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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0회 울릉군의회 (임시회) 본회의 제99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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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회의]
  • 제100회 울릉군의회 (임시회)
  • 본회의 회의록
  • 제99호
  • 울릉군의회사무과

일시

2002년 07월 08일

장소

본회의장
11시00분 개식
사무과장 서영광
개원식에 앞서서 먼저 축하 꽃다발 증정이 있겠습니다.
오늘 영광스러운 제4대 울릉군의회 출범으로 앞으로 4년동안 우리 울릉주민의 대표기관으로 또한 주민의 목소리로 주민의 손과 발이 되어 명실공히 힘차게 출발하는 의원님들에게 힘찬 박수로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4대 울릉군의회 개원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정면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 (주악) - 바로
이어서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부르겠 습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 바로
다음은 의원선서가 있겠습니다.
의원여러분께서는 오른손바닥이 앞으로 보이게 하여 들어주시기 바라며, 선서는 의장님이 낭독하여 주시고 성명을 말씀해 주신 후 의원여러분께서는 앞줄 왼쪽부터 차례로 본인 성명을 말씀해 주시고 손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의장 최수일
선서, 나는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주민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2002년 7월 8일 울릉군의회 의원 최수일, 의원 황중구, 의원 정인식, 의원 이용진, 의원 신봉석, 의원 최실근, 의원 최병호.
사무과장 서영광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원사가 있겠습니다.
1. 개원사
의장 최수일
친해하는 일만여 군민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오창근 울릉군수님을 비롯한 군단위 기관장님, 그리고 지역 언론인 여러분과 함께 군민의 축복 속에서 기념식을 갖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오늘 무더위가 시작되는 초하의 계절에 역사적인 제4대 울릉군의회 개원을 경축하고자 위해 이렇게 모였습니다. 어제까지 태풍 래습으로 많은 걱정을 하였으나 다행히도 우리지역에 아무런 피해도 없이 지나가 홀가분한 마음으로 개원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 자리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우리의 지방의회가 출산의 고통과 변환기적 아픔을 극복하고 온 군민의 관심과 기대 속에 더 큰 발전과 더 높은 이상을 실현해 가기 위해 좀 더 성숙된 모습으로 민주주의의 새 장을 열어가고자 하는 자리입니다.
우리 울릉군의회는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다양하게 분출되는 군민의 욕구와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군정에 반영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민의의 전당으로 자리 매김 하여 왔으며, 또한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을 다짐합니다.
지난 91년 우리 지방의회가 30여년만에 부활하여 민주주의의 생명이 척박한 땅위에서 그 역사적 첫발을 내디딘 후 그 짧지 않은 11년이란 세월 속에 숱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부디쳐 경험하고, 공부하고, 배워서 이제는 완전한 지방자치 정착을 이루어 왔다고 여겨집니다. 앞으로 우리의회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이제 지방자치의 융성발전이라는 또 다른 역사를 창조하겠다는 소명의식을 가지고 섰습니다.
본인은 이러한 역사적인 시기에 제4대 울릉군의회 의장으로서 이 자리에 서게된 것을 크나큰 영광이기에 앞서 막중한 사명감에 어깨가 무거워집니다. 그러나, 존경하는 의원여러분과 어려움도 괴로움도 함께 헤쳐나가게 됨을 매우 다행스럽게 여기며 우리를 군민의 대변자로 이곳에 보내주신 군민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지난 7월 2일은 온 군민의 축복과 기대 속에 역사적인 제3기 민선단체장시대가 막을 올렸습니다. 이제 명실상부한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틀을 잡은지 7년, 처음의 막막함도 아쉬움도 어려움도 모두 이겨내고 달리는 쌍두마차와 같이 의회와 집행부가 서로 협조하고 격려하고 경쟁하면서 완벽한 지방자치의 꽃을 피워나가야 하겠습니다. 그러나 성격과 기능상의 차이 때문에 언제나 협조지원의 밀월관계만으로 존재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갈등을 빚으면서 강한 견제와 감시감독이 필요한 때도 있을 것이나, 언제나 우리는 울릉이라는 대가족의 발전과 복리 증진이라는 공동의 목표에 부합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관점과 견해, 우선 순위의 차이로 항상 의견이 일치하지도 않습니다. 내 지역만을 위한 지역이기주의의 좁은 시야를 탈피하여 내 이웃과 함께 하는 공동체적 시야로 한차원 높여야 하겠습니다. 울릉의 발전과 성장은 어느 특정지역만의 발전이나 어느 특정계층만의 성장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발전에는 균형이, 배분에는 공평이 따라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제4대 울릉군의회 개원을 계기로 다시 한번 지방자치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21세기 새울릉 건설에 다함께 매진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우리 군의회 의원 7명은 그동안의 선배의원 및 동료의원들이 닦아 놓은 바탕아래, 나름대로의 소신과 경험을 되살려 군민이 참여하는 열린의정, 현장을 발로 뛰는 밀착의정, 공부하고 연구하는 전문의정, 견제와 균형이 살아있는 민주의정이 되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친애하는 군민여러분!
