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아까 군수님 국립공원 문제를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신경 많이 쓰신줄 압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이 국립공원 이 문제가 하루 이틀에 끝나는게 약 한 5년 정도가 경과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많이 속아 왔잖습니까, 군부대도 제일 처음에 내수전과 석포간 연결해 준다하는 것 여기 기획계장도 그걸 국방부 가서 이야기를 들었을 겁니다. 이래가지고 좋다 우리 의회쪽에는 절대 안된다. 절대 안된다고 집행부 쪽에는 도로 해주면 한다 이래서 내가 절대 속는다 하지 마라, 하지 마라 했는데 또 집행부 쪽에는 하자 해가지고 들어 줬는데 제 생각대로 속았습니다. 왜냐하면은 거기에서는 어떻게 했나 하면은 울릉도에 군부대 요원과 장비를 주겠다 군부대 유치되는 대신 줘서 지방자치단체는 재료만 대라, 그래서 그 돈을 풀자 이래가지고 했는데 결과는 그 다음에 답변에 군부대 풀고 난 다음에 어떤식이 됐냐 하면은 우리 군인들이 보험이 안된다. 사고나면 대책이 없다. 이러한 식으로 발을 뺐습니다. 그러면 이 사업을 우리가 처음 했느냐 아닙니다. 백령도가 먼저 했습니다. 백령도는 사고가 안납니까? 그러면 백령도 했다 말입니다. 했는데 우리 만이 군부대 인정 해주고 그 사업이 없어졌습니다. 그 다음 그 안에 또 자그마한 약속을 했지만 헬기를 갖다고 북면 사람들 수송 해준다 하는 헬기 왔습니까? 헬기 없잖습니까, 그리고 그 다음 저기 또 도로에도 우리 군비가 안 들어갔습니까, 토지보상에도 역시 우리 군비가 들어 갔습니다. 제일 처음에 작은 약속이라도 그 도로도 자기가 해준다고 해놓고 그것 마저도 우리 군비가 들어간 그런 사례가 있었습니다. 이런 사례 있고 이 군부대도 좀 옮겨달라 이 군부대는 옮겨달라 어려운 우리 관광지의 맥을 막고 있다 하니까 옮겨주겠다. 그런데 울릉군 예산가지고 옮겨라, 그래서 제가 하는 이야기 왜 그걸 우리가 유치했느냐, 너희가 압력적으로 했기 때문에 옮겨라 말이야, 그걸 왜 우리 예산가지고 하느냐 하는 이러한 부분이 자꾸 연결 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항공문제도 한가지입니다. 저희들이 현재는 어떤 식생문제라든지 뭐 여기에 좋은 쪽으로 좀 하지만도 이것 안 그렇습니다. 이 문제가 만들어지면은 어떻게든간에 5년동안 환경부는 이것 할라합니다. 어쨌든 이걸 유치할려 합니다. 기이 되어 있으면은 할려 하기 때문에 더욱이 또 전문적인 교수들이 저희들도 전격적으로 여기 참여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참여되어 있는데 그래서 저희들이 대책위를 만들어야 됩니다. 왜냐하면은 이 대책위가 집행부에서는 할 수 없고 하니까 저희들이 우리 민간단체를 만들어 가지고 계속 그것 구성해서 선진 견학도 갔다오고 계속 자료 모아서 5년동안 그러한 부분을 우리가 대체할 수 있는 그 부분을 만들어야 안되겠나 이래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절대 우리가 이야기하는대로 이 식생문제나 모든 것 그것 이야기 한 대로 좋지요. 그러나 타 시군에 태백산 문제도 아니라고 그 자리도 거짓말을 한겁니다. 그날도, 그날도 거짓말을 한 문제가 드러났고 했는데 어떻든 이 사람들이 계획 세우게 되고 어떤 방법이라도 유치를 할려 합니다. 할려 하기 때문에 저희들 여기 독도박물관장님 계시지만 청와대 올렸을 때 경상북도나 영덕, 포항시에서, 동해 올리고 우리 한국해라고 올리니까 바로 올린데도 인정해 줍디까? 인정이 안되잖습니까, 바로 올렸는데도 인정이 안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것을 저희들은 이래 생각합니다. 우리 의회에서 이 민간단체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만들어 가지고 계속적인 그 단체 할 수 있는 그럼 끝까지 가서 지금 현재는 우리 생활 피해가 안 돌아온다 하는 이야기는 지금은 할 필요없다 하는 이야기입니다. 어떻든 이 사람들 5년까지 갑니다. 저희들도 5년 후까지 갔을 때 어떤 대안이 나오든지간에 그 안에 충분한 대화를 하고 대처를 해야 안되겠나 그래 생각합니다. 아무튼 군수님 그러한 측면에 많이 좀 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 없으면 이것으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질의하신 의원 여러분! 그리고 답변에 임해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개원 1주년을 맞아 이렇게 우리 의회와 집행부간에 허심탄회한 질의 답변을 통하여 좋은 제안과 또한 긍정적인 답변으로 앞으로 군정에 매우 발전적이고 비전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질의에 답변된 사항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하여 추진하여 주시고 검토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장마도 곧 끝나고 나면 방학을 맞아 많은 관공객이 우리 울릉도로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찾아오는 관광객들을 우리 이웃과 같이 친절하게 대하고 아무리 수요가 많다고 해도 바가지 요금이나 청호객 행위는 근절되어야 하겠습니다. 아울러 지금 추진중에 각종 사업에 대해서는 더욱 박차를 가하여 추진하여 주시고 각종 행사도 많은줄 압니다. 최선을 다하여 우리 울릉을 홍보하는데 함께 동참하고 함께 노력합시다.
끝으로 제113회 울릉군의회 정례회 회기운영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여름철 건강에 유의하시고 가정에도 항상 행운이 넘치기를 기원드립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