하였습니다.
우리 군에서도 다기능 항으로 변경하도록 하여 어항을 직․간접적으로 이용하는 지역 어업인들에게 보다 안전하게 쾌적한 어항환경을 제공하고 군민들에게 고품격의 어촌관광 서비스를 제공함과 연안여객선의 출․입 접안 할 수 있도록 하여 어촌지역 경제 활성 및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어항 기본계획에 반영되도록 소관부처에 건의하여야 된다고 보는데 과장님의 견해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사동항은 올해 준공이 되어 현재 TTP제작, 바지선과 화물선의 상하 작업과 일부 어선과 레저형 보트 등 다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착공 시에는 전 군민과 사동리 주민들의 지대한 관심과 기대로 출발하였으나 현재는 궁금함과 우려의 눈으로 지켜보고 있을 뿐입니다. 우리 군에서는 여객선터미널 시설 등 기반시설을 위한 계획을 세워 준비하고 있으나 진작 사동항의 이용계획에 대해서는 궁금함을 떨쳐 버릴 수 없습니다.
해양수산과장님께서는 사동항 이용계획이 있으면 밝혀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으로 본 의원의 질문을 모두 마칩니다. 군정질문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하여 주신 의장님,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이 자리에 참석하여 주신 군수님과 공직자 여러분, 경청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의장 이용진
신봉석 의원님, 수고하였습니다.
다음은 최병호 의원님, 질문 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병호 의원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올 한해를 보람 있게 잘 마무리하면서 다가오는 새해를 희망차게 준비하는 바쁜 연말입니다.
그동안 지역발전과 복지향상을 위해 함께 호흡하며 애써주신 군민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 먼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속에 제5대 울릉군의회가 개원한지도 어느덧 3년 중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본 의원은 그동안 군민의 대변자로서 군민의 뜻에 따라 군정발전과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하였으나 부족한 점도 많았고 군민들이 원하고 기대하는 만큼 의정활동을 하였는가 하는 아쉬움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본 의원이 준비한 몇 가지 군정에 관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우리 군을 국제관광휴양섬 건설이라는 슬로건 아래 군정을 추진하고 계시는 군수님께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공유재산은 지방자치단체의 소중한 자산으로써 그 목적에 따라 효율적으로 운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울릉군에서는 각종 목적사업을 위해 공유재산으로 매입한 여러 부지가 당초 목적과는 달리 방치되고 있어 행정계획에 대한 신뢰가 저하되고 있습니다.
군수님께서는 현재 미활용 공유재산 현황과 앞으로의 활용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현재 울릉군청 소속직원들을 위한 사택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보건의료원, 서․북면을 제외하면 5개동에 45개실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직원들 중에는 사택이 부족하여 주거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으며 시설 또한 노후화 되어 많은 불편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 바 공무원후생복지를 위하여 사택을 신축하거나 증축․보수할 계획이 있는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2009년도 경제위기에 따른 민생안정을 위해 공무원의 시간외수당, 연가보상비, 성과상여금 중 일부를 삭감하고 희망근로사업에 투자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삭감내역과 투자금액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 및 장기 계획에 대하여 문화관광과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우리군의 미래성장 동력으로 관광산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으며 조금씩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관광산업보다는 개별적인 사업으로 추진함으로써 장래 관광산업이 한계에 부딪칠 것으로 심히 우려되므로 우리 군이 세계적인 관광섬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장기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여야할 것으로 사료되는바, 현재 군에서 구상하고 있는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 및 장기계획을 제시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도서종합개발사업 및 연안정비사업에 대하여 해양수산과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해양수산과장님은 현재 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도서개발사업 및 연안정비사업의 세부 추진상황 및 장기계획을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일주도로 및 농어촌 노후주택사업에 대하여 건설과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울릉일주도로는 2008년 11월 국가지원 지방도로로 승격되어 그동안 미 개통 된 구간에 대한 완전개통을 주민들은 기대하고 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추진될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아무런 진척이 없으며 사업시행 및 준공시기 등에 대하여는 주민들이 제대로 알지 못하므로 국가지원지방도 승격 후 지금까지 추진상황과 향후 시행계획의 구체적인 설명과 또한 현 일주도로 중 도로선형을 개량 할 구간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는 바 이에 대한 사업계획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군에서 계획하고 있는 농어촌도로 정비사업과 농어촌 노후주택정비사업 추진에 대해서도 함께 설명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재해위험지구 관리대책 및 재난재해 시 복구 대책에 대하여 재난안전관리과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잘 알다시피 우리군은 지형여건상 암반으로 형성된 급경사지가 많아 호우 등 기상 악화 시 안전의 위험요소가 되므로 재해위험지구를 지정하여 체계적인 관리가 요망되는 실정입니다.
재난안전관리과장님은 현재 재해위험지구 지정 현황과 종합적인 관리대책 및 재난재해 시 복구 대책을 제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체육시설 공원화 방안에 대하여 자치행정과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현재 우리군은 각종 생활체육시설이 많이 들어서고 있으며 이를 이용하는 주민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 상당히 고무적인 현상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들 시설물은 개별종목에 따른 시설로써 특정한 단체소속 주민들만 이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고 지역별로도 편중되어 있습니다.
본 의원은 생활체육시설을 공원화 하여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특히 가족단위의 휴양시설도 가능한 쪽으로 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또한 지역적으로 편중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에 대한 자치행정과장님의 의견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노인요양병원운영에 대하여 보건의료원 원무과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지난 7월에 개원한 노인요양병원의 현재까지 운영상황과 문제점, 그리고 향후 운영방안에 대하여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휴경지 관리계획 및 친환경농산물 관리체계, 그리고 TMR공장 설립과정에 대하여 농업기술센터소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먼저 휴경지에 대한 실태조사 내역 및 농지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관리방안을 제시하여 주시기 바라며 아울러 친환경 농산물 관리체계와 TMR공장 설립과정에 대하여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본 의원이 준비한 군정에 관한 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용진
최병호 의원님, 수고하였습니다.
다음은 김정숙 의원님, 질문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숙 의원
반갑습니다.
김정숙 의원입니다.
먼저 2009년 의정을 마무리하는 제166회 정례회 운영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고 계시는 이용진 의장님과 동료의원님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군민들의 복지와 지역의 안녕을 위해 다양한 시책사업을 추진하면서 군정을 이끌어 나가시는 정윤열 군수님과 그리고 함께하는 관계 공무원 모두에게 심심한 감사와 경의를 표하면서 당면한 군정에 대해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오늘 본 의원의 질문사항이 향후 군정과 지역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먼저 건물외관개선사업에 대하여 건설과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국제적인 관광휴양섬 건설을 목표로 하는 우리 군으로써는 체계적인 경관개선사업이 꼭 필요하다고 여겨지며 관광산업 발전과 더불어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천혜의 자연과 어우러진 우리 군만의 아름답고 특색 있는 도시경관을 반드시 조성하여야 한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지난 제162회 울릉군의회 정례회 때 당시 군수님으로부터 아주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으나 아직까지 이와 관련 된 조례제정이나 경관계획이 수립되지 않았으며, 또한 이 사업은 막대한 경비가 수반되므로 예산확보를 위한 사전조치가 이루어져야 하나 집행부에서는 아무런 움직임이 없는 것 같습니다.
건설과장님께서는 현재까지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군수 관사 활용방안에 대하여 재무과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그동안 군수 관사는 철거를 한다, 안 한다, 정책의 혼선이 빚어지다가 지난해에는 우여곡절 끝에 주민쉼터를 제공하고 문화재로써의 보존가치를 높이기 위해 담장을 새로이 정비하고 휴게시설 등을 구축하여 전면 개방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당초 목적과는 달리, 시설완공 후 현재까지 주민의 이용은 전무한 실정이므로 이에 대한 보완책을 강구하여야 된다고 봅니다.
우리지역은 주민들이 편안히 만나 휴식을 취하면서 여유롭게 얘기도 나눌 수 있는 쉼터 같은 휴식시설이 절대 부족합니다.
부지면적이나 입지적 위치로 볼 때 현재 군수 관사가 적지라고 사료되는데 군수 관사를 완전철거한 후 공원화할 의향은 없는지 군의 재산을 관리하고 있는 재무과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본 의원이 준비한 군정질문은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용진
김정숙 의원님, 수고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군정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정회 후 11시 15분에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5분 회의중지
의장 이용진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군수님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군수님, 질문에 대하여 일괄답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 정윤열
안녕하십니까?
울릉군수 정윤열입니다.
울릉군민의 복지증진과 지방행정발전을 위하여 항상 애쓰시고 계시는 존경하는 이용진 의장님과 최병호 부의장님을 비롯한 여러 의원님들께 먼저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올해 아마 답변이 최종... 우리 저는 4기고 여러분들은 5기입니다마는... 동안에 아마 최종 보고회가 되는 같기도 하고 답변 자리가 되는 같기도 합니다. 성의껏 답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양해 해 주신다면 총괄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저가 답변 드리고 그 이외 전문성이나 부분적인 것은 관계 부서장으로 하여금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김병수 의원님과 최병호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일주도로 미 개통구간과 보완을 해야 될 사동이나 북면 쪽에 도로의 사정이 원활치 못한 곳에 대해서 질문을 함께 해 주셨습니다.
양해 해 주신다면 함께 답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우리 군의 일주도로는 2001년 9월 26일에 총 44.2㎞ 중 39.8㎞가 한쪽 방향으로만 개통 된 이후, 해안 내륙노선 모두가 사업비가 매우 많이 소요되는 지형 또는 매우 험준한 난공사 구간이라 사업을 연속적으로 추진하지 못하였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그 동안 우리 군에서는 경북도와 국토해양부에 국도 또는 국가지원 지방도로 승격시켜서 미개통구간이 조기에 개설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 하였던 바 지난해 11월 17일에 일주도로가 지방도에서 국가지원지방도로로 노선이 승격 되었습니다.
이후 부산국토관리청에서 일주도로 미 개통구간의 노폭이 협소한 기존도로 전 구간을 포함한 일주도로 기본계획을 금년 9월 23일 수립, 완료하였습니다.
특히, 일주도로 유보구간을 조기에 착공하기 위해 그동안 중앙부처 관계자 및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수차례 걸쳐 건의, 요청하는 등 지속적으로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온 결과 사업 착공을 위한 사업비 50억원이 2010년도 예산에 반영되어 지난 주 국회 국토해양위에 통과 되었습니다.
앞으로 국회 예결위원회 심의 및 본회의에 최종적으로 의결이 되면 내년 상반기 중으로 경북도 또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설계와 시공 일괄 입찰방식인 턴키방식으로 사업을 착공 할 계획에 있으며, 아울러 내년 상반기 중으로 사업이 착공되면 일주도로 미 개통구간이 조기 개통될 수 있도록 시행청과 유기적인 협조로 사업비가 집중적으로 투입되도록 최대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우리 군 일주도로 구간 중 노폭이 협소하고 노후․불량한 구간 총 21.8km 구간 중 현재까지 9.8km 구간에 총 사업비 142억원을 투입하여 사업을 시행하여 왔으며, 앞으로도 잔여구간에 대한 도로 확장 및 선형개량 사업과 낙석위험구간 피암터널 설치사업 등 기존도로 구간에 대한 확장․보강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특히, 지난 9월 23일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울릉일주도로에 대한 기본계획수립이 완료되었으며, 기본계획수립결과 미 개통구간 사업비 1,627억원과 기존도로 확장․보강공사 사업비 1,089억원 정도를 해서 약 3천억원을 투입하여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 있습니다.
아울러 내년 상반기 중에 일주도로 미 개통구간이 착공되면 연계한 지속 기존도로도 확․포장 보강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 해 나가겠으며 사동항 1단계 공사가 완공됨에 따라 관광객 수용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도동 방면의 물동량 수송에 따른 차량운행 증가로 사동항 1단계 사업이 끝난 부분부터 사동터널 입구까지 복잡한 도로에 대해서는 이미 도로폭 협소 구간에 대해서 차량통행 불편해소를 위하여 도로확장을 우선적으로 시행코자 지난 12월 10일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하였으며, 2010년도에 착공 할 계획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김병수 의원님과 최병호 의원님 질의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정성환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어린이 보육시설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우리군내 보육시설과 유치원 현황을 말씀드리면, 보육시설은 2개소로 총 95명 중 87명의 영유아를 보육하고 있으며, 유치원은 7개소로 총 정원 255명 중 119명의 유아가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총 정원 350명 중 144명의 결원이 있는 실정입니다.
다만, 꿈나무 어린이집은 2010년에도 원아모집의 경우 정원을 초과, 13명이 정원 초과 신청하였고 앞서 말씀드린 내용처럼 그 외 울릉읍 지역 어린이집, 유치원은 결원이 많은 상황으로써 현재의 시설 규모로 유아들의 수용에 무리가 없으며 독도어린이집 1-2세 3명 결원, 유아 3-5세 7명 결원, 도동유치원 영아2세 6명 모집, 특히 관내지역의 영아 보육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어 영아 보육반 편성 확대와 취약지역의 보육환경을 개선해 나가도록 적극 추진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2010년에도 공립보육시설을 확장 이전하여 늘어나는 정원 28명 정도에 대하여 영아 보육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며, 노후 된 보육시설은 예산을 지원하여 시설환경개선과 함께 보육시설 이용의 편중 현상을 해소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보육시설이 없는 서면과 북면지역은 보육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보육대상 아동 부모들의 의견을 수렴 검토하여 지역여건에 맞는 농어촌 보육서비스 개발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정성환 의원님 질의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배상용 의원님 질의하신 시가지도로 개설을 통한 교통난 해소와 도동 부두상가 활성화 방안에 대해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2008년 12월 5일 제158회 의회에서 질의한 내용과 내용이 동일하기 때문에 답변 자료는 그 당시 답변과도 우리 그때 김삼권 과장님이 답변 드렸는데, 그 답변과 대동소이합니다.
다만, 여기서 배의원님이 다시 질의 한 것을 보면 중요하다는 뜻을 다시 한 번 내포하는 것 같습니다. 한 번 더 검토해서 방안을 강구하도록은 해 보겠습니다마는 지금 현재 저희들은 그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됩니다. 현재 도동에 항 게이트웨이 사업을 하고 난 뒤에 장단점이 형성 될 것이고 또 저희들 지금 도로가 복개도로가 굉장히 D급 판정을 받아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도로 해소할 것인가 하는 거는 우리 의원님의 걱정 뿐 아니고 저희 군 행정에도 굉장한 걱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너무 힘이 들것 같습니다. 앞으로 도동시가지 개선에 관해가는 그래서 한번 함께 머리를 맞대고 검토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고 이건 일주도로 사업비와 거의 병행 해 나가야 됩니다. 군의 재정가지고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전반적인 걸 함께 검토 할 때 동시에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상수도 부실공사에 대하여는 우리군은 2002년도에 울릉군 수도시설 설치 및 운영관리 개선 지원․협력에 관한 협약을 한국수자원 공사와 체결하고, 2007년까지 사동, 내수전, 북면 정수장 취․정수시설 사업을 실행하여, 맑고 깨끗한 물을 효율적으로 공급하기 위하여 노력은 하였으나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시행한 사업이 부실로 인하여 많은 문제점이 발생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현재 언론 보도에도 되고 요번에 감사도 받고 참 어려움이 많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개선할까... 지적 해 주신데 대해가 소상히 답변 드리고 앞으로 개선방안에 대해가 더 열심히 조치해야 된다고 봅니다.
이에, 우리군의 계속적인 문제점을 도출, 즉각 시정 될 수 있도록 요구하고 있으며, 먼저 사동지역 시설물의 경우 우리군의 요청으로 2009년 7월 27일부터 7월 31일까지 5일간 수돗물 누수탐지 차량을 동원하여 배수관 점검 작업을 한국수자원 공사가 실행한 결과, 상수원에서 시간당 70톤의 누수현상을 감지하고 관로를 점검하여 3곳의 대량 누수지점을 발견한 후, 하자에 대한 협의 과정을 거쳐 우리 군에서 시공사인 상원건설에 하자보수를 요청하여 2009년 11월 25일 누수지점에 대한 하자보수 공사를 착공 하였습니다.
누수지점 3개소 중 사동3리 경로당 앞 일주도로 부분을 굴착한 결과 설계도면과 상이하게 시공되어 한국수자원 공사에 통보 하는 한편, 하자부분에 대한 보수를 현재 진행 중에 있으며, 다른 하자 부분에 대하여는 시공사인 상원건설과 협의 하여 조속한 시일 내 공사를 마무리 하고 시설물에 대한 정상화 방안을 강구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아울러 현재 진행 중인 저류조 공사를 금년 내 마무리하여 사동지역에 안정적 물 공급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현재 계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하자 부분에 대하여 한국수자원 공사에 책임을 물어 원만한 수습이 될 수 있도록 하여 조속한 시일 내 안정적인 물 공급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향후대책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상수도시설 정상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문제점을 해결하고 있으며, 상수도시설 정상화를 위한 관로 긴급복구 전담반을 편성하여 향후 급수구역 내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물 공급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시설 점검에도 전문기술 진단을 의뢰 하는 한편, 기 시행 된 부분에 대한 보완 사항도 한국수자원공사에 면밀히 검토 요구하여 하자에서 복원까지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희들 상수도 관계는 추산에 상수도, 우리 소위 광역상수도라 합니다만 사실 울릉 전체 상수도를 그거 하기 위해가 전반적인 걸 내년도에 36억 하머 예산이 내려오잖습니까, 그걸 해서 전체적인 마스터플랜을 세워서 이런 불상사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그래 이해해 주시고, 바랍니다.
다음은 기상특보에 대한 제도적 보완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군의 지역 여건상 기상예보구역은 동해중부해상과 동해남부해상의 경계구역에 위치하고 있어 기상예보와 기상적용에 어려움이 있음을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기상예보는 기상청 예보업무규정 제29조 특보구역의 규정에 의하여 전국적으로 광역예보제 시․도단위 운영으로 울릉도의 예보구역을 동해 중부해상이며, 울릉도는 동해 해상의 독립된 도서로 형성되어 주변의 바람을 막아주는 장애물이 전혀 없어 우리나라에서 바람이 가장 강하고 기상변화가 아주 심한 지역으로 예보구역이 세분화 되지 않아 현재 기상예보와는 일부 불 부합한 것이 우리지역의 현실입니다.
우리군에서도 울릉읍과 서․북면의 해상기상이 현저하게 다른 점을 감안할 때 예보구역을 세분화함이 타당하나 울릉도의 기후변화가 심하고, 해상 관측시설이 미비하여 예보구역 세분화에 어려움이 많으나, 예보업무규정 제13조 해상예보구역입니다. 의 규정에 의한 앞바다는 해안선에서 12해리인 울릉도 근해 앞바다에 확대 지정하여 지역 내 소형 어선 유․도선의 운행의 경제적인 도움이 되도록, 현재 울릉기상대의 조직과 관측시설 확충 등 예보구역 세분화를 상부기관에 적극적으로 건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평수구역은 항만 내 만 안의 수면이며, 연안바다는 해안선의 2해리 3.7㎞이며 앞 바다는 해안선의 12해리 22㎞ 안의 해역입니다.
먼 바다는 해안선에 200해리 370㎞의 안의 해역입니다.
이상으로 배상용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최병호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미활용 공유재산 현황 및 구체적인 사용방안과 공무원의 후생복지를 위하여 사택 증축․개축․보수 및 경상경비 삭감으로 희망근로 사업비에 투자한 내역과 투자금액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공유재산 미활용 현황 및 구체적인 활용방안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군의 소유는 현재 미활용 공유재산은 15건. 현재 공용 및 공공용 활용 부지로 조성 중인 재산은 12건이며, 구상 검토 중인 공유재산은 북면 현포리의 610번지 외 1필지, 상수도 배수지 조성 부지 및 울릉읍 도동리 577-2번지 외 1필지는 주차시설 및 주민휴식 공간 부지, 서면 남양리 659-8번지는 주민자치센터와 교회사이의 부지 등 3건입니다.
구상 검토 중인 3건 중 현포리 610번지외 1필지 상수도 배수지 조성 2009년 3월 19일에 매입 및 도동리 577-2번지 외 1필지는 주차시설 및 주민휴식 공간 부지입니다. 그건 2009년 4월 3일에 매입 했는 겁니다. 현재 농경지로써 2009년 9월 24일 사업계획 확정시 까지 농업기술센터로 이관 관리함으로써 농지로서의 활용성을 높이도록 하였으며, 서면 남양리 659-8번지 소재 주민자치센터와 교회 사이 부지는 인근에 학교, 궁도장 등이 있어 각종행사 시 주차 공간이 협소한 관계로 주차장 용도로 활용하고 추후 행정목적이 적합한 사업이 추진 될 시 적정하게 이용 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공무원후생복지를 위하여 사택 증축․개축․보수 추진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현재 보건의료원, 서․북면 사택은 다소 협소하나, 본청 소속직원의 사택은 울릉읍 도동리 168번지 외 4개동으로 울릉읍 도동리 모두 소재하고 있으며, 총 47호실로 되어 있습니다.
울릉읍 도동리 168번지 울릉교육청 앞 사택은 1989년도에 신축한 건물로 1998년도에 증축 했으며, 울릉읍 도동리 238-11번지 울릉초등학교 뒤 사택은 1991년도에 신축한 건물로 1992년, 1998년도에 2회에 걸쳐 증축 하였습니다.
울릉읍 도동리 577-33번지 (구)도축장 위 사택은 2006년도에 울릉읍 도동리 353번지 저동초등학교 앞 사택은 1994년도에 각각 신축한 건물로 현재 직원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질문하신 사택의 증축․개축․보수 등의 추진의사에 대하여는 이미 증축이 이루어진 사택도 있으며 건물의 증축 시 설계 및 구조 등의 안전진단으로 증축 가능여부를 신중히 판단 후 검토 하겠으며, 개축․보수 등의 매년 시설비 및 유지관리비 등에 대한 예산 9천만원 정도 편성하여 집행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후생복지 차원에서 주거 생활에 불편함이 최소화가 될 수 있도록 할 뿐 아니라, 충분한 공급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009년도 경상경비 절감 및 경제 살리기 재투자에 관련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국제 금융시장의 위축으로 내수경기가 침체되고 고용시장이 크게 악화되어 이를 극복하고자 제1회 추경예산 편성 시 일자리 나누기 계획을 추진 시행 하였습니다. 공무원의 시간외 근무수당 및 연가보상비 등 인건비 4억9천만원을 포함한 경상경비 12억7천만원을 절감하여 노인일자리사업 및 공공근로사업 확대 등 일자리창출 분야에 6억4천2백만원,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서민생계안정 분야에 3억5천7백만원, 농어업인 지원 분야에 2억7천1백만원을 재투자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최병호 의원님이 질의하신 내용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용진
군수님 답변 중에 먼저 일주도로 구간 확장에 대하여 김병수 의원님 보충질문 있습니까?
예, 김병수 의원님 보충질문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수 의원
군수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먼저 본 의원은 사동 신항에서 울릉터널까지만에 대하여 추가질문 드리겠습니다.
최병호 의원님하고 겹쳐가지고 제가 질문 드린 사항에 대해서만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군수님, 2008년 11월 17일에 지방도에서 국가지방지정도로로 아마 승격 됐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승격됨으로 인해서 예산에 증가요인은 좀 있습니까?
군수 정윤열
증가요인은 있는데요, 집행권한이 도로 넘어 가 버렸습니다. 울릉군으로 오는 것이 아니고 국가지원지방도에 대해가는 두 가지로 분류 해 주십시오. 하나는 개설, 미 개설 구간에 개설 및 확장은 국가사업으로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보수 및 확장은 지방비에서 해야 됩니다. 그건 도 예산이고 하나는 국가 예산입니다.
김병수 의원
좀 전에 예산을 보니까 선형개량이나 보수하는, 재포장하는 사업은 통상적으로 저희들이 보니까 한 20억 정도 아마 도에서 내려오는 걸로 되어 있습디다마는 담당부서에 확인을 해 보니까 2010년도에는 10억이 증가 돼서 30억이 됐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우리가 이 울릉신항에서 울릉터널까지 보면은 사동에 물래치기가 사실 차량교행이 불가능한 지역입니다. 거기가. 그렇고 또 한 가지는 대아리조트 입구에서 사동 복개도로까지의 부지를 아마 매입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그 구간에 대해서는 특별히 신경을 써서 먼저 우선으로 사업시행을 해야 된다고 본 의원은 생각을 합니다. 군수님 견해는 어떻습니까?
군수 정윤열
예, 이거는 아까도 말씀 드렸습니다. 보수비가 내려 왔는 거는 29억입니다. 예산에 아마 1억은 남서천 설계비로 1억이고. 그래서 그래 이해를 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그 29억에 대해서는 어느 구간을 지금 당장 이 자리에서 정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저가 사전에 말씀드린 거는 뭐냐 하면 확장을 하는 분야하고 보수하는 분야를 분리해 달라는 뜻에서 말씀을 해 달라는 뜻에서 말씀을 드렸어요. 왜, 국가지원지방도로가 신설 돼가 시작이 되면 설계가 완료 되면은 여기서 말씀 드리자면은 터널을 주로 한다면 그 터널에서 나오는 잡석이 있습니다. 그걸 갖다 버리는 방법을 찾아야 됩니다. 지금 읍 관할에도 갖다 버릴 자리가 없고 북면 쪽에도 갖다 버릴 장소가 없습니다.
그러면 그걸 확정 되고 나면은 설계 때 뭘 건의해야 되나 하면 도로확장을 건의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 사석을 거기 갖다 넣어가 함으로 인해서 예산도 절감 되며 우리가 하고자 하는 확장도 쉽게 되니까 그때까지 이것은 뭐라고 답변을 확정적으로 드릴 수 없다는 말씀 밖에 드릴 수 없습니다.
김병수 의원
그렇게 한다면은 지금 현재 울릉일주도로 전반적으로 확장에 대한 기본계획을
군수 정윤열
수립하고 있습니다.
김병수 의원
수립하고
군수 정윤열
예.
김병수 의원
있다고 아까
군수 정윤열
예.
김병수 의원
답변을
군수 정윤열
예.
김병수 의원
하셨는데 그걸 빨리 결과가 나와야만
군수 정윤열
예, 예.
김병수 의원
확․포장 하는 장소를 결정하겠다는 말씀입니까?
군수 정윤열
예, 예.
김병수 의원
예, 잘 알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울릉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는 사동 신항에서 울릉터널까지 도로가 협소한 거는 사실입니다. 또한 차량도 정체 되는 게 사실이고 그러니까 현실을 감안해서 종합계획 설계가 빨리 나오면은 나오는 대로 빠른 시일 내에 우선해서 확장 될 수 있도록 군수님께
군수 정윤열
예, 알겠습니다.
김병수 의원
건의를 드립니다.
군수 정윤열
예, 알겠습니다.
김병수 의원
예. 의장님, 이상입니다.
의장 이용진
다음은 어린이 보육시설에 대하여 정성환 의원님, 보충질문 있습니까?
정성환 의원님, 보충질문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성환 의원
군수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조금 전에 군수님의 답변 중에 144명 결원이 있어 수용에는 별 무리가 없다고 하셨는데 본 의원 생각은 조금 틀립니다. (순혁씨, 자료 조금 보여 주시겠어요?)
(빔 프로젝트 영상 상영)
지금 이게 보면 우리 군에 지금 1세~6세 영유아 대상자 현황입니다. 대상자 현황을 보면은 154명. 군수님, 앞에 보셔도 되는데요.
군수 정윤열
예.
정성환 의원
그리고 지금 정원수가 우리 시설에 수용할 수 있는 350명입니다. 50명이고 현원이 지금 되는 게 206명 돼 있습니다. 그래가 아까 144명 결원이 있는데 지금 보면은, 다음 도표 좀 보여 주십시오. 지금 이 분포도를 보면은 서․북면이나 1세~2세 아동인 거의 서․북면에는 지금 보육시설이 없기 때문에 전무합니다. 맞지요? 맞습니까요, 군수님.
군수 정윤열
말씀하십시오.
정성환 의원
예, 전무하고 지금 보면은 우리 군에 영유아 대상자 현황에는 454명이고 지금 현원에는 206명, 그러니까 지금 보면 260명이란 어린이들이 지금 시설에 못 가고 있습니다. 물론 부모들이 0세나 이런 걸 빼도 한 193명 정도. 이런 분은 집에서 하든지, 지금 아까 군수님 말씀하셨듯이 편중 된 시설 이용 때문에 그럴 수도 있습니다. 있고. 지금 서․북면 같은 경우에는 1세, 2세들이 시설에 갈 수 없기 때문에 보육시설이 꼭 필요하다고 보고요, 지금 읍 지역에도 1세, 2세 어린이들이 갈 곳이 없어요. 별로. 지금 꿈나무어린이집이나 지금 독도어린이집 거기 지금 들어가는 어린이가 10명, 15명 미만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군수님 견해를 좀 말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 정윤열
예, 그건 인제 서․북면 거부터 먼저 말씀... 서․북면에는 얼마 전에 서면 면장하고 북면 면장이 대화를 나누면서 서면에도 필요하다 해서 그러면 어떻게 하면 되느냐 알아보니까 결국은 한, 둘 밖에 안 돼 가지고 거기 못 하겠다 이야기 했어요. 그래서 언제나 이야기 하면은 문은 열어 놨다. 그리고 항상 준비하자 이야기를 했어요. 현재 우리 공공시설이 일부 비어 있는 곳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활용할 수 있고, 굉장히 어렵다고 생각하면 우리 보건지소라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북면에는 큰 문제가 없고, 또 읍에도 그렇습니다. 읍 관할에도 지금 아까 어려운 사람이면은... 때문에 안 될 그런 거는 없습니다. 어렵고 안 어렵고 그런 걸 군에서 잘 살고 못 사는 부분을 따져서는 안 됩니다. 누구나 올 수 있습니다. 누구나 오고 누구나 유아를 맞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시설을 지금 확장을 해 나가고 있고요, 지금 내년 3월 달이면 또 새로운 시설이 문을 열게 됩니다. 그래서 항상 확보 돼 있고 저동 분야는 더 하고 인제 지금 도동도 어떤 문제가 나오고 있는가 하면 독도어린이 시설에만 한 하는 게 아니고 인제는 도동천주교에서도 2세~3세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 데리고 오는데 대해가는 뭔 이야기를 하는데, 만약 거기에도 다른 방향으로 해서 필요성이 느껴지면은 아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 곳에도 필요하다면 투자를 하겠다고 했고요. 그 다음, 그리고 우리가 편중되는 분야가 있기 때문에 편중되지 않도록 보강 해 나가겠다고 답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안 데리고 오는데 대해가는 제가 뭐라고 답변을 못하지요.