앞으로 우리군은 추진해 가야할 각종 현안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관광개발의 촉진과 관광소득의 확충, 항공기 취항, 완전한 일주도로 완공, 항만개발, 기타 지역단위 각종 개발사업 및 사회복지시설의 증대 등 너무나 많은 할 일과 어려운 문제들이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IMF를 졸업했다고는 하나 아직도 국가적인 경제가 원만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난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우리 국민이 보여준 응원열기와 단합된 모습, 선진국에서도 볼 수 없었던 질서수준은 모든 어려운 난관을 충분히 극복하고도 남을 저력을 보여 주었습니다.
군민여러분!
우리 의회는 항상 열려 있으며, 언제나 여러분 곁에 있습니다. 큰 일, 작은 일, 어려운 일, 기쁜 일, 모두 머리를 맞대고 같이 의논하고, 같이 걱정하고, 같이 손잡고 해결해 나갑시다. 조그마한 일이라도 우리 의회를 믿고 격려와 성원을 보내 주실 때 우리는 용기와 힘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언제나 겸손하고 두려운 마음으로 저희 의원들이 의정에 임할 수 있도록 질책도 해주시고 용기도 주실 것을 바랍니다. 끝으로 오늘 개원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하신 기관장님, 그리고 내빈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군민여러분의 앞날에 항상 영광과 행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무과장 서영광
이어서 오창근 군수님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2. 축 사
울릉군수 오창근
존경하는 최수일 의장님 !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
오늘 뜻깊은 제4대 군의회 개원식에 참석하여 의원님 여러분께 첫인사를 드리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면서 온 군민과 더불어 경축해 마지 않습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의원님들의 오늘이 있기까지 내조의 정성을 다해주신 사모님들의 노고에 대해서도 위로와 함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바쁘신 가운데서도 본 행사를 축하하기 위하여 자리를 함께 하신 기관장님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지난 7월 1일 제3대 민선자치단체장의 출범과 함께 제4대 의원님들의 임기가 시작됨으로써 새천년 민선자치시대의 서막이 열렸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지역의 선․후배간이자 인품과 역량을 겸비하신 의원님 여러분과 함께 일하게 된 것을 더할 수 없는 영광으로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어렵고 중요한 시기에 막중한 군정의 소임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의회를 통해 표출되는 군민의 뜻을 지성으로 받들면서 300여 공직자와 함께 자랑스럽고 활기 넘치는 울릉건설을 위해 저의 모든 역량과 정성을 다 할 각오입니다. 돌이켜보면, 군의회가 출범한지도 어느덧 11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군의회는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지역발전의 중추적 기능을 수행하여 왔으며, 특히 역대 의원님 한분 한분의 뜨거운 애향심과 왕성한 의정활동은 진정한 민의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다했다 할 것입니다. 그결과 우리 군정은 지난 11년동안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룩해 냈으며, 21세기 미래를 향해 도약하는 굳건한 토대를 마련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역대 의원님들께도 진심으로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존경하는 최수일 의장님 !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
이제 우리는 지난 11년 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의회와 집행부가 서로 신뢰하고 협력하여 보다 성숙된 지방자치 문화를 함께 꽃피워 나가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기회는 노력하는 자에게 주어진다”는 말이 있듯이 1만 군민이 하나가 되는 지역의 대화합을 도모하는 가운데 의회와 집행부가 힘을 모으고, 군민의 지혜와 역량을 결집해 나간다면, 멀지 않은 장래에 살기좋은 복지울릉이 실현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희 집행부도 앞으로는 행정의 문을 활짝 열고 군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여러 의원님들과 군정을 논의하는 진솔한 자세를 견지함으로써 창의와 활력이 넘치는 지방화 시대를 개척해 나갈 것을 약속드리오니 변함없는 성원과 협조를 보내 주실 것을 부탁 드립니다. 아무쪼록 오늘 개원하는 제4대 군의회는 지역 현장에서 보고 느끼는 군민들의 여망을 수렴하고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며, 지방자치 발전을 선도하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전당이 될 것으로 기대해 마지 않습니다. 끝으로 제4대 군의회 개원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면서 울릉군 의회의 무궁한 발전과 의원님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무과장 서영광
이상으로 제4대 울릉군의회 개원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출석의원(7명)
최수일 최병호 황중구 정인식 이용진 신봉석 최실근
서명의원(3명)
의원 최수일 의원 황중구 의원 정인식
출석공무원(16명)
군수 오창근 부군수 허수만 기획감사실장 최종환 총무과장 김화주 재무과장 최수영 사회환경과장 서영필 문화관광과장 김삼권 해양농정과장 정복석 건설과장 배종기 보건의무과장 최동식 농업기술센터소장 주기룡 농업기술센타 기술담당관 이석수 독도박물관사무장 조석종 울릉읍장 임수원 서면장 백응관 북면장 황병근
의회사무과(3명)
사무과장 서영광 전문위원 이용두 의사담당 김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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