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개회를 하기전에 다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저희들도 지역 현안문제 때문에 집행부에 일을 돕기 위해가지고 빨리 회의를 집회하였습니다. 하였는데 이 집회하기 전에 저희들이 저번 사업장 방문 갔다와서 질의를 하고 난 다음에 서면제출 문제라든지 전혀 이 통보가 없었습니다. 없어서 저희들도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모르고 그러는 과정에서 오늘 이 자리에 군수님 참석하셔가지고 저번 사업장방문 어떻게 되었는지 이런 이야기를 좀 논해 볼려 했는데 지금 오늘 일일교사를 가고 또 내일 향우회 가고 지금 앞으로 계속 도체 여러 가지 행사를 가면은 이야기 할 겨룰도 없습니다. 또 그리고 오늘 이러한 중요한 행사에 군수님이 일일교사 같은 것은 얼마든지 미룰수가 있고 또 포항 향우회도 언제든지 갈수가 있습니다. 또 이런쪽으로 중요할때는 좀 그럼 이번에 갔다오면 이 회기때는 전혀 다 빠지는 그런 문제가 되는데 앞으로 행정은 좀 양지하고 참석하고 같이 어떤 협의하고 걱정하는 자리가 됐으면 합니다. 오늘 제111회 임시회를 맞아 바쁘신 가운데서도 이렇게 참석하여 주신 오창근 군수님을 비롯하여 집행부 공무원!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임시회 이후 한달만에 다시 회의를 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게 되어 무척 반갑습니다. 그 동안 비회기에 집행부나 우리 의회에서 여러 가지 바쁜 일들이 많았습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라 어린이날 행사, 경로잔치 등 크고 작은 행사도 많았으며, 우리 의회는 각종 행사를 통하여 사업장도 돌아보며 주민들의 의견수렴과 대안들을 협의하기도 하였습니다. 함께 참여하여 수고하신 동료의원 여러분의 노고를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집행부에서도 경북도 종합감사 수감과 산불감시활동, 그리고 각종 사업추진에 수고가 많았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5월13, 14 양일간은 우리 군민들의 축제인 제37회 울릉군민체전이 아무런 불상사없이 무사히 마치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이 대회가 성공리에 끝날 수 있게 그간 준비해온 집행부공무원 그리고 임원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 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이번 임시회는 조례안 개정과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활동기간을 정하는 회기가 되겠으며, 이번에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선임되시는 의원께서는 함께 위촉되는 민간인 2명과 함께 2002년도 세입세출 결산검사를 행하게 되겠습니다. 바쁘고 어려움이 많겠으나 열과 성을 다해 검사에 임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이번 임시회가 마칠때까지 생산적인 의정운영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고 함께 하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개회사에 가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