정성환 의원
지금의
군수 정윤열
수요의... 수요만 할 수 있게 되고요.
정성환 의원
예, 예.
군수 정윤열
이런 생각을 가집니다. 지난 해 우리 유아탄생 났는게 얼마 전에 경북도에서 인구 제일 적으니까 제일 숫자가 적지요. 그런데 지난 해 인구가 영유아가 67명 났다고 언론에 보도 됐지요? 그리고 67명 제일 적다했는데, 매년 67명 내지 70명 정도 나는 영유아를 어떻게 우리가 군에서 관리 해 줄 수 있겠는가를 검토하면 되는 거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지금 통계를 가지고 나오셨는데 통계가 저게 어느 정도 맞는지, 맞다고 이야기 합시다. 그런데 우리 유아원에, 어린이집에 안 데려 온걸... 에 대해가를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정성환 의원
그래 그게 문제점이 뭐라고 보십니까? 왜 주민,
군수 정윤열
문제점이 없습니다.
정성환 의원
부모님들이 왜 시설에
군수 정윤열
문제점이 없어요. 그런데 다만 올 봄에, 그 때가 며칟날이더라?
정성환 의원
시설에 안 보내고 싶어 안 보내는 게 아니고 시설에 못 보냅니다. 1세~2세 어린이들이 갈 수 있는 시설이 없습니다.
군수 정윤열
그건 시설을 확인 다시 하십시오.
정성환 의원
서․북면에 그러면 지금
군수 정윤열
아니,
정성환 의원
지금 유치원에는 3세~5세 까지만 받아 줍니다.
군수 정윤열
서․북면에는, 보세요.
정성환 의원
1세~2세 어린이들은 서․북면에 보낼 데가 없습니다. 군수님.
군수 정윤열
서․북면에는 보낼 자리가 없는 게 아니고
정성환 의원
예.
군수 정윤열
우리가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자꾸 이야기 하면 어느게 답이 맞는지 모릅니다. 어린이를 보호 해 주겠다 하잖습니까? 보건지소라도 하는 수 없이 문을 열겠다는 뜻입니다. 그러면은 보내라 이 얘기죠.
정성환 의원
그래 그게 시설을
군수 정윤열
시설이 왜... 안 오는데 시설을 왜 만듭니까?
정성환 의원
보내고 싶어도 1세 어린이들이 갈 시설이 없기 때문에 못 보내는 거지.
군수 정윤열
필요 요건이 생기면 만든다 했어요. 답변을 했어요. 필요 요건이 있으면
정성환 의원
그래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나 하니까
군수 정윤열
예.
정성환 의원
지금 보면은 어린이 놀이시설 때문입니다. 어린이 놀이시설에 1세~2세 어린이들이 충분히... 한 초등학교 한 3학년 까지는 이용 할 수가 있습니다. 있는데, 어린이시설 관리법 시행령에 보면은 아동복지법 해갖고 제2조 제5호에 보면은 아동복지시설, 또 영유아보호법 제2조 제3호에 따른 보육시설, 유아교육법 제2조 제2호에 따른 유치원에 이런데 어린이 놀이시설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그런 어린이 시설을 해 놓음으로, 놀이 시설을 해 놓음으로 해서 1세 어린이들이 충분히 거기 가 갖고 할 수가 있거든요. 부모들이 보낼 수 있는 시설을 만들 수가 있거든예. 고런 거를 조금 해 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군수님 생각을 좀 말씀 해 주십시오.
군수 정윤열
보충적으로 답변 드릴께요. 인제는 어느 병원을 가든, 어느 교회를 가든 어린이가 가는 장소에는 유아를 보호 할 수 있는 시설을 다 갖춰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구역마다 어느 교회든 다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행정이 그걸 파악해서 미흡한 거만 추진 할 일이지 그 필요한 요건에 따라가 필요한 겁니다. 그래서 필요한 요건이 형성 되면은 항시라도 만들 용의가 있습니다.
정성환 의원
예, 그래 지금 보면은 아까 여 통계상으로 자꾸 말씀 드렸는데 260명이란 어린이들이 지금 갈 데가 없습니다. 결원이 144명을 다 정원에 다 들어가더라도 260명이란 어린이들은 갈 곳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보육시설이고 이 어린이 놀이시설, 이런 게 우리 군에는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군수 정윤열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마는 숫자에 관한 거는 숫자일 뿐입니다. 예를 들면 울릉도에 오징어 생산이 얼마 됐나고 물으면 위판실적과 오징어 생산으로 구분 할 수는 없습니다. 그 때는 위판 안 시킨 오징어도 생산량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그거와 같이 유아들이 우리 필요한 요건에 찾아 왔을 때 필요한 거지 일일이 찾아 가 가지고 자기애를 자기가 키우겠다 하는데 누가 감당합니까?
정성환 의원
시설을 안 만들어 놨는데,
군수 정윤열
시설은 만들어 진다 하잖습니까? 항시라도. 그런데 보건소가 있습니다. 병원이 있기 때문에 항시라도 시설을 받아 줄 수 있는 건 병원입니다. 유아는.
정성환 의원
그리고 한 가지 더 물어 볼게요.
군수 정윤열
예.
정성환 의원
지금 주민복지센터에 지금 2층 같은 경우에는 지금 무슨 활용방안이 있습니까? 목적이 있습니까?
군수 정윤열
거기엔 주민복지센터를 어느 쪽을 말씀하십니까?
정성환 의원
저동 지금 주민
군수 정윤열
저동 복지센터를 무엇을 하실라고요? 거기는 사무실은 전체 존재 할 수가 없습니다. 밑에 사무실이 있기 때문에요. 그 외에
정성환 의원
제가 말씀 드린...
군수 정윤열
뭐가 필요로 합니까?
정성환 의원
그게 지금 노인복지나 아동복지 쪽으로
군수 정윤열
아이 노인복지도
정성환 의원
예.
군수 정윤열
노인이 와가 시설을 활용 할 때는 활용 한다 이 말입니다.
그러나 그 어떤 노인사무실이나 이런 건 안 된다 이런 이야깁니다.
정성환 의원
그래 그 공간을 지금 120평인가 150평 공간이 지금 목적이 없으시면은 노인들이나
군수 정윤열
목적 없는 거 아니지요.
정성환 의원
예. 노인들이나 어린이를 위한 시설을
군수 정윤열
아니 노인은 노인회관 지금 만들고 있습니다. 3월달에 준공됩니까?
정성환 의원
그러면 그거는 어린이시설로 활용 할 수 있겠네요?
군수 정윤열
(해독불가) 어린이 시설이 아니지요. 문화회관입니다. 문화시설이니까 누구나 다 활용하지, 어린이만 활용한다는 거 아닙니다. 누구나 다
정성환 의원
지금 저동에 상록아파트 앞에 지금 주민복지센터 이야기를 하는 건데요.
군수 정윤열
예.
정성환 의원
그걸 지금, 그러면 지금 노인복지 외에 일반인들도 다 활용할 수 있습니까?
군수 정윤열
일반인 이야기 안 했잖아요? 노인에 대해가 물어 놓고 또 다른
정성환 의원
노인이나, 제가 하는 말은 어린이들이나
군수 정윤열
노인복지시설은 노인복지 시설을 만들고 있다고 답변을 했고, 어린이는 어린이대로 활용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지.
정성환 의원
제가 말씀 드리는 거는
군수 정윤열
그걸 뭐가
정성환 의원
그거를 지금 아직 목적이 없으시면은
군수 정윤열
목적은 있습니다.
정성환 의원
어린이 시설로
군수 정윤열
문화시설입니다.
정성환 의원
활용 할 방안은 없는지,
군수 정윤열
어린이 시설 아닙니다.
정성환 의원
군수님 답변을 좀
군수 정윤열
문화 시설입니다.
정성환 의원
듣고 싶어갖고
군수 정윤열
그거는
정성환 의원
질문 드렸는 건데
군수 정윤열
문화복지센터기 때문에 문화시설이지 어린이 시설 아닙니다. 어린이시설 앞으로 보강해 나가고 어린이집을 확보 해 나가고 있습니다.
정성환 의원
예. 의장님, 이상입니다.
의장 이용진
다음은 시가지 도로 개설을 통한 교통난 해소와 도동부두 상가 활성화 방안, 그리고 상수도 부실공사와 기상특보에 대한 제도적 보완 등에 대하여 배상용 의원님, 보충질문 있습니까?
배상용 의원님, 보충질문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상용 의원
군수님, 줄을 좀 잘못 섰는 거 같습니다. 제가요.
앞에서 그래 흥분하시니까 제가 겁이 나갖고 이거 하지를 못 하겠네.
군수 정윤열
흥분 안 합니다. 음성이 약간 높을 뿐입니다.
배상용 의원
우선, 질문 내용을 보냈는 거 하고, 현재 군수님 답변 하셨는게 질문내용과는 조금 다르게 너무 광범위하게 접근이 됐는 거 같다....
군수 정윤열
예.
배상용 의원
이거 시가지 도로 개선하는데 그거는 부칙이고요. 쉽게 얘기하면은 중앙식당 그거 좀 매입해 갖고 통로를 하나 더 만들자, 질문내용은 그거 였습니다. 그거고. 경일장 50명, 중앙장 70명, 동아장 90명, 우창장 40명, 대구장 80명, 수구장 70명, 팔도장 100명, 대구펜션 30명, 명성펜션 40명, 독도펜션 30명, 합해서 600명입니다. 이게 뭔 얘긴가 그라면은 농협중앙회에 있는 골목에 있는 단체 여관들입니다, 여기가요. 다른 거 씨플라워, 한겨레호, 제껴 놔 놓고 있는 그대로 말씀 드리면은 920명 정원에, 다 들어온다 치더라도 50% 이상이 현재 그 쪽에 밀집이 돼 있다, 말 그대로 관광 숙박단지입니다. 그리고 하나 더 말씀을 드리면요, 어떤 부분이 있나 그라면은 현재 있는 소공원 자체에 관광객이 밀집 돼 갖고 케이블카로 올라간다, 그래하면 그 쪽에서 모아 놔 놓고 일반 주도로는 워낙 차들이 많이 다니니깐 사고 위험성도 있고 하니깐 그 쪽에서 모아 갖고 그 뒤에 소로로, 쉽게 얘기하는 저쪽 골목으로 지금 사람들이 올라오거든요. 현재 입장이 그렇습니다. 그런데다가 전에는, 예전에는 차로 올라갔는데 인제 군에서는 복잡하니 차로 다니지 마라, 그래서 차로는 안 다니고 전부 데리고 200명, 300명씩 데리고 현재 케이블카로 올라가는 게 현실이거든요.
군수 정윤열
예.
배상용 의원
그런 부분에 있어서 봤을 때 너무 광범위하게 잡지 말고 어차피 관광객을 분산을 시켜야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요 부분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군수 정윤열
분산이라 하는 거는 그 지역 안에 분산입니까, 울릉군 전체 분산입니까?
배상용 의원
현재 이쪽 안에 지금
군수 정윤열
아니지요.
배상용 의원
골목 안에서 600명이 나오니까
군수 정윤열
군수는 울릉군 전체 분산을 연구 해야지 골목 안에 분산은 골목 안에서 해결을 해야지요.
배상용 의원
골목 안에서 어떻게 해결을 합니까?
군수 정윤열
해결 못 하면 다른 방법을 찾아 줘야지요. 분산이라 하는 뜻은요, 누구든지 들으면은 군 안에 전체의 분산을 이야기 하지, 방 안에 와 가지고 요 방에 갖다 저 방에 갖다 집안에 분산은 집안에 책임을 져야 되고요. 그 지역에 따라가 차이가 있는 거지.
배상용 의원
군수님이
군수 정윤열
그걸 갖다 지금 당장, 그러니까 만들어 내라 하는 거 그건, 그러면 정원을 확실히 알아봅시다. 위생계장 나와 계신지 몰라도 다음에 자료 좀 챙겨 주시겠습니까?
배상용 의원
예, 제가
군수 정윤열
정원이 몇 명인데, 정원이 과연 800명 정원이 나오느냐 이런 이야깁니다. 그러면 과하게 들어가게 되면 거기에 대한 조치도 해 줘야 된다 이런 이야깁니다.
배상용 의원
군수님요,
군수 정윤열
그거는요... 아니요. 정원을 지금 말씀하신 거 아닙니까, 조금 전에.
배상용 의원
정 수용 인원을 얘기를 합니다.
군수 정윤열
수용인원이 아니고 수용인원은 곧 정원입니다. 위생법상 정원이 수용인원입니다. 확실히 말씀 해 주십시오.
배상용 의원
여름에 안 찹니까? (해독불가)
군수 정윤열
여름이든 우예든 정원이 차야 될 거 아닙니까?
배상용 의원
군수님, 이렇게 얘기 하시면요, 얘기가 안 됩니다, 지금.
군수 정윤열
내 말이 들렸는 게 아니잖아요. 집집이 여관에 정원이 몇 명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한 방에 몇 분씩 들어가가 몇 분이라 하는 게 딱 허가 규정...
배상용 의원
제가 안 그럽니까, 지금.
군수 정윤열
그 규정을 보면은 800명이라 했잖아요, 조금 전에. 통계에
배상용 의원
600명 안 그럽니까, 600명.
군수 정윤열
600명이다 아니다도 찾아 봐야 되겠고요. 확실한 건요. 그건 저는
배상용 의원
그건 기본적인
군수 정윤열
못 외웁니다.
배상용 의원
군수님, 데이터를 내 놓으면은
군수 정윤열
그러게요.
배상용 의원
거기에 수긍을 하셔야지요.
군수 정윤열
아니요.
배상용 의원
수긍도 안 하고
군수 정윤열
무조건 수긍하기에 제가 못 외우니까 제가 죄송하다 안 합니까? 그런데 그 배치는요, 그 배치는 여관에 들어가가 배치는 여관에 배치 소관이고, 그 분산 배치하자 하니 내가 왜 이래...
배상용 의원
분산 배치란 얘기 자체가
군수 정윤열
예.
배상용 의원
(순혁씨, 좀 앞으로 좀 돌려주세요. 앞에 화면.)
(빔 프로젝트 영상 상영)
이겁니다. 지금 현재 있는 거, 별거 없습니다. 지금 대구반점 보이지요? 현재 있는 이종호家 중앙식당, 이거 철거 해 갖고 계단 좀 내자는 소립니다.
군수 정윤열
그런데 안 하겠다 소리 안 했어요, 아직. 지금 현재 우리가 군정이 이래이래 형편이 흘러가니까, 지금 아까 말씀 다 드렸습니다. 앞에 게이트웨이 사업하고, 그 다음 복개도 지금 시원찮으니 복개하고 도동에 대한 전체 그걸 계획할 때 함께 검토하겠습니다, 이랬어요. 안 한다 소릴 했으면은 맞는데, 함께 검토 해야지 저것만 부분적으로 검토는 하기가 어렵다는 이런 이야깁니다. 분산 배치를 할려면요.
배상용 의원
군에서 저 부지 매입해 갖고 따면 되지요, 뭐 그래 복잡합니까?
군수 정윤열
아니요, 그거는 그게 그 쪽 이야기고요. 그거는 아니고
배상용 의원
이건 어렵다 그러면서
군수 정윤열
어려워요.
배상용 의원
일반 상가문제는 어거가 알아가 해라, 그 얘기 아닙니까, 지금.
군수 정윤열
그 얘기 아니지요.
배상용 의원
그 무슨 얘깁니까?
군수 정윤열
정원이 있다 말입니다. 정원에 들어가는 거는 절대 복잡 안 해요.
배상용 의원
사람이 600명이 저기 수용이 되는데, 저쪽 골목으로.
군수 정윤열
그러게요. 그거는 거기에 우리가 다시 챙겨 보겠다 안 합니까? 안 하겠다 이야기 한 사실 없습니다.
배상용 의원
그럴 것 같으면 답변 할 것 뭐 있습니까? 검토 하겠습니다. 이상 끝, 하면 되는 거 아닙니까?
군수 정윤열
그러면 또 보충질의 있잖아요. 그러니까
배상용 의원
보충질의(해독불가)
군수 정윤열
다 긍정적으로 하겠다 했는데요. 예? 긍정정적으로 검토 하겠다, 함께.
배상용 의원
인원을 얘기하면 인원 얘기도 없다. 너거가 알아가 해라.
군수 정윤열
아니, 알아가 해라, 아니예요.
배상용 의원
뒤에 장기적으로 검토하자.
군수 정윤열
아까 분산이야기 하길래 나는 왜 이래... 군 전체 분산하라 하는 줄 알고 이야기 알아듣고
배상용 의원
거기서, 저 바닥에서 분산 할 자리가 어딨습니까?
군수 정윤열
그러면
배상용 의원
말 그대로 얘기하면은 군수님 얘기대로, 시가지 도로개선, 시가지 도로개선 어떻게 합니까, 거기서.
군수 정윤열
당신이 질의 했지, 내가 질의 했나?
배상용 의원
참, 답 안 나오네요. 말씀을 못 드리겠네.
군수 정윤열
말씀 못 드리는 게 아니라, 앞이 빤히 보이는... 작년에 답변을 해가 다 끝났는 이야기를 재 답변하니 거기 더러 아무리
배상용 의원
됐으면, 이행이 됐으면 질문 안 넣지요.
군수 정윤열
아니요, 이행 될 수 없으니, 지금 형편상 될 수 없니까 못 했지요. 형편상 될 수 없다는 말이예요.
배상용 의원
그런데 군수님은요,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됩니다.
군수 정윤열
안 되든...
배상용 의원
인원 600명인데 600명도 못... 600명인데 600명 그 데이터를 못 믿겠다.
군수 정윤열
아니, 데이터를
배상용 의원
거기 들어오면은 다 차느냐.
군수 정윤열
못 믿는 게... 데이터를 찾아 봐야 되고, 그 다음 두 번째는
배상용 의원
그러면 데이터 냈는 거 뭡니까,
군수 정윤열
아니요.
배상용 의원
데이터 냈는 거는.
군수 정윤열
운동장에 갑자기 구경꾼이 확 몰려 왔을 적에는 거리가 복잡하게 돼 있는 게 운동장도 복잡한데요, 어디나 다 복잡해요. 그걸 단순 일어난 사건에 대해가지고 계속적으로 예산을 투자하라 하면 그건 어렵지요. 계속적으로 복잡하면 그건 해야 됩니다. 그건 배의원님 말씀 절대 맞습니다. 그러나 단순 30분, 10분 동안 복잡한 걸 계속
배상용 의원
이게 지금 30분, 10분입니까, 지금 현재 상황자체가.
군수 정윤열
그러면 몇 분입니까?
배상용 의원
배 몇 시에 들어옵니까?
군수 정윤열
시간마다 다 틀리지요, 오는 시간이.
배상용 의원
울릉도 여객선 몇 대 됩니까, 지금.
군수 정윤열
몇 대 되든 간에 틀린다 말입니다. 묻기를 왜 그런 식으로 물어요?
배상용 의원
제가 뭘 그래 물었습니까?
군수 정윤열
알면서 묻는 건 답변 할 필요성이 없어요, 사실은.
배상용 의원
전혀 모르면서 무슨 질문을 합니까? 연구해서
군수 정윤열
글쎄, 답변
배상용 의원
오는 거 아닙니까?
군수 정윤열
됐어요. 말씀 하세요.
배상용 의원
의장님, 의사진행 발언 좀 드릴께요.
군수 정윤열
하세요.
배상용 의원
현재 있는 거 지금 현재 하나밖에 안 했는데, 점심시간 됐네요. 점심식사 하고 두 번째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의장 이용진
의사진행 발언은, 배의원님, 사전에 의사진행 발언 내용을 의장에게 제출해야 됩니다. 예.
배상용 의원
의장님,
의장 이용진
마음대로
배상용 의원
현재 있는 상황 하에서 질문, 답변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의장 이용진
그거는 의장이 판단 할 일입니다. 예.
배상용 의원
지금 계속 해야 됩니까? 지금 이 상태에서.
의장 이용진
그거는 하십시오. 예.
배상용 의원
이대로 할까요? 계속.
의장 이용진
예, 하십시오. 예.
배상용 의원
의사진행 발언도 의사진행이 되는 상황 하에서 의장님한테 득해야 됩니까? 아니잖습니까, 그 내용은.
의장 이용진
사전에 의사진행 발언 내용을 주셔야죠. 예.
배상용 의원
의사를 갖다 진행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어 의사진행 발언을 하는 겁니다. 5분 발언이 아닙니다. 안 그렇습니까?
의장 이용진
회의규칙에 보면 의사진행 발언도 사전에
배상용 의원
그러면 의사진행 하는 상태에서 문제가 생겼는데 그 상황 하에서 어떻게 중단 안 하고 그러면 계속 가야 되네요.
의장 이용진
회의는 의장이 진행하는 거지 배의원이 진행하는 거 아닙니다.
배상용 의원
그거는 맞지요.
의장 이용진
예.
배상용 의원
현재 상황을 한번 보십시오. 지금 질문, 답변이 되겠는가.
의장 이용진
질문과 답변자가 침착하게 질문, 답변 하십시오. 예.
배상용 의원
군수님, 상수도 이야기 한번 합시다.
군수 정윤열
하십시오.
배상용 의원
현재 상수도 같은 경우에는 그래요. 언론 보도자체는 단순한 공사에 대한 문제점만 지적을 하고 있거든요.
군수 정윤열
예.
배상용 의원
현재 이런 상태에서 제일 중요한 거는 하자 보수에 대한 주체가 누구냐, 그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문제는 수자원공사 이 사람들이요, 정말 도덕성이라는 거는 하나도 없습니다.
군수 정윤열
예.
배상용 의원
현재 있는 공무원이 대전에 있는 수자원공사 감사팀에 갔습니다.
군수 정윤열
예.
배상용 의원
얘기를 하니까, 이런 저런 얘기를 했지요. 문제가 있다. 이런 게 문제가 있다. 하는 소리가 처음 시설을 할 때 수자원 공사에서 울릉군에 로비해서 상수도 시설 하게 되었다, 얘기를 했답니다. 적혀 있고요. 그게 강병재 부장이랍니다. 이 얘기가 무슨 소리냐, 너거 공무원들 와 갖고 아무리 주께 봐라, 내 너거 로비 했으니까 주께지 마라, 소리거든. 이게 기본적인 국가에서 인정한 수자원공사 팀장이라는 사람이 할 소리냐 라는 얘기라요. 참 안타까운 얘기거든요. 적어도 자기도 공무원이라 그러면은 그런 소리하면 안 되지요, 공무원이 공무원 앞에 놔 둬 놓고. 너거 로비 해가 공사 시작했다. 너거 주께지 마라, 안타까운 현실이라요. 저는 그때 이런 거 보면서 참, 뭘 느끼나 그러면은 적어도 세상과 살아가면서 기본적인 도덕성을 바탕에 깔고 신의가 있어야지. 그거 없이 같은 밥을 먹고 있는 사람들이 로비해서 시작을 했니, 그 다음에 주께지 마라니, 이거 안타까운 얘기 아닙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군수 정윤열
그건 맞습니다.
배상용 의원
인정하십니까?
군수 정윤열
옳게 보셨습니다. 예.
배상용 의원
참, 그래요. 우리가 처음에 일을 줄때는 정말 신뢰할 수 있는 수자원공사에. 군수님, 공사가 뭡니까? 개념이.
군수 정윤열
예, 말씀하십시오.
배상용 의원
국가에서 인정하는 그런 현재 공사에서 울릉군에서 수자원공사에다가 너거는 국가에서 인정했잖아, 우리보다 전문가니까 공사, 발주, 시공, 공사 관리, 감독, 기술지원까지 너거 모두가 다 해가 탁 만들어 놔 놓고 우리한테 인계해라, 줘라. 그래 맡겨서 우리 받았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기니까 하는 소리가 뭐냐. 협약서를 갖다 만들었어요. 협약서 내용이 13조에 재산의 귀속, 시운전 및 인수인계 항을 들고 군에 준공과 동시에 군에다 인수인계를 했으면은 그거는 무조건 너거꺼다. 우리한테 문제가 없다. 하지만 문제가 있는 건 사실 하나 있긴 있어요. 그게 뭐냐, 적어도 거기에 추가항목을 인도, 인수 완료 후 하자가 생길 경우에 수자원공사 하자보수를 해야 된다, 라는 항목만 넣었으면 되는데 공무원 입장에서는 그래도 국가에서 인정한 수자원공산데 거기서 협약서를 저거가 직접 들고 와가 우리가 다 알아가 해 줄게요. 도장 찍으소. 그래서 찍었단 말입니다, 그죠? 이 일 같은 경우에는 아닌 말로 있는 그대로 얘기하면은 현재 있는 군수님이 있을 데가 아닙니다, 그지요? 아무리 행정 계속성의 원칙이야 있기야 있긴 하겠지마는 이 부분은 제가 군수님한테 설명드렸던 부분이 일반 있는 공무원들은 답이 없어요. 사고 다 터주어 놔 놓고, 협약서 도장 잘못 찍어가 그들이 사기 칠라고 마음먹어 갖고 사기 쳐 버렸는데, 이거 감당이 됩니까? 공무원 분들 할 얘기 많은데, 말은 못 하겠고, 일단 업무는 앞에 와 있고, 그러면 결국은 뭐냐 최고의 수장인 군수님이 이걸 해결을 해야 되는데, 이 사람들이 잘못 됐는 게 뭐가 잘못 됐나 그러면요, 우리가 처음에 계약을 할 때 하자보수 청구권을 갖다가 할 때 우리는 공사를 줬을 때는 어떻게 줬느냐, 수자원이 원천입니다, 그지요? 수자원이 원천인데 저거가 다 알아가 해야 될 거를 갖다가, 하자보수 청구권 자체를 갖다가 처음에 수자원공사에 만들어 놔 놓고, 협약서에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수자원공사가 보증 채권자입니다. 그래 만들어 놨는데 준공은 2007년 12월 10일 날 준공이 됐고, 인수인계 해 놓고 8월 4일 날 문제가 생겼어요. 그런데 이 사람들 그 전에 2008년 1월 8일이니까 몇 달 전에 문제가 있으면 감지를 하고 수자원공사에서 하도급 업체한테 진도한테 시켰는기라. 야-이거 문제가 생겼으까 너거가 빨리 거기 가갖고 보증 채권자를 갖다가 빨리 울릉군청으로 바꿔라. 울릉군에 협의 없이 아무것도. 그러니까네 뭡니까? 사기쳤는 거라요, 지금 이거. 공문서 위좁니다. 그러니까 현재 있는 울릉군 입장에서 보니까 울릉군으로 바뀌었거든. 또 갔습니다. 이거 왜 이라노. 우리한테 협약 없이. 또 수자원공사로 바꿨어요. 보니깐 저거가 답답한 건 뭐냐. 가관이거든, 저거가 봐도요. 이거 울릉군청도 이렇게 수자원도 그렇게 자꾸 바꾸자 그러니까. 그래서 결론이 났는 게 뭐냐. 이 사람들이 냈는 게 협약서 13조를 근거로 해 갖고, 너거 둘이 협의 안 되면은 울릉군에서 책임 져야 된다, 그래 조치를 할 것이다고 통보를 했어요. 이거는 사기죄 아닙니까? 협약서를 갖다가 만들어 놔 놓고 아무런 얘기 없이 자기들끼리 가가 수작을 해갖고 그거를 바꾼다, 하는 행위가 아니죠.
이 사기꾼 아닙니까, 군수님. 그래서 제가 봤을 땐 그래요. 어차피 협약서 내용은 잘 못 됐는 거, 도장 잘못 찍었고. 참, 아무것도 모르는 공무원이 정부기관이라 해 갖고 믿고 맡겼는데 사기를 쳐 놨으니깐, 도장 찍고 나니까 방법 없지, 그거는 법적으로 안 된다 치더라도 보증채권자인, 보증채권자가 5%든, 8%든, 10%든 들어 가 있다 그러면은 이거 뒤에는 공사 책임 논리는 전부 다 울릉군에 다 옵니다. 그래서 이거를 갖다가 현재 군수님은 큰 부담이 없으니까 정상적으로 변호사 사고, 저는 감사원 그러 길래, 사실은요. 진짜 감사원에 있는 건줄 알았습니다. 그게 아니라요. 수자원공사에 있는 감사팀에 갔는기라. 이거 이렇게 문제가 놔두면 무조건 법적으로 우리가 집니다. 어차피 계약서 협약을 잘못 꾸몄으니깐. 거기서 군수님이 정상적으로 어차피 문제를 해결을 해야 되는데 그런 논리 봐 갖고는 지금이라도 변호사를 사고 감사원에 신청을 해 갖고 이거 정리해야 됩니다. 우리 믿을 부분 이거 밖에 없어요, 지금. 현재 상황에.
군수 정윤열
말씀 하셨습니까?
배상용 의원
이거 지금
군수 정윤열
예.
