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실근 의원님 질의에 대해서 제가 개략적으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네가지 질문사항은 저희 집행부에서도 늘 고심을 하거나 앞으로 이 문제에 대해서는 개선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여기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강구중에 있습니다.
우선 첫 번째 질의를 해주신 의회 환경개선시설문제에 대해서는 늘 미안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본 건물을 사용하고 있는 의회 본회의장이나 의원 사무실, 또 의장실등 현 시설은 다른 232개 기초자치단체에서도 후진되었다고 사실 인정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늘 이부분에 대해서도 빠른 시일내에 어떻게 개선방안을 강구를 하고 해소를 해야 되겠다는 생각은 늘 가지고 있었습니다만은 그러나 여러 가지 제반여건이 원활하지 못해서 차일피일 이렇게 미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으로는 이 건물을 개수하거나 그렇지 않으면은 증축하는 방안을 연구를 지금 합니다. 그러나 지금 아시다시피 저동 고개너무 문화시설을 확충하게 되면은 아마 현재 우리가 공연장으로 쓰고 있는 이 회관은 그곳을 전면 개․보수를 해가지고 본회의장으로 하고 또 다른 여백 공간에 대해서는 의원님들이 의정활동을 하시는데 지장이 없도록 사무실을 준비를 할까 하는 생각을 첫 번째로 우선 했습니다. 그거하고 지금 이제 이 건물이 증축하더라도 고도제한에 제한을 받았습니다만은 이제 그문제는 해소가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문화회관 시설과 연계를 해서 한번더 제가 심도있게 검토를 해서 현재 환경보다는 획기적으로 개선이 될 수 있도록 저희가 검토하겠습니다.
그다음 두 번째 국립공원 지정에 대해서 군수의 의견을 물으셨는데 오늘 오후 2시에 정책토론회가 있고 있습니다. 주제발표가 있고 지정토론자가 있고 자유토론이 있게 되는데 오늘 하루 이 토론회를 마치고 가부에 대해서 결정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더 가지고 전군민들의 공감대가 형성되었을때만 지정이 되는걸로 그렇게 지금 추진이 되고 있고 저 개인적으로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국립공원 지정에 대한 것은 전군민이 동의를 하지 않으면은 불가한 쪽으로 결정이 될 것으로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 세 번째 질의하신 관광질서확립, 관광개발계획, 그중에서 죽도 접근에 대한 어려운 문제점에 대해서 지적을 해주셨는데 이제 의회에서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 저희 집행부에도 앞으로는 우리 주민의 주소득이 관광산업쪽으로 전환을 해야 된다 하는 것은 그게 다 인식이 동일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 관광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그 기반시설이 우선적으로 완비되고 난 이후 체계적인 개발, 또 민자유치가 같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중에 일례로 인제 죽도문제는 지금까지 투자가 된 것은 틀림없습니다. 그런데 접근이 어려워서 관광객이 갈 수가 없고 또 시간배정문제라든지 뭐 이런 등등 어려운 문제로 해서 영업주들이 사실 그 사업을 기피하거나 포기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죽도를 관리하고 개발하기 위해서 투자를 했는데 그래서 관광객이 들어가지 않는다면은 사실 무용지물이 되고 투자에 대한 효율이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여러 다방면으로 검토하고 또 업주들과의 절충을 한 결과 현재 유람선으로서 경유하겠다는 사람이 한사람 있는데 지금 근래에 도선을 다시 넣겠다고 사업 신청을 하시는 분이 한분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분에게도 앞으로 여러분들이 수지가 좀 맞지 않는다고 해서 또 포기를 하고 이런일이 있어서는 안되겠다는 것을 서면상으로 확약은 할 수 없지만은 구두상으로는 협의를 했습니다. 그래 하니까 앞으로는 그런일이 없이 정기적으로 죽도에 도선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하겠다는 약속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런 문제는 해소가 되리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또 관광특구 지정문제라든지 현재 관광시설, 개인이 시설한 것에 대해서 매입관계는 앞으로 의회와 더 심도있게 검토를 하고 협의를 해서 그것이 더 실효성이 있다면은 매입하는 쪽으로 하겠지만은 타지역의 예도 저희들이 사례도 수집도 해야 되겠고, 또 그 예를 통해서 우리군에 직접적인 어떤 효과가 있겠는지 그것도 심도있게 검토하고 이것은 의회와 협의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다음 네 번째로 질의하신 이 농민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대해서 특히 목초액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아마 요즘 유기농업도 민간단체에서도 이 사업을 대대적으로 많이 전개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제가 부원해서 설명을 드리지 않더라도 친환경 농법에 의해서 생산한 농산물은 가격보장도 받을수도 있고, 또 소비자들 선호를 하기 때문에 울릉도에서 어렵게 농사를 짓고 있는 농민들의 소득보장을 위해서 이 사업을 한번 도입을 해보라는 그런 질의로 제가 이해를 하겠습니다. 여기는 지금 목초액을 만드는 것은 제가 알기로는 재료만 완비가 되면은 크게 어려운 것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게중에서는 이 재료를 외국에서 수입해서 와야 되는 것도 일부 있고 한데 타지역에 지금 사용하고 있는 사례 그런것도 저희들이 알아서 우리군에 가장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종류들이 있다면은 농업기술센터를 통해서 우선 시범사업으로 한번 사용을 해보고 그것이 효과가 있으면은 전 농가에 보급하는 쪽으로 확대 지원하도록 검토를 하겠습니다.
이상 답변이 충분하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은 개략적으로는 제가 답변을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