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감사실만 문제가 아니고 군청내 각실과 전체적인 문제인데, 각 사회단체, 각종 서클 그 다음에 농,수협 지원단체 이런 곳에 각종 보조금을, 보조금내지 지원금을 지금 군에서 지원하고 있는데 현재 어떤 상황에 있냐 하면은 무슨 행사를 한다. 안그러면은 사회단체나 기관에 지원을 한다 하면은 반드시 이것은 의회 와가지고 의회에서 승인을 해주면은 이것 우리가 행사할 수 있고 지원을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심지어 군에서는 의회에서 안된다 하기 때문에 우리도 행사 못하는데 안되는 이유가 뭡니까, 의원들 중에 누가 반대를 하고, 누가 찬성을 합니까, 우리한테 그 이름을 가르쳐 주세요. 지금 각종 단체에서 책임자들이 그런 소리를 한단 말입니다. 지금 군행정이 도대체 어떻게 가고 있느냐 이겁니다. 어떤 단체나, 어떤 서클에서 무슨 사업이 필요하다. 군에 지원이 필요하다 하면은 그 사람들이 군에 가서 해당 실과장한테 사업계획서를 내가지고 해당 실과에서 그 사업이 충분히 이해가 가고 또 해야된다는 것이 있을 때 단체장, 기관장의 승인을 받아가지고, 결정을 득해가지고 그 사업 계획서를 해가지고 사업을 추진하면서 예산에 소요되는 것은 의회가 필요할 때 의회에 와가지고 수의를 해야되지, 이것은 사업계획, 사업내용도 없이 그대로 군에 가서 이야기하면 군에서는 뭐라 하냐 하면은 실과장들이나, 책임자들이 의회가가지고 돈 줄지, 안 줄지 그것 물어보고 이래요. 이런 군정행정이 한두해도 아니고 벌써 4, 5년 전부터 내가 의원되고 이후부터 계속 이렇게 한다 말입니다. 이것이 무슨 행정인지, 의회가 뭐하는 것인지 모를 정도로 어떤 사람들은 의회 와서 공갈 팍팍 치면서 너희 그래봐라, 앞으로 문제점이 있을거다. 그럼 이런 조작은 누가 하느냐, 군청 실과장들이 그런짓을 하고 있다 이거요. 실과장들이 봐서 꼭 필요한 사업이라면 딱 결정 해가지고 군수 결재 딱 받아서 의회 와가지고 자, 이것은 이렇고, 이렇고 이런데, 이 단체에서 이걸 하고자 하고자 꼭 필요합니다. 의원님들 심사숙고해서 승인해 주십시오. 승인 해줘야만 우리 군정발전과 말이지,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 반드시 해야될 사업입니다. 했을 때 의원들이 왜 부인하겠어요. 의원들이 무슨 감정이 있어서 부인하겠느냐고, 그것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지금 내가 여기 빼놓은 것만 해도 수십가지예요. 그리고 지금 군 실과에서도 어떠냐 하면은 지역단체 와가지고 인상이나 팍팍 쓰고 돈만 내놓으라 하면은 이유없이 내줍니다. 이것은 뭐 간단한 예지만은 내가 한두가지 들어보면 말이지, 3년전에 내가 처음 의원 왔을 때 이것 저 pool 보조 경우회 돈 지출했는걸 내가 한번 행정감사를 했어요. 해보니, 이것은 얼토당토 아니더라 이거라, 그래서 내가 이런 무모한 보조를 해주지 마라, 아무리 국가의 예산이 많고, 돈이 많더라도 앞으로 이런 것을 하지마라 하니 한해 딱 중단이 되었어요. 되었다가 또 작년부터 계속 금년 주고 있는데 그래가지고 저 작년에 이것이 파동이 되어가지고 누가 이것 못주도록 했노 하니까 최종철이가 행정감사에서 못 주도록 해서 못준다. 그래서 이 경찰동우회 총회를 열어가지고 회장 불신임 결의안을 해서 회장을 제명을 시켰어요. 제명을 시키고 그 다음에 다른 사람이 이제 회장이 되니, 지금 작년부터 계속 지급을 하거든요. 그게 무슨 소리입니까, 실과에서는 당신들이 이 돈을 보조를 가가지고 어떤 목적에 사용을 안했기 때문에 행정감사에 걸려가지고 지출이 안되는 거지 누구 지적해서 누가 주지마라 해가지고 못줬다. 