배상용 의원
이게 지금 다입니다.
군수 정윤열
예, 고맙습니다. 아까 보다는 늦게 두 번째 거는 우리 배의원이 굉장히 관대해 졌습니다. 고맙고요. 그리고 우리 공무원들이 첫째 잘못 했는 거 맞습니다. 왜 맞나 하면 계약서라 하는 거는 아무리 믿고 하더라도 계약서 쓸 때 잘 해야 됩니다. 그런데 수자원공사를 뭘 믿고 계약을 그렇게 했는지, 갑과 을 간의 계약은 또 어떻게 믿고 했다 하더라도 을과 병간의 계약을 갑이 유효하다고 봤는 데서 잘못입니다. 을과 병간의 계약은 을과 병간의 계약이지 갑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그런데 갑이 그 계약서를 보고 괜찮다고 함께 계약 했는 그 자체가 이상하다 저도 느껴집니다마는 지금 엎질러진 물은 담을 수는 없고 어떻게 하면은 더 바르게 옳게 우리가 군이 손해를 더 적게 가고 우리가 주민을 위한 물을 공급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에 지금 계속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법적 대응이라 하는 거는 지금 수자원과, 수자원이 완전 손을 안 들었기 때문에 법적 대응이 시기적으로 조금 빠른 거 같아가 그렇습니다. 그런데 배의원님 지적하신 거는 맞습니다. 틀린 거 아닌데, 상황을 지금 저희들도 보고 그걸 대응할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하면 이거는 굉장히 중요한 거는 법정으로 가게 되면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패소할 경우에 잘못 관리 했는 분야에 대해서 구상권이 적용 되는 되는 경우도 있고요, 그래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에 한번 면밀히 검토해가지고 배의원님 걱정해 주신 만큼의 그건 득은 못 보더라도 그러나 가까이 득을 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배상용 의원
그래 제가 생각할 때는 그래요. 결론을 낼 거 같으면은 이게 환경보전과장님한테 질문을 드려야 되는데 현재 입장이 전부 관계 된 입장이 아니거든요. 일이 터지다 보니까 결국은 이걸 해결할 사람은 군수님 밖에 없습니다. 군수님 결정을 내야 되고.
군수 정윤열
예.
배상용 의원
하지만 단, 제가 봤을 때 이 담당과에서 잘했는 거는 그래도 이 두개 터지고 난 다음에 서․북면 쪽은 인수 못 하겠다, 그거는
군수 정윤열
그 전부터...
배상용 의원
제가 봤을 때
군수 정윤열
고맙습니다. 예.
배상용 의원
잘 했는 거 같애요. 그건 잘 했는 거 같고, 그래서 결국은 협약서의 문제는 우리가 어쩔 수 없는 방법이고, 잘 못 됐는 거 되니까, 하고
군수 정윤열
예.
배상용 의원
그 다음에 있는 보증채권자 있는 협약, 이 문제는 이거는 우리가 한번 검토를 해 갖고 결론을 내야지요, 안 그렇습니까?
군수 정윤열
그렇죠.
배상용 의원
예, 그래 생각을 합니다. 하나는 예보구역 세분환데요.
의장 이용진
배상용 의원님.
배상용 의원
예.
의장 이용진
상수도 부실공사에 대하여 군수님 답변에 더 이상 보충질문 없습니까?
배상용 의원
없습니다.
의장 이용진
예.
배상용 의원
하시겠다는데요.
의장 이용진
동료 의원 여러분, 중식을 위하여 정회 후 오후 1시 30분에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14분 회의중지
의장 이용진
(13시31분 회의계속)
성원이 되었음으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 계속해서 군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배상용 의원님, 군수님 답변에 대하여 보충질문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상용 의원
군수님, 식사 맛있게 하셨습니까?
군수 정윤열
예, 고맙습니다.
배상용 의원
현재 이 내용 같은 경우에는 군수님이 워낙 답변을 만족한 답변을 주셔갖고 크게 할 얘기는 없네요.
군수 정윤열
고맙습니다.
배상용 의원
제가 어제 현재 운항관리사하고 통화를 한번 해 봤습니다.
통화를 해 보니까 하는 소리가, 그래요. 지금 현재 흑산도하고 홍도하고, 거기에는 3년 전에 자기가 근무를 했었는데 거기에는 현재 있는 이 연안구역에 대해서 인제 조정이 가능하다, 가능하다고 했었답니다. 해 갖고 실시를 하고 있고, 그런데 지금은 3년이 지난 다음에는 제가 며칠 전부터 전화를 계속 해 보니까 131만 연결이 되고 전화 연결이 안 되더라고요. 그래갖고 사실 연결을 못 했습니다. 못 했는데, 그래 당시의 그 운항관리사 하시는 말씀은 흑산 기상대에서 인제 연해 조정을 갖다가 구조조정이 돼 갖고 그 부분이 있어갖고는 시행을 하고 있다. 그렇지마는 3년 전 이었는데 지금은 아직까지 확인 안 해 봐서 그게 없어 졌는지 모르겠다,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예전에는 그랬습니다. 우리 항로 예보가 있었거든요.
군수 정윤열
예.
배상용 의원
그게 2004년 6월 15일 날 그때 인제 도동하고 죽도하고 항로 예보가 폐지가 되면서 그때 당시에 인제 도선부터 시작해서 자체가 아예 폐지가 돼 버렸다. 그 부분은 알고 계십니까?
군수 정윤열
예.
배상용 의원
아까 군수님 말씀에 그래요. 저는 항상 생각하는 게 현재 울릉도에 있는 문제점은 뭔가 그러면은 먼 바다하고 앞바다하고 광역화가 돼 있기 때문에, 아까 말씀 그대로 먼 바다는 파도가 센데, 현재 우리 주위에는 이게 안 되니까 결국에는 관광객이 들어 왔다 치더라도 항상 저희보고 그런 얘기를 하거든요. 파도는 이런데 유람선마저 못 뜨느냐. 그런 얘기를 해요. 그런 얘기 하는 부분도 있고. 그래서 제가 봤을 때는 현재 유람선 같은 경우에는 현재 2마일, 한 2㎞ 정도 안에 들어 있는 쪽에서는 지금 유람선이 운항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지요? 있는 부분에 있어 갖고 국제적인 관광섬을 갖다가 바란다 그러면은 정말 있는 그대로 봐 갖고, 현실적으로 접근을 해 갖고 어선도 좀 나갈 수가 있고, 그 다음에 유람선도 동해 먼 바다에 어떤 그런 부분이 가능하다 그러면은 그래 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군수님도 워낙 말씀을 그렇게 하시니까 할 부분이 없고, 기상청에 좀 자료 연구 하셔갖고 여러 사람들을 위해서 좋은 부분이니까 좀 추진 좀 해 주십시오. 예.
군수 정윤열
예, 배의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우리 군에서도 어제 답변서 만들면서도 간부회의 때 이야기를 했습니다.
지금 울릉도는 예를 들면은 죽도하고 관음도하고 저동 앞 바다에 전체를 넣어 가지고 그것이 우예 다른 지역에 가면 이게 평수구역인데 왜 울릉도만 연해구역으로 정할 수 있느냐. 그리고 우리가 도상으로 볼 때 꼭짓점과 꼭짓점 사이는 될 수 있는 거 아니냐. 예를 들면은 도동에서 가두봉까지의 사이의 안에는 그것도 평수구역이 안 된다면 이야기가 다르지 않느냐.
배상용 의원
예.
군수 정윤열
이런 이야기를 하면서 우리 불균형 오각형의 섬에 각 각마다 연결을 해가 평수구역으로 건의를 할 수 없느냐 해서 그 관계를 한번 확실히 수산분야하고 기상대하고 협의 해 가지고 건의사항을 만들자 하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배상용 의원
예, 예.
군수 정윤열
그래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배상용 의원
사실 그런 이야기가 있어요. 지금 현재 우리 전에 태풍 매미가 왔을 때는 어떤 부분이 있었나 그러면은 울릉읍은 완전 부서지고 형편이 없는데, 저쪽 서․북면 쪽에서는, 북면 같은 천부 쪽에서는 바람만 약간 불지 낚시 했다는 소리들도 있거든요.
군수 정윤열
예, 맞아요.
배상용 의원
이게 인제 좁은 지역에 비해갖고 한 900m 넘는 성인봉이 있기 때문에 이게 한 쪽에서 북서풍이 내려오면은 밑에는 잔잔하고 하는 그런 지역적 특성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좀 더 이래 현실적으로 검토를 해 갖고, 울릉도는 이렇다. 중간에 이래 큰 높은 산이 있다 보니까 바람자체의 바람막이를 갖다가 간접적으로 해 주는 방면이 있으니까 요런 부분 좀 검토 잘 하셔갖고 추진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군수 정윤열
예, 알겠습니다.
배상용 의원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의장님, 이상입니다.
의장 이용진
다음은 공유재산 관리 및 공무원 후생복지에 대하여 최병호 의원님, 보충질문 있습니까?
최병호 의원님, 보충질문 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병호 의원
군수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조금 전 공유재산 관리 계획은 사실상 이 권한이 제가 알기로는 부군수님이 총괄 관할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신 군수님이 직접 답변 대해가 제가 몇 가지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공유재산을 매입하면서 일부, 거의 한 90% 정도는 지금 군에서 어떤 활용계획을 있는 걸로 본 의원이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번 우리가 농협 2층 경우 같은 경우에도 당초에는 농협에 농업인들이 어떤 경기불황으로 농협이 거의 잠식조합으로 되면서 농협을 매입해서 2층은 해양수산과로 옮긴다 해가 재투자를 한, 다시 시설로. 거기에 대한 지금 현재 딴 계획은 돼가 있는 지 군수님께 듣고 싶고요.
군수 정윤열
예.
최병호 의원
그리고 당초 저동 도3리 주차장 부지를, 옛날 옛 삼부토건 부지를 매입하여 주차장으로 활용하다고 건축비 거의 한 10억 정도 들여가 70면 정도 주차난 해소를 하기 위해가 건축을 지은 이후 거의 사용이 되지를 않고 근래에는 한라건설 사무실 옥상에다가 사무실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간단히 설명 해 주시고요. 그 다음, 남양 지금 현 보건지료소를 건축하면서 지금 (구)진료소 건축은 어떻게 활용 할 것인지, 그거 간단하게 구체적으로 세 가지부터 답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 정윤열
예, 농협2층을 원래 수산과를 이전하기 위해서 거기에 리모델링을 했는 거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막상 리모델링을 하고 나니까 미처 생각을 못 했는 것은 수산분야 민원인이 많은데 그 민원인이 다니는 통로를 달리 낼 수 있는 방안이 모색이 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도저히 수산관계 민원인은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나름대로 자기 프라이버시가 있기 때문에 그 분들이 다닐 수 있는 좋은 방안을 찾아야 되겠다 싶어서 지금 그러는 찰나에 저희들 복지회관을 짓게 됐습니다. 복지회관을 지으면은 복지회관에 현재 어린이집이 가게 되면은 그 자리를 수산과가 활용 할 수 있으면 안 좋으나, 그렇게 되면은 수산과에는 전산시스템을 모든 걸 군하고 연결 해 가야 되는데 그게 이중 경비가 들기 때문에 수산과를 그 쪽으로 못 옮기고 이쪽 지금 대기하고 있기 때문에 그 자리를 활용을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 자리에 활용 문제 중에 지금 활용을 못 한다고 이야기를 하게 되면 전체적인 문제점이 다른 것이 아니고 지금 각종 단체가 활용 안 하니까 활용하자는 방안으로 아마 나올 것 같는데 그건 한 번 더 생각을 해야 되기 때문에 다른 방안을 아직 구상하지 못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주차장 관계는 주차장을 용도도 필요하고 예산도 확보하는데 용의했기 때문에 주차장에 대해가 건설 했습니다. 했는데, 한라건설을 거기에 오게 한 이유 중에 하나가 저동~강릉서 다녀야 될 배가 오면은 터미널이 없습니다. 원래 옛날 대아가 쓰던 터미널을 뜯어서 거기에서 한라건설 사무소를 할려고 그래가 전부 조치가 돼 있었습니다마는 터미널이 오게 되면은 방법이 없어서 아마 우선 한 5년 동안 거기 활용하도록 방안을 강구했습니다. 그 점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고요. 또 그 건물을 짓고 난 뒤에 우리 주민들이 주차장 보다는 헬스장이 더 필요로 하다 해서 아마 일부분을 헬스장으로 사용했기 때문에 그 건물을 짓는 사용 목적에 많은 위배가 됩니다. 그거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 주위를 주차장을 확보하기 위해 그런 행위를 하면서 주차장을 확보하기 위해서 앞에 있는 돌고래식당을 매입할려고 작년도에 시도했습니다마는 작년도에는 감정가하고 개의치 않아서 못했습니다. 올해 다시 본 예산에 요구를 해 놨습니다만 그게 되면 아마 주차장으로 함께 활용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면진료소 하고 이건 보충질의가 함께 나오리라고 생각해서 질의 안 했는 거 한목 답변 드리겠습니다.
서면 진료소하고 그리고 우리 저동1동에 있는 진료소 두 건 다 함께 검토를 해야 됩니다. 이건 진료소라 하고 저는 지소기 때문에 문제점이 별 따로 없습니다만 진료소라 하는 거는 그 경영자체를 그 주민들에게 맡겨 두었기 때문에 오랫동안 맡겨 두니까 자칫 어떤 생각을 가졌나 하니까 이건 동네재산인 걸로 알고 있다는 이런 이야깁니다. 그래서 이건 재산관리 부서에서 아마 별도 보충질의를 하면 답변을 할 겁니다만은 이 관계는 엄연히 재산관리하고 활용관계 하고는 틀립니다. 그래서 그런 점을 이해해서 들어 주시고 서면이나 저동이나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 중인 걸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최병호 의원
지금 문제가 어디서 발상이 되나 하면, 본 의원이 봤을 적에요. 우리가 정비를 해 놓고 1년 동안 방치 해 논 대해서 지금 문제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군수 정윤열
예, 맞습니다.
최병호 의원
그러니까 장기간 어떻든 방치 됐는 부분은 앞으로도 빠른 시일 내에 어떤 계획성을 세워가 어떤, 지금 현재 이게 그냥 사무실로 공간을 두니까 각 단체에서는 우리 달라 하다 보면은 실질적으로 집행부나 의회 쪽에 상당히 공격이 옵니다. 그러니까 이런 일이 이제 앞으로 발생 되지 않도록
군수 정윤열
예.
최병호 의원
확실한 계획성을 세워가지고 추진을 좀
군수 정윤열
예.
최병호 의원
해 주시기 바라고요.
군수 정윤열
잘 알겠습니다.
최병호 의원
그리고 지금 현재 저동주차장 같은 경우에는 실질적으로 15억 정도 들여가 했는 우리 공유재산입니다 그지요? 공유재산을 용도변경 시에는 의회에 어떻든 협의를 해 줘야 됩니다. 며칠 전 저희들이 그 옥상에 한라건설 사무실 짓는 걸로 알았는데, 물론 지역 의원들은 그 전에 하머 집행부와 어떤 의견을 조율이 됐다고 보더라도, 담당부서에서는 의회 공식적으로 와가 어떤 계획을 충분하이 이야기를 해 줘야 됩니다. 그것도 없이 의회에 어떤 권한을 박탈시키고 집행부에서 그냥 시도를 한다 말입니다. 이런 일은 앞으로 될 수 있는 대로, 그 별일 아닌 어떤 합의 사항은 우리가 유치해야 될 사업 같으면은 의회에서도 충분하게 저는 찬성을 한다 보거든요. 그런 절차를 충분하게 검토를 해 줄 것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군수 정윤열
예,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병호 의원
그리고 조금 전에 공무원 사택 관계는 답변을 군수님이 좋은 이야기를 하시는데, 타 시군에는 사실 제가 조사한 바로는 거의 공무원사택이 없습디다.
군수 정윤열
예.
최병호 의원
없는데, 특히 울릉도 같은 경우는 도서벽집니다. 육지에서 거의 지방인들이 어떤 공무원 생활 하는 경우 같은 경우에는 몰라도 거의 다 육지에서 대부분 신입사원들이 들어온다 봤을 적에는 어떤 주택난 해소라든가 요런 거 좀 과감히 해 주시고.
군수 정윤열
예.
최병호 의원
제가 왜 이런 질의서를 내느냐 하면은, 지난 우리가 2009년도 본예산에 울릉군에서 시간외수당, 연가보상비, 성과상여금을 거의 한 4억5천정도 절감을 해서 지금 희망근로 사업에 투자 했는 걸로 지금 본 의원은 알고 있습니다.
군수 정윤열
예.
최병호 의원
그러나 일반 군민들은 이 사실을 전혀 모릅니다. 공무원... 현재 실질적으로 이게 우리 공무원이 받아야 될 수당을 절감했는 사항입니다. 물론 여기에는 경상경비 절감차원에서 우리가 지금 옐로카드까지 지금 현재 불이익을 당해가 5억 교부세, 지금 특별교부세 못 받은 것도 알고 있습니다마는, 그렇지마는 어떻든 도서벽지에 와서 최대한 이런 절감을 하면서도 이 예산을 복지 쪽을 희망근로사업 쪽을 안 하고 공무원사택 증축이나 신축 했는 거 같으면은 저희들도 상당히 고마움을 느끼는 데, 내부에서만 삭감시켜뿌고 하니까 국가에서는 실질적으로 타 시군에 지금 현재 희망근로나 공공근로사업이 상당히 많은 예산을 지금 받고 있거든요. 물론 우리 군에서는 인구에 비해가 상당한 예산을 가져 왔다고도 보지마는 중앙정부에다가 저희들 충분하게 건의하면은 될 수 있다고 본 의원은 생각하거든요. 그 점에 대해서 군수님,
군수 정윤열
예, 저희들
최병호 의원
간단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군수 정윤열
예, 저희들 공공근로사업이나 이런 거는 다른 지역보다는 인구에 비하면 프로테지 상은 굉장히 높습니다. 그리고 저희들 지금 또 다시 건의하고 있는 것은 우리 계절영세민이라 해서, 계절적 영세민이라 하는 용어는 저희들만 씁니다마는 이런 걸 해서 건의도 하고 있고요. 그러나 우리가 욕구라 하는, 욕구 충족이라 하는 거는 웬만해가 용구충족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예산을 확보한다고 노력해 가지고 하더라도 모자라는 부분이 늘 있기 마련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최소한의 경비를 들이더라도 우리가 주민에게는 돌려 줘야 되는데, 앞으로 인제 문제는 다른 게 있습니다. 우리 의원님 걱정해 주신데 대해가 굉장히 감사한데, 지금부터 한 6개월 동안은 자칫 군이 시행하면은 선심성 행정으로 어려움이 대할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런 점에 우리도 유의해야 되는 부분도 전혀 없다고 말 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좋은 말씀입니다마는 계속 노력해가 중앙으로부터 돈을 많이 받아야 되는 건 저희들이 일하기도 편하지마는 앞으로 욕구를 충족시키는 방법 중에 제일 큰 방법이 그거 밖에 없습니다. 우리 지방비 가지고 하면은 자칫하면은 선심성 행정으로 어려워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의원님 말씀대로 계속 중앙에 돈을 많이 가져 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병호 의원
예, 어떻든 저희들이 이 단상에서 질의한 내용들은, 물론 저희들 6명이 지금 현재 군정질의서 내용을 보게 되면 지금 천억정도 돼도 아마 해결을 못 할 겁니다. 그렇지마는 어떻든 차근차근 실속 있는 어떤 군정 행정을 충분하게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 정윤열
예.
의장 이용진
군수님 답변에 대하여 또 다른 보충질문 하실 의원 있습니까?
최병호 의원
지금 현재 저희가 질의 했는 내용을 보충질의 합니까, 그렇지 않으면은 지금 현재 의원들이 질의한 내용 중, 지금 포괄적인 군정...
의장 이용진
예, 지금 현재 의원님들이 질의한 전체
최병호 의원
전체 지금
의장 이용진
예.
최병호 의원
질의내용을 보충질의
의장 이용진
예, 그렇습니다.
최병호 의원
그렇지요?
의장 이용진
예, 예.
최병호 의원
예.
의장 이용진
예, 최병호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병호 의원
예, 제가 한 가지만 질의... (순혁씨, 시가지 교통활성화 방안에 대해가...)
(빔 프로젝트 영상 상영)
지금 현재 이 도로를 보게 되면 왔다상회서 내려오는 지금 우리 군청쪽으로 내려오는 삼거리 밑을 쭉- 보입니다, 그지요? 저기에 보면 복개를 하면서 우측 편에 지금 거의 인도로써 보도블록을 지금 다 깔아 봤습니다. 복개는 지금 한 6m정도 되고. 본 의원이 봤을 시, 지금 현재 복개 된 부분만 콘크리트 포장을 할 것이 아니고 복개 밖 콘크리트 1m만 차도를 형성 해 주게 되면은 결국은 주차형태가 대각선으로 할 수 밖에 없거든요. 지금 현재 수직으로 주차란이 돼가 있습니다. 재향군인 쪽에서 한 대가 주차시켜가지고 버스가 정차 돼 버리면 저기에서는 거의 여름 같은 때는 10분 이상 정체 될 때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물론 주차란 우리가 주차공간이 없다 하더라도 이 도로만큼은 도동부둣가 내려가는, 조금만 해가 대각선만 해도 실질적으로 그 대수는 아마 도로를 확장한다 하더라도 10대 미만 정도 그 주차공간이 더 감소되지 않다고 보거든요. 이 점은 군수님께서 담당과에 한 검토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본 의원은.
군수 정윤열
예, 감사합니다.
저 분야는 이래 답변 드리면 어떻겠습니까? 지금 새로 검토하긴 하는데 지금 차도블록을 깔아 논 걸 지금 다시 또 걷어 낸다 하는 것도 예산에 낭비 이야기도 또 나옵니다. 그래서 저것을 포장하기 보다는 현재 선에서 검토해가 선을 끗는 겁니다. 끗고 다시 보완해야 될 때 가서 포장을 하던지, 다른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최병호 의원
예. 본 의원은 포장을 하든, 주차란을 끗던
군수 정윤열
예.
최병호 의원
수직으로 안 하고, 지금 현재 저기는 실질적으로 주차선이 끄어 졌는 곳이 아니거든요?
군수 정윤열
예.
최병호 의원
내려 가 보면. 그러니까 저 점은 담당과에 검토를 할 수 있도록
군수 정윤열
예, 알겠습니다.
최병호 의원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님, 이상입니다.
군수 정윤열
예.
의장 이용진
또 보충질문 하실 의원 있습니까?
예. 신봉석 의원님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신봉석 의원
군수님, 한두 가지 정도만 간단하게
군수 정윤열
예.
신봉석 의원
질문코자 합니다.
아까 상수도 관련해서 말씀 잘 들었습니다. 최근에 일련의 사안에 대해서 적절하게 조치와 일관성 있는 대처로써 상당히 주민들이 잘한 일이라고 생각 되리라 믿습니다. 그런데 아까 군수님 대답하신 중에 관로 긴급복구 전담반 구성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전담반 구성을 언제 쯤 구성하실 계획입니까?
군수 정윤열
예, 지금 저희들 전담반 구성을 빨리 해야 되는데 다만 이 전담반 구성하는 거는 두 가지로 구분하고 싶습니다. 지금 우리 기술직이 좀 모자랍니다. 그래서 기술직 이외 다른 직렬을 함께 해서 곧 구성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빠른 시일 내에 구성해서 이 수도관계가 원만히 될 수 있도록 하고 싶고, 또 이걸 구성해야 되는 이유 중에 제일 큰 거는 2010년부터 시행하는 울릉도 통합 상수도 실시계획에 따라가지고 전체 물 수급에 박차를 가하고 해서 여기에 지금 인력이 어떤 방법으로 해서 보강 돼 가지고 추진해야 된다는 뜻으로 말씀 드린 겁니다.
신봉석 의원
예, 잘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이번에 긴급복구 전담반 구성이 되면은 지금 당장 현안사업으로써 요번에 수자원공사하고 문제점 되는 부분만 운영을 하실 겁니까? 그렇지 않으면
군수 정윤열
아니, 이거는
신봉석 의원
지금 문제 돼 있는 것 까지
군수 정윤열
전체 전반을 봐야 되고요, 수자원개발공사와 관계되는 거는 연에 현 체제대로 끌고 가야 됩니다.
신봉석 의원
예.
군수 정윤열
맡은 분야에서 하고 이거는 새로 도출되는 분야를 추진하겠다는 뜻입니다.
신봉석 의원
예, 그리고 아까 질문서상에는 없지마는 현재 같은 맥락에서 질문을 잠깐 드리겠습니다. 나리동 하수종합처리장 이것도 같은 맥락에서 지금 수자원공사하고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까?
군수 정윤열
예, 그렇습니다. 지금 이게 상수도 보다 사실은 이게 제일 문젭니다. 이 상수도는 앞으로 통합 상수도가 될 때 또 보완의 저력이 생긴다 하니까 조금 안도감이 듭니다마는 이것만은 해서 안 될 사업을 시작 했는거기 때문에 뭐라고 말씀도 못 드립니다, 제가. 지금 이건 어떻게 하면 다 걷어 내는냐 하는 생각을 먼저 할까 싶은 그런 생각입니다. 그러나 지금 계약을 해가 실시를 하고 있고 우리가 인계를 받지 않고 있습니다. 이건 완결 됐다고 할 때 인계를 받든 인수를 받는데, 이 완결이 어디까진지 우리 실력으로도 지금 책정을 못할 그런 형편에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직접 시행을 했었더라면 그 감리를 줘가 배워가면서 일을 할 수 있는데 이 첫 단추가 잘못 끼워져 가지고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마는 이걸 지금 뭐라고 말씀 드리기도 힘들고 어차피 나리동은 더 유심히 생각해가 적절하게, 우리가 먹는 상수도 수원집니다. 이건 이런 일이 할 수가 없고 오히려 수거해 가지고 그냥 내려왔는게 나았는데 지금 이런 현상으로 바뀌었으니까 이거라도 완벽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신봉석 의원
혹시 그러시다면은 전문 기관에 어떤 자문을 받든지 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군수 정윤열
예, 강구 해 보겠습니다.
신봉석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이용진
또 보충질문하실 의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보충질문 하실 의원이 없으면 군수님 답변은 마치겠습니다.
군수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국제관광개발섬개발팀 소관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국제관광섬개발팀장님, 질문에 대하여 일괄 답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제관광섬개발팀장 황성웅
예, 안녕하십니까? 국제관광섬개발팀 황성웅입니다.
배상용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추산용출수를 이용한 먹는 샘물 개발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추산 용출수는 암반 용천수로서 사계절 수량의 변동이 거의 없는 1급수이며 조사한 바에 의하면 1일 약 1만9천 톤이 생산되며, 이 중에 추산수력발전의 1일 9천 톤과 상수도 정수장에 1일 1천 톤 등 약 1만 톤 정도가 사용되고 나머지는 바다로 유출시키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를 먹는 물 관리법에 의거 먹는 샘물, 즉 생수입니다. 생수로 개발하여 지방 자주재원을 확충하고 친환경 신 성장 동력 산업으로 육성하여 도서지역 정주여건 개선코자 본 사업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습니다.
경제적 측면에서는 연간 많은 경영흑자를 내고 있는 “제주도 삼다수”의 성공사례를 살펴 볼 때 추산 용출수도 충분한 경제성과 경쟁력이 있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해양심층수와의 중복성 문제를 우려하는 분들도 있습니다마는 해양심층수는 기능성 음료수로 시판되고 있으며 담수화를 위해서는 많은 생산비용이 소요됨에 따라 아직까지는 가격현실화가 되지 않아 500㎖당 1,500원 정도의 비싼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으나, 생수는 먹는 물 즉, 일반식수로 구분되어 “삼다수”를 기준으로 했을 때 대도시 마트기준으로 2ℓ 1되, 2ℓ당 1병당 800원 정도로 시판되고 있어 다른 생수에 비하여는 비싼 편이나 해양심층수와 비교하면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시판되고 있어 음용의 기능이 다르고 가격 경쟁력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 먹는 샘물 개발 허가절차를 살펴보면은 1일 300톤 이상의 취수능력을 조건으로 합니다. 그래서 300톤 이상 취수능력을 조건으로 샘물개발 가허가를 받은 후에 2년 이내에 환경영향조사, 한 1년 정도 소요 되는데 환경영향조사를 실시한 후에 샘물개발허가를 신청하고 허가 처리되면 먹는 샘물제조업허가를 받도록 돼 있습니다.
허가권자는 시․도지사이고 허가 기간은 평균 2년 정도 소요되며, 최대한 신속히 처리할 경우 한 1년 6개월 정도면 가능합니다.
그런데 추산용출수를 먹는 샘물로 개발하기위해서는 먹는 물 관리법 시행규칙에 의하여 사전환경영향조사를 실시하고, 먹는 샘물제조업 시설기준에 의거 취수정 감시를 위한 감시정을 설치하도록 돼 있는데 환경영항조사 시에는 시험정, 광역 관측정 설치 및 한 달 이상 장기양수시험 후에 시간, 수위 강하자료 이용한 적정 채수량과 및 영향범위를 예측하는 한편, 관측정의 장기수위 및 수온 등 관측을 통한 지질학적 피해를 예측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먹는 샘물제조업 시설기준에는 취수정 감시를 위하여 상시 상류에 감시정을 2개 설치하고, 하류에 1개설치를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그러이 무슨 말씀이고 하면 제조업 허가가 다 되고 생수를 생산 할 때도 상류에 2개소, 하류에 2개소. 이게 왜 이런 문제점이 생겼나 하면 지하수를 기준으로 하다 보니까 이런 문제가 생겼습니다. 의무화 하고 있습니다. 이를 경우에 자연환경훼손 및 관측공 굴착 등 지반붕괴 등이 우려된다 하겠습니다.
그래서 군에서는 지난 2009년 6월 지하수가 아닌 추산용출수 등 용천수를 먹는 샘물로 개발 시에는 자연환경보전과 허가가 용이하도록 관측정, 감시정, 시험정 등의 설치를 제외할 수 있도록 먹는샘물관리법 시행규칙[별표1]과, [별표3]을 개정을 위하여 경상북도와 협의해서 환경부에 개정을 건의 하였습니다
동 시행규칙이 개정된다면, 먹는 샘물개발은 한층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도청 관계공무원의 전언에 의하면은 2010년도 상반기 중에는 관계규정이 국무회의를 통과해서 개정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는 2010년도에 먹는샘물관리법 시행규칙이 개정된다면, 곧바로 경상북도에 샘물개발 가허가를 신청하고 약 1년 정도 기간이 소요되는 환경영향조사를 실시한 후에 샘물개발허가를 신청하고 이거와 같은 첨부 서류가 환경영향조사 했는 사항을 환경영향 심사를 하도록 돼 있습니다. 환경영향 심사는 대구지방환경청에 하고, 샘물개발 허가는 경상북도에 하도록 하고 이것이 끝나면은 먹는샘물제조업 허가를 차례대로 신청해 나갈 계획으로 있는데 소요기간은 앞에서 보고 드린바와 같이 한 2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무쪼록 추산용출수를 이용한 먹는 샘물개발은 지역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는 경쟁력 높은 성장 동력 산업으로 기대 되는바 크므로 본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 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답변은 도동항게이트웨이 기반정비사업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도동항은 울릉도의 관문으로서 그 중요성과 상징성이 매우 높은 지역으로 이에 걸 맞는 시설배치 및 경관조성이 필요하나 이용객에게 제공되는 시설이 부족하고 시각적으로 쾌적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차량동선과 보행자 동선의 혼재, 주차장 및 오징어 덕장 등으로 매우 복잡하고 어수선하여 현재의 시설여건으로는 국제 관광휴양섬 건설을 지향하는 울릉군의 상징성, 청정함, 신비감 등의 이미지 표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객선터미널은 시설이 노후, 협소하고 경관저하는 물론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울릉군에서는 도동항 시설재배치 및 기반정비를 위하여 국토해양부로부터 2008년도에 울릉개발촉진지구 지구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을 받아 국비 13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2012년까지 5개년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사업은 2009년 4월 28일 착수하여 2009년 11월 27일 완공하였으며, 제반 행정절차를 이행과 함께 공사추진계획을 수립한 후에 공사를 발주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주요사업개요를 보고 드리면은 울릉읍 도동리 23번지 일원, 현 여객선터미널 부지 위에 지상3층 1,843.50㎡. 약 한 55평정도 되는데 터미널을 신축하고 사장교 형식의 보행전용 경관인도교 70m 와 그 밖의 부대시설을 설치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본 사업은 배상용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바와 같이 지형이 협소하고 공간이 부족한 도동항 내에서 시행하는 사업으로써 여객선 입․출항 시 러시아워를 방불케 하는 많은 인파와 주․정차 및 차량운행이 겹쳐 혼잡이 예상되며, 또한 기존 여객선 터미널을 철거하고 임시터미널을 확보해야하는 문제점 등으로 지역주민 및 이용객들의 불편이 우려되고 있어 이를 최소화하는 방안으로 사업을 추진코자 합니다.
임시터미널 실시계획(안)에는 매표소, 대합실, 사무실, 공중화장실 등이 포함된 300㎡, 약90평 규모의 건물을 현 주차장 관리사무실 부근에 시설할 계획으로 있는데, 이러할 경우 보행동선 및 차량동선을 제외한 전체 주차공간 1,070㎡, 약 한 320평 중 임시터미널 건물과 이용객 활동공간을 제외하면 주차공간이 부족할 것은 사실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검토하고 있는 방안으로는 현재 도동항게이트웨이 기반정비 사업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울릉 소도읍 육성사업으로 울릉읍 도동리 95-3번지 일원, 자유시간하고 콜라텍 부지 인근에 계획 중인 공공건축물 이전 신축. 공중화장실, 동해해경파출소, 항운노조사무실, 어업인대기소가 있는 겁니다.
이 공공건축물을 조기에 발주하여 공중화장실을 먼저 신축하고 그다음에 임시터미널은 공중화장실을 제외하고 약50평 규모로 최소화 시켜 건축하고, 또한 같은울릉 소도읍 육성사업 지구인 울릉읍 도동리 91번지 일원 296㎡. 해변매점 있는 지역인데 약90평정도 김상준 소유입니다. 를 도동항게이트웨이 사업 종료 시 까지 주차공간으로 활용한다면은 주․정차문제와 교통번잡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러한 대책 마련에도 주․정차 문제 해결이 어렵다고 판단되면 또 다른 여러 가지 의견 및 대안들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에 교통 및 주․정차난 해결을 중심으로 이용객의 편의성, 경제적 효과성 등을 조목조목 따져서 최상의 대안을 마련하고 정점을 찾아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도동항게이트웨이 기반정비사업은 아름다운 국제관광 휴양섬 건설의 초석을 다지고 울릉도 관문인 도동항 발전의 새 지평을 열게 될 대단위 사업임으로 조금은 불편하더라도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역발전을 향한 수준 높은 시민의식이 함께해야 하겠습니다.
저희들도 예상되는 문제해결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도동항게이트웨이 기반정비사업에 대한 답변을 마치면서 배상용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하여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용진
국제관광섬개발팀장님 답변 중에 먹는 샘물 개발, 그리고 도동항 게이트웨이 사업 등에 대하여 배상용 의원님, 보충질문 있습니까?
배상용 의원
예, 있습니다.
의장 이용진
배상용 의원님, 보충질문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상용 의원
저는 생각을 그런 식으로 합니다.
도동항게이트웨이 사업은 도동항의 먼 장래를 위해서 꼭 필요한 사업이다. 일반 도동에 있는 주민들은 무조건 여객선은 도동항에 들어 와야 된다, 그거는 좀 이기주의적인 생각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하는 부분이고, 정말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무조건 분산이 돼야지 균형발전이 된다라는 입장인데. 그런데 그래도 문제는 정말 다행스럽다는 거는 뭐가 다행스럽나 그러면 그래도 누군가가 애써 찾아 올수 있는 어떤 그런 대규모 건축물이 도동항에 들어선다는 거, 이 부분 자체가 앞으로 도동항 발전에 많은 발전이 있을 것이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하는 부분이고.
(순혁씨... 순혁씨, 자료화면 좀 띄워 주지요.)
(빔 프로젝트 영상 상영)
현재 있는 이 부분 자체가 도동항입니다.
근데 문제는 뭔가 그러면 지금 현재의 연구를 하고 있는 자체가 도동부두, 어르신들이 관리하는 주차장 자체 내에다가 90평짜리 임시터미널을 설치를 한다. 현재 이렇게 된다면... 지금 현재 여기 설치한다는 얘기거든요. 근데 이거 이렇게 된다 그러면 어떤 문제가 생기나 그러면 90평이든 50평이든 하나의 구조물이 들어간다 그러면 이 앞에는 표 끊는 사람, 줄 서는 사람, 전체 다 본다 그러면은 여기 공간활용이 안 된다는 사실입니다. 사실은. 이거 한번쯤은 생각해야 될 문제거든요. 우리 앞에 일반 당구장에 당구 다이 놓는 것만 생각을 하는 게 아니고, 사람들이 칠 수 있는 공간을 갖다가 확보를 해 줘야 되는데 이 자리에다가 지금 그거를 갖다가 90평이든, 50평 설치한다고 봤을 때는 전부 다 이 앞에 자체가 대합실 기능으로 앞에 사람들이 다 있다. 이거 판단을 해야 되는 부분이거든요. 그리고 또 하나 문제는 현재 이쪽 부분에 오징어 활어 센터가 있는데, 사실 이거 누가 맡아도 문제는 맞거든요. 왜 문제가 맞느냐, 지금 이 분들 이금 현재 3년 계획을 하고 있지마는 이게 4년 걸릴지 5년 걸릴지 모르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 군 입장에서 생각을 해 봤을 때 그 누구라도 이거를 만들어 놨을 때는 여기다 설치를 한다 그러면은 일반 어민들 활어 판매하는 거부터 시작해서 오징어 건조부터, 생활에 상당한 위협이 온다. 그 누구도 무작정 자리 없다고 해 갖고 여기다가 짓자는 거는 사실 무리가 따르거든요. 그것도 한두 달 정도면 모르겠지마는 이거를 갖다가 3년, 5년씩 사용을 갖다가 해 놓는다 그러면 이거는 없다는 얘깁니다. 그러면 결국은 어디 있느냐. 제 나름대로 생각을 할 때는 현재 이쪽 구석에 보면은 옛날 기름탱크 자리 안 있습니까? 거기에다가 서로 전부 다 자기 이익만 생각하지 말고 한 세 개 정도의 운항관리실 하나, 그 다음 유람선 표 끊는 자리 하나, 그 다음 일반 여객선 끊는 자리 하나만, 표만 끊을 정도의 시설을 갖다가 해 놔 놓고. 그런데 문제는 뭔가 그러면은 현재 이 화장실 문제가 항상 대두되고 있거든요. 제가 이 얘기 할 것 같으면은 또 군수님 또, 전에 우리 했던 식으로 문제가 생겼는데 이게 우리 3년, 4년을 끌던 관광객들 오시는 분들 같은 경우에는 한 이틀, 삼일 정도 있고 공사가 진행이 되고 있으면 그 사람들도 이해를 하거든요, 사실은. 그런 거 봤을 때, 제가 결론부터 내자 그러면 현재 있는 50평이든, 90평이든 임시터미널 짓는 거는 최대한 자제를 해 갖고 하는 게 안 맞는냐. 일단 여기서 한번 말씀을 해 보십시오.
국제관광섬개발팀장 황성웅
예,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배상용 의원
예, 예.
국제관광섬개발팀장 황성웅
그래서 아까 보고 했는 바와도 마찬가지로 도동항게이트웨이 기반정비사업은 배상용 의원님께서 말씀 했는 부분들을 전부 해결하자는 측면에서 사업을 시행한다는 것을 먼저 말씀 드리고, 임시터미널 문제는 아까 보고 했는 대로 50평 규모로 했을 때, 단 배의원님 말씀대로 일반 차량동선과 보행동선을 빼고, 그 다음에 일반 여객 매표하는 사람들 그런 동선 문제까지 함께 거론 했습니다. 그러면 약간의 문제점은 있습니다. 근데 50평 이내로 했을 때 화장실은 딴 데 가고 그 다음에 나머지 일반 장기주차 하는 부분들은 앞에 지금 소도읍 가꾸기 사업하는 91번지 일원, 한 100평정도 되는데 거기 일정부분 할애가 되면은 장기주차하는 승용차는 해결이 됩니다. 그 다음에 또 우려 되는 부분은 관광버스나 요런 부분들은 내가 잠정적으로 생각은 의회 뒤편의 약수공원 입구의 한 515㎡ 정도 문화관광에서 사 놨는데, 515㎡면 150평정도 되는데 거기도 할애 할 수가 있고, 최후로 이런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가지고도 해결이 안 된다고 판단했을 때 군정조정위원회나 의회 보고를 한 이후에, 지금 아까 91번지 일원. 해변매점 일원에 한 100평정도 됩니다. 그 부분에 임시터미널을 2층 규모로 하게 되면 어느 정도 해결이 될 것 같은데 이 부분은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 그거는 이런 부분들이 해결이 안 됐을 때 차선책으로 한번 검토 해 보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배의원님 말씀하시는 부분 옛날에 수협 유류탱크 있는 부분은 너무 보행 동선이 멉니다. 멀고, 그거 보다는 현재 우리 소도읍 가꾸기 사업으로 하는 다음 주부터는 토지 취득이 들어갑니다. 들어가는데 해변매점 부분에 297㎡ 90평정도 됩니다. 거기에 하는 방법도 다른 방법 중에 하나로 검토로 하겠습니다. 그래 되면은 어느 정도 해결이 되고 그 다음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승용차를 갖고 계시는 분들이 조금 협조해서 좁은 도동지역에 병목현상이 안 생기고 사업이 원활히 추진 될 수 있도록 협조 해 주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배상용 의원
조금
국제관광섬개발팀장 황성웅
예.
배상용 의원
협조를 한다는 자체가요. 저는 그래요. 현재 저희도 숙박업을 하지마는 현재 여기에 차들이 댈 자리 없는 공간 내에서 이거 손님 데리고 지금 현재 있는 그 위에 까지 올라온다는 자체가 그게 무리가 다르거든요. 그래 제가 봤을 때 그래요. 항상 얘기하는, 주장하는 부분은 뭔가 그러면 우리 축제 때고 뭐고 관광지에 또 화장실차 얘기가 나오는데 그거 한 2~3대만 준비를 하면, 지금 현재 있는 여 90평 기준에 봤을 때 이거 지금 사업비가 4억 아닙니까, 그지요?
국제관광섬개발팀장 황성웅
예.
배상용 의원
4억인데, 4억 만약에 오수처리장을 안 한다 그러면은 2억7천인데, 똑같은 얘긴데, 개념인데, 이거 접근을 할 때 현재에 있는 이 주차장 내에 여기 내에다가... 이거 지금 지붕 하나 보이지 않습니까? 50평이면 이거 전체를 다 차지합니다. 거의 반은요. 다 차지하거든요. 그런 논리로 듣고 봤을 때는 이거 사실 안 맞는 얘기거든요. 그래서 제가 주장하는 부분은 이 자체를 갖다가 아예 없애버리고 전부 개정한다고 개념을 놔 둬 놓고 그냥 구석에다가 조그맣게 요런 집 같이, 예? 여기 안 있습니까? 이런 형태를 해 갖고 한 3개, 4개 정도만 이쪽 구석에 바짝 붙여갖고 가건물을 짓자는 얘깁니다. 지어 놓고, 그렇게 된다 그러면은 일반 동선확보는 무조건 되거든요. 지금 뱅뱅 돌면서 예전 같이 차를 대고. 이래 해야지 여기다가 무조건 이거 90평이든 50평이든 건물이 들어섰다 그러면은 이 자체가 다 죽어버리거든요. 이거 현실적인 문젭니다. 그렇다고 이쪽에 간다는 말은 거짓말 아닙니까, 그지요? 갈 자리가 없습니다.
국제관광섬개발팀장 황성웅
답변 좀 드려도 되겠습니까?
배상용 의원
예, 예.
국제관광섬개발팀장 황성웅
방금 50평 했는 거는 그 원칙으로 설계에 그래 돼 있습니다. 단, 다른 대안을 마련했을 때 임시터미널은 가건물 형식으로 최소화 시킨 기본 시설은 들어가야 됩니다. 매표, 대합, 그 다음에 운항관리실 요런 부분들이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그래 조그마하게 짓는 거는 불가능하고 단, 배의원님께서 말씀하신 현 위치에 50평이 지어도 주차장 문제나 병목현상이 생긴다 그러면은 아까 말씀 드린 대로 소도읍 가꾸기 사업하는 해변매점 인근, 전체 90평입니다. 거기에 반듯하게 임시터미널을 짓는 게 맞고. 그 다음에 두 번째, 이동식 화장실 문제를 말씀하셨는데 우리가 임시화장실을 설치하게 되면은 90평 규모로 했는 때 4억1천이고, 그 중에 오수정화처리 시설과 공중화장실 한 10면
배상용 의원
그러면
국제관광섬개발팀장 황성웅
그거를 하면은
배상용 의원
그러면 팀장님,
국제관광섬개발팀장 황성웅
예.
배상용 의원
그런 논리로 따질 것 같으면은, 그렇게 만든다면 애써 우리가 지붕을 덮어 놓는 크기의 터미널이 필요하다는 소리지요. 저는 그런 생각을 하거든요. 어차피 왔는 분들 터미널 안 들어가 있어도 어디가도 갑니다. 다방에 들어가 있던가 숙소에 있든가 어디가도 다 가거든요.
국제관광섬개발팀장 황성웅
제가 말씀 드리는 부분은 터미널을 갖추기 위해서 최소한의 기능은 필요하다 입니다. 매표, 사무실 기능, 전산처리 시설, 그 다음 일정부분의 대합실, 그 다음 운항관리실, 인검기능, 요런 거는 있어야 되기 때문에 그 최소한의 규모를 저희들의 판단이 50평으로 했는거고, 그게 50평도 배의원님 말씀대로 문제가 생긴다 하면은 그 임시터미널을 소도읍 가꾸기 사업하는 장소로 옮기자는 그런 의견입니다. 그거는
배상용 의원
거기는 해 놓으면은 그 시설로 가야 되겠네요?
국제관광섬개발팀장 황성웅
지금 설계상으로 현재 이렇게 돼 있는데 이 설계를 공정계획과 수립합니다. 할 때 우리 군에도 조정위회를 거치고 과연 가장 합당한 장소가 어디고, 가장 적당한 시설이 어떤 것인지, 군에서도 결정하고 의회 협의를 거쳐가지고 최종의 대안을 마련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하나만 더 답변 드리면은 이동식화장실 문젠데 임시화장실을 했을 때는 그 경제성과 기능성을 따져서 이동식화장실도 필요하다고 생각 하는데 임시화장실을 했을 때 나중에 철거문제 이런 거를 해결하면은 이동식화장실을 했을 때는 차후에 활용 가능하니까 가능한데, 저희들 계획은 임시화장실은 안 하고 영구화장실을 지금 소도읍 가꾸기 하는 위치에 설치하고 현재 있는, 터미널에 있는 화장실은 이 화장실이 끝날 때까지 해체를 안 하고 그대로 둘 계획입니다. 그게 임시화장실을 하게 되면 배의원님 말씀하신 이동화장실도 같이 검토를 하겠습니다.
배상용 의원
그래서 그래요.
국제관광섬개발팀장 황성웅
예, 예.
배상용 의원
결론적으로 대충 결론이 나왔는 거 같은데 확정된 부분도 아니지 않습니까, 그지요?
국제관광섬개발팀장 황성웅
예, 예.
배상용 의원
아닌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그래요. 여기 지금 과장님들 다 계시고 의원님들 같이 앉아 있는데 사실 부둣가에는 제가 최고 많이 내려가거든요. 내려 가 보면은 그래요. 현재 지금 이 차에, 제차가 저 쪽에 있는데, 이거요, 현재에 있는 이 공간이... 지금 팀장님, 저게 공간이 몇 평정도 됩니까, 지금?
국제관광섬개발팀장 황성웅
양 도로 동선확보하고 인도확보 빼고 1,070㎡, 우리 내가 한번 계측을 해봤습니다. 323평이 나옵디다.
배상용 의원
300평 정도네요.
국제관광섬개발팀장 황성웅
어제 내려 가가 재 봤습니다.
배상용 의원
300평인데
국제관광섬개발팀장 황성웅
예, 예.
배상용 의원
저는 어떤 계산을 놔 봤나 그러면은, 현재 건설과에 한번 물어 봤어요. 도대체 이거 한 바퀴 도는 데 몇 m 나오느냐. 140m 나온답니다. 200m도 채 안 나와요. 안 나온다 그러면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버스로 봤을 때는 하나에 한 7m 정도만 봐도 이거 10대 서버리면은 자리가 없거든요. 그런 상황 하에서 여기 지금 현재 300평 나오는데 50평이면은 양쪽 부지 생각하면 없다는 얘기라. 그래서 결론적으로 봤을 때는 제 나름대로 생각은 그냥... 아까 팀장님 말씀대로 그 쪽에 간다면 모르겠지마는 여 안에는 이대로 유지를 하고 계산이 나와야지. 이 안에 뭔가 들어선다는 거는 한번쯤 연구 해 볼 문제다.
국제관광섬개발팀장 황성웅
예, 같이 검토 하겠습니다.
배상용 의원
예, 예.
국제관광섬개발팀장 황성웅
두 가지 (안)을 가지고 같이 검토 하겠습니다.
배상용 의원
아무튼 이쪽에 들어오면 안 된다고 보거든요.
국제관광섬개발팀장 황성웅
예.
배상용 의원
판단 해 보시고
국제관광섬개발팀장 황성웅
판단하겠습니다.
배상용 의원
예, 예.
국제관광섬개발팀장 황성웅
참고로 현 설계상으로는 현 위치에 돼 있습니다.
배상용 의원
요만한 크기에 50평이니, 30평이니 하는 어떤 시뮬레이션을 갖다가 그려 보면은 이렇게 보는 거 하고는 차이가 많이 나거든요.
국제관광섬개발팀장 황성웅
충분히 검토 해 보겠습니다.
배상용 의원
지붕부터 한번 보십시오. 요 상태에서 50평이면 거의 이 정도 차지한다는 얘긴데, 여 앞에 줄서가 사람 다 끊는다 그러면은 차 갈 데가 없다. 그래 판단을 하니깐 요 부분 좀 자중하셔갖고
국제관광섬개발팀장 황성웅
예.
배상용 의원
한번 세심하게 검토해 갖고
국제관광섬개발팀장 황성웅
다시 한 번 검토 해 보겠습니다.
배상용 의원
예, 예. 그리고 그래요. 지금 먹는 샘물 같은 경우에는 처음에 이게 우리 예산 조서에 올라 왔는 때는 저는 그랬습니다. 이거 누가 봐도 제정신이가. 해양심층수도 있고 별게 다 있는데 뭐 이런 예산이 올라 왔나. 1억이었지요?
국제관광섬개발팀장 황성웅
그렇습니다.
배상용 의원
예, 예. 그래서 사실은 이게 삭감조서에 제가 우겨갖고 올라 와 있어요. 물론 다른 분들은 한번 검토를 해 보자 그러지마는 이거 말도 안 되는 소린데 뭐냐 싶어서 올라 와 있는데, 여기 연구를 안 해 봐서 모르겠는 거라. 그래서 제가 도청에 전화를 한번 해 봤어요. 수질보전과에 조재현 담당이라고. 하니깐 이 분 말씀은, 무슨 소리 합니까. 버리는 물 갖고 장사하겠다는데 그거 괜찮은 거 아닙니까. 젊은 양반이 그런 소리를 하더라고요. 그 얘기를 갖다가 전화통을 붙들고 거진 한 1시간 동안 통화를 해 보니깐 미리 우리가 올라오기 전에 울릉군 자체에서 용역을 갖다가 줬더라고요. 그리고 그 분, 담당자 하는 소리도 용출수의 수원으로 충분히 사용가능하다. 관련법 조정만 되면은 되니깐 한번 충분히 추진 해 볼 필요성이 있다. 라는 말씀을 합디다. 하는 부분이고, 그래서 그래요. 이거를 갖다가 이 뒤에 또 우리 의원님들 또 다시 서로 논의를 해 봐야 되겠지마는 상당히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을 하고 요 부분은 적극적으로 좀 추진이 돼야 되겠다 생각을 합니다.
국제관광섬개발팀장 황성웅
저희들도 미래 울릉도 성장 동력 산업으로 보고 있습니다. 물론 자원이 부족한 울릉도는 이런 수자원을 가지고 개발해서 울릉도가 그야말로 국제수준의 지방자치단체로 발전 할 수 있는 계기를 한번 마련 해 보겠습니다.
배상용 의원
예.
국제관광섬개발팀장 황성웅
일단 긍정적으로 검토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배상용 의원
기억에 남더라고요.
국제관광섬개발팀장 황성웅
예.
배상용 의원
하는 소리가. 지금 1,900톤의...지금 9천톤 남는 거를 갖다가, 이거 먹는 물 갖다가 버리는 물을 갖다가 이거 판다는데 그거 왜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그런 말씀하길래 들어보니까 그거 일리가 있더라고요. 있는 부분이고, 적극 한번 보시고
국제관광섬개발팀장 황성웅
예, 요기 참고로 제주 삼다수 공장에 저희들이 협조를 받아서 자료를 빼 봤는데, 제주 삼다수는 1일 생산량이 2,333톤을 허가 받아서 한 3,000톤 정도를 생산 합니다. 그 규모가 엄청난데, 이게 법적으로 300톤이 1일 생산이 돼야 되는데 우리는 충분하다고 보고. 근데 한 300톤 생산 했을 때 소요사업비가 총 다 해서 부지를 빼고 한 60억 원 정도 설계비까지 다 해가, 제품이 나오는데 까지 한 60억 정도 소요가 됩니다. 장기사업으로 해야 되고 일단 예산만 해 주시면은 환경영향조사부터 먼저 하고
배상용 의원
예.
국제관광섬개발팀장 황성웅
샘물 가허가 신청을 해야 됩니다. 가허가 신청하고 1년 이내에 이 자료를 가지고 허가신청하면 한 2년 정도 소요됩니다.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배상용 의원
저는 먹는 샘물에 대한 이거 질문은 지금 현재 있는 분들한테 의원님들이고 좀 더 주민들한테 참고사항으로 좋은 아이디어니까 들어 보라는 설명을 했는 부분이고, 그지요?
국제관광섬개발팀장 황성웅
예.
배상용 의원
질문 내용은 그렇습니다. 그렇고, 조금 전에 얘기 했던 현재 도동부두 주차난은 정말 신중하게 검토하셔갖고 잘못하면 교통대란 일어납니다.
국제관광섬개발팀장 황성웅
예.
배상용 의원
그 부분 생각하셔갖고
국제관광섬개발팀장 황성웅
예.
배상용 의원
많이 좀 연구․검토 돼야 되겠다 생각을 합니다.
국제관광섬개발팀장 황성웅
그거는 도동항게이트웨이 주차 문제는 내가 정리를 한번 해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배상용 의원
예, 예.
국제관광섬개발팀장 황성웅
두 가지 (안), 설계 돼 있는 90평이나 50평을 현재 위치에 짓느냐, 아니면은 임시터미널을 우리 소도읍 가꾸기 사업장소로 옮기느냐 두 가지 (안)인데, 여 군에서 군수님을 위시해가 간부님들과 충분하게 협의해가 결정 한 후에 의회에 다시 보고 드려서 결정하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배상용 의원
예, 예.
의장님, 이상입니다.
의장 이용진
국제관광섬개발팀장님 답변에 대하여 또 다른 보충질문 하실 의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보충질문 하실 의원 없으시면 국제관광섬개발팀 소관 답변은 마치겠습니다.
국제관광섬개발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정회 후 14시 40분에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24분 회의중지
의장 이용진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경제교통과 소관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경제교통과장님 질문에 대하여 일괄 답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경제교통과장 배석오입니다
먼저 김병수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도동 3리 버스정류장 일대 교통개선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도동3리 버스정류장 일대의 도로이용 상황을 살펴보면은 저동항 오징어 위판장 연결도로이면서 인근에 밀집된 상가와 금융기관, 그리고 버스정류장과 택시 승강장이 공동으로 이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도동3리 버스정류장 일대와 도로 공간은 실질적으로 저동지역의 경제와 물류․교통 중심지 역할을 담당한다고 볼 수 있으며, 이로 인한 교통이용 수요 증가 등 상시로 교통 혼잡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 군에서도 이러한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최소한의 공간 확보가 우선되어야 하고, 필요한 부지는 적극적인 매입을 통해서라도 확보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공영주차장 앞쪽의 주변 부지인 협신전기 건물을 매입해서 철거할 계획을 가지고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요구하였으며, 예산의 승인으로 확정이 된다면은 조속히 시행을 해서 주변 공간과 연계한 활용방안을 강구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김병수 의원님께서 제안하신 버스와 택시 승강장의 분리방안도 교통문제 해결의 또 다른 대안이라 할 수 있겠으며, 이를 포함해서 다각적이고 심도 깊은 검토로 도동3리 버스정류장 일대에 대한 교통 혼잡 문제 해소에 최적의 방안을 찾아서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김병수 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정성환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전기자동차 시범운영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대기오염개선, 차량운행 경비절감, 소음감소 등 많은 장점을 가진 전기자동차는 이미 선진국에서는 개발이 상용화 단계에 들어 선 것으로 알고 있으며, 정부에서도 최근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난 12월 4일 민․관 합동으로 그린 전기자동차 포럼 창립과 친환경차인 전기자동차의 기술개발, 실증사업, 보급사업 지원 등에 대해 단계적으로 그리고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국회에서도 오래전부터 전기자동차에 대한 법률 개정을 논의해 오다가 지난달 말 저속 전기자동차가 도로를 주행할 수 있도록 하는 자동차 안전기준, 운행구역 지정 등을 명시한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제안해 놓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군에서도 친환경개발인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기조에 맞추어 올해 6월에 신․재생에너지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을 마무리 하였으며 8월에는 에너지관리공단과 함께 울릉군을 그린아일랜드로 선포하였고, 동해안권 종합개발계획 등, 도나 정부단위의 상위계획에도 신․재생에너지 도입, 연료절감 및 탄소배출량 감소 시책 등과 함께 전기자동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의 도입계획을 반영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친환경 자동차가 녹색성장의 한 축으로 이슈화 되면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고, 전기차 상용화를 위해 미리 준비해야 하는 것은 분명하지만 아직은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가장 시급한 것이 배터리 기술의 부족으로 자동차 가격의 고가에 따른 구입비 과다소요, 낮은 기술력으로 서버개념의 세컨카 정도로 운영할 수밖에 없는 문제, 그리고 충전시설의 설치와 관리문제, 충전시간 과다소요, 충전요금제 개발적용, 관계법령 정비 등 현 단계에서는 도입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선은 신․재생에너지 확보에 중점을 두고 추진을 하되 기술력이 확보된 단계에서 관공서 등에 먼저 시범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해서 단계적이고 계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정성환 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배상용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울릉항 물류센터 운용방안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사동3리 울릉항내 계획된 울릉항 물류센터 건립은 항만의 필수 기반시설로 당초 울릉항 건설계획에는 반영되지 않았으나 울릉항 1차 공사 마무리 단계에서 필요성이 제기되어 오던 중 올해 1월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들이 우리군 방문 시 현안사항을 보고하면서 물류센터건립 건에 대한 사업비 지원건의로 도비가 지원되게 되었으며, 항만이용에 대하여는 항만관리청인 포항지방해양항만청에 협의한 결과 토지이용계획에 부합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건립되는 건물은 울릉항을 이용하는 화물선의 각종물류와 육지로 수송할 특산물 등의 수송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830㎡ 정도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각종 생활필수품, 농수산물, 연료, 골자재, 공산품 등의 물류가 화물선 하역작업 후 화주들이 운송해 가고 남는 화물들이 보관된다 할 수 있겠습니다.