그래서 그걸 단체 파동을 열어서, 총회를 열어서 불신임을 해서 제명 처분까지 시키고 이런 소란이 벌어지도록 행정 실과, 행정부에서 그런 것을 조작하고 있어요. 조작만 하고 있어요. 그 다음 특이한 예를 듭시다. 뭐, 내가 이런 소리 해서는 안될지 몰라도 6.25 행사하는데 재향군인회에 400만원이 지출이 됐는데 여러분들 해마다 여기 군민회관에 가서 봤지요? 앞에 현수막 하나 써놓고 30분동안 행사하고 식당에 갑니다. 식당에 가가지고 금년에도 내가 헤아려 보니 47명입니다. 47명이 400만원 먹었으면 배가 터져도 얼마나 터지겠어요. 왜 행정에서 이런 무모한 일을 하나 이겁니다. 심지어 어제도 누가 와가지고 행사에 돈 몇천만원 안보태 주면 너희 가락대로 해봐라는 식으로, 이것을 조작은 누가 하느냐, 집행부에서 하는 겁니다. 그 다음에 또 하나 예를 들까요. 지금 울릉도가, 지금 독도박물관을 거대한 예산을 세워가지고 직원이 10명이나 있습니다. 수십억을 지출하고 있고 또 금년부터 군자체에서 독도계를 만들어 달라 해서 독도담당을 행정자치부에다가 건의를 해서 독도담당을 만들었지요. 왜 울릉도에 독도박물관을 세우고 울릉군청에 독도담당을 만들었습니까, 독도를 지키기 위해서 만든 것 아니요? 대구, 서울에 있는 사람들도 이럽니다. 독도가 없는 남북통일은 무의미하다 이럽니다. 그런데 울릉도 군민들이 독도를 우리것이라고 그만큼 하면서 지난 5월 20일날 내가 부군수한테 갔어요. 독도지키기 연대하고 그 간부들하고 가가지고 독도에 건설공사를 해서 밑에 잔재물 많고 그물도 많고 그 다음에 위에도 지저분하니 모든 환경정리를 해마다 했다. 그렇게 해마다 할 때 도지사한테 보조를, 도지사 pool 보조를 요구하니까 작년에 400만원 왔더니 금년에는 돈이 없어서 300만원만 보내 주겠다 해서 우리가 300만원 받았다. 그런데 적어도 이 돈이 1, 2천만원이 넘게 듭니다. 배 한번 여기서 차대 해가는데 500만원입니다. 그 다음에 수중에 들어갈려면 스쿠버 10명이상 들어가야 되고 3,40명이 들어가야 되는데 모든 경비가 상당히 많은데 군에서 이 환경 정리를 독도지키기를 위해서 하니 500만원만 주시오. 그래서 내가 같이 따라갔어요. 내가 독도연대에 좀 관여해 있기 때문에 가니까 군수가, 참 부군수가 처음 왔기 때문에 5월 21일이니까 잘 모르는데 하고 그때 기획실장이 본토 출장가고 없어서 기획예산계장이 있었어요. 그러면 pool 보조에서 가능한대로 해드리겠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후에 독도, 30일날 독도에 가가지고 작업을 했습니다. 배차 한대 해서 가고, 그 다음에 도동 군민회관에서 명지대학교 대학 학장하던 분이, 현재는 교수입니다만 그분하고 서울시민연대 독도 집행위원장하고 그 다음에 대구 경북 독도사랑연합회 하고 여기 한 십여명이 와서 군민회관에서 강연을 하고 독도와 이제 법령문제하고 그 다음에 저동어촌계에서 요구가 있어서 저동판장에서 하고 독도가서 작업을 했습니다. 독도 30일, 31일, 1일 3일까지 걸쳐서 했는데 그 후에, 그 전에 기획실장을 내가 개인적으로 세 번을 만났고 관광계장을 두 번 만났고 군수를 두 번 만나고, 부군수 만나서 여기에 500만원 보조가 왜 이렇습니까, 뭐, 서류가 잘못됐다, 뭐가 어떻다. 그래서 내가 가만 그랬어요. 지금까지 하는 행동이, 군에 집행하는 행동을 보면은 독도시민연대 한 2,30명 모아서 군에 가서 행패만 부리면 이것 10분전에 돈 나올 것이 500만원이 아직도 지출이 안되고 있는 이런 군행정을 해서 되겠습니까, 그러면 현재 저가 쭉 말한 이런 사태를 기획실장은, 특히 총무과장 오래 했고 알고 있습니까?