이중 지역에서 난방연료로 사용하는 제탄이 육지에서 반입된다면은 이도 보관할 수 있다고 보여지며, 우리 군에서 연간 소요되는 연탄의 규모는 약20만장 내외 정도로 알고 있고 가장 수요가 많은 시기는 10월로 4만 5천장 정도가 되겠습니다.
제탄의 육지로부터 반입 시 수송하는 방법은 구멍이 없는 파렛트에 연탄을 적재한 후 외부를 비닐 랩으로 감아 운송함으로써 이동 중이거나 보관 중에는 연탄가루 등이 외부에 떨어지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우리와 같이 관광섬인 제주도에도 같은 방법으로 수송을 하고 있다고 육지 연탄 생산업체로부터 확인을 한 바 있어 환경 문제 발생은 없을 것으로 예상을 합니다. 우리 군과 비슷한 상황인 제주도의 경우는 오래 전에 연탄 생산 공장을 없애고 제탄의 전량을 육지로부터 반입하고 있는 실정으로 만약 육지로부터 제탄이 반입된다면 저동항 내에 있는 연탄공장은 그 존치의 필요성이 상실되므로 새로운 이용 방안과 철거하는 등 적정한 방안을 신중하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배상용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신봉석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울릉산채 가공시설 건립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시설규모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울릉군 특산물 가공시설은 농촌인력절감, 농작업 재해예방, 산채품질향상에 목적을 두고 사업비 33억원을 투자하여 150여평 건축물 2동과 가공설비, 냉동·냉장설비를 HACCP시설 기준에 맞게 설계를 해서 현재 입찰공고 중에 있습니다.
추진 중에 있는 시설은 시간당 500㎏의 생채를 세척과정, 삶는 과정, 건조, 포장과정을 반자동화한 시스템으로 건조 후 수분함량을 20%로 조절 할 때 약 65㎏정도 생산할 수 있어 하루에 10시간 가동 시 650㎏의 건채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다음은 용역보고서상의 재래식 건조품의 수분함량 23%와 개량식 건조품의 수분함량 15%의 함량 차이에 따른 생산액 차이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상의 기존 건조품 수분함량은 농가 여건 상 수분 측정 시 함량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알고 있으며, 새로운 방식의 건산채 수분함량은 최고 건조 단계의 수분함량 입니다.
그러나 수분함량은 언제든지 조절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향후 미역취와 부지깽이 건조 시 특성에 따라 충분히 수분 함량을 조절할 수도 있기 때문에 생산액 차이에 대하여는 무게를 기준으로 해서 단순비교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하겠습니다.
오히려 새로운 제품은 건조과정에서 엽록소 파괴가 적고 조리할 때 맛과 향이 우수해서 기존의 제품보다는 높은 가격이 형성되어서 생산성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다음은 재래식과 개량식의 포장지개선 필요성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새로운 방식의 건조제품은 엽록소 파괴가 적어 생채와 비슷한 녹색을 띠고 있어 빛에 장시간 노출 시 탈색되므로 탈색을 예방할 수 있는 포장지를 새롭게 개발해서 사용할 계획이며, 향후 가공시설의 운영 방안은 관련부서 및 전문가들의 의견과 선진 모범사례를 벤치마킹하는 등을 통해서 농민들이 가공교육 그리고 가공실습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가공지원센터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육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신봉석 의원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용진
경제교통과장님 답변 중에 도동3리 버스정류장 일대 교통망 개선에 대하여 김병수 의원님, 보충질문 있습니까?
김병수 의원님, 보충질문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수 의원
과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보충질문에 앞서 전체적으로 긍정적으로 검토하여 시행하겠다는데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현재 우리 저동버스 공용주차장에 기사분들이 하는 얘기를 들어보면은 택시는 택시 나름대로, 버스는 버스 나름대로 정말로 짜증나는 곳이다 하는 곳이 바로 그 곳입니다.
왜냐하면 버스가 정류해야 될 자리에 지금 앞에 화면에 보시면 택시가 정류해가 있습니다. 일반 승용차 정류해가 있습니다. 또 버스가 오면은 저 차들이 또 비켜줘야 됩니다. 그걸 감안해서 본 의원이 버스전용 정류장과 택시가 전용으로 주․정차 할 수 있는 정류장을 만들자는 그런 취지입니다마는 지금 현재 버스정류장은 관계가 없습니다마는 택시정류장 새로 만들어서 일부 뒤로 미끄럼 방지하는 시설 해 놨는 거 있지요?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있습니다.
김병수 의원
본 의원이 볼 때는 거기에는 지금 현재 정확하게 화면에 보이는데 저기는 사실 손님이 타고 내리기는 사실 부적합한 자리거든요.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맞습니다.
김병수 의원
예.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김병수 의원
그래서 지금 현재 우리 버스정류장 하는 쪽에. 지금 아니 주차장 시설 해 놨는데 옆에 보면은 우리 협신전기, 금년에 우리 매입을 할려고 시도를 한번 하셨죠?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협의를 했습니다.
김병수 의원
아마 가격 절충이 안 돼서 협상이 안 됐는 걸로, 또 부지 매입이 안 됐는 걸로 해서 사업을 못 하셨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마 내년에 한 번 더 추진해서 추진하실 의향은 없습니까?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지금 그럴 목적으로 지금 예산을 요구 해 놓고 있습니다.
김병수 의원
그렇게 하면서 지금 현재 다방하고, (버스정류장 화면 비춰 주세요.)
(「빔 프로젝트」 영상 상영)
보면은... (다시 다른 쪽으로 한번 돌려주세요.)
지금 여기 화면에는 우리 광고물 설치하는 쪽에 보면은 다방 하나하고 치킨집이 별도로 있습니다.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살로만치킨 건물하고 모시개식당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병수 의원
예, 그렇습니다. 그 부지도 지금 같이 해서 그 쪽으로는 완전히 택시 승강장을 하고 또 지금 현재 버스정류장은 그대로 하는 방안을 하면은 상당히 오징어 성수기 때나 관광성수기때 상당히 교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한번 해 보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살로만치킨의 경우가 보면 저희들 현황을 살펴보니까 대지가 한 26평정도 되고, 모시개 식당이 살펴보니까 29평정도 됩니다. 우선 저희들 예산 형편이 있으니까 우선 내년도에는 협신전기 쪽 부지와 건물을 매입하는 예산을 요구했기 때문에 우선 단계적으로 우선순위를 정해서 이것도 살로만치킨이나 모시개식당도 건물주나 지주들하고 협의는 일단 한번 해 보겠습니다.
김병수 의원
예, 협의를 한번 해 보시고 또 협의하는 것도 1차적으로 협의를 하고 본 감정을 하면은 예산이 또 수반되니까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김병수 의원
사실 가 감정을 한번 해 가지고 절충은 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양집 소유자 있는데 한번 만나 뵀습니다. 뵈니까 가격만 맞으면은 아마 매도할 의사가 있는 걸로 했는데 과연 감정가액을 가액이 나와야만 가격이 절충되는 것이니까 먼저 우리 협신전기를 매입할 때 감정사가 오시면은 가 감정을 한번 해 가지고 소유주하고 협의를 한번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만약에 협상이 안 되면은 매입이 불가합니다마는 그래도 제가 만났을 때는 아주 긍정적으로 본인들이 생각을 합디다. 하니까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그게 지주 의지하고 인제 저희들이 감정가격하고 갭이 적어야
김병수 의원
예, 그렇습니다.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매입이나 매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1차적으로 하여튼 실무적으로 검토한 후에 지주들하고 별도로 한번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김병수 의원
그러이 현재 정류장에는 오징어철, 그 다음에 관광성수기철 경우에는 경찰서에서 복잡한 시기는 교통정리를 아침 일찍부터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알고 있습니다.
김병수 의원
있어도, 통제가 또 불가능한 경우가 오징어 성수기 때는 사실 화물차들이 많이 다니고 또 오징어 실어 나른다고 정말로 복잡하니까 그 실정을 감안해서 대책을 한번 강구해가 가급적이면은 다 추진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지금 다 알고 계시다시피 공간구조상으로는 현실적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어려운 점이 있는 것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 이렇게 인제 협신전기라든가 이런 것 공간 확보를 위해서 지금 추진하고 있는 것이니까 의회차원에서 협조를 해 주신다 그러면은 저희들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병수 의원
저희들도 가급적이면 적극적으로 협조를 하겠습니다마는 복잡성을 감안해서 적극 추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잘 알겠습니다.
김병수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이용진
다음은 전기자동차 시범 운영에 대하여 정성환 의원님, 보충질문 있습니까?
정성환 의원님, 보충질문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성환 의원
과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답변 중에 보니까 좀 시기상조라는 말씀 같은데, 요번에 자동차법 일부개정 법률안 해갖고 상정 된 거는 아시지요? 국회에.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그게
정성환 의원
예, 예.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상정은 되지는 않았고요.
정성환 의원
예.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지금 국회 차원에서 지금 제안을 해 놓고 있는 상태에서 지금 위원회 대안을. 까지 마련 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성환 의원
제가 알기로는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상정이 안 됐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성환 의원
예, 자동차 관리법 일부 개정 법률안 대안 해갖고 접수가 2009년 11월 30일 날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그러니까
정성환 의원
예.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의원 제안 형태
정성환 의원
예, 예. 그런데 이게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제안 까지만 돼 있다 이 말입니다.
정성환 의원
제가 알기로는 본 의회 심의 결과 2009년 12월 8일 원안 가결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건 나중에 알아보시면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정성환 의원
과장님 아실 겁니다.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나 하니까, 지금은 시기상조인 거는 맞습니다, 조금은. 그런데 지금 자동차관리법 일부개정 법률안이 가결 되고 난 뒤에 보니까 그 내용을 내가 말씀드릴게요. 운행구역 지정권은 모두 군수나 시장․군수한테 이관 돼 있습니다, 지금. 그 내용을 읽어 드릴게요.
시장․군수․구청장은 매시 60㎞ 이내의 도로주행에서 저속자동차의 운행 구역은 지정하거나 변경 또는 해제할 수 있다 해가 (안) 제35조의 3 및 제48조 제1항 15의 2에 그게 명시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말은 이래 법률안이 가결 됐었는데 울릉군에서는 지금 시범운영 도로로 지정 해 줄 수 있는지 제가 묻고 싶습니다.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지금 자동차 관리법만 개정 돼가 될 일은 아니고요, 예를 들면은 이제 그에 따른 자동차 검사, 형식성인 모든 게 다 뒤따라야 되기 때문에 그 법만, 자동차관리법만 개정 됐다 해서 당장의 도로에 차가 다닐 수 있는 조건은 될 수 없다, 저는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정성환 의원
저 본 의원이 자료를 찾아 본 바로는 시범운행 도로로 지정 할 수 있는 시장․군수가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그러고 이게 국회 본회의에 통과 됐고요. 통과 됐고, 그 실 예로 내가 다른 지금 지자체에서 하고 있는 사례를 한번 들어 드릴게요.
지금 서울특별시 같은 경우에는 서울특별시 맑은 물 사업본부에 한 40여대를 신청 해 논 걸로 알고 있고,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제주 순환도로 전기차 렌탈서비스 검토 중에 3천대를 어느 정도 지금 그거 할려고 돼 있고, 당진군 같은 경우는 전기자동차 도입을 통한 푸른 당진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지금 이 법안이 통과 되고는 지금 지자체에서는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거든요. 그래 우리 울릉군 같은 경우도 친환경이나 모든 경우에는 이런 대열에 맞춰서 빠른 시간 내에, 제가 말씀드리고는 우리 관용차라든지, 일부의 차라도 시범운행 할 계획은 없으신지?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지금 우리나라 현실을 살펴 보면은 양산체제가 구축 돼 있지 않습니다. 지금 나와 있는 차가 이제 2인용 정도, 그 다음에 유틸리티카 정도 이렇게 나와 있는데
정성환 의원
(순혁씨)
(빔 프로젝트 영상 상영)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이게
정성환 의원
(지금화면 좀 비춰 주십시오.)
예, 2인용은 요겁니다.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이게
정성환 의원
예, 2인용 이죠.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이 차가 2인용 차인데, 이 차가 이제
정성환 의원
(다른 화면...)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수준을 보면은 2인용 이고 또 차량 가격이, 모양이 이 정도 수준인데 차량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예를 들면은 납축전지를 탑재한 차량일 경우에는 약 1,500만원 정도 하고요, 그 다음에 리듐
정성환 의원
예, 1,200~1,500 정도하지요. 예, 예.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리듐 차를, 이제 리듐 축전지를 탑재 했는 거는 거의 한 2,500만원 정도 합니다.
정성환 의원
여 6인승인 경운데, 한 3~4천만원 정도 하대요. 하는데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그래서
정성환 의원
지금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그 정도 하는 차량이 지금 실제 도로에 운행하고 있는 차하고 비교 했을 때 과연 그러한 가치가 있을 것인가...
정성환 의원
시범도로 운영하면은 렌터카라든지 주민들이 사용 할 부분도 있지요. 제가 볼 때는 지금 어디. 아까 충전소가 설치하기 어렵다 했는데,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그렇습니다.
정성환 의원
본 의원이 알기로 가정용 전원코드로 가능합니다.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가정용 전원코드에 만약에 꽂았을 때는 아마 한
정성환 의원
4시간 정도 충전하면 됩니다.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4시간~10시간 정도 충전해야 할 겁니다.
정성환 의원
예.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그러이 도로,,, 그거만 가지고 차량을 이제 운행 할 수는 없고요. 예를 들면 SOC가 완전하게 구축이 돼야 하는데 우리가 주유소 있듯이 길거리에다가 곳곳에 충전소가 있어야 되는데 그 충전소가 급속충전, 완속충전 이렇게 갈라지는데 급속충전 할 때는 한 10분~20분 정도 걸립니다. 그랬을 때 거기에 또 10분, 20분 충전 했을 때 그러면 요금은 어떻게 받아야 될 것인가, 이런 요금 적용 문제라든가, 여러 가지 복잡한 문제들이 정말로 맞습니다. 그래서 인제
정성환 의원
근데 지금은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우선 이런 것 들을 인제
정성환 의원
과장님 말씀하시는 거는 아직 시기상조고, 아직은 좀 그거하다는 식으로 자꾸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아니오, 저희들이
정성환 의원
부정적으로 보니까 그런데 긍정적으로 보면은 이게 제가 볼 때는 전기료가 500원입니다. 한번 충전 할 때, 500원 미만입니다.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그런데 전기료도
정성환 의원
500원 정도면 할 수 있기 때문에 가정용 전기에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정성환 의원
집에서 충전을 해도 됩니다.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그게 인제
정성환 의원
예.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를 들면은 가정에서 내가 쓰는 거에 별 문제가 있겠는가, 본인이 쓰는 거는 별 문제 없습니다, 사실은. 이런 도로에만 주행 할 수 있다 그러면은 다소 불편하더라도 내가 가정에서 10시간이 걸리든 4시간이 걸리든 충전을 해서 다니면은 문제가 없을 거 같은데, 저희들이 인제 시책을 담당하는 저희들 같은 경우 그런 경우하고는 좀 틀리는 문제가 이런 SOC를 완전하게 구축 안 해 놓고 뭐든지 시책을 도입해서 운행하기가 부담이 간다 이런 말입니다.
정성환 의원
충전소는 제가 지금 저번에 한번 그걸 그림을 좀 만들었어야 되는데.
그건 보면요, 박스 정도의 하나의 요래 해 놓으면은 어디서나 한 10군데 정도만 해 놔도 한 5군데만 해 놔도 울릉도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그렇지가 않습니다. 예를 들면은 우리가 휴대폰의 같은 경우를 보면은 충전기가 있어야 됩니다. 물론 휴대폰 자체에도 충전하는 기능이 있습니다마는 충전하는 게 충전기가 별도로 또 구입을 해야 되는... 만약에 가정에서 한다 그러면은, 충전기를 별도로 또 구입해야 되는 문제. 그 다음에 또 요금문제도 일반 가정용이 있고, 그 다음에 산업용이 있고, 영업용이 다 다릅니다. 그래 충전 했을 때 마다 요금 적용을 또 다 달리 해야 되는 이런 문제, 이런 게 또 우리 행정에서 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거는 한전이 해야 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것들이 모두 정리가 되고 기반이 다 구축 되었을 때 비로소 이제 본격적으로 이게 도입이 가능하다, 저희들은 그렇게 보고 있고요. 지금 우리나라 메이커에서도 양산체제에 안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나오는 저런 차는 서브개념, 그러니까 집에 본 차는 한 대 두고 서브개념의 세컨카 정도로 운영을 해야 되는데 투자를 1,500만원~2,000만원 넘도록 투자가 하는 게
정성환 의원
그거는 과장님 생각이지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바람직한가,
정성환 의원
저 같은 경우에는 저도 지금 와이프나 제가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이런...
정성환 의원
차를 다 몰아야 되는 형편인데 지금 1대 밖에 없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전기차를 사용 할 겁니다. 경제적으로 보면은 한 달에 만원이면은 되는데 지금 기름 넣을라 하면 20~30만원 들어갑니다. 그러면 1년을 쳐 보십시오.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근데
정성환 의원
예? 3년 정도면 차 값 빠집니다.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정성환 의원님께서 저걸 타 보셨는 가는 모르겠는데, 아마 지금 쏘나타 타고 계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거 타다가 저거 타시겠습니까?
정성환 의원
타지요. 그라고 제가 말씀드릴 게, 이게 보니까 운전도 억수로 안전하게 돼 있더라고요. 지금 이게 등판 같은 데 경사로에서는 지금 우리 오토 같은 경우도 약간 밀립니다. 밀리는데 이거는 27도 이상의 경사도의 등판 각도에서도 충분히 올라간다는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그건 저속이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정성환 의원
예, 예.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정성환 의원
그리고 울릉도 같은 경우는 지금 60㎞ 계산... 울릉도 지금 도로 같은 경우에는 울릉도 전 지역의 시범지역으로 충분히 지정 할 수 있습니다.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지금
정성환 의원
울릉도에 지금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지금 보이는 차가 지금 제가 알아보니까
정성환 의원
예.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움직일 수 있는 거리가 70㎞밖에 안 됩니다. 안 되고 요걸 리듐으로 바꾸면은 한
정성환 의원
대도시에 지금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120㎞ 정도.
정성환 의원
어렵겠지요.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정성환 의원
국도․고속도로는 어렵습니다. 울릉도 해 봐야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그래 70㎞밖에 안 되기 때문에 중간에 충전소 없이는 곤란하다 이 말입니다.
정성환 의원
70㎞에서, 제가 알기로는. 저 모르겠습니다. 120㎞까지 가능합니다.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120㎞
정성환 의원
예, 왕복 해 봐야 120㎞ 나오는 거리 없습니다.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지금 저 회사가 CT&T라는 회사에서 만들은 것인데 이거는 자동차 메이커가 아닙니다, 사실은. 아닌데 거기서 만들은 차가 지금 리듐 축전지를 탑재 했을 때 인제 비로소 한 120㎞정도 운행 가능하다, 요렇게 나와 있습니다.
정성환 의원
그러니까 점차적으로 이게 상용화 되고 하면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그래서 저희들이
정성환 의원
기술력이 좀 업그레이드되겠지요.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행정에서 이제 대․폐차 할 때
정성환 의원
예.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차량 수명이 다 돼서 대․폐차 할 때
정성환 의원
근데 제가 말씀드리는 요지는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정성환 의원
이런 지금 국회에 법률안도 통과 됐고 한데 울릉도 지역의 시범운영 지역으로 지정 해 줄 수 있나 그게... 운영 구역으로 지정 해 줄 수는 있겠습니까?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그거를 우리 정부에다가 요구를 해 놨습니다. 해 놨는데,
정성환 의원
예.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정부에서
정성환 의원
이거는 지금 지자체장이 할 수 있습니다.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아니, 지자체장이 할려면 인제 예산의 문제가 생기니까, 정부가 하면은
정성환 의원
예산은 드는 거 없습니다. 개인이 렌터카라도 갖고 들어 와가 이거 지정운영 구역으로만 지정 해 주면은 렌터카라도 갖고 들어 올 수 있지요, 개인이.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그거는
정성환 의원
개인이 충전소 하나 만들어 놓고 충전 해 주고, 가능하잖습니까?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법령이 이제 공포가 되고 하면은
정성환 의원
제가 알기로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저희들 검토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예.
정성환 의원
자동차관리법 일부 개정 법률안 요거를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저희들 갖고 있습니다.
정성환 의원
예, 예. 여 보면은 나오잖습니까? 읽어 보셨잖습니까?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아직 공포는 안 됐고,
정성환 의원
좀 긍정적으로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지금 내용은 가지고 있습니다.
정성환 의원
생각하시고, 시범지역으로 좀 지정 해 주면은 또 우리 주민들 중에서도 갖고 들어오실 분도 있고, 그거는 또 우리 주민들이 판단해야 할 문제 아니겠습니까?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알겠습니다.
정성환 의원
예. 의장님, 이상입니다.
의장 이용진
다음은 울릉항 물류센터 운용방안에 대하여 배상용 의원님, 보충질문 있습니까?
배상용 의원
예, 있습니다.
의장 이용진
배상용 의원님, 보충질문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상용 의원
인제 전기차 들어오면은 우리 주유소 하시는 김병수 의원님은 업종 바꿔야 되겠습니다. 결국은 연탄공장이 없어진다, 과장님, 그지요?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단정적으로 말씀 드리기는 그렇습니다마는 앞으로 지속해야 될 이유는 없습니다.
배상용 의원
만약에 저쪽에 연탄공장이 들어갔다가, 창고가 들어갔다가 우리가 예상치도 못 했던 어떤 문제점이 발생해서, 야, 이거 공장을 갖다가 새로 지어야 되겠다. 그러면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그 때 되면은
배상용 의원
어디다 지어야 됩니까?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그때 되면 그때 다시 검토를 해야죠. 예.
배상용 의원
원래 창고 있는 자리에 짓는 게 안 맞습니까?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그렇진 않지요. 예를 들면은 인제 울릉항이 당초에 계획 돼서 지금 완공 단계에... 완공을 했고 그 다음에 2단계가 시작되는 시점이 있습니다마는 용도구역이 다 지정 돼 있기 때문에 그 용도구역을 벗어나서 사용하기에는 대단히 어렵다 저는 그렇게 누누이 말씀을 드렸습니다.
배상용 의원
일단은요. (순혁씨, 자료화면 좀 비춰주시죠. 그거 말고 다음. 예, 예.)
(빔 프로젝트 영상 상영)
여기 보면 지금 연간 화물수송 현황이 나와 있지요. 물량 1천톤, 합계가 184. 이거 톤을 얘기 합니까?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어떤 자료가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거 같습니다.
배상용 의원
예. 이거는 제가 했는 게 아니고 현재 있는 교통과에서 지금 나왔는 자료거든요. 울릉항 종합물류센터 창고 괄호치고 건립 및 운영계획.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1천톤입니다. 단위가 1천톤입니다.
배상용 의원
1천톤이지요? 그러면.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배상용 의원
184톤에 생필품 10톤, 7톤, 2톤, 150톤, 15톤 이렇게 됩니까?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18만4천톤입니다.
배상용 의원
그러면 이거 지금 연료는요?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연료는 2천 톤입니다.
배상용 의원
2천 톤입니까? 이 중에 문제가 있는 거는 제일 작다, 그지요?
골자재 1천5백톤요? 1만5천톤요?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그렇죠.
배상용 의원
쉽게 얘기 합시다. 150에 2다, 그지요?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15만 톤이요.
배상용 의원
예, 제일 적은 개수인데 현 상태에서 평수가 250평입니다.
(순혁씨, 그 앞에 자료 한번 돌려주지요.)
(빔 프로젝트 영상 상영)
제가 그림 그리는 실력이 좀 어설퍼 빠졌죠. 이게 지금 100평입니다. 100평이면 길이가 18.3m,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배상용 의원
여기 안에 한 칸이 여기 17칸입니다, 그지요?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배상용 의원
하나 요 블록 하나가 얼마가 나가냐면은 사방 1.1m, 366장이 들어간답니다.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이거 팔레트 규격이네요.
배상용 의원
예, 팔레트 규격. 예.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예.
배상용 의원
그거는 하나의 1톤이 넘어요. 총 무게가. 그거는 뒤에 얘기 하고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그렇습니다. 예.
배상용 의원
이 상태에서 이거를 갖다가 17개를 다 쟀을 때, 100평 안에 넣었을 때 얼마가 나오냐 그러면은 그냥 창고 빼고 다 빼 놔 놓고 처음부터 끝 까지 꽉 쟀을 때, 그때 10만장이 들어갑니다.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배상용 의원
10만5천장이요. 100평에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계산상 그렇겠네요.
배상용 의원
그렇지요?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배상용 의원
그래서 그런 생각을 해 봤어요. 우리 군대 가도 순환 급식하는데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배상용 의원
이것도 좀 순환배급을 해야 될 거 아닙니까, 그지요? 들어가는 상태에서 기본적으로 통로는 있어야 들어 갈 거 아닙니까?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그렇습니다.
배상용 의원
그지요?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배상용 의원
그러면 4덩어리로 맞춰가 넣고 봤을 때는 실제 이 통 안에 들어가는 거는 7만장 밖에 못 들어갑니다.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적재하고
배상용 의원
아까 과장님이 얘기 하셨던 부분은 어떤 말씀을 드렸냐 하면 20만장인데, 저는 20만장은 상상도 안 하고, 기본적으로 2008년 연탄공급 현황을 보면은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배상용 의원
10월달, 11월달, 12월달 석 달만 놓고 봤을 때 11만장이라.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배상용 의원
그지요? 11만장인데 현재 100평을 갖다가 아무런 통로 없이 재도 현재 10만장이고.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근데 재는 또 기술이 있지 않겠습니까?
배상용 의원
2층으로요?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배상용 의원
2층으로 잰다 칩시다, 그러면.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배상용 의원
2층으로. 1,300㎏ 짜리를 갖다가 2층으로 올려가 쟀다 치자 그러면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그렇습니다.
배상용 의원
그래 되면은 통로 빼면은 100평에 7만1천장이고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배상용 의원
200평에 14만장이 들어갑니다. 250짜리의 건물 안에다가 연탄만 지금 재탄만 갖다 재도 지금 200평에다가 자리가 모자라는 판인데, 여기에 어떻게 아까 얘기 했던 물량이 숫자가 골자재가 150이고 연탄이 2인데, 이게 어떻게 이 통안에 다 들어갑니까?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그런데
배상용 의원
상식적으로 봤을 때.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제가 말씀을 한번 드려 볼까요? 우리가 물류센터에 거기 창고업을 하는 것도 아니고 거기 임시 야적장에 있는 거를 잠시 비가 오면 곤란한 것들은 안에 들여 놓는 그런 개념인데 그거 필요한 양을 다 그 안에 놔 놨다가 필요할 때마다 꺼내 쓰는 건 아니잖습니까?
배상용 의원
그런데 저는 어떤 말씀을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배상용 의원
드리나 그러면은 아까도 과장님 말씀 드릴 때 예상치가 20만장인데 그거를 반 뚝 잘라가 10만장해도 200평에, 250평에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그러면 제가 계산 한번 해 볼까요? 예를 들어가지고
배상용 의원
예.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를 들어가 요게 팔레트 하나 1.1입니다.
배상용 의원
예, 예.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1.1인데, 그게 줄을 말이죠, 5줄 하면은... 하나, 둘, 셋... 다섯줄 하면은 몇 m 정도 되나 하면은 5.5m지요?
배상용 의원
그렇지요.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5.5m 기계차가 움직인다 그러면은 한 3m하면 움직일 겁니다.
배상용 의원
안 그래도 3m 그려 놨습니다.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배상용 의원
통로입니다. 지금.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그러니까 3m로 하면은, 예를 들어가 3m로 하면은 전체적으로 하면 8.5m만 하면 폭은 되지요? 세로로 하면
배상용 의원
그러니까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제가 계산했는 거 말씀드리고
배상용 의원
과장님, 그 얘기나 똑 같은 얘기 아닙니까?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그러니까요.
배상용 의원
18.3m에 17개 들어 갈 거 같으면 4가지만 쳐도 17m아닙니까? 1.1 안 보태고 1m만 쳐도.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그러니까 제가 계산 한번 대볼게요. 이게 8.5m 아닙니까, 폭이. 제가 계산하면은
배상용 의원
예, 예.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그 다음 세로로, 세로로 하면은 팔레트가 17개 들어가면은
배상용 의원
예, 17개. 예.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17개 들어가면 20m만 하면 넉넉합니다.
배상용 의원
예, 예.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그렇지요?
배상용 의원
예.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그러니까 18 곱하기 20m하면은 얼마 정도 되노 하면은 170㎡ 정도 됩니다.
배상용 의원
그러니까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170㎡ 안에 과연 얼마를 보관 할 수 있겠는가. 정확하게 계산대면요, 5만3,760장을
배상용 의원
그래 5만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잴 수 있습니다.
배상용 의원
예, 예.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배상용 의원
예.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5만3,760장이 가득 들어 있을 예는 거의 없습니다.
배상용 의원
그거는 현재 있는 지금 과장님의 논리지, 20만장 연구를 하고 반 뚝 잘라가 10만장이라 치더라도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울릉도에 아까 말씀하셨는 물량이 예를 들면 생필품, 골자재, 골자재가 15만톤 들어오고
배상용 의원
그러면 현재 겨울철에 5만장을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이런 것들이
배상용 의원
갖다가 그 통안에 넣어 놓고 지금 수급 할라고 계산중입니까?
그러면 아까 말씀 할 때 20만장 어디 갔다 오고 인제 5만장 얘기가 나옵니까?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들어오면은 수급이 안 되겠습니까?
배상용 의원
들어갔다, 나왔다.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나가고 남는 것만 제때 배달이 안 되고 남는 것만 들어간다 이 말입니다.
배상용 의원
그래가 주의보가 내리면은, 배 못 들어오면 일주일씩, 열흘씩.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배 못 들어오면 안 들어오잖아요, 물건이.
배상용 의원
사람들은 그 연탄 안 땝니까? 이거는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아무리 22만장, 울릉도 22만장 들어가는데
배상용 의원
지금 현재 판단 기준 자체가 과장님 입장이나 제 입장이나 마찬가집니다. 숫자 그려 보고 판때기 펴 놓으면은 뻔 한 이야기 아닙니까, 지금 현재 나오는 자체가.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근데 그걸 넓게 잡으니까 하는 말씀 아닙니까?
배상용 의원
넓게고... 문 열자 마자입니다. 지금. 가 쪽에는 지금 3m 지금 안 뺐어요.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저는
배상용 의원
문 열자말자 바로 들어오는 거 얘기하는 겁니다, 지금.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50평만 하면은 5만장을 넘게 잴 수 있기 때문에 그 문제될 거 하나도 없습니다.
배상용 의원
상식적으로요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배상용 의원
과장님, 한번 생각 해 보십시오. 자꾸 이러면 그 얘기가 그 얘긴데, 논리적으로 봤을 때 20만장 필요하고... 그래 좋아요. 5만장 이면은 몇 평 차지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50평이면 충분합니다.
배상용 의원
50평만?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배상용 의원
5만장짜리를 갖다가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예.
배상용 의원
양쪽에 생각 안 하고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2단으로 쌓으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배상용 의원
그러면 다음부터 보고 드릴 때 20만장 그러면 안 되지요. 5만장 그래야지요.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연간 20만장 들어간다 말입니다. 연간.
배상용 의원
이거 좀 이렇게 말씀하시고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배상용 의원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생각이. 기본적으로 생각을 할 때. 이래 재 놔도 그런데.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이상할 게 아나도 없는데요.
배상용 의원
그러면 골자재 150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150은 다
배상용 의원
이 자리가 50평 차지하는데 도대체 150이면 몇 뱁니까, 지금?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아니, 그게 150이 창고 안에 들어가라는 법이 있습니까?
배상용 의원
50평짜리에 채울 거 같으면 50평에 80 빼면 얼맙니까? 그러면 창고가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창고 안에
배상용 의원
얼 만큼 해야 됩니까?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들어 갈 거 최소한의 들어 갈 거만 들어가면 되는 것이지, 그걸 다 넣을
배상용 의원
그래도 논리가 그래요.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필요도 없고요.
배상용 의원
이거는 현재 방송 보시는 분이나 현재 있는 의원님들이고 옆에 계산 놓을 줄 아는 사람 같은면 계산기 두드려 보면 나오는 개숩니다. 분명한 건 이렇게 해서 안돼요. 지금 현재. 그래서 저는 그런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그런 생각해요. 얘기하면 한도 끝도 없는 부분이고. 결국은 이게 뭔 얘긴가 그러면은 연탄공장이 저동에 있는 주민들은 숙원사업이 연탄공장 이전하는 게 숙원사업입니다. 그게 현재 물류센터 탈을 쓰고 사동항으로 넘어 왔어요. 넘어 왔는 상태고 재탄을 그 쪽으로 보관한다고 얘기를 하고, 그 다음에 그 쪽은 그들 당신의 저동 주민들한테 숙원사업 해결 해 줬는 거 밖에 안 됩니다. 현재. 상황자체가. 그림이.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계획
배상용 의원
안 그렇습니까?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사실이 그렇지 않는 걸 가지고 그래 말씀 하시면 곤란합니다.
배상용 의원
혐오시설인데, 혐오시설 아닙니까? 적어도 이래 처음에 시작이 됐을 때, 제안 설명 할 때 과장님 안 그랬습니까? 재탄도 들어온다. 혐오시설 그런 게 들어 올 거 같으면은 주민들한테 설명을 해야 되는 부분이고. 안 그렇습니까?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뭐가 혐오시설입니까?
배상용 의원
연탄공장이 들어온다 그러면 혐오시설이 아니고 뭡니까, 그러면?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공장은 저동에 있지 않습니까?
배상용 의원
저동공장 없어지지 않습니까, 이제.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없어질지, 안 없어질지는 제가 장담을 못 한다고 말씀을 드렸고, 사동에 올 수 있으면은 재탄이 들어오지 연탄공장하고는 아무 관계없습니다.
배상용 의원
그래서 저는 판단할 때 그래요.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배상용 의원
250평짜리 건물 안에 5만장을 넣든, 10만장을 넣든 떠나갖고 그 중에 반은, 반 이상은 무조건 연탄공장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지금 자료에 올려 놨는 거 보면은 생필품, 농수산물, 연료, 괄호치고 재탄, 골자재, 공산품, 이래 들어온다 그러면은 이게 어디 연탄창고지, 안 그렇습니까? 이런 부분은 이거 사실 아닌 말로 사동 주민들 기만하는 겁니다. 얘기 이렇게 해 놔 놓고 숫자를 갖다 놔 보면 빤한 이야긴데 이런 부분을 했다는 거 이거 문제 있다고 보거든요. 저는 기본적인 논리 같으면 창고는 그 자리에 그 놔두고, 어차피 혐오 시설이니까 좋아하는 사람 없으니깐, 그게 혐오시설 아닐 거 같으면은 그 분들은 저동 분들은 뭐 하러 옮길라 그럽니까? 바닥에 전부 다 거멓게 천진데.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대한민국에 창고가 혐오시설이라는 거는 배의원님한테 처음 듣습니다.
배상용 의원
연탄창고가 혐오시설이라는 소립니다.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연탄창고는... 연탄은 물류 아닙니까?
배상용 의원
우예됐든 간에요.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팔레트에 랩 감으면은 연탄재가 하나도 안 떨어진다고 내가 말씀드렸잖습니까?
배상용 의원
화장장실은요, 요새 하도 깨끗해가 혐오시설이 아닌데 똥은 좀 혐오스럽잖아. 똑 같은 얘깁니다, 지금 현재. 상황 자체가. 이거를.
그래서 저는 그래요. 논리 자체가. 정말 원한다면은 창고 지어 놔 놓고 여기 현재 있는 연탄 빼 놔 놓고 생필품, 농수산물, 골자재, 공산품, 만땅 채우면 돼요. 그리고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혐오시설 같은 경우에는 저동에 그대로 놔두면 돼지. 지금 현재 저동항에 있는 기능 배치도 보면요, 없습니다. 연탄공장이요. 연탄공장 부지가 뭐로 나와 있나 그러면은 문화복지시설, 급유급수 영업용 창고, 그래 돼 있거든요. 없어요, 지금. 연탄공장 없어지고 그래 창고 만들어 놨다. 뒤에 쓰다 보니까 이거 아니다. 사람 100%는 없거든. 써 보다가 연탄공장 지어야 되네. 어디 지을까. 창고 옆에 지어야지. 안 그렇습니까? 그 논리가, 잘 못 논리가 퍼지다 보니깐 사동항에 연탄공장이 들어서니, 별 소리를 다 하는데 현재 있는 거는 말이 250평에 제가 봤을 때는 아무리 못 들어 와도 150평은 그걸로 들어간다는 소립니다. 현재. 이거는 다음에 간판을 붙일 때 연탄공장에 붙이고 부과시설로 집어넣는다 얘기를 해야지. 판때기 쫙 벌려놓고 세상에 드러나는 걸로 골자재가 150인데, 연탄이 2인데... 연탄이 2입니다. 호부 2.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논리 해악이 너무 심하십니다.
배상용 의원
안 그렇습니까? 과장님 집 앞에 세운다 그래 봐요, 이건 아니잖아. 안 그렇습니까? 어디 잽니까?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공장 아니고 창고로만, 개념이 창고니까 그렇게만 이해 해 주십시오.
배상용 의원
이 얘기 나와 갖고 제가 연탄공장 그러면 난리가 나요. 공장이 아니고 창고라고. 창고지요. 뭐 재요? 연탄이시더. 재탄입니다. 야물게 만들어 놨는 거. 이거를 주민들이 봤을 때, 뭐라고 생각하겠냐는 얘기라. 어느 정도 얘기가 되고 이런 시설이 있으면 어차피 저도 우리 집 앞에 현재 저동에 있는 그게 그 분들도 옮기고 싶어 하지요. 하지만 어차피 시작이 거기서 됐는 거, 그거 그대로 놔 둬 놓고 여기 물류센터 창고 지을 거 같으면은... 나물도 좋고, 농산물도 좋고, 골자재, 공산품, 다 집어넣어라 이거라. 인정하지. 왜 3분의 2정도를 차지하는 거를 갖다가 사동에다가 집어넣어 놔 놓고 그거를 물류센터.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그런데 인제 계획에는 그게 없거든요? 없는데 앞으로 만약에 공장이 들어선다든가 이렇게 하면은 그때 따지시면 되잖습니까?
배상용 의원
제가 봤을 때 그때는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저는 연탄
배상용 의원
과장님도 안 계시고, 저는 안 있지 싶은데요.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공장은 전혀 계획이 없으니까, 이게 말이죠. 항구에 용도라는 게 저희들이 마음대로 좌지우지 할 수 있는 그런 문제가 아닙니다. 이게 포항청에다가 우리가 처음에 창고 짓겠다고 용도 승인을 받아 놓고 공장을 짓는다 그러면은 관리하는 청에서 가만히 있겠습니까?
배상용 의원
그러면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또 다시 별도로
배상용 의원
지금 현재 재탄 말고 다른 때는 연료는 없습니까?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다른 연료도 많이 있지요.
배상용 의원
예를 들면 (해독불가)라든가.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를 들면 목재, 우리 펠렛도 있을 수 있고.
배상용 의원
예.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여러 가지, 연료라는 게 요즘 워낙 다양하니까, LPG도 있을 수 있고, 많이 있겠죠.
배상용 의원
집에서 뭐 땝니까, 그러면 연료 땝니다 그럽니까? 연료 땝니다 물어 보면 기름땝니까, 연탄 땝니까 물어 보지요.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연탄은
배상용 의원
우리 누구 말마따나 연탄공장에 전화해 갖고, 그래 연탄창고에 전화해가 연료 좀 갖다 주세요, 그러면 뭐라 그러겠습니까? 사람들이. 행정 자체에서 현재 있는 단어 자체도 재탄 써야지 연료가 뭡니까, 연료가. 재탄해야지. 왜, 재탄 쓰기 미안거든. 혐오시설을 갖다가 넣으니 연탄을 재야되는데, 재탄 쓸라하니까 연료 아닙니까. 안 그렇습니까?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어쨌든 간에 공장 이외의, 창고 이외의 어떤 시설이 된다 그러면은 따질 수 있는 부분은 얼마든지 있으니까
배상용 의원
따진다고 됩니까?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미리 걱정은
배상용 의원
지금요.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미리 걱정하실 필요는 없다, 저는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배상용 의원
단체장이 결정을 내려버리고 작업 다 해가 그 자리에 앉히는 다는데 백면 주께면 뭐 합니까. 의지가 없는데.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창고
배상용 의원
결정 나버렸는데.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창고잖습니까.
배상용 의원
연료창고.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연료창고든, 무슨 창고든, 창고라 말입니다. 창고를 가지고 자꾸 공장이라고 이야기 하시면은, 계획에 그런 게 없는데
배상용 의원
공장이 아닙니다. 지금 창고 얘기하는 겁니다.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창고는
배상용 의원
공장은 좀 있으면 없어지는데요, 뭐.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창고는 야적상태에서도 얼마든지 놔 놓을 수 있는 상태인데 거기다가 비가 맞으면 곤란하니까 연료든, 생필품이든, 뭐든 간에 지붕을 덮고 그 안에다가 놓겠다는 건데 그게 왜 논리적으로
의장 이용진
자.
배상용 의원
의장님.
의장 이용진
배상용...
배상용 의원
지금 정의원보다 더 시간 안 걸렸습니다.
의장 이용진
잠시, 잠시만 기다리세요.
배상용 의원
예.
의장 이용진
배상용 의원님, 경제교통과장님, 서로 신뢰성을 가지고 질문․답변 하시고 요점을 간략하게 정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상용 의원
지금 한지 몇 분 됐습니까, 지금요. 의장님은 항상 저만 얘기하면은 시간 모자른다 그럽니까? 안 그렇습니까?
의장 이용진
본질의 질문에서 벗어나서 자꾸
배상용 의원
제가 본질에 벗어나고 질문한 게 뭐 있습니까, 여기 지금요.
의장 이용진
반복 되는 질문 좀 삼가 해 주시면
배상용 의원
계속 그 얘기가
의장 이용진
예, 고맙겠습니다. 예.
배상용 의원
그 얘긴데.
의장 이용진
예.
배상용 의원
이제 지금까지 한 15분 정도 했지 싶습니다. 30분이 넘었구만, … 때문에. 이거요, 이러면 안 되거든. 이 주민들요, 이거 완전히 농락하는 겁니다. 농락하는 거.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주민을 기만한 사실이 있으면 제가 책임을 지겠습니다.
배상용 의원
책임 뭘로 지시겠습니까? 말씀 그렇게 하지 마시고요. 다 먹고 살려고 하는 짓인데.
예. 의장님, 이상입니다.
의장 이용진
다음은 울릉산채 가공시설 건립에 대하여 신봉석 의원님, 보충질문 있습니까?
신봉석 의원님, 보충질문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봉석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현재 우리가 산채나 또는 농산품의 고급화 문제는 시급한 문제로써 필히 시설을 하는 건 타당하다고 봅니다. 근데 본 의원이 설명을 들으면서 조금 우리가 감안하고 염두 해 두어야 될 부분이 있다 싶어서 재 질문코자 합니다.
아까 두 번째, 제품이 변하지 않는 상태의 수분함량 해 가지고 나온 게 지금 맨 처음에 재래식 건채에 대한 평균함수량이 23%,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그렇습니다.
신봉석 의원
그 다음에 15%.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신봉석 의원
기계 설계 한 후에 잎이 변하지 않는 상태에서 15% 했는데, 요 8% 차이 납니다.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그렇습니다.
신봉석 의원
1㎏로 생산했을 때에 8% 차이 같으면은 건채의 총 중량이 좀 변화 될 겁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무게 차이는 분명히 있습니다.
신봉석 의원
나오겠지요?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예.
신봉석 의원
그러면은 8%에 대한, 예를 들어가지고 종전대로 한다보면 ㎏에 만원 보고 1㎏ 생산 했다 보면은 만원입니다. 예. 그러면은 지금 계량 된 시설로써 생산했을 때는 1㎏가 안 나올 겁니다. 그렇지요?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분명히 그렇겠죠.
신봉석 의원
예, 그렇겠지요?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예.
신봉석 의원
그렇다 보면은 가격을 더 받아야 만이 더 종전 생산비하고 맞먹을 거다, 즉 판매비하고 맞먹을 거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신봉석 의원
하여튼 그 부분은 내려가면서 제가 여쭤 보겠습니다. 작년도에 미역취하고 부지깽이, 여 두 가지만 우선 질문 드리겠습니다. 작년도에 총 생산 된 게 12만4,120㎏입니다. 이거는 수매품을 중심을 했는 겁니다.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신봉석 의원
농협 수매품을 중심으로 해서 나온 게 12만4,120㎏인데 일단 수매를 통하지 않고 자가 판매 한 양까지 치면 좀 많을 겁니다. 그러나 수매를 중심으로 볼 때에 12만4,120㎏이고, 아까 과장님 대답하신 게 1일 총 생산할 수 있는 게 650㎏이라 했습니다. 그렇다 보면은 요것만 해도 한 6개월 정도 지금 계속 가동을 해야 된다는 이야깁니다. 근데 미역취하고 부지깽이가 두 개 합쳐도 한 2개월 미만의 전부 다 짧은 기간에 채취하고 건조를 하고 해야 됩니다.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맞습니다.
신봉석 의원
그렇다 보면 이게 전체에 확산되기는 상당히 어려운 문제입니다. 그렇다고 해가 한 33억 정도 소요 되는 사업비를 각 읍면에 다 시설 해 줄 수는 없고, 그렇다 보면은 이게 우리가 하나의 산업생산 설비로 들어가겠지요?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신봉석 의원
안 그렇겠습니까?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그렇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신봉석 의원
군에서 직영을 하든지, 위탁경영을 하든 산업 생산체로 돌아가게 되는데 그렇다면 제가 제일 궁금한 게 아까도 말씀 드렸지마는 요 부분에 있어가지고 종전에 재래식으로 했는 거 하고, 또는 지금 건조방법 개선 쪽으로 했을 때에 어떤 문제가 좀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 될 문제다. 즉 말하자면은 판매액의 차이가 있다고 보면은 농민들이 과연 이걸 따라 오겠느냐, 또는 생채 쪽으로 돌아가겠느냐. 이제 요런 문제가 있고요. 그 다음에 한 가지는 이 가공공장의 요렇게 된다 보면은 앞으로 운영관계는 어떻게 할 거냐. 지금 울릉군에서 계획하고 있는 공단 쪽으로 운영을 돌릴 것이냐, 그렇지 않으면은 민간위탁 쪽으로 돌아 갈 거냐. 또 울릉군에서 직접 할 거냐. 이 두 가지 부분에 잠깐 보충설명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수분함량에 따른 무게 차이 때문에 생산액에 차이가 많이 발생할 것 아닌가 하는데 대해서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통상 전제가 예를 들어가지고 무게 차이 때문에 생산액에 차이가 있다고 하는 데는 전제가 아마도 재래식으로 건조하는 가격하고 똑 같이 받을 때 가능한 얘긴 걸로 그래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그렇지는 저희들이 생산했는 이런 건채가 무게가 덜 나간다고 가격을 그러면 적게 받아야 되느냐 하는 문제로 기결 되는데 그렇지는 않다고 봅니다.
신봉석 의원
그 질문이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신봉석 의원
아니고요.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신봉석 의원
지금 예를 들어가 생채 1㎏를 말렸을 때에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신봉석 의원
아까 650g 나옵니다. 그런데 생채 1㎏가지고 마른 거 재래식 하고 지금 개량 된 방법으로 했을 때는 한 8% 차이 납니다.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그러니까 무게가 8% 차이 난다 아닙니까?
신봉석 의원
예, 예. 무게가 8% 차이 납니다.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신봉석 의원
그러면은 즉 말하면은 8% 같으면 1㎏에 대한 800g 정도 됩니다.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그렇습니다.
신봉석 의원
그렇지요?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신봉석 의원
그러면은 계량씩으로 했을 때는 그만큼 돈을, 단가를 더 받아야 됩니다. 그렇지요? 더 받아야만이 1㎏에 대한 가격이 같아진다 이겁니다. 8%만큼 줄어들었으니까.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아니, 글쎄 방금 말씀 드렸다시피 재래식으로 말렸는 제품하고 저희들이 말린 제품하고 똑 같다고 가격을 똑 같이 받는다고 봤을 때는 무게 차이가 비교하면 가능하겠지요. 그렇지마는 저희들은 더 고급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무게하고는 비교를, 그러니까 품질의 부가가치를 무게에 둘 것인가, 품질에 둘 것인가를 봤을 때는 무게를 비교하기는 좀 무리가 있다 저는 이렇게
신봉석 의원
그러니 과장님 앞서 가지 마시고요. 하나하나 이제 차근차근 저거 하는데. 단순논리로 접근 해 보면 이런 문제가 나오는 건 분명히 안 있습니까?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그렇습니다. 예.
신봉석 의원
그렇기 때문에 대량 건조방법으로 쓰면은 고급화 돼서 가격을 더 받겠다, 이런 이야기 아닙니까?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그렇습니다.
신봉석 의원
그래 이제 그 것과, 또 부가적으로 따라 갈 수 있는 거는 대량으로 했을 때에는 수분함수량이 적기 때문에 잘 부러집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그렇습니다.
신봉석 의원
잘 부러지기 때문에 어떤 박스 화를 한다든지 포장지 개선이 뒤 따라야 됩니다.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그렇습니다.
신봉석 의원
그렇다 보면 포장지 뒤따른 비용하고 전체를 비교 해 봤을 때 어느 게 비교 우위적인 생산비가 되겠느냐. 단순히 아까 말씀하신 대로 생산품만 가지고 말씀하신다 보면은 고급화하면 되는데, 다음 고급화하고 중량이 모자른데도 불구하고 이걸 고급화 했으니까 가격을 더 받겠다, 그 다음에 박스에 따른 경비 문제. 그 다음에 박스가 박스화 되면은 수송비가 증가 됩니다. 이런 문제로 비교해서 한번 해 봤느냐, 이런 질문을 드리고 싶어서 했는겁니다.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게 저희들이 하는 건조방식은 수분조절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은 당초 기존 건조하는 방식대로 하면은 수분함량이 약 한 23% 정도 되는데 저희들도 23% 정도에 맞출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렇다고 봤을 때 그러면 기존 방식대로 건조했는 건채하고 저희들이 앞으로 생산 될 건채하고 비교를 했을 때 보관하면은 어떤 것이 더 오래 갈 것인가도 비교 해 보면은 저희들 제품이 훨씬 더 오래 갑니다. 왜냐하면은 건조하는 과정에서 전부 다 살균처리가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는
신봉석 의원
과장님, 그 건조 과정이 어떻든 간에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신봉석 의원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새로운 건조방법으로 생산했을 때에 박스비하고 전체 물류비하고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이게 비교 의의가 어떻게 되느냐 그것만 저걸로 줘야지. 아까 말씀 하신대로 그러면 15% 안 하고 20% 하든, 30% 하든 제품이 변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는 최대한 할 거 아닙니까?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그렇습니다.
신봉석 의원
그러면 현재 나온 통계로 봐 가지고 한 8% 차이나고, 그 다음 이걸로 함으로 해 가지고 종전 하는 거 보다 박스화 해야 된다, 또는 제품이 부러지지 않는 범위 내에 원형을 보존할 수 있는 용기 계량이 필요하다, 이 비용. 그 다음 이것으로 인해서 물류비 증가되는 부분하고 해서 대강 비교를 한번 해 봤더냐는 이 이야깁니다.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그런 비교는 아직까지 해 본 적은 없습니다. 없고, 예를 들면은 앞으로 이게 어떻게 또 가격 형성이 어떻게 될 것인지도 좀 더 고민을 해봐야 되고 이렇기 때문에 앞으로 이 제품이 시장에 나올 때는 신봉석 의원님 말씀 하신바와 같은 이런 것들을 전부 다 고민을 해서 한번 종합적으로 검토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신봉석 의원
그러니 단순 수치로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신봉석 의원
대고 하는 거는 이러이러한 발생 요인이 있고, 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한번 점검 해 보자는 측면에서 내가 말씀드리는 거지,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알겠습니다.
신봉석 의원
몇 %, 몇 % 그걸 꼭 구체화 하자는 이야기는 아니고요. 그 다음에 아까 두 번째 질문 드린 운영방법에 대해서 혹시 군에서 계획한 게 있으면 말씀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전체적인 컨셉은 가공공장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실질적으로 저희들은 목적이 가공지원센터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 말은 뭐냐 하면 안에서, 공장 안에서 이제 가공 교육과 그 가공 실습을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으로 가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군에서 이거 아마 군에서 직영을 하든지, 아니면은 농민 단체에다가 위탁을 주든지, 아니면은 또 다른 어떤 공단이 만들어지든지 하면은 그 쪽으로 위탁을 주든지는 구체적으로 아직 군정방침이 결정된 바는 없습니다. 요걸 좀 더 고민을 해서 더 좋은 방법이 있으면은 그 쪽으로 따르겠다 이렇게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
신봉석 의원
예, 잘 알겠습니다. 한 가지 마지막으로 당부 드릴 부분이 있는데 아까도 제가 농협을 통해서 수매품에 대한 자료 조사도 해 봤지마는 12만4천㎏입니다. 그러니 124톤이 생산이 되는데 우리가 33억 들여 가지고 하루에 소비시킬 수 있는 게 650㎏입니다. 그렇다 보면은 수매품만 다 한다 해도 한 6개월 정도 소요 되는데 이게 짧은 기간에 사실 소비 되면은 좋겠다 싶은 생각을 했는데, 왜 그러냐면은 지금과 같이 건조품 개량하고 또는 지금 원형 그대로 보전돼가 소비자한테 돌아간다 하면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신봉석 의원
상당히 좋겠다 저도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 보면은 이게 만약에 가격을 상당히 높음에도 불구하고 호응가치가 있다,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다 보면은 저 농가에 대해서 그렇게 해 가지고 유도 해 줘야 되는데, 아까 조금 전에 말씀 드린 바와 같이 33억이란 많은 돈이 들기 때문에 전체 수요는 충족을 못한다, 이래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분적인 공정만 보고를 해가 …쪽으로 갈 수 있다 보면은 그 부분적인 공정을 잘라 가지고 간단한 시설로써 가능 할 수 있느냐, 이런 부분도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그것도 가능합니다.
신봉석 의원
한번 검토 해 주시면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신봉석 의원
고맙겠다는 걸 부탁드립니다.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조금 부연해서 말씀 드리면은 650㎏이 아니고요, 예를 들면은 500㎏의 생채를 건조하는데 1시간 걸리고 그 다음에 건채 됐을 때 무게가 65㎏입니다. 그래서 650㎏을 건채를 생산 해 낼라 그러면은 5,000㎏가 되지요. 그래 5톤이, 하루에 최소한 5톤은 소화가 가능하다 이렇게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신봉석 의원
예, 과장님, 기 말이 나왔으니까 제가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수치가 제가 검토한 거 하고는 안 맞아요. 사실은 시간 당 1톤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10톤 정도 소진을 시킨다 하는 걸... 그건 생채 중심입니다. 그러면 부지깽이 같은 경우에는 6.5대1에서 7대1 정도 나오고요, 미역취 같은 경우에는 6대1에서 6.5정도 나옵니다. 그렇다 보면은 수치가 틀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 제 생각에는 그렇습니다. 이 33억이라는 돈을 그렇게 과도하게 이거는 시범적으로 하고 이게 잘 된다 보면은 아마 용역 보고서에 보면은 1차 공정, 2차 공정 이래 나오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공정을 잘 파악해서 소규모 시설로써도 보급을 해서 가능하다 보면은 그런 쪽도 검토 해 보는 게 안 좋겠나 싶고요.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잘 알겠습니다.
신봉석 의원
예. 의장님, 이상입니다.
의장 이용진
경제교통과장님 답변에 대하여 또 다른 보충질문 하실 의원 있습니까?
예, 최병호 의원님, 보충질문 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병호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조금 전에 신봉석 의원님 산채공장에 대해가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최병호 의원
간단하게 보충질의를...
지금 방금 과장님이 답변 내용에 보면은 시간당 생채를 500㎏ 정도 말리면은 건채에서 65㎏ 나온다 했습니다, 그지요?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최병호 의원
그러면 1일 650㎏입니다, 그지요?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최병호 의원
근데 울릉도 실정에 보면은 보통 한 5,6년 전만 하더라도 1․2․3차, 10년 전만... 저희들이 나물할 적에 4차 까지 했습니다.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최병호 의원
그러다가 3차 까지 하다가 지금은 1․2차로 하고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최병호 의원
농협에서 판로 문제라든가 과잉생산 때문에 1․2차로 줄였습니다, 그지요?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병호 의원
예, 지금 현재 1․2차로 줄이면서 생산되는 양이 조금 전에 울릉도 총 생산량이 부지깽이와 취나물이 12만100㎏ 정도 건채가 지금 나온다 했지요?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최병호 의원
그렇지요?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생채가 나옵니다.
최병호 의원
생채가요? 생채가 그렇게 밖에 안 됩니까? 지금 건채로 한다 그러면은 1만㎏만 됩니까?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건채 맞습니다. 예.
최병호 의원
1만㎏?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최병호 의원
건채지요?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최병호 의원
건채가 12만㎏ 정도 나온다 봤을 적에는 1일에 650㎏ 같으면 1회에 첫물에 미역취를 벨 수 있는 기간이 읍에서 북면까지 차이가 보면 15일 정도 밖에 안 됩니다. 그렇지요?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최병호 의원
우리가 통상적으로 나오면은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최병호 의원
15일로 계산했을 적에 650㎏ 15일 같은면 1만500㎏ 정도 됩니다. 그지요?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최병호 의원
1,2회 합치면 넉넉... 우리가 그냥 마른 거 비율로 7대1로 잡아 줘도 2만5천㎏ 정도 됩니다. 그러면 7만5천㎏는 지금과 같이 재래식 방법으로 말려 줘야 됩니다. 그렇지요?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최병호 의원
지금 이 공장 하나로써는.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이 공장 하나로 다 수용할 수는 없겠죠.
최병호 의원
아니, 그러니까 어쨌든 우리가 지금 공장을 하는 설립 목적은 농민들의 어떤, 지금 현재 농민의 사용되고 있는 산채를 최대한 브랜드와 최대한 가격을 유지하기 위해가 우리가 짓는 거 아닙니까, 그지요?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그렇습니다.
최병호 의원
그렇다면은 7만5천㎏ 정도가 집에서 현재 똑같은 지금 방법으로 재래식에 의존할 수밖에 없습니다.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맞습니다.
최병호 의원
그렇다 보지요?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맞습니다.
최병호 의원
만약에 어떻든 이게 고가 가격으로 팔린다고 보고 가정하고 우리는 전제 하에 공장을 짓는다고 보고요. 지금 그 나머지 7만5천㎏도 역시 일손에는, 농번기 때는 일손이 딸립니다.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알고 있습니다.
최병호 의원
그렇죠?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최병호 의원
그렇다면은 결국은 요 시스템 하나 가지고는 거의 특정인들 몇 명밖에 안 됩니다. 2만㎏ 같으면 20집 밖에 안 됩니다. 울릉도, 지금 기존 하는 집의 제가 알기로는 마른 거 건채 3,500㎏씩 하는 집도 있습니다. 한 서너 집. 그렇지요?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최병호 의원
그럼 그 분들 댓집만 가지고 나머지 소수는, 나이 많은 사람들 할 수가 없다 말입니다. 그러니까 이거 하더라도 최대한 농민들이 편리를... 물론 어떻든 한 쪽이 좋아지면 한 쪽에 나빠지는 거는 기정사실이지만 그렇지마는 민원을 최소한 해소시키면서 장기적은 계획은 이 공장이 북면, 읍에도 거의 하나... 3개 정도 같으면은 지금 현재 한 15만㎏는 거의 해소시킬 수 있거든요. 그렇잖습니까? 2만5천㎏ 거의 되니까.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일단
최병호 의원
예.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시범운영을 해 보고
최병호 의원
그렇지요.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성과가 좋다 그러면은
최병호 의원
한다 하더라도 내년 한 7월정도 되면은 2벌 미역취 정도는 거의 가능할 겁니다. 그지요? 모판이나 이런 거 할 적에. 그 결과를 토대로 해가 최대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운영을 해 줘야지, 그렇지 않다 보면은 일정 어떤 부락마다, 부락 각 동네마다 한 두 집씩 하다가 이게 끝나버린다 말입니다.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최대한 운영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그거는 저희들이 운영기준을 별도로 마련하겠습니다마는 우선은 친환경 농업을 하는 쪽에다가 우선 지원을 할려고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병호 의원
그러니까 운영계획을 친환경 쪽에 한다 보면은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예.
최병호 의원
거기에 걸 맞는 어떤 운영 규약을 충분하게 검토를 해 가지고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그거는 관련 부서하고
최병호 의원
불편이 없도록 그렇게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관련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최병호 의원
예.
경제교통과장 배석오
농가선정에 무리가 없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병호 의원
예, 알겠습니다.
의장님, 이상입니다.
의장 이용진
또 다른 보충질문 하실 의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보충질문 하실 의원이 없으면 경제교통과 소관 답변은 마치겠습니다.
경제교통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정회 후 16시에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48분 회의중지
의장 이용진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과 소관 질문에 대하여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님, 질문에 대하여 일괄 답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이환
문화관광과장 최이환입니다.
먼저 김병수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지역숙박업계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여객선이 증편 운항되고 위그선 등 다양한 교통망 구축이 구체화 되고 있어, 이에 따른 관광기반시설 확충과 기존 시설의 개선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아울러 관내 숙박시설 또한 대부분 규모나 수준면에서 영세성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한 대대적인 시설개선과 서비스 수준이 향상 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러한 시설 개선에 소요되는 비용 조달 방안 중에 관광진흥법에 의한 관광진흥개발기금을 활용할 수 있는 대상 사업장은 법령이 규정하는 일정규모 이상의 시설을 갖추어야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군의 숙박시설은 대부분이 기준에 미달되어 대상이 될 수 없는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그러나 숙박업계 활성화를 위하여 여러 가지 방안을 관련 부서와 검토하여 다른 가능한 방안이 있는지에 대하여 최선을 다해 검토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와 관련하여 참고로 관내 저동지역에 228실 규모의 페밀리호텔과 서면 구암지구의 68실 규모의 콘도미니엄 사업을 관광진흥법에 의해서 승인 되어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들 숙박시설 사업자들에게 조속한 시행 촉구와 더불어 행정적 지원을 통하여 빠른 시일 내에 시설을 준공하여 관광객 유치에 활용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김병수 의원님 질문사항 중에 숙박업계 지도점검 및 교육, 서비스 질 향상에 대하여는 추가질의 답변 시간에 소관부서인 주민생활지원과장의 답변으로 대신하도록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김병수 의원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배상용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지오투어리즘 개발용역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오투어리즘 개발사업은 2008년 1월 23일 경북도에서 동해안권 광역관광개발계획으로 확정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화산을 품은 섬, 울릉도 지질관광」을 주제로 관내 중심지역을 선정하여 읍․면별로 3~4개 정도의 단위 사업을 발굴․개발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규모는 339억 원 정도 되겠습니다. 투자되면 사업기간은 2009년, 올해부터 2018년까지 10년간 추진할 계획입니다.
우선 내년에는 6억원의 예산으로 전체적인 사업 구상과 세부사업에 대한 개발방향 등, 시행에 필요한 사업계획을 수립, 용역 하여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는 지질관광 전문가이드 양성 및 지질관광 해설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울릉도 지형 및 지질, 생물상태 등에 대한 전문해설 프로그램과 역사, 생활문화 등 풍부한 이야기를 발굴하는 소위 스토리텔링 관광상품화를 구축하여 관광객에게 접근이 용이하고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본 사업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위한 사업과는 별도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향후 본 사업과 연계되는 부분은 상호 보완적으로 추진 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본 사업이 완료되면 세계지질공원 지정에 수반 되는 기반 시설 및 인적 운용과 제도적 인프라가 한층 향상됨으로 지질공원 지정에 상당한 순 기능으로 작용 할 것입니다.
다음은 단체입장객 유치여행사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관내 관광지 및 관광시설물에서 받는 입장료는 모두 4개소로써 봉래폭포관광지, 죽도관광지, 독도전망삭도시설, 태하향목 관광모노레일 등이 되겠습니다.
단체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하여 유료 관광지 및 관광시설물을 이용하는 관광객에 대하여는 현재 정상적인 요금의 평균 12%~16%의 할인을 이미 시행하고 있습니다. 향후 여건이 변동 될 시에는 단체 입장객수 완화, 할인율 조정 등은 검토하겠으나, 여행사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방안은 그 기준 및 객관적 산정 방식, 그리고 미약한 근거 등으로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도동좌안 해안산책로 위험구간 정비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 군을 찾는 관광객은 물론 주민들로부터 좋은 시설로 각광을 받고 있는 도동 좌안 해안산책로 중 일부 구간, 약 2개소 정도, 100m 정도 되는 걸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 곳에는 낮은 파도에도 월파 되어 통행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를 보수․보강하고자 2010년도 관광자원개발 분야 도비보조사업 10억을 요청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5억은 확보 된 상태입니다.
그 사업내용을 구체적으로 말씀 드리면 크게 해안산책로 도동 쪽 입구 부분 정비 및 행남지구 내 쉼터를 조성한 2개 단위 사업으로 추진 할 계획입니다.
먼저 해안산책로 입구~첫 번째 교량구간이 되겠습니다. 여기에는 경사가 심한 계단으로 형성되어 있어 노약자 및 어린이들의 통행위험이 상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낮은 파도에도 잦은 월파로 이용자의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구간입니다.
본 구간에 대하여는 캔틸레버, 사면 절취 등 다각도로 검토하여 가장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산책로가 되도록 정비를 하겠습니다..
다음은 행남지구 쉼터 조성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도동~저동간 해안산책로는 총1.2㎞정도 되겠습니다. 이 구간 중간에 이용자들이 마땅히 즐기고 머물고 쉴 수 있는 공간이 빈약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를 보완하고자 현재 도동리 6번지 일대 한 3,226㎡에 대하여 매입 협의를 마친 상태고 관리계획도 돼 있습니다. 이 토지를 이용하여 족욕시설 및 주변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등을 정비하여 편의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당초에 계획했던 10억원은 모자른, 미확보 된 5억원에 대해서도 경상북도의 관련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의를 해서 빠른 시일 내 예산이 확보되도록 하여 해안산책로를 찾는 관광객 및 주민들의 편의 및 안전을 도모하고 관광인프라 구축에도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배상용 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 끝으로 최병호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관광산업 활성화 및 장기계획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첫 번째 제4차 경북권 관광개발계획에 의거 울릉도개척사 테마관광지 조성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울릉도 역사, 문화, 인문, 생태 관광이 적절하게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두 번째 3대문화권 사업이 되겠습니다. 문화․생태 관광기반 조성사업으로 신청 중인 죽도해양 휴양섬 건설사업, 사업비는 한 200억 원 정도 되겠습니다. 그리고 성인봉 에코트레일 조성사업, 요것도 한 사업비가 200억 정도의 규모가 되겠습니다. 를 확실하게 유치 해가지고 죽도 관광지 접근성 확보 및 죽도 지구 내 시설물 보강과 성인봉을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읍․면 별 균형 있는 지역에 에코트레일 코스를 조성하여 관광객에게 생태체험과 자연학습공간 및 휴식공간으로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동해안권 광역관광개발계획에 의거 지오투어리즘 개발의 내실 있는 추진을 통하여「화산을 품은 섬」, 「울릉도 지질관광」상품을 개발하여 울릉도에서만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독특한 관광자원으로 개발 이용토록 하겠습니다. 예를 들면 화산분화구에 사람이 살고 있는 곳은 우리 울릉도에 나리분지가 세계 유일한 곳입니다. 이런 점을 부각시켜 타 지역과 차별화 시켜 나가는 방안이 되겠습니다.
네 번째 동서남해안권 발전특별법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신청 중인 국제관광 휴양섬 건설 기반조성 사업 중에, 그 사업에 포함 돼 있습니다. 내․외국인 면세점 추진, 죽도․관음도 개발사업, 울릉일주 모노레일망 구축, 관광지 재개발사업, 해양스포츠 자원개발사업과 삼국시대 우산국 관광자원개발사업, 국토 끝 섬 관광자원 사업 등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그리고 제5차 경북권 관광개발사업,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년간 되겠습니다. 연계 추진하여 관광산업 활성화에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관광장기 발전계획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관광산업의 기본 방향으로써 향후 100만 관광객 시대를 준비하여 관광지의 차별화, 다시 찾고 싶은 매력적인 섬, 천혜의 자연환경이 특성화 된 공간,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울릉도, 즉 아름다운 국제관광휴양섬 건설이라는 슬로건 아래 관광객 맞이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 해 나가고 있습니다. 좀 더 세부적으로 말씀드리면 생태관광, 체험관광, 레저관광 등 우리지역의 독특한 문화와 연계한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것이며 특산품과 향토음식 등 먹거리와 볼거리를 연계한 유기적인 관광산업을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또한 울릉도의 고유의 독창성을 살린 소재를 이용한 4계절 축제를 계속 발전시켜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며 아울러 다양한 홍보 전략을 수립하여 관광홍보에도 만전을 기해 나갈 것입니다. 여기에 예를 든다면 옛 우산국의 현대적 가치조명이라든지, 이런 것이 되겠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관광 인프라 구축이 매우 열악한 상태입니다. 육지에서 울릉도까지 접근성 또한 매우 불리하다고 생각합니다. 향후 울릉공항 개발, 여객선 증선, 해상여객 수송 형태의 다양화 등은 교통발전에 대비한 관광산업이 지역성장에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관광과 소관 질문에 대한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용진
문화관광과장님 답변 중에 지역 숙박업계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김병수 의원님, 보충질문 있습니까?
예. 김병수 의원님, 보충질문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수 의원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최이환
예.
김병수 의원
과장님 답변을 들어 보니까 특별한 방법이 없다고 답변을 하셨는데, 현재 지역 주민들은 조금 전에 답변을 들었습니다마는 상당히 숙박업소가 열악한 거는 사실입니다. 본 의원이 질문 드린 것은 지역에 있는 일부 숙박업계나 숙박업소를 하고 싶으신 분이 저에게 질문하기를 관광자금을 이용해서 새로 신설한다든지 또 받을 방법이 없느냐, 그런 질문을 종종 듣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이환
예.
김병수 의원
저도 어제 문화관광부에 관광진흥법에 의한 자금 이용하는 방법과 관광펜션
문화관광과장 최이환
예.
김병수 의원
이용 자금에 대해가지고 몇 가지 연구를 한번 하고 또 실무자하고 통화를 직접 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이환
예.
김병수 의원
저도 과장님 답변 한 것과 같은 답이었습니다마는 지역 주민들은 그래도 내년도에 여객선이 증편되고 또 관광객이 많이 입도하는 것으로 예상됨으로 인해 가지고 기존 업자들도 증․개축이나 보수를 하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아니면은 현재 재산을 담보해서 금융기관에 대출을 받는 거 보다는 관광진흥 자금이나 펜션 자금을 이용하면은 이자가 아주 싸니까 하고 싶다 그런 뜻이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최이환
예.
김병수 의원
그렇다 보면은 제가 관광펜션은 일반 관광진흥법에 의해서 자금을 이용하는 것은 조금 전에 가족 패밀리 호텔이나, 콘도
문화관광과장 최이환
콘도미니엄. 예.
김병수 의원
펜션은 가능합디다마는 이것도 현재 우리 울릉군을 통해서 관광자금을 신청합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이환
울릉군이 할 수 있는 거는 관광시설로 승인 해 주는, 사업 승인을 해 주는 겁니다.
김병수 의원
그러면 관광 자금은. 그러면 문화관광부에서
문화관광과장 최이환
예, 예. 문체부에.
김병수 의원
직접...
문화관광과장 최이환
예.
김병수 의원
그래 하는데, 그러면은 지금 현재 문화관광부에 신청했는 데가 있습니까? 우리 군에서.
문화관광과장 최이환
현재 저희들 최근에 사업승인 난 저동 가족호텔 그거는 지금 관광진흥개발기금을 지금 신청 한 상태입니다.
김병수 의원
그래서 관광호텔은 관광진흥법에 의해서 자금을 활용하면은 되는데 우리 군에도 펜션 자금은 활용을 할 수 있다고 보거든요. 개인이 해도.
문화관광과장 최이환
예, 대상은 됩니다. 일정 규모나 펜션 자금을 건립할 수 있는 그 요건만 된다 그러면은 얼마든지 자금은 신청 할 수 있습니다.
김병수 의원
그러이 그거는 기준이 있더라고요. 3층 이하, 30객실 이하.
문화관광과장 최이환
예, 맞습니다.
김병수 의원
예. 그것도 우리 군에서 지금 현재 저희들이 본 의원이 생각하기는 일부 주민들이 요구하는 사항 자체가 몰라서 그렇고 저희들도 사실 몰라서 그러니까 이 관광진흥법에 의한 자금 활용 방안, 방법하고
문화관광과장 최이환
예.
김병수 의원
펜션법에 자금 이용하는 방법을 우리 반상회 회보나 그런데 우리 게재를 해 가지고 지금 현재 숙박업계나 하고자 하는 사람들한테 요 사항을 알려주는 방법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이환
예, 알기 쉽게 저희들 법령이나 이런 관계를 발취 해 가지고 다음 차기 반상회 때 좀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병수 의원
제가 이걸 질문을 하다 보니까 일부 식당개선에는 식품진흥기금을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아까 답변 중에 주민생활지원과장님께서
문화관광과장 최이환
예, 예.
김병수 의원
답변을, 질문을 하면은 답변 드리는 걸로 하겠다고 답변을 하셨는데. 의장님, 문화관광과 소관을
의장 이용진
예.
김병수 의원
마치고 그 관련 기금에 대해가지고 주민생활지원과장님 있는데 보충질문을 허락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의장 이용진
예, 주민생활지원과장님 오셨습니까?
예, 거기에 대한 답변을 하시기 바랍니다.
김병수 의원
과장님, 우리 식당부분에, 아니면은 수세식화장실 개선사항에 대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김삼권
예.
김병수 의원
식품진흥기금 이용해서 우리 식당을 개선하면은 자금요청은 가능 한 겁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김삼권
예. 음식업소에서 화장실 개수를 위해가지고 식품진흥기금을 융자 받고자 하는 개소 당 1천만원에 대해가지고 연1%에 이율로 해서 융자가 됩니다.
김병수 의원
그러이 식당 개선은 5천만원, 연리 2%.
주민생활지원과장 김삼권
식당 시설을 개선하기
김병수 의원
예.
주민생활지원과장 김삼권
위해서 하면 시설에 대한 5천만원, 화장실 1천만원 해서 6천만원까지
김병수 의원
6천만원는 가능하지요?
주민생활지원과장 김삼권
예.
김병수 의원
그러니 저희들이 봤을 때는, 본 의원이 봤을 때는 이 주민들이 사실 몰라서 못 하는 사람도 많이 있거든요.
주민생활지원과장 김삼권
예. 저희들이 지금 쭉 2005년도부터 지원 된 실적이 한 10건 정도 있습니다. 있는데, 저희들이 위생교육을 할 때 이런 식품진흥기금 융자에 대해가지고 홍보를 하고 교육을 합니다. 하는데, 또 업소가 자주 바뀌다보니까 또 몰라가 못하시는 분 간혹 있는데 저희들한테 이런 부분은 저희들이 앞으로 홍보 더 해가지고 많이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거는 도 식품진흥기금에서 융자를 해가 오는 거기 때문에 저희들 군의 예산하고는 관련이 없습니다.
김병수 의원
그러니까 본 의원이 생각하기는 식당마다, 아니면은 조금 전에 관광과장님한테 말씀드린 거와 같이 이 홍보하는 방법을 개인 식당마다 문서를 보낸다든지, 아니면은 반상회 회보를 이용해서 이 시설 자금을, 이러한 자금이 있다하는 자체를 홍보를 한번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김삼권
예.
김병수 의원
홍보 잘 해 가지고 관광객이 울릉도에 오면은 정말로 식당 자체가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있는 그런 분위기를 한번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김삼권
최대한 홍보 해 가지고 주민들이 이용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병수 의원
의장님, 이상입니다.
의장 이용진
다음은 지오투어리즘 개발용역, 그리고 단체 입장객 유치 여행사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도동좌안 해안산책로 위험구간 정비 등에 대하여 배상용 의원님, 보충질문 있습니까?
배상용 의원
예, 있습니다.
의장 이용진
배상용 의원님, 보충질문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상용 의원
과장님.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배상용 의원
우리 주민들은 그래요. 유네스코 지질공원 등재에 그런 얘기들이 나오면은 상당히 불안하게 생각하는 예민한 부분이 많거든요.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예.
배상용 의원
예전에 국립공원 지정에 대한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맞습니다.
배상용 의원
어떤 그런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배상용 의원
문제도 있었고 해서, 뭔가 등록하고, 등재하고 지정 받는다 그러면은 전부 다 번쩍번쩍 돌아보거든요.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배상용 의원
어떤 지식인을 떠나가 모든 분들이 다 그렇습니다.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배상용 의원
그런 부분에 있어 갖고 아까 답변도 제가 원하는 만큼 잘 해 주셨습니다. 저는 그런 생각을 하거든요. 현재 있는 지질공원이라는 그 부분하고, 그 다음에 지금 지오투어리즘 부분하고, 화산지질관광이라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배상용 의원
하는 부분하고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배상용 의원
이 부분은 분명히 연계가 되어서는 안 된다.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배상용 의원
제 나름대로 생각할 때는 울릉도 자체가 화산이다.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맞습니다.
배상용 의원
그냥 오솔길 이쁘게 내고, 길 이쁘게 다듬어 놓으면은 그게 화산관광이라고 보거든요.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맞습니다.
배상용 의원
근데 그런 부분에 있어 갖고 특별하게 이 부분하고 연계해서는 뭔가 사업에 문제점이 생긴다.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배상용 의원
라는 생각을 합니다.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배상용 의원
우리 제 나름대로 판단하기에는 지질공원의 지정의 요건을 보면은 그지요. 관리와 보존을 위한 행정 및 법적 체계를 갖추고 있는 걸 요구하고 있다.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배상용 의원
이게 뭔가 그러면은 문화제보호법의 천연기념물이거든요.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예.
배상용 의원
저는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는데. 유네스코에서 하는 소리는 정말 국내법으로 규제가 가능한 천연기념물의 대상이 돼야지 우리가 그래도 연구를 해 갖고 가치가 있으면 공원을 갖다가 등재를 해 주겠다.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배상용 의원
이런 개념인데, 이거를 갖다가 잘못 판단을 해 버리면은 뒤에 이거하고 상호 연계가 된다 그러면은 어떤 하나의 우리 대풍감 같은데, 안 좋습니까?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배상용 의원
그거를 갖다가 이걸로 지정 한다를 갖다가 끈을 놔 버리면은 다음에 또 형상보전에 대한 잣대에 걸리면 오도가도 못 하거든요.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배상용 의원
그런 모습 봤을 때 추진 계획은 그렇게 잡지 말고, 군에서 하는 등재의 기본은 그거대로 추진 해 나가고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예.
배상용 의원
우리 군에서는 거기 사업예산 받아 갖고 그냥 나름대로 관광지 개발만 신경써가 간다 그러면은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배상용 의원
원론적으로 봤을 때 그 바탕은 어차피 화산이기 때문에 이거는 관광지로써 가치가 있고 화산지질 관광으로 통할 수 있다.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맞습니다.
배상용 의원
예, 그렇게 판단하면 되겠지요.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맞습니다.
배상용 의원
그래갖고 전에 제가 사무감사를 볼 때 그때 담당하고 이래 얘기를 하다 보니깐 서로 조금 혼선이 오더라고요.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배상용 의원
혼선 오는 부분이 이제 나름대로 또 지질공원에 대한 얘기도 있고 하니깐 제가 들어 봐도 이거는 뭔가 연계 되서는 안 되겠다. 라는 걸 그때도 좀 느끼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일단 예산이 좀 내려 와 있지요?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일단 지오투어리즘 용역비 내년에 6월
배상용 의원
예, 예. 내려 와 있으니깐 그 부분을 갖다가 최대한 어떤 등재에 관한 그 부분하고는 전혀 연관시키지 말고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그렇습니다.
배상용 의원
우리 관광지를 개발한다는 목적에서 하면은 원론적인 부분은 똑같다 그래 판단을 합니다.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예.
배상용 의원
과장님도 그래 판단하고 계시지요?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예. 그렇습니다.
배상용 의원
그래 갔으면 좋겠고. 아까 과장님 답변 중에 여행사 인센티브제,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배상용 의원
할인을 해 준다, 답변을 하셨는데 어떤 할인을 해줍니까, 지금?
문화관광과 최이환
요거는 단체일 경우에
배상용 의원
예.
문화관광과 최이환
통상적으로 입장료가 개인보다는 단체가 싸잖습니까?
배상용 의원
예, 예.
문화관광과 최이환
그걸 말씀 드리는 겁니다.
배상용 의원
그러면은 몇% 해 줍니까? 어떻게 해 줍니까? 그런면 우리 일반적으로 지금 독도전망대 케이블카 같은 경우에는
문화관광과 최이환
한 15% 정도.
배상용 의원
15%면은 한 장에 얼마씩 합니까?
문화관광과 최이환
지금 개인 성인일 때는 7,500원인데
배상용 의원
7,500원요?
문화관광과 최이환
6,500원 이니까 14% 정도 할인 되고
배상용 의원
언제부터 할인되기 시작했습니까?
문화관광과 최이환
그거는 삭도시설 우리 지정 할 때부터 조례로 돼 있습니다.
배상용 의원
그래요? 그거 판단을 못 했었는데.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이미
배상용 의원
그러면 지금 현재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부분에 과장님 말씀 중에 인센티브라고 제가 질문을 드렸을 때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배상용 의원
그때 과장님은 어떤 기준을 놓고 인센티브는 안 된다고 말씀하셨는데요?
문화관광과 최이환
배의원님 말씀하신 거는 우리 울릉도 지역에 관광객을 많이 유치한 여행사
배상용 의원
그렇죠.
문화관광과 최이환
여행사에 대한 인센티브가 줄 의향이 있느냐, 요렇게 저희들
배상용 의원
예, 예.
문화관광과 최이환
이해를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지금까지 근거라든지 산정 방법에 이런 객관성이 없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인센티브 주는 거는 좀 곤란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배상용 의원
한번쯤은 이래 판단할 필요성도 있을 것 같은데요. 다른 자치단체를 보면은 그런 부분들이 좀 있거든요. 만약에 과장님 같은 경우에 인센티브를 제공할 것 같으면은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배상용 의원
제가 질문서에 인센티브라고 넣었을 때, 그 내용 자체를 어느 정도 감은 잡고 있었을 거 아닙니까? 어떤 쪽으로 인센티브를 얘기 할 것이냐.
문화관광과 최이환
여행사라 하는 거는 속성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객관성을 유지 안 하면은 또 여론의 여지가 있고 이렇게 때문에, 그렇고 또 국내에서 여행사에 대한 인센티브에 대한 전례가 좀 희박하고 앞으로 많이 검토하고 연구 해 나가겠습니다. 그러나 현 상태에서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배상용 의원
우리 그런 부분 안 있습니까? 전부 업인데 그지요?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예.
배상용 의원
뭔가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서 만든 회사는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배상용 의원
뭔가 남아야지 데리고 오거든. 안 그렇습니까, 그지요?
문화관광과 최이환
근데 지금 단체에 할인율이나, 아까 답변
배상용 의원
예.
문화관광과 최이환
드렸습니다만 앞으로 여건이 변동 되면은 그 단체율이 조정되고 이러면 더 많은 인센티브가 결과적으로 여행사에도 있다고 봅니다.
배상용 의원
단순한 어떤 고향사랑이나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배상용 의원
어떤 봉사의 목적 갖고 얘기하기에는 좀 한계가 있다 그지요? 이 울릉도 사랑하고 이래 참 좋아하는데, 우리 지역민을 위해 갖고 유치 좀 많이 해라, 그거는 한계가 있거든요. 그렇고 저는 사실 그런 생각 했어요. 제가 생각하는 인센티브제는 어떤 건가 그러면은 우리 일례로 들어 갖고 우리 체험관광도 좀 하고, 울릉군에서 자체에서 교육을 위한 관광을 하지 않습니까, 그지요?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예.
배상용 의원
그러면은 한쪽 어떤 관광 여행사에서 손님을 많이 유치하는 여행사가 있습니다. 그지요?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배상용 의원
그럼 나름대로 좀 체크를 해가, 만약에 울릉관광도 있고, 개발관광도 있고, 별거 다 있지 않습니까, 그지요?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있지요.
배상용 의원
그 분들이 200명, 150명씩 데리고 와가 올려 가가 손님 올려 놓으면은 어는 정도 나름대로 자체 파악을 해 놨다가 다음에 울릉군에서 운영하는 어떤 그런 관광 쪽으로, 체험 쪽으로 들어간다 그러면은 이번엔 너거 많이 갖고 왔으니깐 너거 여행사에서 이거 한번 해 봐라. 이것도 인센티브의 한 부분이라 생각하거든요.
문화관광과 최이환
그걸 우리가 공론화 시킬 수는 없지마는 그런 제도를 조금 하고는 있습니다.
배상용 의원
예, 그런 부분을 갖다가 지금 생각을 하셔갖고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배상용 의원
저는 15% 해 준다면 나름대로 괜찮게 해 준다고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배상용 의원
느끼고 있거든요.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배상용 의원
느끼는 부분이지마는. 그래요, 여행사 하시는 분들 보면은 전부 다 기준 자체가 자기 입장에서 보니까, 자기 한번 줄 때는 감사한 마음을 갖다가 고맙네 하고, 남들 많이 갈 거 같으면 나는 한번 밖에 안 줬는데, 그런 기분도 사실 들거든요.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예.
배상용 의원
어떤 그런 기준이 있으니까 이거를 체계적으로 어떤 폭포나 지금 삭도 케이블카, 향목, 죽도하고 다 많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예.
배상용 의원
이런 부분을 나름대로 하여튼 하나의 체크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갖다가 안 만들더라도 어느 정도 얘기가 되거든, 그지요?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배상용 의원
그런 거 보시고 어느 여행사에서 얼 만큼 많이 입장료를 갖다가 위해갖고 많이 들어오느냐를 판단 해가 군에서 시행하는 어떤 여행목적이 있지 않습니까, 그지요?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배상용 의원
그런 부분에 한번쯤은 이래 밀어 줄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무슨 의미이신지 알겠습니다. 예.
배상용 의원
뭐든지 세상 할려는 사람 도와 줘야 되거든요.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알겠습니다.
배상용 의원
예, 예.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배상용 의원
아까 과장님 답변 하신 중에 행남화산지질 해안산책로. 현재 있는 이 예산입니까? 아니면 10억 받아 놨는 게,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배상용 의원
10억 예산 요구했는데 5억 내려와서 이 예산입니까, 아니면 다른 목적의 예산이 있는 겁니까, 지금.
문화관광과 최이환
아닙니다. 저희들이 도에 신청한 10억을 요구했는데 일단 내시 된 게 지금 5억이 확보
배상용 의원
5억은 뭘로 내려 왔습니까?
문화관광과 최이환
5억은 도비 1억5천하고 군비 3억원입니다.
배상용 의원
그 내용은요?
문화관광과 최이환
내용이
배상용 의원
세부사업이 어떻게 됩니까?
문화관광과 최이환
거기에 세부내역 말입니까?
배상용 의원
예, 예.
문화관광과 최이환
그거는 전체 사업계획은 크게 2개 크게 분류 해 가지고 들어가는 진입로 보강하는 거 하고 행남에 쉼터
배상용 의원
그게 지금 행남화산지질 해안산책로지요?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예. 그렇습니다. 예.
배상용 의원
저도 이렇게 판단을 했거든요.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배상용 의원
현재 그 현재 있는 예산이 여기에 들어간다. 거기에 사업내용에 들어 와 있는 진입로라는 거는 현재 전에 제가... (순혁씨, 요거 화면 하나 좀 띄워 주세요.)
(빔 프로젝트 영상 상영)
지금 여기 부분 맞습니까?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맞습니다. 그거 포함입니다. 전 구간 다 포함 됩니다.
배상용 의원
그렇지요?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배상용 의원
그래서 그래요. 제가 봤을 때 당시에 이 부분을 갖다가 군정 질문을 넣고 그래서 과장님을 찾아뵈니까 아까 캔틸레버 얘기를 하시던데, 과장님 좋은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저기서 철골을 해 갖고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배상용 의원
밑에, 기준 밑에는 파도가 약할 때는 낚시도 좀 할 수 있고, 또 위에서 이래 저쪽 끝 선까지 놓으면은 이게 멀리서 봤을 때 2층 구조 다리 아닙니까?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예.
배상용 의원
그런 모습을 봤을 때도 충분히 관광 자료로써 가치가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거든요?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배상용 의원
그래서 캔틸레버이라니까. 캔틸레버 뜻이 뭡니까, 지금? 제가 알기로는 콘크리트 치는 거 밖에 모르는데, 그거. 우리 난간대 이용해 갖고 내는 것도 캔틸레버 그럽니까?
문화관광과 최이환
그렇죠, 예.
배상용 의원
밖으로 나온다는 거.
문화관광과 최이환
그거 본체에 붙여 가지고
배상용 의원
그렇지요? 그게 다 철골도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배상용 의원
캔틸레버고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예.
배상용 의원
그러면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그렇죠.
배상용 의원
시멘트 보드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배상용 의원
캔틸레버네, 그지요?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예.
배상용 의원
그래서 그런 부분을 저는 전문용어는 잘 모르는데, 그 부분에 있어 갖고 이중 다리 구조로 놓으면은 사진 좋아하는 사람들이나 그리고 뭐든지 자리가 높아지면은 스릴이 있거든요.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예.
배상용 의원
그거는 관광객들이 아주 나름대로 어떤 재미가 있는 부분이니까. 그 부분을 연구를 하셔갖고 요 부분에서 파도 약할 때는 밑에서 낚시도 하고, 또 위로 이제 같이 철골다리 구조로 해가 넘어 가면은 울릉도 관광에 상당한 도움이 안 되겠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안전하고 구조, 미관, 이런 걸 다 종합적으로 검토해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배상용 의원
그런데 5억 밖에 안 내려오면 어떡합니까? 예산이.
문화관광과 최이환
현재 5억이 추가 확보가 좀 곤란하다 그러면은 사업을 2개로 구분 해 가지고 나중에 2011년도에 하는 방법, 그런 여러 가지 방안
배상용 의원
여가 입구 아닙니까, 그지요?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시급한 거부터 해야 되겠지요.
배상용 의원
제가 봤을 때 입구가 수월하거든, 그지요? 들어가는 거부터 잘 만들어 놔야지 속에가 필요가 있는 거지.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배상용 의원
속에 아무리 잘 만들어 놔도 저 상태 안 좋으면 못 들어가거든.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그렇습니다.
배상용 의원
시급 순위를 보면은 어디가 시급합니까?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시급합니다.
배상용 의원
진입로 아닙니까, 그지요?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배상용 의원
이게 시급하지요?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예. 알겠습니다.
배상용 의원
안 내려 오면 그 5억 여다 부어 갖고 좀 이쁘게 한번 만들어 봅시다.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예. 검토하겠습니다.
배상용 의원
의장님, 이상입니다.
의장 이용진
다음은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 및 장기계획에 대하여 최병호 의원님, 보충질문 있습니까?
최병호 의원님, 보충질문 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병호 의원
예, 과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최병호 의원
조금 전 설명 시, 울릉도 지금 현재 관광개발사업으로 5가지 정도 큰 타이틀로 이야기 했습니다. 그지요?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해독불가)
최병호 의원
거기에서 3대 문화, 에코트레일 코스, 동해안 관광개발, 그지요?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예.
최병호 의원
그지요?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최병호 의원
이 중 각종 사업비를 보면 거의 200억대, 그지요?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예.
최병호 의원
저희들은 이 사업내용을 보면 꿈같은 이야깁니다. 이거 5개만 해도 1천억이니까, 그지요?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예. 그렇습니다.
최병호 의원
그렇지요? 어떻든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고요.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최병호 의원
지금 우리
문화관광과 최이환
지오투어리즘.
최병호 의원
그 용역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예.
최병호 의원
지질학 용역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예.
최병호 의원
이 지금 현재 관광개발 목적으로 끝섬하고 이게 연결 된 용역비가 10m 정도 되지요, 그지요?
문화관광과 최이환
지금 끝섬은 지금 해양수산과에서
최병호 의원
그러니까
문화관광과 최이환
추진을 하고 있고요.
최병호 의원
이리저리 하면, 어떻든 울릉도에 관한 관광지 개발,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최병호 의원
되는데, 지금 우리가 과업지시서를 설계 용역을 주기 전 담당과장님께서는 짧은 기간이지만, 예를 들어가 보름 정도라도 자유게시판에 관광개발 지정에 대한 어떤 상품을 공모 줄 의향은 없으신지?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아이디어를 받는 그런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최병호 의원
아니, 왜 그러냐하면은 지금 우리가 각종 사업예산을 심도 있게 들여다 보면은 그 부서에 담당과장이나 담당계장에 따라가 과업지시에 거의 90% 이뤄집니다. 그지요?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예.
최병호 의원
성인봉 옛길 지금 조성사업도 당초와는 지금 또 틀립니다.
당초에는 한 30억 정도 하면 3개 정도... 문광부에서 안 돼가 목재계단 하고 성인봉 정상에는 지금 그대로 지금 보존하는 걸로 돼 있습니다. 그지요?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예.
최병호 의원
당초에는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최병호 의원
테크를 깔게 돼 있었는데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최병호 의원
바뀌면서 사업비를 줄였거든요. 그렇잖습니까?
그런데 관광개발지구를 우리가 개발할 시에는 거의 지금 우리가 1만 명을 기준으로 했을 때 보면은 보는 시각이 다 다를 겁니다.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예.
최병호 의원
저는 그렇게 생각 하거든요. 지금 현재 타 시도에 가덕도 건설 구상 같은데 가면 수천억 짜리도 지금 공모 설계를 지금 실시하고 있습니다. 근데 저는 그 내용을 봤을 시에는 공모를 했을 적에는 한 업체에서 들어오는 것이 아니고 선정을 시․군에서 하니까, 부산시에서 하니까 100개든 200개든 들어오는 걸 부산시에서 골라가 준다 말입니다. 그중. 그렇다 보면은 잘 된 점만 우리가 골라서 할 수도 있거든요. 그러면 적은 돈으로, 예를 들어가 옛길 조성이라든가 관광 진흥이라든가 관광안내판 설치 장소는 그 지역주민들이 어떻든 표지판은 제일 잘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지역적 형상이라든가. 그러면 그 설치하는 장소까지도. 그 상품권. 지금 현재 내년도는 선거의 어떤 관련 되니까 그런 거는 못 하더라도 자기가 뜻을 낸 공모에 그 자리에 하나만 섰더라도 보람을 느끼거든요. 그렇잖습니까?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최병호 의원
물론 조기집행 관계로 인해가 1월, 2월 달부터 또 조기집행 때문에 설계용역을 줄지 몰라도 주기 전 어떤 과업지시서에 관광에 관한 모든 걸 저는 공모를 해서 짧은 기간이지마는 그래도 자유게시판이라든가 울릉주민들한테 건의하는 것도 괜찮다 생각하든요.
문화관광과 최이환
최의원님 말씀하신 거. 저는, 예를 들어가 개발방향이나 요런 걸 하는데 주민들의 의견
최병호 의원
그렇지요.
문화관광과 최이환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그 쪽으로 제가 알아들었고요.
최병호 의원
예.
문화관광과 최이환
지금 말씀하신 공모 그거는 어떤 사안이 확정 된 안을 그 중에 디자인을 요런 걸 제안하는 사람. 그래 받는 거거든요.
최병호 의원
예.
문화관광과 최이환
어떤 쪽으로
최병호 의원
소극적으로 조그마한 거라도 우리가 설치할 수 있는 거를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어떤...
최병호 의원
이게 보면은 그 어떤 개발지역 가면 하다가 거의 설계변경도 하고 이게 담당이 바뀌면은 또 바뀐다 말입니다.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예.
최병호 의원
일괄성이 없으니까, 함부래 주민들이나 모든 게 공감대가 갈 수 있는 그런 방향으로 해 주는 게 맞지 않나 본 의원은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예. 그런 부분도 검토를 심도 있게 해 가지고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병호 의원
예, 어떻든 모든 지금 실과장 분들이 여기에서 답변하면은 없던 예산도 하겠다고 지금 합니다. 그지요? 이런 건 앞으로 자제를 좀 해 줘야 됩니다. 안 되는 예산을 여기에서 딱 해버리면 모조건 하겠다하면 예산이 어디 있습니까?
문화관광과 최이환
그런 부분은 여기에서 안 한다고 해가 중단을 하는 게 아니고요, 여건상 후순위로 할 수도 있고 그런
최병호 의원
아니, 그러니까.
문화관광과 최이환
뜻으로 말씀...
최병호 의원
우리가 실질적으로 건의 하는 거는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최병호 의원
어떤 그거 우리가 제시를 주민의 대표성을 가진 대변자로서 여기서 건의를 하더라도 타당성이 있는 답변을 해 줘야지, 지금 여섯 시간 동안 거의 한 200억 정도... 이상입니다. 그지요? 다 한다 했습니다.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최병호 의원
그리고 지난번 같은 경우에 우리가 미국 어학연수 시. 저기 안 왔습니까? 정책발전팀. 없지요? 거기 갔다 와서 어떤 주민들한테 어떤 이야기 했는지 제가 여기서 말씀 드릴게요.
이야- 거기 가니까 캐나다산 목재가 억수로 좋더라. 우리도 캐나다산 목재 조립식 집을 여 와가 펜션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부지는 각 군민이 누구든지 제공받는 집은 군에서 할 검토 있다. 뜬구름 잡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지요?
실제로는 안 됩니다. 현실은 그야말로 주민들한테는 그냥 우리가 일대일로 만났을 적에 농담을 할 수 있지마는 3명 이상 가면은 그게 대중입니다. 약속입니다. 하나의. 약속은 반드시 지켜줘야 할 군정이 있어야 되지 군민들이 거기에 대한 공감이 가지. 그렇지 못할 시에는 늘 해봐야 집행부나 의회나 똑같습니다. 암만 가봐야, 부탁해 봐야 한다한다 해 놓고 안 하고. 그렇잖습니까? 사기꾼 돼 버리고. 그러니까 그런 계획이 있다 하더라도 이게 우리가 가장 실행성이 있고 계획을 하다가 안 되는 거는 어쩔 수... 예산은 확보 안 되는 거는 방법이 없지마는 하는 시늉이라도 해야 되는데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예.
최병호 의원
그렇게 말씀 해 놓고 조금 전에 여 펜션 오니까 펜션 관광자금, 거기 지금 현재 펜션에 관한 자금 관리는 지금 울릉도 출신이 그 담당입니다. 그지요? 하고 있습니다. 문화관광부에.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예.
최병호 의원
저도 몇 번 연결을 해 봤습니다.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맞습니다.
최병호 의원
그렇지만 현실성이 우리가 없다 말입니다, 지금. 해 봐야. 그 자금자체가 150억 정도... 얼마 전 저동에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전체 울릉도의 할당이 한 160억 정도 되는데
최병호 의원
그러니까 그 쪽에서 지금 실질적인
문화관광과 최이환
패밀리
최병호 의원
사업비가 260인데 150억 정도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150억 정도 신청입니다.
최병호 의원
신청 지금 해 놓고 있나 말입니다.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최병호 의원
그러니 개인이 그런 접근성을 하기에는 상당히 어렵다 보고요.
그리고 얼마 전 시정연설에 보면은 2010년도에는 울릉도 관광입도객이 거의 한 45만 정도로 예상을 잡았고, 2015년 인가 85만 정도를 계획, 그지요?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최병호 의원
올 것이다고 우리가 가상치를 잡았습니다. 그지요?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최병호 의원
그렇다면 내년도, 예를 들어가 45만 정도 우리가 목표를 기준을 했을 적에는 지금 배가 지금 두척 정도 증설이 돼가 정상적으로 돼야 되고, 그지요?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예.
최병호 의원
된다고 보더라도 실질적으로 불가능할 것이다. 본 의원은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최병호 의원
지금 현재 두 척 불어봐야 35만에서 37만 정도.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예. 그렇습니다.
최병호 의원
지금 현재 금년도 27만 울릉군에 관광지에 다녀갔습니다. 그지요?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현재...
최병호 의원
그래도 성수기 때는 숙소가 거의 없을 정도가 됐다 말입니다.
문화관광과 최이환
금년도에 숙박업소 대란이 일어나고 그런 적은 없었습니다.
최병호 의원
올해는 다행히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최병호 의원
성수기 때 폭풍주의보가 없었기에 순탄 적으로 왔다 갔다 해 놓으니까 그렇지 예를 들어가 한 2-3천여명 갇힌 상태에서 다시 1천 한 8백명 와버리면 하루는 곤혹을 치룹니다, 그지요?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예.
최병호 의원
그런다 봤을 적에는 지금 한 45만 정도 온다 보면은 지금 당장 우리가 숙박업이나 모든 이게 교통체제가 해결 될 수 있다고 봅니까?
문화관광과 최이환
그런 부분은 지금 거의 저희들 울릉도에 들어오는 관광객 중에 6-70%가 단체 관광 오는데 여행사에서 그걸 다 감안 해가지고 하는 부분도 있고, 그 다음에 이러면은 자연발생적으로 또 숙박할 수 있는 시설이 확장되는 이런 기능도 있으니까 이거는 조금. 지금 현재로써 숫자적으로 볼 때는 조금 문제가 있다는 거는 사실입니다.
최병호 의원
문제가 있다고 보면은 거기에 대한 우리가 어떤 투자나 시설은 못하더라도 어느 정도 구상은 가져줘야 되거든요. 지금 패밀리 호텔 같은 228객실.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최병호 의원
지금 사동에도 지금 하다가 지표 때문에 중단 돼가 있고, 그렇지요? 맞습니까? 사동, 중령.
문화관광과 최이환
거기는 문화재 관계 때문에
최병호 의원
문화재 관계 때문에 있고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예.
최병호 의원
구암도 아직 사업계획서만 넣어 놓고
문화관광과 최이환
구암은 건축허가가 나 있는 상탭니다.
최병호 의원
나 있는 상태. 아직 그 사람들은 진척은 없고, 그렇지요?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현재 저희들이 파악했는 거는 지금 68실로 건축허가가 나 있는데 그 사업자가 규모가 적기 때문에 120실 정도로 확장 해 가지고 사업계획을 다시 세우는 걸로 준비를 하는...
최병호 의원
만약에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최병호 의원
지금 현재 저동과 사동과 구암에 세군데 큰 세 곳만 객실만 확보되더라도 10만명 정도는 무난하게 받을 수 있지요?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그렇습니다.
최병호 의원
그렇다 봤을 적에는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예.
최병호 의원
지금 현재 과장님이 말씀하시는 균형발전은 제가 아니다고 보거든요. 지금 만약에 균형발전이 진짜 목표라면은요, 서․북면에 있는 지금 현재 농어촌 가정집에도 민박제도가 돼 있어야 됩니다. 그렇지마는 그 분들의 어떤 민박업소로 전환시킬라고 증축하면 법적으로 제재를 받기 때문에 못합니다. 용적률이나 건폐율 때문에 아무것도 하도 못합니다. 그렇잖습니까? 외지에서 들어 와가 숙박업소 다 해버리고 지방민들은 현재와 똑같은 지금 우리가 살아가야 되는 오히려 교통수단이나 주민들의 피해는 더 지금보다 못 합니다. 더 좋다 싶어도.
문화관광과 최이환
지금 서․북면에 민박으로 지정 된 가구가 상당히 많습니다. 30가구 정도 되는데, 점차 늘어나고 있고요. 대규모로 민박을 할려는 그런 시설은 조금 제도적으로 좀 문제가 있지마는 기존에 있던 한 두실. 요 정도는 지금 간단하게 좀 설비만 갖추면은 민박을 할 수 있습니다.
최병호 의원
아니, 그러니까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최병호 의원
지금 30가구가 돼 있다 하더라도, 2명씩 와도 60명입니다. 여 지금 도동에 있는 펜션 한 집보다도 지금 못한 그런 유치를 지금 하고 있다 말입니다.
문화관광과 최이환
아닙니다. 북면...
최병호 의원
그러니까 최대한 균형 있게 발전한다 이러면은 우리가 지금 현재 법으로써는 지원이 안 되더라도 조금 전에 김의원 이야기 했습니다만 3층 이하, 30객실 이하 되는 자금 받을 수 있는 그런 안도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예.
최병호 의원
본인들이 어떤 신청했을 적에 제한의 금융기관에 어떤 문제점이 제재가 됐을 때는 어쩔 수 없지마는 그대로 홍보라도 해 주는 게 맞지 않나 본 의원은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그런
최병호 의원
그런 어떤 우리가 기금이라든가 활성화는 최대한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 최이환
제도적인 게 있다는 걸 좀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병호 의원
예. 그리고 지금 여객선 증설개편에는 실제적으로 문화관광과장님이 여객선에 대해가 저걸 업무 관장은 아니지요?
문화관광과 최이환
예, 제 소관은 아닙니다.
최병호 의원
경제. 어딥니까? 해양수산과입니까?
문화관광과 최이환
해양수산과입니다.
최병호 의원
의장님, 꼭 제가 여기에 중점은 아닌데 근사치에 관한 의견을 담당부서에 좀 질의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 주었으면 합니다.
의장 이용진
해양수산과 소관 질문입니까?
예, 해양수산과장님. 답변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양수산과장 정복석
예, 해양수산과장 정복석입니다.
최병호 의원
예, 과장님. 지금까지 우리가 썬플라호나 한겨레, 씨플라워, 거의 우리가 교통수단은 이 배로써 의존하고 있습니다. 그지요?
해양수산과장 정복석
예, 그렇습니다.
최병호 의원
관광객이 많이 오면은 주민표는 없고, 그렇지요?
해양수산과장 정복석
예.
최병호 의원
그렇잖습니까? 근데 거기에 제가 단 문제점이 어떻든 선표가 우리가 이례적으로 없어 여름 성수기 때 잠깐 하는 거는 어떻게 보면 좋은 현상도 있다고 보거든요. 관광객이 그만큼 불으니까.
해양수산과장 정복석
예.
최병호 의원
그렇지요?
해양수산과장 정복석
예.
최병호 의원
그런 반면에 지금 육지서 오는 어린애의 영유아 애들, 3세 이하
해양수산과장 정복석
예.
최병호 의원
데리고 오는 아줌마들이나 울릉도 주민이 육지 출타 시, 어린애들 영유아를 데리고 왔는 애들 보게 되면요, 실질적으로 같은 객실에 지금 배치 돼가 있습니다. 그지요?
해양수산과장 정복석
예.
최병호 의원
똑같은 객실에.
해양수산과장 정복석
예, 그렇습니다.
최병호 의원
2세아는 또 선비가 없습니다, 그지요?
해양수산과장 정복석
예, 그렇습니다.
최병호 의원
그렇다 보니까 배에 우리가 육지에 출장시에나 가 보면은 꼭 영유아를 데리고 오는 관광객이나 나가는 분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친인척을 방문하는 객들도.
해양수산과장 정복석
예.
최병호 의원
똑같은 의자 하나에 지금 사용하고 있다 말입니다. 그지요?
해양수산과장 정복석
예.
최병호 의원
그러다가. 그러나 지난 4기때 우리가 건의를 해가 지금 의무실로 별도로 썬플라워 같은 데는 한 칸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그지요?
해양수산과장 정복석
예, 있습니다.
최병호 의원
단, 저는 지금 밑에 1층에 보면은 독도방 여러 방이 세칸이 지금 썬플라워에 배치 돼가 있습니다. 그렇지요? 화장실...
해양수산과장 정복석
예, 있습니다.
최병호 의원
거기에 단 한 10평 정도라도 영유아를 데리고 할 수 있는 부모와 같은 층을 2층 이하면 B 정도 칸 정도 크기만큼만 해도 거의 다 소화시키거든요.
해양수산과장 정복석
예.
최병호 의원
그걸 한번 대아 측이나 선사 측에 건의할 의향은 없으신지.
해양수산과장 정복석
예, 건의하겠습니다.
최병호 의원
그게 왜 그러냐하면 관광객이 많이 올 적에는 거기에다가 한참 저거 해버리면 부모들이 죽을 지경이라. 애들이 문제가... 애들은 울지, 부모들은 미안해가 그거하지, 관광객들은 짜증나지, 그러니까 왔다 갔다 하는 우리가 육지에 왕래하는 하는 게 상당히 불편함을 느끼고 있더라고요.
해양수산과장 정복석
예.
최병호 의원
그러니까 그 점을, 어떻든 그렇다고 꼭 되는 거 보다도 선사 측에다가 지금도 그리고 우리가 한척은 한겨레 정도로 크기는 그런 게 안 되지만 지금도 한척 지금 온다 하니까
해양수산과장 정복석
예.
최병호 의원
증편된다 하니까 그런 것도 좀 건의를 집행부에서도 한번 해 줬으면
해양수산과장 정복석
예, 건의하겠습니다.
최병호 의원
예.
해양수산과장 정복석
예.
최병호 의원
어떻든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최이환
예.
최병호 의원
아까 제안 설명을 잘 들었습니다. 이 사업 구상자체가 거의 엄청나게 크니까 최대한 예산 반영 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이환
예, 알겠습니다.
최병호 의원
예, 의장님. 이상입니다.
의장 이용진
문화관광과장님, 답변에 대하여 또 다른 보충질문 하실 의원 있습니까?
예, 신봉석 의원님. 질문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봉석 의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이환
예, 예.
신봉석 의원
한 가지만 잠깐 확인을 좀 해보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이환
예, 예.
신봉석 의원
아까 세계지질 지형, 화산암 지형 관계... 분명히 지금 도동에서 보면 좌안부두지요?
문화관광과장 최이환
내년도 사업하는
신봉석 의원
해안산책로.
문화관광과장 최이환
예, 예. 좌안도로입니다.
신봉석 의원
맞지요?
문화관광과장 최이환
예.
신봉석 의원
근데 제가 이래 볼 때에 9월 25일 날짜 공문에 보면은
문화관광과장 최이환
예.
신봉석 의원
도동리 좌안 화산암 지형이 관계 전문가 현지 조사 및 문화재 위원회 검토 결과 국가지정 문화재로써 가치가 큰 것으로 평가 되어 명승지정을 추진 과정에 있다, 이랬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최이환
예, 예.
신봉석 의원
그거하고는 별갭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이환
예, 명승지 지정 그거하고 공암하고 지금 거론되고 있습니다. 있는데, 지금 기존의 산책로 나와 있는 이게 어쩌면은 명승지로 지정 되면은 안전시설이라든가 요런 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자세한 명승지에 대한 제한사항이나 요런 거는 더 검토를 해 봐야 되겠지마는 현재로써는 명승지 지정 되는데 거기에 사람이 접근할 수 없다든지 요런 사항은 없는 것으로 저희들이 알고 있습니다.
신봉석 의원
예, 어떻든 간에 제가 볼 때는 명승지로 지정 되면은 국가지정 문화재로 지정되는 거 맞지요?
문화관광과장 최이환
예, 맞습니다.
신봉석 의원
예, 그런데 이것이 저는 좀 묘한 생각이 듭니다. 국가지정 문화재인데
문화관광과장 최이환
예.
신봉석 의원
어느 지역은 관계법령에 제한을 받고
문화관광과장 최이환
예.
신봉석 의원
어느 지역은 제한을 하지 않는다는 게 좀 이상하다. 요거하고 일단 연관이 있는 거는 분명히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최이환
예, 조금...
신봉석 의원
예.
문화관광과장 최이환
전혀 관계없는 거는 아닙니다. 예.
신봉석 의원
그리고 한 가지만 새로운 거 물어 보겠습니다. 경주 국립공원 사무소하고 MOU
문화관광과장 최이환
예, 예.
신봉석 의원
체결했지요?
문화관광과장 최이환
예, 예. 했습니다.
신봉석 의원
그 내용을 보면은 앞으로 자연유산 지정하고 관련이 좀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이환
그거에 초점 맞춘 건 아닌데요.
신봉석 의원
예.
문화관광과장 최이환
앞으로 우리 관광개발 방향이 생태관광, 그 다음에 화산, 요런 쪽으로 가니까 국립공원은 이미 거기에 대한 인프라가 구축 돼 있습니다. 그리고 노하우가 있으니까 거기에 대한 해설사 지원 받고 해설사 양성하는 데 교육기관으로써 활용 되고, 저희들이 거기에 우리가 얻는 득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MOU체결을 했습니다. 다만 국립공원을 지정되기 위한 이런 거는 전혀 배제됩니다. 예.
신봉석 의원
지금 현재 세계유산으로 지정되기 전에
문화관광과장 최이환
예.
신봉석 의원
전제 조건이 있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최이환
예, 예. 그렇습니다.
신봉석 의원
전제 조건이 특히나 지질공원 같은 경우에는 신청 전에 이미 공원으로써의 역할을 수행이 전제 돼야 된다 하거든요. 그러면은 이 인프라 구축이라는 게 반드시 어떤 물리적인 시설 뿐 아니라
문화관광과장 최이환
예.
신봉석 의원
이런 부분도 하나의 인프라 구축이라고 저는 보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최이환
예, 맞습니다.
신봉석 의원
그래서 하나의 전제성을 깔고 있는 거 아니냐 하는 의구심이 들어서 한번 물어 보는 겁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이환
예, 거기에 비중을 아주 두고 하는 건 아니지마는 전혀 관련성이 없다고는 못 봅니다. 예.
신봉석 의원
어떻든 간에 이 모든 것이 우리는 조금 현재 상황으로써는 사실 의아합니다. 유산지정이라든가 지질공원 지정이라든가 이게. 우리가 이제 걱정을 하는 거는 군민전체의 숙원사업인 일주도로라든가 사동항 개발 문제라든가 그 다음에 공항 문제, 작고 크고 간에 주민의 어떤 정주기반 시설, 이런 부분에 직․간접적으로 분명히 영향은 있다.
문화관광과장 최이환
예.
신봉석 의원
이런 우려에서 이런 부분에 민감한 생각을 합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이환
예.
신봉석 의원
그래서 이 모든 것이 가만 보면은 산발적으로 해서 하나의 집결지로 움직이고 있다,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아무쪼록 이런 주민들이 요구하는 숙원사업인 부분에 지장이 없는 방향으로 좀 가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런 부분들을 주민들이나 모든 군민들이 알 수 있는 어떤 홍보도 필요하지 않냐, 돈 들여가 용역하고 다 해 놓고 난 다음에 주민들한테 이렇게 됐단다, 이거는 좀 무리가 있다.
문화관광과장 최이환
예.
신봉석 의원
돈은 돈대로 버리고, 먼저 국립공원 반대하듯이 반대해 가지고 못 한다 보면 그 돈은 낭비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이환
예, 예.
신봉석 의원
어떻든 간에 잘 참작하셔가지고 무리가 없도록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이환
우리 군에서도 지역에 주민들 정서나 이런 걸 다 파악하고 있으니까... 예.
신봉석 의원
예.
문화관광과장 최이환
심도 있게 하겠습니다.
신봉석 의원
예, 예. 잘 알겠습니다.
의장님, 이상입니다.
의장 이용진
또 다른 보충질문 하실 의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문화관광과장님.
문화관광과장 최이환
예.
의장 이용진
한 가지만 제가 말씀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이환
예, 예.
의장 이용진
조금 전에 최병호 의원님 관광개발할 때 부분적으로 공모 이야기를 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이환
예, 예.
의장 이용진
그래서 아주 좋은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우리 성인봉에 데크나 안내판 설치하는 걸 보면은 제가 청량산을 한번 갔다 왔습니다. 갔다 오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이환
예.
의장 이용진
상당히 알아보기 쉽게, 초행자가 참 쉽게 알아 볼 수 있고, 견고하고 간단하게 안내판 하나도 제대로 설치 됐습디다.
문화관광과장 최이환
예.
의장 이용진
그래서 이런 것도 공모를 해 가지고 우리가 접목할 부분이 많이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최이환
예, 예.
의장 이용진
예, 지금 우리 성인봉 등산로에 안내판 설치 해 논거 보면은 좀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도 좀 심도 있게 검토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이환
예, 예. 알겠습니다.
의장 이용진
더 이상 보충질문 하실 의원이 없으면은 문화관광과 소관 답변은 마치겠습니다.
문화과광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오늘 군정 질문에 대한 답변은 문화관광과까지만 받고 해양수산과 부터는 5차 본회의서 답변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금일 의사일정은 이것으로 모두 마치겠습니다.
5차 본회의는 2009년 12월 16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58분 산회
서명의원(3명)
김병수 정성환 황병근
출석의원(7명)
이용진 최병호 김병수 정성환 배상용 신봉석 김정숙
출석공무원(18명)
정윤열 이종진 최수영 김삼권 황성웅 배석오 최이환 정복석 정태원 최대현 이창윤 조석종 백응관 김수한 이문석 금인섭 이승진 김숙희
의회사무과(4명)
황병근 박화식 박경룡 김성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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